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누바

 


1. 개요
2. 극장판 이전
4. 이후
5. 타카누바의 여정(The Journey of Takanuva)
6. 왕국(The Kingdom)
7. 다크미러 (Dark Mirror)
8. 카르다 누이
9. 바라 마그나
10. 기타

[image]
Takanuva

난 타카누바, '''빛의 토아다!'''

'''종족'''
'''소속'''
'''카노히'''
'''도구'''
'''아브-마토란'''
기록자
파카리
밤부 디스크, 콜리 스틱
토아
토아 누바
아보키
스태프 오브 라이트

1. 개요


토아 누바의 7번째 맴버이자 빛의 토아. 성우는 제이슨 미샤/김승준/미야노 마모루(마토란 시절과 동일), 리 토카/김승준(타쿠타누바).

2. 극장판 이전




3. 극장판 빛의 가면


빛의 가면 아보키를 쓴 타쿠아는 7번째 토아 누바인 '''타카누바'''로 각성하고, 강력한 빛의 힘으로 순식간에 투락을 쓰러뜨린 뒤 일부만 파괴된 제단을 완전히 파괴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바로 타쿠아의 얼굴. 타쿠아는 본디부터 타카누바가 될 운명이었고 키니-누이는 그를 위한 제단이었던 것이다.''' 테리닥스는 싸늘한 주검으로 변해버린 잘라의 시체를 안고 제단을 내려오는 타카누바를 보며 마타 누이에게 말을 거는 형식으로 시작되었으나 곧 끝날 것이라는 독백을 한다. 타카누바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잘라를 추모하고, 토아들의 무기와 락시들의 부품, 그리고 최고 등급의 크라타로 우사누이를 제작한다. 할리는 잘라의 카노히 하우가 그에게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하우를 건네고, 타카누바는 잘라의 카노히를 우사누이의 정면에 장착하고 토아들에게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을 맡긴 뒤 테리닥스의 은신처에 들어간다.
기세 좋게 테리닥스의 은신처에 도달한 타카누바는 우사누이를 문에 충돌시켜 문을 열고, 그 속에서 할리가 나온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할리는 이제 그에게도 기록자가 필요할 것 같다며 그를 따라간다. 타카누바는 할리에게 마토란들을 모아달라며 그녀를 지상으로 보내고, 타카누바가 온 것을 알아챈 테리닥스는 타카누바에게 모습은 변하였지만 속은 아직까지 '''애송이 타쿠아''' 라면서 도발한 뒤 그에게 1 대 1로 '''콜리 시합'''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윽고 타카누바와 마쿠타는 액체 프로토데미스로 만들어진 콜리 공으로 시합을 빙자한 전투를 개시하고, 할리는 모두를 설득해 테리닥스의 소굴로 인도하지만 마쿠타의 공격에 나가는 입구가 막혀버리고 만다. 타카누바는 테리닥스에게 밀리지만 자신이 마토란 시절 때 사용했던 신기술을 마침내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데 성공, 결국 테리닥스를 제압한다.
[image]
[image]

'''"빛과 어둠이 하나가 되었구나"'''

투라가 바카마

타카누바가 테리닥스의 카노히인 크라칸을 벗기려고 할 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테리닥스가 그에게 덤비자 타카누바는 그에 맞서 테리닥스의 카노히를 벗기려 하고, 뒤엉켜 발버둥치던 그들은 결국 액체 프로토더미스 웅덩이에 빠져 동귀어진한다. 그리고 액체 프로토더미스 덕에 테리닥스의 육체와 합체하여 '''타쿠타누바'''(Takutanuva)[1]가 되어버리고 다른 이들은 타카누바와 마쿠타가 융합된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그러나 몸만 융합됐을 뿐 타쿠타누바의 정신은 타카누바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었으므로 마쿠타의 은신처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을 때 무너지는 은신처의 문을 떠받쳐 토아들과 투라가들, 그리고 할리를 내보낸다. 타쿠타누바는 할리가 도망치기 전 마지막으로 가면을 매개체로 하여 '''잘라를 부활시킨 후(!!!)''' 자신이 받치고 있던 바위에 깔려 사망하지만 투라가 바카마의 의식을 통해 카노히를 매개체로 부활하고, 잘라와 할리와 함께 마타 누이의 의지를 깨운다.[2]

