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
鋼の錬金術師
Fullmetal Alchemist

'''장르'''
액션, 다크 판타지, 디젤펑크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
'''출판사'''
[image] 스퀘어 에닉스[1]
[image] 학산문화사
'''연재처'''
[image] 소년 간간
[image] 부킹
'''레이블'''
간간 코믹스[2]
'''연재 기간'''
[image] 2001년 8월호 ~ 2010년 7월호[3]
[image] 2004년 22호 ~ 2010년 12월호[4]
'''단행본 권수'''
[image] 27권[5] (2010. 11. 22. 完)
[image] 27권[6] (2011. 05. 25.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3.1. 국내 발매
6. 설정
6.1. 세계관
6.2. 배경 설정
8. 평가
8.1. 긍정적 평가
8.2. 부정적 평가
8.3. 총평
9. 욱일기 논란
10. 수상
11. 미디어 믹스
11.1. 애니메이션
11.2. 소설
11.3. 게임
11.4. 웹툰
11.6. 콜라보레이션
11.6.1. 라인 레인저스
11.6.2. 나이츠 크로니클
11.6.3. 던전앤파이터
11.6.4. 마비노기
11.6.5. 발차기공주 돌격대
11.6.6. 디바인 게이트
11.6.7. 풀보코 히어로즈X
11.6.8. 사우전드메모리즈
11.6.9. 포코롱던전즈
11.6.10. 퍼즐앤드래곤
12. 기타
12.1. 작품 이력
12.2. 인기투표

[clearfix]

1. 개요


'''아픔을 동반하지 않은 교훈은 의미가 없다.'''

'''사람은 무언가를 희생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으므로.'''[7]

痛みを伴わない教訓には意義がない

人は何かの犠牲なしに何も得ることはできないのだから

― 1화 프롤로그

일본의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가 그린 소년만화. 본작의 제목인 '강철의 연금술사'는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의 작중 이명이다.
약칭으로 한국에선 강연금, 일본에선 하가렌(ハガレン)[8]으로 불리며 영어권에선 FMA로 불린다.

2. 줄거리


천재 연금술사 엘릭 형제는 죽은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해 연금술의 최대 금기인 인체연성을 범하지만 실패하였다. 세상의 이치뼈저리게 느낀 대가로 형 에드워드 엘릭은 왼쪽 다리를, 동생 알폰스 엘릭은 모든 육체를 빼앗겼다. 에드는 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오른쪽 팔마저 희생하여 알의 혼을 갑옷에 정착시키는 선으로 그치고 자신은 빼앗긴 팔과 다리를 오토메일로 대체하는 신세에 처한다.

자신들을 찾아온 어느 군인의 조언[9]

을 계기로 마음을 굳게 바로잡은 에드는 아메스트리스의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가 되었고 대총통으로부터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이명[10]을 부여받게 된다.

엘릭 형제는 잃어버린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전설로만 전해지던 현자의 돌을 찾는 모험을 시작하였으며, 그 속에서 밝혀지는 현자의 돌에 얽힌 커다란 음모에 휘말린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소년 간간에서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3.1. 국내 발매


