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아

 

Takua
1. 개요
2. 행적
2.1. 메트루 누이 시절, 토아를 위한 탐색, 마타 누이 온라인
2.2. 극장판 빛의 가면
2.3. 과거
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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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아와 우살 게(Ussal Crab) 퓨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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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들이! 나를! '''기록자'''라! 부르는 거야!"

-타-코로의 용암 돌다리를 건너면서 꺼낸 대사, ''바이오니클 : 빛의 가면''

"언젠가 내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이 영웅 이야기를 할 때마다, 타쿠아라고!"

-갈리에게 타쿠아가, 바이오니클 레전드 10권 : 비밀의 늪

'''종족'''
'''소속'''
'''카노히'''
'''도구'''
타-마토란
기록자
파카리
밤부 디스크, 콜리 스틱
바이오니클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토란이자 2003년 시리즈까지의 '''진 주인공'''. 극장판 빛의 가면에서의 성우는 제이슨 미샤/김승준/미야노 마모루.[1]
어느 날 메트루 누이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마토란. 자신이 타-메트루에서 깨어났으므로 자신을 불의 일족인 타-마토란이라고 믿고 있다. 친구로는 잘라가 있고 애완동물로 라히인 우살 게 '퓨쿠'[2]가 있다. 그는 모험을 좋아하고 대담하며 매우 호기심이 강해 가끔씩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리기도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는 어떠한 희생을 치러서라도 도움을 주려 하는 정의로운 마음가짐도 가지고 있다.
직업은 기록자로,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름보다는 직업으로 많이 불린다. 자주 쓰는 말로 "~할 뻔 했지만, 내가 누구냐?"가 있다[3]

2. 행적



2.1. 메트루 누이 시절, 토아를 위한 탐색, 마타 누이 온라인


타 메트루 시절 타쿠아는 도구 제작자로서 살던 마토란으로 이때 같은 일을 하던 잘라와 친해지기도 했다
그때부터 하라는 일은 제대로 안하고 떠돌아 다니는 방랑벽이 있었으며, 다른 메트루를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수집해 자신의 집에 기념품 가게를 열기도 했는데, 이게 일을 해야할 시간에 하던 짓이라 바키들의 이목을 끄는 짓을 많이 했다고 한다. 자기 직업에 충실하던 타 메트루의 마토란들은 타 메트루의 바키가 전부 타쿠아를 감시하기 위해 있다는 농담도 할 정도. 잘라는 종종 이런 타쿠아를 구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대 격변 시기에 타쿠아 또한 마토란 스피어에 갇혀 신체가 약해지고 기억을 잃게 되며, 토아 메트루 팀에 의해 마타누이 섬으로 옮겨지게 된다.
마타누이 섬에서도 규율에 엄격한 타-코로에선 타쿠아의 방랑벽 때문에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갈등을 겪었고 결국 그의 장난에 질린 타-코로 주민들은 타쿠아를 타-코로에서 추방시키고 타쿠아는 바깥에서 나돌아 살게 된다.
어느 날, 오누-코로 근처의 해변인 파파 니후 해변에서 깨어났을 때 투라가 웨누아의 호출을 받아 오누-코로로 가지만 투라가 웨누아가 오누-코로의 암석 괴물 바투카에게 납치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그를 구한 뒤 본래 목적인 토아 스톤을 회수를 부탁 받게 된다. 이후 각 마을이 비슷한 위기에 처함을 알고 투라가들을 구하며 토아 스톤을 회수해 바카마에게 전달하고. 토아 스톤의 인도를 받아 마침내 토아 마타들이 마타 누이에 강림하게 된다. 그리고 이 토아 스톤들이 작동 되었을때 일어난 에너지에 휩싸여 타-와히 해변까지 튕겨져 날아가는 바람에 기억을 잃고 만다.
이 직후 마타 누이 온라인의 스토리로 이어지며, 기억을 잃은 상태라 자신의 이름조차도 몰랐기 대문에 이 때부터 기록자(Chronicler)로서 불리기 시작한다. 사실 말이 기록자지 실제론 온 섬을 떠돌아 다니는 여행자 겸 토아의 일을 목격하거나 각 마을을 돕는 일을 하며. 마지막엔 망가이아로 들어가는 통로를 발견해 들어간 뒤, 토아 마타들이 마쿠타 테리닥스와 싸우는 것을 목격 하고, 그들이 테리닥스를 쓰러뜨리고 바깥으로 워프 됐을때 어쩌다가 혼자만 남겨지게 된다, 이후 우연히 보록들의 둥지를 발견하고 깨어난 보록에게 위협 받으나 포-코로에서 오네와에게 받은 끌로 보록 둥지에 있었던 운반 시스템을 작동시켜 무사히 타-와히 해변으로 빠져나오고, 마지막에서야 투라가 바카마에게 칭찬받으며 다시 타쿠아라는 이름을 듣게 되고 함께 타-코로로 돌아 가게 된다.
보록 침공 시기에는 역시나 여러 마을을 돌아 다니며 보록에 의해 위험에 처한 마을들을 도왔다. 마타우와 마토란들이 크라나에게 조종당하고 누보크가 레-코로를 파괴하기 시작했을 때는 다른 마토란들과 함께 복서를 숨겨둔 개활지로 누보크를 유인하고 땅 밑에 굴을 파서 주민들에게서 크라나를 떼어내는 작전을 고안하고 실행했으며, 가-코로의 위기 당시에는 투입된 복서들마저도 무력화 되자 보록들의 앞을 가로막으며 마지막 항쟁을 결사했었다.[4] 이후 무력화 된 보록들에서 크라나를 회수해 지하에 파묻는 일을 돕는다.
보록-칼들의 침공때는 잘라와 함께 토아 누바들과 잠깐 여행을 했다. 이후 보록들을 무찌르는데 공헌을 한 마토란들을 칭송하는 행사를 열 때 잘라와 함께 투라가들에게 의해 강화된 몸을(2003년 제품인 콜리 마토란의 모습) 가장 처음 얻는 영광을 받게 된다.

