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기리 카이토

 


1. 개요
2. 상세
2.1. 새벽의 호위에서의 아사기리 카이토
2.2. 새벽의 호위~죄깊은 종말론 에서의 아사기리 카이토
2.2.1. 니카이도 레이카 GOOD루트로 갔을경우
2.2.2. 금지구역 루트로 갔을 경우
3. 능력 및 인간성
4. 평가


1. 개요


[image]
새벽의 호위 시리즈 공식 일러스트
아사기리 카이토(朝霧 海斗)
신장: 182cm
취미: 독서
특기: 피킹[1] 성대모사[2]
좋아하는 것: 먹을 수 있는 것
싫어하는 것: 카즈오의 대모험
새벽의 호위, 새벽의 호위 팬디스크, 새벽의 호위 죄깊은 종말론의 주인공. 성우는 키우치 히데노부.[3]

2. 상세


새벽의 호위 시리즈의 주인공
같은 남자이든 자산가의 딸이든 상관없이 말을 놓고 불성실과 건방진 성격과 더불어 성적은 밑에서 5위이다.
하지만 취미가 독서라는 다소 인상과는 다른 취미를[4] 가지고 있는 이상한 주인공이다.
유머스러운 본작 분위기에 어울리게 상당한 장난꾸러기이자 악동.
본래 사타케 교장에 의해 렌오우 학원에 와 1년간 보디가드 일을 구실로 있었으나 2학년이 시작되는 시업식 이전 사타케에게 자퇴서를 낸 뒤 1만엔[5]을 받고 짐을 정리한 채 나왔다.
하지만 가는 도중 니카이도 레이카의 유괴를 보게되고 처음에는 망설였던 그였지만 이내 자전거->자동차 위를 넘어타 유괴한 곳까지 이동 그곳에서 레아카를 구해주는 것을 계기로 하기 싫어했던 보디가드를 하게되는데...

2.1. 새벽의 호위에서의 아사기리 카이토


레이카의 구출 이후 레이카의 협박과 사타케의 뜻으로 니카이도 겐조의 허가를 받아 결국 레이카의 보디가드로서 일하게된다.
중간 중간 츠키와의 만담에서 츳코미를 담당해주고 있을정도로 개그를 보이며 레이카에게는 항상 내뱉는 말로[6] 얻어맞으면서 논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이자 니카이도 아야의 보디가드를 맡은 미야가와 타카노리에겐 항상 화를 내게 만드는 개그를 선보인다.
그러다 레이카와 아야의 공동 생일날 선물할 돈도 없어 츠키와 함께 인형극을 하기로하고 자신이 각본해서 한 인형극을 보여주어 엄청나게 혼이나고 그뒤 누구와 이야기 하냐에 따라 루트가 달라진다. 그리고 진행하다보면 그의 출생이 어딘지 알수있게되는데..

사실은 그의 출생은 다름 아닌 금지구역 태생이다.
과거 자신의 아버지 아사기리 마사키가 벌인 일로 인해[7] 금지구역에서 태어난 그는 마사키에 의해 훈련을 빙자한 온갖 사람으로선 할수없는 학대를 받는다.
죽도록 얻어 맞던지 3층높이에서 어린 카이토를 떨어뜨리면서 훈련시켰으며 심지어 남색가들에게 빵 한조각에 팔아넘겨 스스로 탈출하게 만드는 등 그야말로 사람이 할수있는 최고의 학대를 보이면서 카이토에게 금지구역에서 사는 법을 가르쳐줬고[8] 그렇게 살아오다 사타케에 의해 밖으로 나온 것이다.
루트마다 다르지만 레이카의 루트로 진행하다보면 카이토를 밖의 세계로 들여온것, 레이카의 보디가드로 만든 이 모든것은 사타케의 계산이였는데[9] 이유는 마사키를 대신해 카이토를 그때 그상황으로 만들어[10] 이번에는 확실히 잡아 모든것을 끝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결국 니카이도 겐조에 의해 저지되어 인정하기는 싫지만 해보라는 것으로 넘어가고 그렇게 끝이 나버린다.