[image]
첫번째 애니화 이후 한국 내 인지도가 크게 올랐지만, 그때까지도 만화판이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아 단행본 중에 해적판이 많다. 나무위키에도 "국내 발매 초반에는 이름을 일본식 발음으로 번역해 놨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건 해적판이다. 해적판인 덕에 번역 퀄리티나 표현이 좋지 않다. 로이 머스탱을 로이 머스턴그라고 번역한다든지... 영문 철자를 고려하지 않고 가타카나 표기인 ロイ・マスタング를 그대로 옮기기만 한 무식한 번역이다.[11]
해적판은 AMA Comics, 하이북스 등에서 냈다. 일단 해적판은 표지의 제목부분 퀄리티부터가 개망. 2003년 하반기에 어둠의 루트로 애니메이션판이 국내에 들어왔고, 이게 대인기를 끌면서 원작의 인지도도 급속히 올라갔다.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던 만화가 애니판으로 인기가 급속도로 올라갔기 때문에 발매 계약을 한 국내 업체가 하나도 없었다. 인기가 급속도로 올라가자 부랴부랴 학산문화사가 정발판 계약을 진행했지만 이 과정에서 몇 달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그 틈을 타 여러 회사가 급조한 해적판을 내놓았던 것이다. 이들 해적판은 2003년 겨울에 우후죽순으로 나왔으며, 총 6종의 해적판이 쏟아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정발에 시간이 좀 걸렸다 보니 앞권수는 해적판으로 구매한 후 방치해서 오래된 대여점에 가면 해적판으로 권수가 채워진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결국 학산의 소송으로 이들 해적판은 시장에서 싸그리 사라졌고, 2004년 4월 25일 학산의 정식 한국어판이 1권부터 발매된다. 정발판 역자는 서현아로 일부 오역을 제외하면 괜찮은 번역을 보여주었고, 일본판에 있었던 초회판 한정 부록들도 권수는 뒤로 밀려났지만 거의 나온편. 이중 별책부록으로 나온것이 12권 부록인 4컷 연성, 14권 부록인 러프스케치컬렉션 15권 부록인 불꽃의 연금술사[12]가 있다.
2012년 7월 11일에 완전판이 1권부터 복간되며 작가의 연재작 은수저 Silver Spoon 1권과 함께 정발되었다. 이후 한국에서도 완전판이 정발되었다. 그러나 완전판이 완전하지 않은게 함정. 안타깝게도 완전판에는 개그성의 4컷만화와 외전 에피소드가 제외되었다. 대표적으로 검은 질풍이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 및 쟝 하보크캐슬린 엘 암스트롱을 만나는 에피소드 등이 잘려나갔다. 그래서 그에 대한 호불호도 극명히 갈리는 중. 다만 초판보다 훨씬 깔끔해지고 자연스러워진 번역과 보완된 작화, 추가된 일러스트, 설정화, 연재 당시의 컬러 페이지를 그대로 수록한 요소 덕분에 좀 더 나아진 점도 있다.
전반적인 스토리 요약을 포함한 "퍼펙트 가이드북" 세 권과 작가의 이력, 생각이나 에드워드와 알 성우인 박로미+ 쿠기미야 리에와의 인터뷰가 들어있는 "강철의 연금술사 크로니클"이 발매, 번역되었다. 여기에는 각종 추가 4컷만화가 들어가 있는데, 일반판의 4컷만화는 들어있지 않다.
전자책도 나왔다. 2015년 9월 14일에 일반판이 출간되었고, 2017년 9월 29일에 완전판도 나왔다.
2020년 9월 1일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컬러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해당 버전은 컷을 완전히 재구성해 스마트폰 환경에 맞춘 웹툰 버전이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업데이트.

4. 특징




5. 등장인물




6. 설정



6.1. 세계관



강철의 연금술사의 시대적 배경은 지구산업시대와 유사하다. 자동차의 경우 20세기 초에 등장했을 법한 차들이 굴러다니고, 기차증기기관차가 주류이고 디젤기관차도 간간히 등장한다. 또한 전차와 양차 대전에서 활약했을 법한 대포무전기 등이 군대에서 활용되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 양식은 스팀펑크디젤펑크를 합쳐놓은 듯한 양식이다. 항공기는 작중에 등장하지 않는데 작가가 캐릭터들이 하늘을 날게하는걸 엄격하게 금지했다.
아메스트리스와 그 주변국들은 사막 건너의 싱을 제외하면 모두 현실의 서양 문화권이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배경이 되는 행성은 아무래도 대륙의 비율이 높은거 같다. 스토리의 99.9%가 진행되는 아메스트리스가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내륙국이며 인접국인 크레타도 내륙국이다. 리메이크 판에서 보여주는 지도를 보면 동쪽에도 수많은 내륙국들이 있다.[13] 단 주요 무대가 아메스트리스여서 다른 나라들의 경우에는 어떠한 생활 방식이 자리 잡고 있는지는 자세하게 표현되지 않았다.