2.2. 극장판 빛의 가면


타쿠아는 콜리 시합이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우살 게 퓨쿠와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용암폭포 너머의 동굴을 발견하고, 그 너머에서 이상한 돌이 올려진 작은 제단을 찾아낸다. 기뻐하던 타쿠아는 어느새 나타난 잘라의 재촉에 실수로 돌을 용암에 빠뜨리고, 용암에 의해 녹아내린 돌 속에서 위대한 빛의 카노히 아보키를 얻게 된다. 하지만 설치되어 있던 함정이 작동하여 돌다리가 용암에 잠기고, 타쿠아는 아보키를 잘라에게 던져주고 콜리 방패를 발판으로 삼아 용암 강을 건너려다 한꺼번에 밀려온 용암에 휩쓸린다. 그러나 토아 타후가 와서 용암 보드를 타며 타쿠아를 구해주고, 절벽 아래에서 용암을 맞을 뻔 했으나 타후의 그레이트 하우의 방어막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타쿠아는 잘라와 함께 콜리 경기에 참가하고, 타후갈리, 포하투가 경기를 관전하러 온다. 타후와 갈리는 당시 서로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해있던 시기였기에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포하투는 둘을 화해시키려 하지만 실패한다.[5] 결국 바카마는 경기 시작을 선언하고 타쿠아는 경기 도중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신기술[6]을 선보이지만 그 신기술이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콜리 공이 관중석 멀리 날아가 '''벽에 박혀버리고 만다'''.[7] 결국 어부지리로 가-코로 팀이 경기에서 이기고 만다. 그리고 이 와중 잘라와 가-코로의 할리을 타게된다.
종료 후 폐막식 때 실수로 가방에 넣었던 아보키를 떨어뜨린 타쿠아는 그 빛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불안에 휩싸여 가면에서 방출되는 빛이 잘라에게 닿도록 몰래 조작하였고, 투라가들을 포함한 모두가 그 빛을 보고 놀란다. 이후 투라가 노카마는 토아 수바에서 가면 뒤에 쓰여진 문자를 해독한 뒤 아보키가 마쿠타 테리닥스를 몰아낼 일곱 번째 토아의 카노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투라가 바카마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가면이 선택한 마토란인 잘라에게 일곱번째 토아를 찾을 의무를 부여하고[8] 잘라는 동행자 겸 기록자로 타쿠아를 추천한다. 바카마가 영웅과 기록자라는 최고의 조합이 탄생했다며 기뻐하는 바람에 타쿠아는 어쩔 수 없이 잘라, 그리고 퓨쿠와 함께 일곱 번째 토아를 찾기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때, 일곱 번째 토아의 부활을 느낀 마쿠타 테리닥스크라타락시를 만들어 타-코로에 보낸다. 키니-누이에서 명상하던 갈리는 락시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타-코로로 이동, 타후와 결탁해 구락, 판락, 레락에 맞서 결사항전하지만 락시들에게 밀리게 되고, 타후는 락시들과 과정에서 한쪽 뺨에 상처를 입고 만다. 타-코로에 빛의 가면이 없는 걸 알게된[9] 락시들은 타-코로를 용암에 빠뜨려 '''지도에서 없는 마을로 만들어 버린다'''. 마을을 잃고 감정이 격해진 타후는 잘라와 타쿠아를 보호하기 위해 그들에게로 가려 하지만 갈리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투라가들과 시민들을 데리고 후퇴하게 된다.