4. 이후


메트루 누이로 가기 위한 함선이 건조되는 동안 바카마에게서 과거의 이야기인 토아 메트루의 이야기를 듣는다.
모든 마토란들이 메트루 누이에 돌아간 뒤 토아 누바가 생명의 카노히, 이그니카를 회수 하게 되는 임무를 받게 되었을 때, 타카누바는 그들과 함께 가려했지만 투라가 두마가 그가 메트루 누이에 남아 마토란들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고, 결국 그들과 동행하진 못했다.
자신의 친구들인 마토란들이 토아 누바를 구출하기 위해 보야 누이로 떠나는 것을 돕고(이들은 붉은 별의 번개를 맞아 토아 이니카가 된다.)
어느 날 메트루 누이를 순찰하는 도중 마쿠타 이카락스가 떨어뜨린 섀도 리치에 의해 빛의 원소를 빨리게 되지만 그는 고통을 참고 빛의 원소를 끌어 모아 섀도 리치를 소각하여 가까스로 살아남지만 정신을 잃는다. 이후 깨어났을 때 마타 누이 기사단인 토아 헬릭스와 크라쿠아를 만나 그가 카르다 누이로 가서 토아 누바들이 마타 누이를 깨우게 되면, 거대한 에너지 폭풍이 카르다 누이에 몰아 친다는 것을 듣게 된다. 이를 토아 누바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의 일원인 브루타카의 카노히인 올막의 힘으로 카르다 누이로 이동해서 토아 누바들과 합류하려하나 브루타카가 피트에 있던 동안 올막이 망가져 있던 바람에 아주 엉뚱한 세계로 흘러들어가버린다.

5. 타카누바의 여정(The Journey of Takanuva)


카르다 누이로 이동을 하려 했지만 올막이 손상되어서 카르다 누이는 커녕 어느 주머니 차원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곳은 검은 나무와 죽어가는 풀로 가득한 숲이었는데, 갑자기 공중에 떠다니는 하우 형태를 한 존재(이하 스펙트럼 마스크)가 나타나 타카누바에게 심각한 곤경에 처한 마을을에 대해 알려주었고, 타카누바는 스펙트럼 마스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들을 구해야한다며 달려간다.
타카누바가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곳이 은의 탑으로 가득한 거대한 도시라는 사실에 놀랐고. 도시 안에서 그는 케스토라[3]라는 작은 생물체 종족을 만난다. 작은 생물체들은 거대한 생물과 전투 중이었고. 타카누바는 거대한 생물을 소동과 위험의 원천이라 생각해 공격했지만. 작은 생물체들은 그에게 감사하는 대신 그를 비웃기 시작했고 그를 도시 밖으로 내쫒았다.
그 후 타카누바는 다시 스펙트럼 마스크를 찾으러 갔는데, 그것은 타카누바의 실수에 대해, 그리고 그가 타카누바에게 모든 상황을 미리 알려주려 했었음을 듣게 된다. 그 후 타카누바는 그 큰 생물체들이 사실 온화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가 쫓아낸 것은 그 도시에 사는 마지막 생물체들이었고, 그 작은 생물체들이 그 도시를 점령한 것이었다. 그 후 타카누바는 자신을 믿도록 설득하기 위해 큰 생물체들을 찾아내고 계획을 세웠다. 타카누바는 큰 생물체들이 도시로 돌아오는 동안 작은 생물체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야외에서 불꽃축제를 하여 성공적으로 계획을 이룬다.
일이 끝난 후 그는 스펙트럼 마스크한테 돌아 왔고, 스펙트럼 마스크는 겉모습으로 선과 악을 판단하지 않고 대신 행동으로 판단한다는 지혜를 새로 얻음을 축하하고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어 준다. 차원 문을 통해 타카누바는 카르다 누이로 가려 하지만. 또 다른 차원으로 흘러가게 된다.

6. 왕국(The Kingdom)