6.2. 배경 설정



7. 인기




8. 평가



8.1. 긍정적 평가



'''아픔을 동반하지 않은 교훈은 의미가 없다.'''

'''사람은 무언가를 희생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으므로.'''

'''하지만, 그 아픔조차 뛰어넘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때...'''

'''사람은 그 무엇에도 지지 않는'''

'''강철같은 마음을 얻게 될 것이다.'''

'''痛みを伴わない教訓には意義がない'''

'''人は何かの犠牲なしに何も得ることはできないのだから'''

'''しかし、それを乗り越え自分のものにした時……'''

'''人は何にも代えがたい'''

'''鋼の心を手に入れるだろう'''[14]

'''<강철의 연금술사>는 최근 나오는 소년만화 중에서는 정점에 서있는 작품이다. <원피스>가 소년만화의 필수 요소를 극한까지 밀고 나간 걸작이라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성인만화의 주제를 소년만화에 끌어들여 그 세계를 확장시킨 걸작이다.'''

― 씨네21 #

튼튼하고 치밀한 구성과[15] 줄거리, 연금술이라는 매력적인 소재, 적절한 완급 조절, 현실적이면서 독창적인 설정,[16] 뛰어난 연출과 액션, 과학사회에 대한 고찰, 철학적 담론, 줄거리를 관통하며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주제의식과 그 주제의식에 잘 부합하면서도 매력있는 캐릭터, 그 캐릭터들의 적절한 활용, 그리고 모든 떡밥 회수에 성공하면서 작품 테마에 맞아떨어지는 시원하고 깔끔한 마무리로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문서만 봐도 알겠지만 일반 독자들과 평론가, 업계인 사이에서 원작과 미디어 믹스를 통틀어 호평이 끊이질 않는 작품이다. 결계사, 크로노 크루세이드 같이 모든 면에서 탄탄한 만화가 많이 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미디어 믹스까지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성공한 작품들은 별로 없다.
스토리는 소년만화의 정석인 모험 활극적인 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튼튼한 구성, 무게 있는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언제나 개그를 잃지 않아 작품 분위기가 암울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성도 치밀해서 초반부의 사소한 장면들이 후반부에서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가 하면 엑스트라에 불과한 줄 알았던 인물이 매우 큰 활약을 하는 전개가 매우 많다.
최근 만화에서 보이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미디어 믹스, 후속작, 외전 전개를 목표로 세부적인 섬세함을 내세운 작품들과는 달리, 단편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결말을 염두에 둔 작품으로 전체의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완성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아메스트리스의 위치를 지도에서 보면 주변국과 전쟁, 외교전, 첩보전 등이 벌어지기 좋은 위치지만 주변국과의 일은 대충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설명만 하고 자세한 묘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 이런 면도 무대가 넓어지면서 스케일이 거대해지는 장편보다는, 무대가 계속 제한적인 스케일로 전개되는 단편과 비슷하다.
실제로 장기 연재 만화, 그것도 배틀 중심의 소년만화에서 이렇게 완성된 짜임새와 스토리적 재미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담론까지 자연스럽게 엮어낸 작품은 매우 드물다. 반전(反戰), 근현대 과학의 도덕성, 영혼의 존재, 정치, 종교, 민족 등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상당히 많이 던져주는 작품. 근대에 등장한 소설의 관점에서 강철의 연금술사를 바라본 글
강철의 연금술사의 진정한 강점은 '''정점에 있던 수많은 소년만화들이 저지르는 대부분의 범실을 저지르지 않은 것.''' 즉, 파워 인플레와 그에 따른 조연들의 공기화, 특정 캐릭터 편애, 가해자 미화[17], 캐릭터 붕괴, 끝도 없이 늘어나는 설정오류, 산화되는 주제, 반복되는 스토리 구조와 떨어지는 개연성, 그에 따른 용두사미식 진행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18]
그리고 비슷한 장르의 소년만화들이 비교되어 비판을 받으면서 반작용으로 이 작품의 평가가 높아진 탓도 있다. 가히리, 나루토, 블리치, 페어리 테일, 원피스, 귀멸의 칼날 등을 포함하여 소년만화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드래곤볼까지 정상의 인기를 얻었던 수많은 소년만화들이 장기연재에 돌입하자 개연성 상실, 설정 충돌, 떡밥회수 실패, 캐릭터 붕괴, 주제의식 이탈 같은 문제점을 무시히 발생시켜 비판을 겪었는데 '''장편 만화들의 문제점이 새로 드러날 때마다 계속 재조명 되고 있다.''' 최고의 소년만화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작품들이 거론되지만, 완벽한 소년만화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대부분 이 작품을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만큼 강철의 연금술사보다 늦게 완결되면 망가지는 작품이 많아질수록 강철의 연금술사는 '''시간이 갈수록 평이 높아지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팬들은 입을 모아 이 작품이 주간 연재지에서 연재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말한다.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잡지에 연재되어서 지나치게 상업성을 추구하다가 작품성이 떨어지는 일이나 무리한 장기 연재를 피해갈 수 있었다.[19] 그리고 주간 연재는 작가가 다음 페이지 메꾸는 데에도 힘이 들어서 전에 쓴 이야기를 기억해내거나 다시 읽어 확인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뛰어난 스토리 텔링이 장점인 강연금에겐 더욱 치명적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소년 점프토에이 동화, 반다이같은 대형 기획사의 손이 타지 않은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평가된다. 이런 대기업들과 작업했더라면 시작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았거나 산업규모는 더 거대했을지 모르나[20] 작품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캐릭터들의 성격이 너무 입체적이고, 스토리가 너무나 깔끔하게 끝나서 2차 창작이 어렵다보니 인기몰이 기간이 연재 당시의 인기나 명성에 비해 굉장히 짧았다는 점이다. 보통 2차 창작에서는 원작의 떡밥, 불만족스러웠던 점, 자잘한 설정이나 뒷이야기를 가지고 썰을 푼다. 그런데 강철의 연금술사는 뿌려둔 떡밥을 전부 회수해 깔끔한 결말을 냈으며 스토리에서 주인공 형제와 관련된 큰 흐름에서 벗어난 자잘한 설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21], 1차 창작에 가깝게 창작하지 않는 이상 2차 창작 소재가 정말 없다. 다만 이건 원작과 원작을 충실히 따라간 신강철 얘기고 구강철에서는 동인계에서의 2차 창작이 활발했다.[22]

