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바 유키
일본 애니 너와 나의 등장인물. 아사바 유타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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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드라마 cd 성우는 미나가와 준코.
TVA 성우는 키무라 료헤이 / 우에다 아야메(유년기)
아사바 유타와 일란성 쌍둥이로 이쪽이 동생. 반듯한 앞가르마를 타는 형에 비해 이쪽은 흐트려뜨린 머리를 하고있으며, 평소 등교시에는 노란색 가디건을 입음으로써 유타와 구분을 짓는다. 슈운, 카나메와는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쭉 친구사이. 치즈루에게는 윳키라 불린다.
무관심해 보이지만 주위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유타와 비교했을 때, 이쪽은 아예 타인에게 무관심한 성격이다. 어느정도냐 하면 다른사람이 말을 걸면 무시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정도.[1] 오타쿠성향이 있어서,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좋아한다.[2] 평소에는 흐느적 흐느적 돌아다니다가 만화책 한권을 위해서 불이라도 들어갈 것 같은 기세의 행동력을 보일 정도. 동아리는 귀가부였으나 카나메의 노력으로 만화연구부로 들어가게 됐다. 하지만 반 귀가부인 곳이라 생활에는 별 차이가 없다.
유타와 같은 얼굴이기 때문에 얼굴 하나만으로도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타입. 단적인 예로, 고학년 여자 선배들이 옷 갈아입는 곳에 잘못 들어갔는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기는 커녕 '''환영한다며 강제로 끌려들어간''' 적이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여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여자 화장품 냄새에 질색하기도 한다.
치즈루와 함께 카나메의 속을 긁어놓는 2인조중 한명이기도 하다. 치즈루가 생각없는 행동으로 큰 사고를 치는 타입이라면, 유키는 오랜 우정으로 알게 된 흑역사와 은근슬쩍 내뱉는 독설로 카나메에게 정신적 타격을 입히는 쪽. 실제 카나메의 반응도 치즈루와 유키가 생각없이 사고를 치면 후려치지만, 유키와 유타의 정신공격에는 조용히 침몰하는 쪽.
평소에는 큰 움직임이 없고 흐느적거리면서 움직이지만, 운동실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농구부 정도는 간단하게 이기지만 팀 플레이를 하질 않아서 문제[3] . 맨 처음 동아리 견학 때에 농구부와 유도부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였지만, 흥미가 없어서 관뒀다. 배구를 할 때에는 귀찮아 하다가 유타의 플레이를 보고 경쟁심리를 느낀 듯 본격적으로 활동해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했다.
4권에서 연애플래그가 있는데, 편의점 씰을 모으다가 사쿠라 카요라는 아가씨와 알게 된다. 이 아가씨가 학교 매점 아줌마의 딸이라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되고, 살짝 살짝 연애플래그를 보여주지만 2학년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그녀가 미용사의 꿈을 이루기위해 학교를 떠나기 때문에 연애플래그는 박살...인줄 알았으나 15권에서 다시 만났다!!!! 치즈루에게 들은 "벽치기 당하면 누구나 두근두근-"이라는 말을 의식해서 벽치기 시도에는 성공하지만 정작 두근거리는 건 본인이라는 것을 사쿠라에게 꼼짝없이 들키고 만다. 그래도 실수로 입술을 만지는 바람에 결국 두근거리게 하는 것에 성공했다!! 휴가차 잠깐 들린 거라 바로 떠나긴 하지만 이대로라면 잘 될 가능성이 예전보다는 있어 보인다.
작중에서 평소 형인 유타와 지나치게 스킨쉽을 취하기에 그쪽 계열에서는 주로 유타와 얽힌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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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 생일 : 6월 20일
- 혈액형 : B
- 키 : 174.1cm (고3 신체검사 시점)
- 좋아하는 것 :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아이스크림
- 싫어하는 것: 정리정돈, 가지
- 해외여행을 간다면? : 국내에서 푹 쉬는 게 좋습니다.
- 가족구성 : 부모, 쌍둥이 형
2. 소개
2-4/3-3
드라마 cd 성우는 미나가와 준코.