그 사이 타쿠아와 잘라는 레-코로 주변의 정글에서 애쉬 베어[10]에게 습격당할 뻔 하지만 레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잘라는 애쉬 베어를 죽이려 하지만 레와가 그를 말린다. 레와가 그들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의사를 표하고 그들을 구코 새에 태워주지만 퓨쿠는 탈 수 없었기에 타쿠아는 어쩔 수 없이 퓨쿠를 마을로 보낸다. 레와 덕분에 구코새에 타서 졸지에 하늘을 날게 된 두 사람은 마침내 코-코로 일대에 도착하지만 레와는 레-코로에서 들려오는 북소리를 듣고 타 코로가 습격당한 것을 알게 된다. 자초지종을 설명한 레와는 잘라와 타쿠아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른 토아들을 돕기 위해 타-코로로 향한다.
잘라와 타쿠아는 짙은 눈보라가 부는 코-코로 일대를 돌아다니다 보록들과 마주치지만 보록들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 냉동된 상태였고, 어느새 나타난 코파카가 눈보라를 멎게 한다. 보록들을 얼려버린 것은 바로 그였던 것이다. 코파카는 시종일관 시크한 표정으로 아닌 척 하면서도 그들에게 길을 안내해주고 둘은 그의 뒤를 따라간다. 한편 타-코로에 도착한 레와는 타후와 갈리를 만나고, 슬픔에 빠져 있는 타후의 뺨에 난 '''초록색''' 상처[11]를 발견한 갈리는 그를 걱정하지만 타후는 상처는 문제가 아니라며 그녀에게 화를 낸다. 레와와 갈리는 그를 위로하려 하지만 타후는 그들을 떨쳐내고 홀로 어딘가로 가 버린다.
한편 잘라와 타쿠아는 코파카의 도움을 받아 코-코로에 도착하지만 코-코로는 락시의 공격에 이미 파괴된 상태였고, 도시에서 나온 락시들이 그들을 습격한다. 코파카는 방패에 그들을 태우고 자신은 무기를 스키로 변형시켜 절벽 아래로 도망치나 락시의 공격에 튕겨져나가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린다. 타쿠아는 락시들이 뒤쫓아 오는 와중 락시들을 자기 쪽으로 유인하기 위해 아보키를 '''노로 사용해서''' 강을 건너려 하고, 잘라는 졸지에 홀로 남겨진다. 그의 예상대로 락시들은 떡하니 앞에 놓인 잘라를 무시하고 빛의 가면을 가진 타쿠아를 쫓고, 타쿠아가 공격받으려던 찰나 깨어난 코파카가 아주 절묘한 순간에 호수를 얼려버려 락시들은 얼음 속에 갇혀 버린다. 코파카가 타쿠아의 용기를 칭찬하는 와중 남겨졌던 퓨쿠가 '''절벽을 기어올라''' 마침내 그들을 따라잡고 타쿠아와 잘라는 퓨쿠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코파카는 코-코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을로 떠나고 남겨진 3인은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여정을 계속하던 그들은 오래 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던 오누-코로 고속도로 동굴에 도착하고, 동굴 내부를 걷던 도중 타쿠아는 동굴 안에서 자라던 발광하는 풀로 토끼 귀를 만들어 잘라에게 장난을 치려 하지만 그것에 정신이 팔려 동료들과 떨어지게 되고, 때를 놓치지 않은 마쿠타는 동굴에 퍼져있던 어둠을 통해 타쿠아에게 마스크를 자신에게 가져오지 않으면 타쿠아 때문에 잘라가 죽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그를 협박한다. 공포에 휩싸인 타쿠아는 이렇게 위험한 일은 할 수 없다며 빛의 가면을 잘라에게 주고 퓨쿠와 함께 떠나 버리고, 마쿠타는 3명의 락시들을 추가로 만들어 타쿠아를 쫓게 한다.