은의 도시를 떠나게 된 타카누바는 모든 종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우주로 이송되었다. 모든 종족이 함께 도우며 일을 하는 것에 대해 타카누바는 조금 놀랐지만 거기서 마쿠를 만난다. 타카누바는 그가 누구인지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그를 믿지 않는다. 그녀는 타카누바는 당신처럼 키가 크지 않고, 투라가라고 말했고 타카누바는 약간 놀라며 혹시 잘라에게 데려가 줄 수 있냐고 묻는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위대한 영의 도시라 불리는 곳으로 데려갔고, 액손을 만난다. 액손은 타카누바를 믿을 만하다고 여겼지만,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을 도시민들이 불안해 할 것이라 여겨 그의 빛의 지팡이를 압수해간다.
타카누바는 그 뒤 잘라를 찾아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려 하는데 그 곳이 옛 메트루 누이보다 엄청나게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있는 곳이 마타 누이 섬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잘라에게 진실을 말했을 때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걸 고려해 투라가 타카누바에게 만약 곤란한 일이 생기면 너를 찾아보라고 했다는 말을 하자 잘라는 조금 웃으며 토아 마리 팀은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마토로는 5-6천년동안이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말한다. 그말에 타카누바는 이곳이 또 다른 차원 임을 꺠닫고, 1만년전, 마토로가 이그니카를 사용하지 못하고 어떻게 마타 누이가 죽었는지 기록되어 있는 역사의 벽으로 안내받는다.
타카누바는 역사의 벽을 통해 마타 누이가 죽은 뒤에 메트루 누이의 투라가가 마토란 우주의 많은 종들을 모았고, 안전을 위해, 마타 누이 기사단의 도움으로 마토란 유니버스의 표면으로 이주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차원의 타카누바는 마쿠타들도 이주를 하려 하는 것을 막았고. 그 후 타카누바는 그림자의 존재를 막기 위해 빛의 장벽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 그의 운명은 실현되었고, 이 우주의 타카누바는 그의 토아 파워를 이용하여 카푸라, 발타, 달루, 벨리카, 데필락, 탄마를 새로운 6명의 토아로 만들었다. 그 후 이 세계의 그는 투라가로 변모하여 새로운 위대한 영의 왕국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그는 투라가 두마, 넥탄, 루다카, 섀도우드 원, 헬릭스, 닌라 유령으로 구성된 통치 협의회의 도움으로 왕국을 통치했음을 알게 된다.
마토로의 실패가 모든 종족이 화합하여 왕국에서 살고 있는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음에 약간 생각하며 투라가 타카누바를 만나기로 한다.
타카누바는 그의 또 다른 자아를 만나기 위해 콜로세움으로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헬릭스에게 메시지를 보내, 타카누바가 카르다 누이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그녀의 원래 계획을 말했다. 그 후 그는 투라가 타카누바의 방으로 안내되었는데,
콜로세움은 빛의 장벽을 통과한 락시가 발견됨으로서 작은 혼란에 빠져있었고, 투라가 타카누바는 지금 나타난 토아가 그의 예전 모습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토아 타카누바에게 자신의 우주로 그를 돌려보내기 전, 락시와 마쿠타가 그들이 왕국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하는 빛의 장벽을 고칠 방법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받아 들이고 빛의 지팡이를 돌려 받을수 있는지 물어보자 투라가 타카누바는 웃으며 그건 1만년 전에 유행이 지났다며 더 나은 것을 찾을 수 있다며 그를 안내한다.
타카누바는 이 우주의 빛의 토아가 된 탄마와 함께 페-마토란 닌라 고스트를 만나 파워 랜스와 미닥 스카이 블래스터[4]로 무장하게 된다.
이때 얻은 파워 랜스는 보통 토아 도구가 토아의 힘을 방출하여 사용하는데에 반면, 파워 랜스는 그 힘을 증폭 시키는 기능이 있어, 바위에 상처하나 안날 정도의 빛의 원소를 쏘았을 뿐인데 바위에 카노카 디스크 만한 구멍이 뚫릴 정도로 증폭을 시켜줘, 이 당시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그림자의 힘이 짙어지게 되던 타카누바에겐 아주 유용한 무기가 되어주었다. 여담으로 소설 내 묘사로는 날이 두개 달린 무기로 묘사 되지만 후에 카르다 누이 상태의 실제 제품으론 세개의 날이 달린 무기로 나왔다.
타카누바와 탄마는 그 후 가장 가까운 빛의 장벽을 향해 출발하려 한다. 하지만, 타카누바는 대신 마토로부터 방문해야 한다고 말하며 포-와히 외곽에서 홀로 살고 있는 마토로에게 찾아가 그에게 동행을 요청한다. 마토로는 자신의 운명은 1만년전에 다가왔지만. 망설였고, 실패 했으며, 그렇기에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타카누바는 마토로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영웅임을 알고, 우주를 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음을 안다며 그가 겁쟁이나 실패자가 아님을 증명할 기회가 있다며 그를 설득한다.
세 사람은 포-와히 지하에 있는 버려진 보록 터널로 가서 그 곳의 장벽을 조사한다. 아무 이상도 발견하지 못한 타카누바와 탄마는 떠나려 하지만, 뒤쪽에서 얼음이 부셔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마토로가 네 명의 락시와 맞서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더 많은 락시들이 그림자로 이루어진 갑옷을 입고 장벽을 통과함을 보게된다., 그림자 갑옷은 빛의 장벽에 소멸되지만 락시의 본체는 무사히 장벽을 넘을 수 있었다. 그들은 락시를 물리치자 테리닥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테리닥스는 이카락스의 갑옷에서 이카락스를 몰아내고 자신이 장악한 뒤, 모든 마쿠타를 그의 본질에 흡수하여, 괴물 같은 모습이 되어있었다. 타카누바는 그를 공격해 테리닥스의 마스크를 떼어내는데 성공하고, 탄마는 그것을 파괴했지만, 테리닥스에게 잡혀 살해당한다. 그 후 테리닥스는 그림자의 손을 만들어 타카누바를 흡수, 살해하려하지만 마토로에게 저지 당하였다. 마토로가 대신 흡수되자 타카누바는 분노하며 파워 랜스로 빛을 쏘고 다른 손으론 그림자의 힘을 쏘지만 테리닥스는 반격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테리닥스는 갑자기 자신이 이겨야한다, 자신의 의지가 더 강하다 외치며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 안에서 마토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마쿠타는 한때 토아 마타들에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파괴 될 수없다고 했지만 그건 틀렸으며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마쿠타를 파괴 할 수 있으며, 마음도 없고, 의지도 없고, 존재 할 이유도 없고 그 증오심마저 다 타버린 공허함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거체의 마쿠타는 쓰러져 죽게 된다. 타카누바는 장소를 수습 한뒤에, 굴에서 빠져나오며 생각한다. 투라가 바카마는 마쿠타가 몸을 흡수하면 즉시 희생자의 의지를 분쇄해야한다고 알려 준적이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른 마음이 자신을 방해 할 위험이 있기 때문 마토로는 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는 마쿠타가 그를 흡수하면 내부에서 반격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 원래대로라면 마쿠타의 의지가 너무 강해 불가능 했겠지만, 마토로의 말대로 테리닥스는 존재할 의미를 잃고 공허해져 약화되어 있었고 마토로의 의지에 테리닥스의 의지는 제압되고 마토로는 그 과정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안에서 그를 죽인 것.[5]
타카누바는 표면으로 돌아와 그 싸움에 대해 위원회에 말한다. 그는 마토로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상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머물렀고, 그 후 다른 브루타카에게 그의 올막을 사용하게 하여 타카누바는 카르다누이로의 여행을 재개하나. 다시 한번 다른 차원으로 흘러가게 된다.