8.2. 부정적 평가


스토리와는 별개로 각각 전쟁범죄 및 살생을 저지른 스카와 머스탱이 결말부에서도 제대로 처벌받기는 커녕 전범재판조차 나오지 않는 건 주제의식에 맞지 않다는 평이 있다. 머스탱을 필두로 한 잔존 군부 세력이 국가권력을 다수의 선택에 넘기지 않고 총통제를 유지한 채 이야기가 끝난 것도 민주주의 의식 전달의 실패라는 비판점이 될 수 있다. 다만 군부 개혁에 관한 부분은 '지금부터 바꿔나가기 시작하겠다'라는 식으로 끝나면서 마지막까지 '개혁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비판점으로 보기에는 관점에 따라 부적절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군부 개혁의지를 드러낸 머스탱이 대총통이 되기엔 한참 멀었기 때문에 결말 시점에서 군부 개혁이 완료되기엔 개연성이 부족하다. 작품의 개연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결말을 내려면 위와 같은 결말이 어울리는 편이다. 그래도 이건 에필로그에서 '몇 십년 뒤'라는 식으로 군부 개혁이 완료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굳이 따지자면 옥에 티 정도. 스카 역시도 그런 행위들을 해왔지만 그 자신이 당한 일을 고려하면 참작 여지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고 5천만이나 되는 사람을 구한 공이 있기에 이 역시도 참작 여지가 완전히 없는건 아니다.
그리고 이야기 자체의 완성도에서 흠잡을 데가 별로 없지만, 거꾸로 그 때문에 에피소드 별 임팩트는 상대적으로 덜하게 느껴진다.[23] 수많은 소년만화들이 순간의 극적 효과를 위해 앞에서 쌓아온 개연성과 캐릭터성을 무시하는 과오를 저지른 반면 본작은 '''임팩트를 위해 팩트를 무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율이 이는 장면들은 앞에서 차곡차곡 쌓아올린 캐릭터성과 전개가 극대화하여 폭발하는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완독후 지금 이 전개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하나하나 되집어 가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임팩트가 덜하기 때문에 초반부에서 흥미가 사라졌다는 독자들도 있다. 특히 이 부분은 강연금과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21세기 연재 만화인 진격의 거인이 초반부 임팩트로 독자들을 휘어잡는데 탁월했기 때문에 비교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소년 만화인데 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이 아니라고 팬들 사이에서 종종 언급되는 편이다.