2.2. 새벽의 호위~죄깊은 종말론 에서의 아사기리 카이토


위의 새벽의 호위와는 중후반부에 약간 이야기가 다른 스토리로 전작의 모에루트에서 파생되는 카오루 스토리에서 이어지며 니카이도 레이카의 보디가드로서 2개월째 하고있었다.
물론 중간 중간 레이카에게 실례되는 소리는 여전하며 개그적은 요소도 아직 그대로 갖추고있다.
자신의 본래 룸메이트였던 난죠우 카오루가 카이토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느끼는 바람에 더이상 남성으로서 지내기 힘들게 되자 결국 보디가드를 포기하고 자신의 본가로 가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카이토는 그녀에게 도움받은걸 갚기위해 자신이 직접 대려올것이라며 칸자기 덴고로를 설득, 휴학이라는 조건하에 출석일수 30일결석이 되지않게 반드시 대려오라며 허가받아 출발한다. 그리고 도착한 난죠우가까지 3일이 지나 도착해[11] 그곳에서 카오루의 신랑 후보중 자신과 체격이 비슷하고 승산이 없어보이는 1명과 몰래 교대하여 참석해버린다. 원래라면 정식참가를 위한 위장스펙까지 덴고로가 준비해뒀으나 도착한날에 이미 2차심사까지 끝나버렸기에 이런 수법을 사용했다.
이후 저택 근처 강에서 카오루의 남동생과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워 하나의 재미를 느꼈으며 목욕탕에서 후보자들에게 거물소리를[12] 들으면서 인연을 쌓는다. 가짜 신랑후보를 찾는 마지막 시험때 시험을 포기하면서까지 카오루의 남동생을 구하기위해 폭포에 떨어지면서까지 구하는데 성공하고[13] 다들 카이토에게 낚여서 오답을 제출해 시험이 무효가 됐을때 제출기한은 넘었지만 마지막 시험의 정답을 맞춰버리는 것으로 결국 시험을 중단시키고 카오루를 설득하여 다시 보디가드로서 돌려놓는데 성공한다. 그뒤 니카이도 저택에 도착해 레이카에게 키스를 하려는 나카자키 료를 제지해 레이카에게 도움을 주며 등장했으나 직후 료가 바로 어릴적 자신과 대립했던 아키라[14]라는 것을 알게되고 서로가 금지구역에서 있던 일을 비밀로 하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현재 일을 입막음 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준다.

2.2.1. 니카이도 레이카 GOOD루트로 갔을경우


8월 10일 레이카의 제의로[15] 여행을 간다. 그곳에서 츠키를 그대로 던져 5m까지 날리고 수영도 레이카에게 잠깐 배워 단박에 능숙하게 헤엄칠 수 있게 되는 등 괴물같은 면모를 보인다.[16] 그뒤 담력 시험이라고 가게된 무인도의 병원에서 한 가면을쓴 사내를 보고 막아내고 이기기까지한다.[17] 그뒤 레이카에게 낚시를 가르치면서 자신이 과거 금지구역 출생인것과 료에 대한것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것을 전부 말하며 보디가드를 그만두라고 하면 하겠다라고 했지만 오히려 레이카가 고백함으로서 연인으로 성사. 알려져선 안되기에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하기로했으나 결국 마지막날 친구들에게 고백함으로서 커플 인증.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온 뒤 얼마 안있어 보디가드 강화 합숙을 위해 떠났지만 8월 23일 금지구역 주민들의 금지구역 퇴거작전을 역이용한 일제봉기에 시내를 비롯한 자산가 집들이 공격받고 료에 의해 니카이도 레이카를 비롯한 자녀들이 납치된 것을 알게되어 카오루 유우키 미야가와와 같이 합숙소를 몰래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18] 그뒤 도착한 뒤 니카이도 겐조에게 권총을 받고 반드시 구하겠다고 말한뒤 일행들과 이동해 자신이 시간을끄는 사이 3명이 일행을 구하는 것을 계획했으나 3명이 잡혀버리고 그것을 모르는 카이토는 계속 권총으로 사격하며 유인해가며 레이카의 위치를 알아내기위해 보이는 족족 덤벼대는 모든 족속을 쓰러뜨린다. 그렇게 전부를 쓰러뜨리고 레이카에게 손을 대려하는 료앞에 도착해 료와 전력으로[19] 싸움끝에 왼쪽 어깨를 베이는 대신으로 권총으로 그의 머리를 사격해 죽여버린다.[20] 그 뒤 레이카와 함께 니카이도 저택에 돌아오나 남아있던 아키라의 부하 부동과 금강이 쳐들어와 지쳐있는 카이토를 끝내려한다. 하지만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마사키가 등장해 도와줌으로서 2명은 간단히 처리되고 결국 이것으로 겐조에게 인정받아 레이카의 어머니의 묘앞에서 레이카와 함께 여행가는 것으로 끝이난다.