타쿠아와 퓨쿠는 오누- 코로에 당도한다. 때마침 오누-코로에서는 포하투오누아가 주민들을 불러모아 빛의 가면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려 하고있었고, 그들과 만난 타쿠아는 왜 잘라와 같이 다니지 않느냐는 포하투의 질문에 락시 때문에 흩어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포하투와 오누아가 락시가 뭐냐고 묻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 처럼 투락, 쿠락, 보락이 오누-코로를 습격하고, 포하투와 오누아는 그들에 맞서지만 오누아가 보락에게 힘을 뺏기고 포하투도 제압당하고 만다. 타쿠아는 용기를 내어 콜리 채를 들고 락시들에게 달려들지만 쿠락에 의해 제압당하고, 때마침 나타난 타후마저 쿠락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그와 함께 도착한 레와는 타쿠아와 퓨쿠를 안전하게 피신시킨 뒤 잘라에게 가볼것을 권유한다. 타쿠아는 그 길로 도망치려던 마음을 접고 잘라에게 향한다. 한편 역시 타후와 함께 온 갈리는 쓰러진 타후에게 다가가나 이미 얼굴에 난 상처를 통해 카노히가 어느 정도 감염되어 있었던 타후는[12] 이성을 잃고 그녀를 공격하고 만다. 어느새 회복한 오누아와 포하투가 락시들을 '''묻어버리는''' 동안 갈리는 간신히 타후를 상대하고, 때마침 나타난 코파카가 그를 얼려버린 덕에 목숨을 건진다.
타후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갈리와 레와, 코파카는 타후의 정화를 개시하고, 타후의 감염은 사라지나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한 탓에 갈리가 쓰러지고 만다. 코파카는 갈리를 근처의 강가로 옮겨 회복시키고 갈리가 화합이 깨지지는 안읋까 걱정하던 와중 또 다시 어딘가로 사라진다. 이후 타후가 깨어나자 그는 갈리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한편 타쿠아는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상태였던 잘라를 구한 뒤 그와 다시금 합세한 뒤 키니-누이에 도착한다. 타쿠아는 그 갖은 고생을 해 가면서 도착한 곳이 여기냐며 불평을 쏟아내고, 제대로 작동하는 게 맞냐며 아보키를 흔들자 아보키에서 나온 광선이 제단의 일부를 '''파괴한다'''. 그때 그들을 노리고 락시 전원이 제단으로 모인다. 타쿠아와 잘라는 도망치려하지만 사방으로 포위되어 빠져나갈 공간이 없었고, 락시들이 그들을 공격하려던 찰나 마침내 토아 누바들이 집결하여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팀워크로 락시들을 순식간에 처리한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남은 투락이 타쿠아에게 '공포의 지팡이'의 힘을 사용하고, 잘라는 타쿠아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날리지만 도리어 자신이 공포의 힘에 휘말려 쓰러지고 만다.
타쿠아는 잘라를 부축하지만 잘라는 타쿠아에게 '''"알잖아? 네가 누군지... 넌 언제나 남들과 달랐어..."'''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이에 슬퍼하던 타쿠아는 잘라의 유언을 되새기고 결국....