8.3. 총평


완성도가 높은 작품인 만큼 만화 평론가, 일반 독자, 업계인들을 통틀어 만화 및 애니메이션 명작 이야기가 나올 때면 항상 거론된다. 특히 서양에서 평가가 높은데 작품이 완결된지 10년이 흘렀지만 MyAnimeList, animenewsnetork, IMDB TVA부문을 비롯한 여러 만화/애니메이션 순위 선정 사이트에서 원작과 애니 모두 최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그런고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 올타임 만화/애니메이션을 꼽을 때 항상 1, 2위로 꼽힌다.[24]
2020년 일본인 62만명이 뽑은 나를 구성하는 만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9. 욱일기 논란


[image][25]
애니메이션, 만화 막론하고 욱일 문양이 만화에 사용됐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무는 작품 내에 상당히 많은 욱일기를 등장시켰으며 완결 이후에도 꾸준히 욱일기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당시 독일의 민족 우월주의와 전쟁을 꾸미려는 조짐 등을 설명하는데 일본을 슬쩍 등장시키면서 일본도 똑같은 전범국임을 암시한다. 애당초 구작을 담당했던 감독과 각본가는 좌익성향인 걸로 유명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을 기점으로 원작 작가는 후속작 은수저에서도 꾸준히 욱일기를 써서 논란인 반면 구판 감독과 각본가는 명백한 좌익 성향으로 우익들한테 신변을 위협 받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원작과 신작은 교묘한 우익작품이 아닌가 하는 글도 많지만 구작은 우익 얘기를 할때 잘 등장하지 않는데, 들여다 보면 우익을 비판하는 내용이 꽤나 있기 때문이다.[26][27] 원작에서 제일 논란인 것은 원작 에드 대사 중 '이슈발인도 우리 마을을 불태우고 소꿉친구의 가족을 죽였다'라는 대사인데 구작은 알이 이 대사에 반박하는 대사가 나온다.[28] 작가와 구애니 각본가의 사상적 차이가 보이는 부분이며 이후 구판 각본가인 아이카와 쇼의 경우 대놓고 우익을 비판하는 대사를 낸다.[29]

10. 수상




'''역대 성운상 수상자 및 수상작'''
[image]
'''코믹 부문'''
'''제41회
(2010년)'''

'''제42회
(2011년)'''

'''제43회
(2012년)'''
데즈카 오사무(원작)
우라사와 나오키
PLUTO
'''아라카와 히로무
《강철의 연금술사》'''
토미노 요시유키(원작)
야스히코 요시카즈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향 부문 수상작'''
제48회 (2002년)

제49회 (2003년)