2.2.2. 금지구역 루트로 갔을 경우


카이토가 심한 감기에 걸린 날, 우연히 료가 안즈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에게 카이토가 금지 구역에서도 위험 장소인 지하철 쪽에 있다며 거짓말 하였고, 료는 이 사실을 카이토에게 알린다. 카이토는 이를 듣고 금지구역으로 뛰어 갔으나 료가 보낸 콘코우와 부하 30명과 싸워서 부하 30명을 쓰러뜨리고 콘코우도 몇 방 먹었으나 감기가 너무 심해 결국 콘코우에게 져서 기절한다. 콘코우가 카이토의 앞에서 안즈를 범하고 그를 죽이려고 한 순간, 마이가 나타나서 카이토를 고문 장난감으로 삼겠다며 데려간다.
카이토는 마이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는데 이 내용이... '''마약 치사량 5배, 칼로 허벅지 찔러 쑤셔박았다가 빼기, 손톱 발톱 제거하기'''였으나, 먼치킨인 카이토는 이것들의 효과를 싸그리 다 무시하고, 마이에게 이야기를 하며 플래그를 꼽았다. 이후 카이토는 이름 빨 + 특유의 인간 홀리기 능력으로 금지 구역 조직에서 간부가 되었다.

2.3. 레미니센스


150여년의 냉동동면에서 부활. 경이적인 신체 능력과 전투 능력은 건재하나[21],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이다. 거기다 콜드슬립캡슐이 파손돼 뇌손상이 일어나 뇌 일부가 완전히 소실되어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것이 거의 불가능한데다 일반인이라면 고통으로 사망할 수준의 극심한 두통이 종종 발생한다. 현재 콘분마메 마메타로(昆布豆豆太郎)...는 페이크고 쿄이치 라는 이름을 쓰고 이는 그의 감시역+동거인인 렌이 그의 동면캡슐에 적혀있었던 이니셜 K[22]를 이용해 지어준 것이다. 새벽의 호위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알 수 없다. 단지 순간적으로 피투성이의 레이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떠올렸을 뿐 과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해내지 못했다. 쿠라야시키 카즈하가 검사결과 카이토의 후손이었고 가계도에서 확인한 당시의 쿠라야시키에는 2대 사장인 타에밖에 없었기에 타에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본 것으로 추정되지만 쿠라야시키에는 카이토에 관한 어떠한 기록도 남아 있지 않았다.[스포일러] 육체연령 23세 정도 쯤에 당시의 불치병인 셈페리나에 걸려 냉동동면에 들어가게 되었다. 셈페리나의 치료법 자체는 동면 이후 수십년만에 발견되었지만 어째선지 해동되지 않고 방치되었다. 카이토와 키즈나가 발견된 시설이 폐허 상태였다는 걸 생각하면 어떠한 사건이 일어난 것만은 확실하지만.
안하무인 천둥벌거숭이 같은 성격과 특유의 개드립은 여전하다. 하지만 기억이 날아가거나 뇌손상을 입었기 때문인지 새벽의 호위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막나간다. 지금의 그의 모습은 금지구역 시절의 야성과 보디가드 시절의 유들유들함을 합친듯한 느낌이다. 오오코우치 대표도 처음에는 그를 굴복시키려 했으나 그의 근성과 독기에 학을 떼고 결국 거래의 형태로 제어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해야 했을정도. 이후 특무관 중 한명인 하세가와 렌의 집에 숨기는것으로 하고[23] 그녀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이후 코우사카 특무관의 경호원인 미야가와 아오이[24]와 싸워 압도하고, 시즈노를 단신으로 격파하는 등의 활약으로 오오코우치 대표의 눈에 들어 드림타운의 히든카드로서 취급받게 된다.
그와 히이라기 아케미의 딸인 키즈나가 메인 히로인 격으로 등장하지만, 다행히 카이토는 주인공이 아니다(...).
평소에 렌을 상대로 각종 개드립과 섹드립을 쳐대지만 렌이 싫지는 않은듯.
부친인 마사키의 학대라고 할 수 있는 교육 덕분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완성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카이토이고 콜드슬립을 거치면서 트라우마급의 과거의 기억도 날아간 덕분인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상태. 기억을 잃어도 기억을 잃었다는 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 즐기고 기억도 안나는 지상의 일보다는 눈앞의 지오프론트에 대해서 알려고 생각하며 쇼크사해도 이상하지 않은 두통도 고통을 느낀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라며 문제없이 받아들인다. 키즈나와 카즈하와의 혈연 관계가 밝혀져도 조금 놀랄 뿐 전혀 동요하지 않고 그게 어쨌냐며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마인드로 쿨하게 넘긴다. 이점은 키즈나와 카즈하도 마찬가지. 그나마 붙임성이 좋은 키즈나가 혈연이 살아있다는 것을 반가워하며 또 만나면 친하게 지내달라고 하는 정도이다.