'''결국 본인이 직접 아보키를 착용한다. 뒤의 행적을 참조.'''

2.3. 과거



그는 사실 타-마토란이 아니라 빛의 마토란인 아브(Av)-마토란으로 한때는 카르다 누이에서 살고 있었다. 이때의 절친은 탄마와 솔렉. 카르다 누이가 살아있는 번개라고 불리던 라히들인 아보카(Avohkah)들 에게 공격 당하던 것을 당시 막 훈련을 마친 토아 마타 팀이 아보카를 무찔러 구해냈을 때 타쿠아는 토아들을 보고 감탄하고 갈리와 만나 짧은 얘기를 나눈다. 최상단의 말이 바로 그때 했던 말. 이후 마타누이 로봇이 작동을 시작해야 할 때 카르다 누이는 에너지 폭풍에 휩싸이게 되어 카르다 누이를 떠나 본래 아브 마토란들이 살던 남쪽 대륙의 마을로 돌아간다. 허나 마쿠타들이 빛의 힘을 지닌 아브 마토란들을 노릴 것을 우려해 마타누이 교단이 아브 마토란들을 각 대륙과 섬에 흩어 놓고 모든 마토란들의 기억을 일제히 반년 가량의 분량을 지우는 타임 슬립 사건때 기억을 잃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그는 단순한 아브 마토란도 아닌 위대한 존재들에 의해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마토란으로, 타쿠아가 항상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얘기를 듣던 이유가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마토란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적으로 이후의 마토란들과 달랐기 때문.

3. 기타


완구보다 게임 상으로 먼저 출현한 마토란으로, 바이오니클 게임 제작 당시에는 이름이 정해져있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타쿠아를 "'''조지(George)'''"라 불렀다고 한다.
세 번씩이나 기억 상실을 겪은 인물이기도 하다. 아브 마토란의 마을에서 타-메트루로 가게 될 때 한 번, 마토란 스피어에 갇히고 마타 누이로 가게 될 때 한 번, 토아 스톤을 작동 시키고 에너지 폭발에 휩싸여 타-와히 해변에 낙하할 때 한 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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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클 시리즈와 관련없는 레고 게임인 '백랏(Backlot)'[14]에서 카메오로 출현하였다. 카페테리아에서 대본집을 읽는 걸 볼 수 있는데 대본집 앞면에는 'BIONICLE : THE SWARM'이라는 제목과 타쿠아의 이전 이름인 조지가 표기되어 있다.

[1] 한일 성우 모두 원펀맨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를 맡았으며 환상게임유귀도 맡았으나 김승준은 애니판를 맡았고 미야노 마모루는 게임판을 맡았다.[2] 성별은 암컷.[3] 기억상실증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잖아?'의 뉘앙스다.[4] 이 직후 토아들이 바라그를 제압해 보록들이 무력화되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5] 투라가들은 그 둘을 보며 한숨을 짓는다.[6] 공중에서 한 바퀴 구르면서 콜리 공을 던지는 기술.[7] 이때 관중석에 있던 투라가 바카마, 노카마, 오네와가 맞을 뻔했지만 허리를 숙여 피했는데...공이 벽에서 빠져나와 튕기다 바카마의 머리를 톡 하고 쳤다..[8] 원래는 타쿠아지만.[9] 타쿠아가 오누-코로에 갔을때 락시들이 빛의 가면이 아닌 자신을 쫓아오는 것을 깨닫고 알게 되지만, 이들의 진짜 목적은 빛의 가면이 아닌 '''일곱 번째 토아 그 자체'''.[10] 곰의 모습을 한 라히[11] 그의 카노히가 감염되고 있음을 뜻한다.[12] 상처가 초록색인 것이 복선이었다. 쿠락의 공격이 트리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13] 사실 마타누이 온라인 때 기억 상실이라는 설정이 붙은 건, 최초로 바이오니클의 스토리 아크를 소개하는 작품이 다름 아닌 마타누이 온라인이기 때문에 마타누이 섬, 더 나아가 바이오니클 세계관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에 플레이어가 이입할 수있게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식으로 만들어졌지만, 프리퀄적 스토리를 다루는 GBA 게임인 토아를 위한 탐색이 나올 때 플레이어 캐릭터가 똑같이 타쿠아이기 때문에 이미 한번 영웅적인 모험을 겪은 타쿠아가 설명을 받는건 이상하다고 여겨져 붙은 설정으로 보인다. [14] 영화 촬영을 하는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