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 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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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이니와 노릭
Toa Hagah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토아 팀 중 하나.
토아 하가는 다른 토아 팀과는 다르게 이미 활동 중이던 각 지역의 토아를 마쿠타가 직접 뽑아 팀으로 구성해서 만들어진 팀이다. 토아 하가 안에도 7개의 팀이 알려져 있는데, 이 항목의 토아 하가 팀은 마쿠타 테리닥스를 보호하던 팀이다. 특수한 금속으로 만든 갑옷이 주어져 그들이 엘리트임을 증명했다. '하가'는 마토란 언어로 수호자(guardian)라는 뜻이다.
그들의 원래 목적은 테리닥스,이카락스,미제릭스를 비롯한 마쿠타 협회의 고위 간부들의 신변 보호였다. 그러나 마쿠타 협회의 계획-마타 누이를 쓰러트리고 우주를 지배하려는 계획-을 눈치채고 반란을 일으켜 마쿠타 협회를 공격하고 그들이 아르타카에게서 훔쳐온 빛의 카노히 '''아보키'''를 탈환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노릭과 이루이니를 제외한 팀 전원이 붙잡혀 루다카에 의해 라하가로 변이된다. 후에 노릭과 이루이니는 그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하나 그 과정에서 그들마저 라하가로 변이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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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가로 변이된 모습.
락시를 닮은 라하가로 변이된 후, 비소락이 점령한 메트루 누이의 라히들을 구하기 위해 활동하다, 마토란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가 호디카 베놈에 감염되어 '''토아 호디카'''로 변이된 토아 메트루를 구하고 그들에게 키통구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러나 키통구를 찾으러 가는 길에 바카마의 배신으로 노릭을 제외한 전원이 루다카의 손에 넘어간다. 이후 묘사를 보면 탑 꼭대기에 꽁꽁 묶여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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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전 때 노릭이 구해내고, 토아 메트루가 마타 누이로 떠난 후 남아 투라가 두마와 같이 폐허가 된 메트루 누이를 재건하기 시작한다.
토아 누바로 업그레이드 된 토아 마타가 이후 루다카를 생포한 후, 호디카 베놈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타토락과 카노히 드래곤의 싸움에 파괴될 위기에 처한 지아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이후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의 지령으로 테리닥스를 찾기 위해 떠난다. 그가 메트루 누이의 콜로세움 밑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 그들은, 마침 마토로를 잃고 돌아온 토아 마리를 만나 콜로세움을 부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토아 마리는 그것을 거절하고, 두 토아 팀 사이에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테리닥스가 풀어놓은 라히의 공격을 받고 싸움을 중지한 후, 그들의 의견에 합의를 본다. 그 합의란 것이, '''콜로세움을 들어올려 숨겨진 통로에 토아 하가가 들어간 후, 입구를 막고 콜로세움을 내린다'''였다.
이후 지하에서 미제릭스를 만나고, 여행을 계속하던 중 정체불명의 생물체의 시신을 발견한다. 검사 결과 죽은 지 수천년도 더 됐고 '''프로토데르미스로 몸이 이루어지지 않은'''[1] 생물이었다. 의문이 풀리기도 전에, 오더 오브 마타 누이(브루타카와 키통구)가 포탈을 타고 넘어온다. 그 순간 테리닥스가 다른 마쿠타를 이끌고 나타나고, 그 장소가 마타 누이 로봇의 영혼이란 것을 안 브루타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미제릭스는 테리닥스를 공격했으나 마쿠타의 환상에 역관광당해 환상 속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토아 하가는 테리닥스가 만들어낸 허상[2] 에 속아 그 장소를 떠난다.
마타누이의 몸이 테리닥스에게 빼앗긴 후, 아직 환상에서 풀리지 않은(...) 토아 하가는 메트루누이를 배회한다. 레와 몸에 빙의된 트렌 크롬이 환상을 풀어준 후, 테리닥스 저항군에 들어간다.
테리닥스가 죽은 후, 가동 불가능이 된 로봇을 떠나 스페러스 마그나에 정착한다.
첫 등장은 2005년 '라하가' 시리즈. 팀 전원이 나왔으며 각자 로투카를 소유하고 있다. 락시의 부품이 재활용된 곳이 많다. 속성별 락시들의 무기를 지팡이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무채색의 보몽가와 쿠알루스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색감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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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릭과 이루이니만 '''토아 하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4명의 토아는 언급도 없는데, 애초에 토아 하가가 이야기의 주된 인물들도 아닌 이상 6명 전부 출시하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나마 비중있는 둘만 따로 나온 것으로 추측.[3][4]
이루이니와 노릭
Toa Hagah
1. 개요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토아 팀 중 하나.
토아 하가는 다른 토아 팀과는 다르게 이미 활동 중이던 각 지역의 토아를 마쿠타가 직접 뽑아 팀으로 구성해서 만들어진 팀이다. 토아 하가 안에도 7개의 팀이 알려져 있는데, 이 항목의 토아 하가 팀은 마쿠타 테리닥스를 보호하던 팀이다. 특수한 금속으로 만든 갑옷이 주어져 그들이 엘리트임을 증명했다. '하가'는 마토란 언어로 수호자(guardian)라는 뜻이다.