TVA 성우는 키무라 료헤이 / 우에다 아야메(유년기)
아사바 유타와 일란성 쌍둥이로 이쪽이 동생. 반듯한 앞가르마를 타는 형에 비해 이쪽은 흐트려뜨린 머리를 하고있으며, 평소 등교시에는 노란색 가디건을 입음으로써 유타와 구분을 짓는다. 슈운, 카나메와는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쭉 친구사이. 치즈루에게는 윳키라 불린다.
무관심해 보이지만 주위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유타와 비교했을 때, 이쪽은 아예 타인에게 무관심한 성격이다. 어느정도냐 하면 다른사람이 말을 걸면 무시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정도.[1] 오타쿠성향이 있어서,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좋아한다.[2] 평소에는 흐느적 흐느적 돌아다니다가 만화책 한권을 위해서 불이라도 들어갈 것 같은 기세의 행동력을 보일 정도. 동아리는 귀가부였으나 카나메의 노력으로 만화연구부로 들어가게 됐다. 하지만 반 귀가부인 곳이라 생활에는 별 차이가 없다.
유타와 같은 얼굴이기 때문에 얼굴 하나만으로도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타입. 단적인 예로, 고학년 여자 선배들이 옷 갈아입는 곳에 잘못 들어갔는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기는 커녕 '''환영한다며 강제로 끌려들어간''' 적이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여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여자 화장품 냄새에 질색하기도 한다.
치즈루와 함께 카나메의 속을 긁어놓는 2인조중 한명이기도 하다. 치즈루가 생각없는 행동으로 큰 사고를 치는 타입이라면, 유키는 오랜 우정으로 알게 된 흑역사와 은근슬쩍 내뱉는 독설로 카나메에게 정신적 타격을 입히는 쪽. 실제 카나메의 반응도 치즈루와 유키가 생각없이 사고를 치면 후려치지만, 유키와 유타의 정신공격에는 조용히 침몰하는 쪽.
평소에는 큰 움직임이 없고 흐느적거리면서 움직이지만, 운동실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농구부 정도는 간단하게 이기지만 팀 플레이를 하질 않아서 문제[3] . 맨 처음 동아리 견학 때에 농구부와 유도부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였지만, 흥미가 없어서 관뒀다. 배구를 할 때에는 귀찮아 하다가 유타의 플레이를 보고 경쟁심리를 느낀 듯 본격적으로 활동해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했다.
4권에서 연애플래그가 있는데, 편의점 씰을 모으다가 사쿠라 카요라는 아가씨와 알게 된다. 이 아가씨가 학교 매점 아줌마의 딸이라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되고, 살짝 살짝 연애플래그를 보여주지만 2학년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그녀가 미용사의 꿈을 이루기위해 학교를 떠나기 때문에 연애플래그는 박살...인줄 알았으나 15권에서 다시 만났다!!!! 치즈루에게 들은 "벽치기 당하면 누구나 두근두근-"이라는 말을 의식해서 벽치기 시도에는 성공하지만 정작 두근거리는 건 본인이라는 것을 사쿠라에게 꼼짝없이 들키고 만다. 그래도 실수로 입술을 만지는 바람에 결국 두근거리게 하는 것에 성공했다!! 휴가차 잠깐 들린 거라 바로 떠나긴 하지만 이대로라면 잘 될 가능성이 예전보다는 있어 보인다.
작중에서 평소 형인 유타와 지나치게 스킨쉽을 취하기에 그쪽 계열에서는 주로 유타와 얽힌다(...)[4]
[1] 하지만 이 반응에 대한 여자들 사이에서의 반응은 '''고독한 표범같아서 멋있다'''. [2] 소년만화는 빼놓지 않고 읽으며 그 중 강철의 연금술사를 좋아한다고 한다. 순정만화는 읽는 순서가 헷갈려서 안 읽는다고..[3]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는 기적의 세대 중 한 명을 담당하고 있다.[4] 기대고, 끌어안고, 귓불 만지고, 위에 눕고, 냄새 맡고(...) 유타가 다른 사람하고 행동한게 언급되면 묘하게 질투하기도 하는지라 안 걸리는게 이상(...) 자신의 보물은 유타라고 한다. 심지어 유타가 타카하시에게 고백을 받을 때 "누가 그딴 걸…"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