제50회 (2004년)
금색의 갓슈
'''강철의 연금술사'''
따끈따끈 베이커리
블리치
  • 원작
    • 2003년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만화 부문 수상[30]
    • 2004년, 2007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심사위원 추천 작품 선정
    • 2005년 ICv2 Manga Awards 작품 부문 1위[31]
    • 2006년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작가가 개인 부문 원작상 수상
    •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만화 부문 전체 4위[32]
    • 2011년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신생상 수상
    • 2011년 성운상 만화 부문 수상[33]
    • 2011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부 5위
    • 2018년 리디북스 해외 인기상
  • 미디어 믹스
    • 2004년 애니메이션 고베 TV 부문 수상
    • TV 아사히에서 주최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투표 2005-2006년 연속 1위
    • 2004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TV판이 심사위원 추천 작품, 2005년 극장판이 심사위원 추천 작품 선정
    • 2005년 제60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
    •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TV판이 2004년 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2006년 극장판이 애니메이션 오브 더 이어 부문 수상
    •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애니메이션 부문 TVA 9위, 극장판 16위[34]
    • 2007년 American Anime Award에서 6개 부문 후보로 올라 5개 수상
    • 아사히 신문 선정 일본 TV 애니메이션 50선

11. 미디어 믹스



11.1. 애니메이션


  •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35] (2005)
  •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36] (2011)
원작이 매우 큰 인기를 끌어 이례적으로 TV 애니메이션화가 총 두 번 이루어졌는데, 원작이 완결되지 않아 중반부터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한 2003년판 애니메이션, 원작 완결 이후 원작 전개를 따라 진행한 2009년판이 있다. 보통은 구분을 위해 2003년판은 구강철, 2009년판은 신강철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원방송 채널에서 방영.
'''제작사를 정말 잘 만난 작품'''이다.[37] 오리지널 스토리에 약하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작품성을 상대적으로 우선시하며 우수한 작화에 작붕도 드물고 액션명가로 이름난 제작사에서 적절한 화수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프랜차이즈 전반(원작과 두 애니 시리즈)에 걸쳐 호평을 받게 되었다.
각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작품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 구강철은 매끄럽지 못한 복선 회수와 전개, 몇몇 캐릭터의 급한 퇴장, 소년만화 답지 않은 너무 어두운 스토리로 지적을 받고, 원작의 스토리로 제작한 신강철은 구강철에 비해 너무 왕도적인 이야기, 초반 1쿨(1-14화)의 지나친 급전개가 흠이라고 지적 받는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두 애니메이션 시리즈 다 전반적인 평가는 좋고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했다.
2003년판 애니메이션은 오리지널 루트인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웰메이드에다가 스토리도 '''후에 오리지널 전개를 하려면 이렇게 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상당히 탄탄해서'''[38] 현재까지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그에 비해 2009년판은 앞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일단 말할 필요도 없는 완성도의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서''' 원작의 좋은 점들을 계승하고 연출이나 액션 등의 애니화 자체도 2003년판과 겹쳐서 빨리 넘어가야만 했던 초반 부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잘 되었다.
2003년판 애니하고 2009년판 애니는 같은 원작 출신이고 기본적인 설정만 같게 시작했을 뿐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좋다. 2003년판은 원작 내용이 얼마 안 나온 상태에서 방영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오리지널 루트로 기획되었고, 그래서 초점이 되는 부분도 원작&2009년판과는 많이 다르며, 특히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달라''' 한 쪽에서 한 쪽으로 넘어가려는 사람들은 상당히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둘은 비교를 피할 수가 없게 되었고 '''어떤 시리즈가 나은가?'''는 질문은 강철 프랜차이즈의 영원히 풀리지 않을 떡밥으로 남게 되었으며 팬덤의 분열을 일으켰다. 완결 이후에는 어느 쪽을 더 선호하든 두 작품 다 잘만든 작품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방영 당시에는 강철의 연금술사 팬덤의 뜨거운 감자였다.