3. 능력 및 인간성


내용 면에서는 상당한 S의 기질이 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퍼스널 스페이스를 무시하고 접근하는데도 불쾌한 느낌이 없다고 한다. 평소에는 불성실하고 태도도 안하무인이라 평범한 사람들은 그를 별로 좋게 보지 않지만 어느정도 사람의 본질을 볼 줄 아는사람들은 모두들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항상 해본 일이기에 H신에서는 모든 공략 대상들을 가지고 논다.
더불어서 아버지를 죽이기도 했는데 가족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안즈를 죽이라는 마사키의 명령을 무시하기 위해서는 마사키를 죽이는 수밖에 없어서 그랬던 것이다. 정작 본인은 살아있었지만. 이것도 아마 마사키가 그를 성장시키기 위해 부과한 시련[25]이자 자신의 죽음을 가장해 유리의 원수인 스도우를 다시 금지구역으로 끌어내기 위한 계략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육체적으로는 이미 최강급이며 그를 육성한 마사키의 말로는 인간으로서 이미 완성된 육체라고 한다. 빌딩 난간에서 뛰어내리고 익숙해지면 층수를 올리는 것을 반복한 결과 '''12층 높이에서도 문제없이 착지할 수 있다(...).''' 사타케가 평하길 "타카노리가 몇년정도 수행을 한다면 '''룰이 있는 경기'''에서는 너를 이길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 목숨이 걸려있는 전투에서 널 이기려면 어느정도의 수행을 쌓아야할지...".[26]. 칸자키 덴고로의평은 '''"젊었을때의 마사키를 넘었다."''' 작중에서 전력으로 1:1 대결이 가능한건 아버지이자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아사기리 마사키가 유일하다.[27] 머리도 좋은 편이라 상황판단이 신속, 정확하고 읽은 책의 내용도 어지간한건 다 기억하고 있는듯. 더불어서 독서광이 된 이유가 종말론에서 나오는데 다름아닌 알기위해 배운 것.[28] 본래 힘을 쓴다면 최고 순위까지 갔을테지만 그런 것은 귀찮아하기에 일부러 안한다. 하지만 종말론에서는 레이카의 지시로 인해 단박에 1위로 올라간다.

4. 평가


작중에서 존재감이 매우 높기 때문에 플레이하고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으나 전형적인 메리 수 타입 주인공이라 까는 사람들도 있다.

