아보키(바이오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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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hkii
1. 개요
2. 착용자


1. 개요


'''빛의 가면(Mask of Light)'''
바이오니클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노히.
흔치않은 '''원소에너지를 능력으로 소유한 카노히'''로, 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별개의 능력으로 평화와 공존의 힘을 기르고 상대의 빛의 힘을 알아볼 수 있다. 전설의 카노히는 아니지만 매우 특별한 카노히인데, 마쿠타 협회가 어둠에 완전히 잠식당할 경우에 대비해 아르타카가 그에 상응하는 빛의 에너지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중에 어둠의 세력이 되어버린 마쿠타들에게는 이 카노히의 존재가 성가실 수 밖에 없고, 결국 이것을 아르타카의 궁전에서 훔쳐와 깊은 곳에 보관한다. 그러나 나중에 토아 하가가 이것을 되찾아 메트루 누이 깊은 곳에 마코키 스톤과 함께 숨긴다. 이후 비소락의 침공 때 토아 호디카가 돼버린 토아 메트루에게 라하가로 변이가 일어난 토아 하가는 이것을 되찾아 오라고 주문하고, 웨누아는 자신의 땅의 원소에너지를 이용해 이 카노히를 돌로 감싸 안전하게 들고 기록소를 탈출한다. 마타 누이에 정착한 후 용암 동굴 깊은 곳에 숨겨 보관했는데…
타쿠아가 '''기록에 남길 일이다'''면서 들고 나오다 용암에 빠트려 돌 껍질이 녹으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타쿠아는 이 가면을 통하여 '''정말로 기록에 남을 일을 만들어 낸다.''' 자세한 내용은 타쿠아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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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 누이에서 섀도 리치의 공격으로 빛의 힘 일부가 흡수당한 아보키. 이후 마쿠타들이 소멸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크라칸과 함께 바이오니클 시리즈에서 처음으로(출시년도 기준) 연결 부위가 십자형 볼트로 된 카노히이다.

2. 착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