일본에서는 2003년판의 대중성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각종 조사에서 언급[39]이 많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2009년판과 2003년판의 평가가 비슷하다. 2003년판이 역대급 애니메이션 평점을 받는다면 2009년판은 역대 최고의 평점을 받는 정도.[40] 한국에서는 둘 다 매우 잘만든 애니로 인정한다. 흥행은 2003년판의 압승, 초반 몇몇 장면들의 연출, 특유의 딥다크한 분위기는 호불호를 타서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나 결말이나 후반부 전개를 비롯한 스토리적 완성도는 2009년판의 손을 들어주는 편으로 일단 논란이 일단락된 분위기다. 2003년판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암울한 전개가 계속되며 새드엔딩으로 끝나지만 2009년판은 암울한 전개 속에서도 희망적인 요소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며, 원작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의도한대로 스토리가 움직였기 때문에 떡밥회수 같은 부분이 우수한 걸 고려했을 때 어찌보면 당연한 평가다.
작가가 2003년판 제작시 진검승부하자는 생각에 제작진에게 완결까지 내용을 전부 말해줬기 때문에 2003년 판을 보고 원작과 2009년 판의 후반부를 본다면 생각보단 연관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3년 후반부에 반역자로 찍혀 쫓기게 되는 에드워드와 알폰스를 추격하는 군부는 두사람이 브릭스 쪽으로 갔다고 추측하는 부분도 있고, 호엔하임과 현자의 돌에 관하여 같은 원죄를 가진 또다른 초월자인 단테(=원작 플라스크 속 난쟁이), 자신의 창조주에 대하여 엘릭 형제를 도와 대항하는 그리드, 리올을 이용하여 거대한 현자의 돌(알폰스)를 만든 스카(=아메스트리스 전국을 이용하여 현자의 돌을 만든 플라스크 속 난쟁이), 수난 당하는 머스탱 대령의 눈, 최후에 연금술을 쓸 수 없게 된 에드워드, 등가교환의 법칙을 무시하는 부모의 사랑,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엔딩 등.
강철의 연금술사 2003년 애니메이션의 1쿨 오프닝 멜리사가 광둥어로 개사된 버전이 유머 사이트에서 대륙의 기상 게시물을 올릴 때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포청천과 함께 양대 산맥. 싱크로율도 적절하거니와 대륙에서 벌어지는 연단술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음악이 아닐 수 없다. 메이드 인 차이나불사전설 문서 참고.
그리고 라르크 앙 시엘이 부른 2쿨 오프닝인 ready steady go의 경우 한국에 처음으로 정발된 라르크 앙 시엘의 앨범이었다. 그들의 결성 20주년 타이틀곡인 Good luck my way는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의 타이틀 곡이 되었다.
2003년판/2009년판 애니메이션 주제가들이 팬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거의 대부분의 곡이 명곡으로 뽑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날 ost 중 Melissa, 문의 저편으로, Rewrite 같은 곡들은 나온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애니메이션 명곡으로 아직도 회자되고 있으며, 브라더후드도 Rain같은 곡들을 중심으로 크게 호평받는 등 전반적으로 곡들이 빠지는 것 없이 훌륭다는 평을 받는다. 구강철판 ost를 모아 놓은 강철의 연금술사 complete best는 19만장 넘게 팔아 골든디스크 아니메 부문 수상, 연간 오리콘 차트 앨범 81위, 신강철 ost를 모아놓은 강철의 연금술사 Final Best는 14만장 팔아 연간오리콘차트 앨범 60위권에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강철의 연금술사 The Best 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날, 리메이크, 극장판 삽입곡들을 모은 앨범이 2012년에 발매되기도 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ex. 멜론)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11.2. 소설


  • 소설 시리즈[41][42]
    • 강철의 연금술사 1 자갈의 대지
    • 강철의 연금술사 2 포로가 된 연금술사
    • 강철의 연금술사 3 흰꽃 흩날리는 계곡
    • 강철의 연금술사 4 머나먼 하늘 아래
    • 강철의 연금술사 5 각각의 인연
    • 강철의 연금술사 6 새로운 시작
  • 게임 노벨즈[43]
    • 강철의 연금술사 날 수 없는 천사 (저자 이노우에 마코토)
    • 강철의 연금술사 2 붉은 엘릭시르의 악마 (저자 에이시마 쥰)
    • 강철의 연금술사 3 신을 이어받는 소녀 (저자 에이시마 쥰)
    • 강철의 연금술사 새벽의 왕자-황혼의 소녀 (저자 마치다 소지)
강철의 연금술사 소설판 1권의 내용은 이후 (구판)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 붉은 돌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이다보니 해당 내용이 나온 11,12,37화와 다른 부분이 있다.[44]