7. 다크미러 (Dark Mirror)



8. 카르다 누이


[image]
[image]
'''종족'''
'''소속'''
'''카노히'''
'''도구'''
토아
토아 누바(판토카)
아보키
파워 랜스, 미닥 스카이블래스터
섀도 리치에게 빛의 원소를 빨려서 잠깐 이렇게 흑화한 적이 있다. 다만 다른 아브-마토란들과 다르게[6] 신체만 변화한거고 빛의 원소만 약화된 것일 뿐, 정신은 아직 순수하다.[7]
이 상태에서는 그림자의 힘을 일부 사용 할 수 있게되니 그야말로 '''흑화간지'''. 다만 전체적인 힘 자체는 약해진 것이 맞다. 거기에 힘을 써갈수록 그림자의 힘이 강해지고 빛의 힘이 약해져감에 따라 점점 신경질적이고 호전적으로 변하는걸 느끼기도 하니 패널티는 패널티 맞다.[8]
Dark Mirror 스토리에서 '''마쿠타 바이러스'''에 쬔 후로 '''비행장치 없이 비행하는 능력'''을 얻었다.[9]
카르다 누이에서 나머지 토아 마타(누바)들과 활약했다.
여담으로 이때 나온 타카누바 제품은 다른 토아 누바 팀 저리가라 할 정도로 '''크기가 매우 크다'''. 타이탄급 제품으로 나왔는데 코믹스판에서도 다른 토아 누바 팀들보다 신장이 매우 크게 묘사된다.
이는 카르다 누이에 퍼져있는 빛의 원소를 과도하게 흡수해서 그런 것으로 2008년 당시 연재 되던 타카누바의 블로그에서 언급되며, 덩치가 커지고 카노히와 갑옷이 검게 변하고 거기에 어둠의 힘까지 쓰는걸 본 포하투는 그를 마쿠타 테리닥스로 간주하고 공격하려 했다.[10]
카르다 누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도중 카르다 누이에 서식하는 클락이라는 라히의 비명 공격이 섀도 리치로 인해 생긴, 빛을 다시 얻지 못하게 하는 심리적 장막을 없애준다는 것을 알고 섀도 리치에 의해 타락한 마토란들과 자기 자신을 정화시키며 갑옷이 다시 금색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9. 바라 마그나