2. 구성원
- 토아 팀
- 라하가
3. 마쿠타 협회
그들의 원래 목적은 테리닥스,이카락스,미제릭스를 비롯한 마쿠타 협회의 고위 간부들의 신변 보호였다. 그러나 마쿠타 협회의 계획-마타 누이를 쓰러트리고 우주를 지배하려는 계획-을 눈치채고 반란을 일으켜 마쿠타 협회를 공격하고 그들이 아르타카에게서 훔쳐온 빛의 카노히 '''아보키'''를 탈환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노릭과 이루이니를 제외한 팀 전원이 붙잡혀 루다카에 의해 라하가로 변이된다. 후에 노릭과 이루이니는 그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하나 그 과정에서 그들마저 라하가로 변이되어버린다.
4. 라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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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가로 변이된 모습.
락시를 닮은 라하가로 변이된 후, 비소락이 점령한 메트루 누이의 라히들을 구하기 위해 활동하다, 마토란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가 호디카 베놈에 감염되어 '''토아 호디카'''로 변이된 토아 메트루를 구하고 그들에게 키통구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러나 키통구를 찾으러 가는 길에 바카마의 배신으로 노릭을 제외한 전원이 루다카의 손에 넘어간다. 이후 묘사를 보면 탑 꼭대기에 꽁꽁 묶여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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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전 때 노릭이 구해내고, 토아 메트루가 마타 누이로 떠난 후 남아 투라가 두마와 같이 폐허가 된 메트루 누이를 재건하기 시작한다.
5. 지아 방어
토아 누바로 업그레이드 된 토아 마타가 이후 루다카를 생포한 후, 호디카 베놈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타토락과 카노히 드래곤의 싸움에 파괴될 위기에 처한 지아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6. 테리닥스 수색
이후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의 지령으로 테리닥스를 찾기 위해 떠난다. 그가 메트루 누이의 콜로세움 밑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 그들은, 마침 마토로를 잃고 돌아온 토아 마리를 만나 콜로세움을 부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토아 마리는 그것을 거절하고, 두 토아 팀 사이에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테리닥스가 풀어놓은 라히의 공격을 받고 싸움을 중지한 후, 그들의 의견에 합의를 본다. 그 합의란 것이, '''콜로세움을 들어올려 숨겨진 통로에 토아 하가가 들어간 후, 입구를 막고 콜로세움을 내린다'''였다.
이후 지하에서 미제릭스를 만나고, 여행을 계속하던 중 정체불명의 생물체의 시신을 발견한다. 검사 결과 죽은 지 수천년도 더 됐고 '''프로토데르미스로 몸이 이루어지지 않은'''[1] 생물이었다. 의문이 풀리기도 전에, 오더 오브 마타 누이(브루타카와 키통구)가 포탈을 타고 넘어온다. 그 순간 테리닥스가 다른 마쿠타를 이끌고 나타나고, 그 장소가 마타 누이 로봇의 영혼이란 것을 안 브루타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미제릭스는 테리닥스를 공격했으나 마쿠타의 환상에 역관광당해 환상 속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토아 하가는 테리닥스가 만들어낸 허상[2] 에 속아 그 장소를 떠난다.
7. 테리닥스의 통치
마타누이의 몸이 테리닥스에게 빼앗긴 후, 아직 환상에서 풀리지 않은(...) 토아 하가는 메트루누이를 배회한다. 레와 몸에 빙의된 트렌 크롬이 환상을 풀어준 후, 테리닥스 저항군에 들어간다.
8. 스페러스 마그나
테리닥스가 죽은 후, 가동 불가능이 된 로봇을 떠나 스페러스 마그나에 정착한다.
9. 제품 정보
첫 등장은 2005년 '라하가' 시리즈. 팀 전원이 나왔으며 각자 로투카를 소유하고 있다. 락시의 부품이 재활용된 곳이 많다. 속성별 락시들의 무기를 지팡이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무채색의 보몽가와 쿠알루스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색감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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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릭과 이루이니만 '''토아 하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4명의 토아는 언급도 없는데, 애초에 토아 하가가 이야기의 주된 인물들도 아닌 이상 6명 전부 출시하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나마 비중있는 둘만 따로 나온 것으로 추측.[3][4]
[1] 바이오니클 세계 안의 생물이 아니란 소리다.[2] 그들이 마쿠타를 물리치고 평화를 가져왔다는 내용의 허상.[3] 일부 팬들의 주장으로는 사실 이 둘은 토아 두마과 토아 니디키로 나오려고 했던게 아닌가 추측한다. 이에 대한 근거는 노릭의 카노히는 투라가 두마와(설정은 다르지만) 모양이 같고 이루이니의 카노히는 니디키의 얼굴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토아 하가들로 설정이 바뀌어 나온게 아니냐는 것.[4] 다만 이후에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토아시절 니디키의 카노히는 볼리탁이라는 설정이 잡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