[1] 문의 열쇠나 자물쇠를 따는 일이다 물론 수갑도 포함해서.[2] 등장인물의 감상은 성대모사의 레벨이 아니라고 한다.[3] 드라마 CD[4] 엄청난 독서광으로 휴일에는 보통 하루종일 죽치고 책만 읽는경우도 많다고 한다.[5] 본래 더많았으나 카이토가 스스로 1만엔을 들고 나머지는 사타케에게 주었다.[6] 주로 빈유라든가...[7] 보디가드의 금기인 호위대상과의 사랑을 해버렸다. 하필 그 대상인 유리가 니카이도 겐조의 약혼자였던 바람에 이리저리 쫓겨 결국 금지구역으로 발을 들일수 밖에 없었다.[8] 이때 그가 가르쳐 준 가장 기본이 되는 가르침은 아무도 믿지 말라는 것이었다. 마사키 자신이 스도우를 믿었다가 자신이 없는 사이 유리가 범해지고 살해당했기 때문에 비정해지도록 가르쳤다.[9] 종말론에서 밝혀진 바로는 레이카 납치 사건은 카이토가 그녀를 구하게 유도하기 위해 아케미에게 사주해서 벌인 일이었다.[10] 마사키가 도피할때 그에게 총구를 겨누었지만 한번 놓쳤던 적이 있다.[11] 길따라 가면 제때 도착할수 있는것을 괜히 빠르게 갈거라고 숲을 가로질러 가다가 길을 잃고 제대로 헤맸다.[12] 그야 물론 그곳(자지)...[13] 이 부상을 치료할때 카오루가 옆에 있다가 의사의 말을 들었는데 가죽을 벗기거나 인두로 지진 흔적도 있다. 즉 무지막지하게 학대당하거나 고문당했다는것. 보디가드 일로 생길만한 상처도 아니다보니 카이토가 평소에 말하던 일반가정에서 자란게 아니라는 증거가 되어버렸다. 미야가와 나오토도 목욕탕에서 이 흉터를 보고 가짜 신랑후보라고 의심했다.[14] 사실은 아키라가 이복형제인 료를 살해하고 자신이 료의 자리를 꿰어찬 것.[15] 본래는 쿠라야시키 타에의 의견이었는데 갈 생각이 없던 레이카를 도발하자 그대로 낚여서 같이 가게 된다.[16] 이때 잠깐 수영한답시고 갔더니 어느세 모래사장이 작을 정도로까지 갔었다. 그야말로 대단한 체력.[17] 하지만 나왔을때 이미 그 사내는 없었다고 한다.[18] 버스는 아케미에 의해 타이어가 펑크나 갈수가 없었다.[19] 이걸 전력으로 싸웠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당시 카이토는 금지구역 조직 거의 전원을 쓰러트려서 기진맥진한 상태였기 때문에...[20] 단, 이 엔딩을 보려면 우선 1회차에 강제로 나오는 레이카의 배드엔딩을 봐야되는데 이곳에서는 레이카가 결국 료에 의해 죽게되고 선물이라며 남겨둔것으로 끝난다.[21] 전투용 안드로이드를 맨몸으로 1:1로 이기는 인간을 초월한 위업을 보인다.[22] 다른문자는 다 지워져서 알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사실은 하나 남아 있다. 바로 지상 시대부터 남아있는 프로토타입 안드로이드인 유우키의 메모리. 카즈하는 카이토의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유우키의 메모리를 복원하려고 시도하다가 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메모리의 내용이 유우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복원을 그만뒀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다.[23] 마침 렌 이외에는 독신으로 사는 사람이 없기도 했기에 남자친구라든지 그런 구실로 외부에 숨기기가 용이하기도 했고, 렌 자신이 오오코우치 대표의 백이 있어서 특무관이 된게 아닌가 하는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싶다는 이유로 자원했기에 결정되었다.[24] 드림타운의 보디가드 중 최고의 실력자라고 하며 전작의 보디가드 명가 미야가와 가문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여성이다.[25] 그전까지의 교육이 인간쓰레기장인 금지구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쓰레기로 성장시키는 것이었다면 이것은 안즈를 '''지키기 위해''' 좋든 싫든 카이토의 삶을 지배해 온 마사키의 그림자를 떨쳐내야 했다.[26] 참고로 타카노리는 렌오우 학원 성적 1위 보디가드다...[27] 그 외에 미야가와 타카노리나 칸자키 모에도 '''약간'''은 대적이 가능하다. 칸자키 덴고로 역시 어느정도 대적이 가능하지만, 전력을 다한 카이토에게는 진다.[28] 이때 카이토는 공원 자판기 등 여러 시설의 단어를 아예 몰랐다고 했을 정도니 말다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