[image]
'''종족'''
'''소속'''
'''카노히'''
'''도구'''
토아
토아 누바
아보키
트윈 라이트 스태프
바라 마그나로 온 이후 다시 빛의 원소의 힘을 되찾고, 최대한 눈에 띄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몸의 크기를 줄여 이런 모습이 되었다. 타후그레시와 함께, 바라 마그나를 습격한 테리닥스 군대를 무찌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싸움이 끝난 뒤 최종적으로는 다시 몸이 커지고 갑옷도 금빛으로 변해 기존 타카누바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10. 기타


사실 타쿠아의 정체는 마쿠타에 의해 멸망했다고 알려진 빛의 일족 '''아브-마토란'''.[11]
토아가 된 이후에도 토아라는 직위 자체를 상당히 불편하게 여기며, 토아들보다는 다른 마토란들과 어울리기를 즐기지만 할 때는 하는 성격 덕분인지 토아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토아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토아 마타(누바)들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그들의 후견인으로서의 교육을 받는 것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카더라.

[1] 테리닥스의 제품과 타카누바의 제품을 합쳐 재현이 가능하다.[2] 그 덕분에 후에 잘라도 토아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3] 본래 세계에선 붉은 별 안에 거주하며, 붉은 별의 기능인 마토란 유니버스에서 죽은 존재를 고쳐 다시 마토란 유니버스로 돌려보내는 기능을 돕는다.[4] 미닥 스카이 블래스터란 이름은 본래 세계의 레와와 오누아가 지어준 이름이기에 이 세계에서는 이름이 정해지진 않고 그저 빛을 탄환으로 변환하여 쏘아지는 무기라고만 알려준다.[5] 타카누바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테리닥스와 함께 프로토더미스에 빠져 타쿠타누바가 되었을 적, 마쿠타의 의지를 타카누바가 눌러 이긴 적이 있기 있다[6] 아브-마토란들은 섀도 리치에게 빛의 원소가 빨려나가자 성격도 사나워져서 다른 아브-마토란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7] 자신이 완전히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림자의 힘을 억누르며 버티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8] 특히 코파카와 같이 마쿠타들을 상대하면서 이런 어둡고 난폭한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다.일반적으로 토아는 토아 코드에 의해 헬릭스를 제외하고는 살생이 명백히 금기시되있는데,타카누바는 "나에게 덤비는 마쿠타는 누구든간에 '''죽인다'''"라든가,"난 더이상 '''도덕성이나 자비에 얽매이지 않는다"'''등 폭언을 내뱉었으며,분노의 감정에 휩싸인 채로 그냥 무작정 마쿠타들에게 돌진해 난폭하게 싸워댔다.코파카가 말리지 않았다면 정말 섀도우 마토란 꼴이 났을 것이다.[9] 물론 다크 미러의 마쿠타들은 현세계와는 달리 독재에서 벗어나려하는 제대로된 집단 포지션이다. 참고로 토아는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악당 집단정도의 포지션(!!) 다만 이 능력은 일시적인 것이라 바라 마그나로 탈출한 뒤엔 사라졌다.[10] 갈리가 가진 마음을 읽는 힘으로 오해를 풀었다. 여담으로 그전에 포하투와의 대화가 참 압권인데 2008년 판토카 포하투의 갑옷이 주황색인 것에 대해 맨 처음 포하투를 카르다 누이에서 봤을땐 자신은 적어도 '''오렌지 색 토아'''를 본 적은 없다며 공격하려 했고 오해가 풀린뒤에 포하투의 갑옷이 주황색이라며 놀라자 포하투는 그래도 잘 입고 있다며 아무렇지도 않아한다.[11] 하지만 나중에는 카르다 누이에서 아브-마토란의 마을도 나오고 그중 타쿠아랑 절친이었던 탄마와 솔렉이란 마토란도 나온다. 하지만 마쿠타에 의해 아브-마토란이 사라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누군가에 의해서 타-마토란으로 위장되어지고 기억을 잃어버렸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