11.3. 게임



11.4. 웹툰


링크
2020년 8월 31일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컬러 웹툰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단순하게 채색 후 컷만 잘라놓은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웹툰 형식에 걸맞게 배경,효과음 등을 뜯어고쳤다. 마치 원래 웹툰이었던것 처럼 자연스럽게 편집되어 있어 평가가 좋은 편.

11.5. 실사 영화




11.6. 콜라보레이션



11.6.1. 라인 레인저스


캐릭터는 애드워드, 알폰스, 리자, 로이

11.6.2. 나이츠 크로니클


일본 서버 한정으로 무려 '''두 번'''이나 콜라보했다.
캐릭터는 애드워드, 알폰스, 러스트, 린 야오, 리자, 로이.

11.6.3. 던전앤파이터


2011년 7월 일본의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전기에서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탄식의 언덕(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의 개봉과 맞추어 이벤트 아바타가 판매되었다.
구성 물품은 아바타 + 칭호 + 악세사리 + 회복아이템 + 랜덤아이템
  • 귀검사 : 에드워드 엘릭[45]
  • 격투가(여) : 이즈미 커티스
  • 격투가(남) : 스카
  • 거너(남) : 로이 머스탱
  • 거너(여) : 리자 호크아이 (어깨에 검은 질풍 인형)
  • 마법사 : 윈리 록벨
  • 프리스트 : 알폰스 엘릭 /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46]
  • 도적 : 러스트 (허리에 글러트니 인형)

11.6.4. 마비노기


2011년 11월 마비노기 한국 서버에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 인간 남자: 에드워드 엘릭, 매스 휴즈 헤어+눈+에드워드 엘릭 의상세트
  • 인간 여자: 윈리 록벨, 마리아 로스 헤어+눈+윈리 록벨 의상세트
  • 엘프 남자: 로이 머스탱 헤어[47][48]+눈+로이 머스탱 의상세트
  • 엘프 여자: 리자 호크아이 헤어+눈+리자 호크아이 의상세트
  • 자이언트 남자: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헤어+눈+알폰스 엘릭 갑옷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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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 여자: 이즈미 커티스,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49] 헤어+눈+이즈미 커티스 의상세트

11.6.5. 발차기공주 돌격대


발차기공주 돌격대 트위터공지
2015년 3월 30일~4월12일까지 일본한정 발차기공주 돌격대에서 강철의 연금술사FA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콜라보한정스테이지 강철의 연금술사FA스테이지와 한정콜라보슬롯이 나왔다.
한정콜라보슬롯으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아메스트리스군복, 윈리코스옷, 올리비에의 샤벨
콜라보멤버로는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을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내에서는 멤버 액세서리인 은시계와 플래티넘박스에서 드랍되는 에드코스옷 난입보스 킹 브래들리로부터 브래들리의 검을 입수 할 수 있다.
이후 2015년 12월 28일 ~ 2016년 1월 12일까지 강철의 연금술사FA 재 콜라보되었다. 콜라보멤버 반 호엔하임, 린 야오가 추가되었다. 익스트림배틀 콜라보스테이지가 오픈되었다.
이번 콜라보로 통해 강철의 연금술사FA 콜라보 한정 모든 스테이지에서 하인(펫) 검은질풍을 입수할 수 있다.

11.6.6. 디바인 게이트


디바인 게이트 트위터공지
2015년 10월 09일~10월 23일까지 디바인 게이트에서 강철의 연금술사FA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콜라보유니트로는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그리드이며 본즈에서 직접 일러스트를 그렸다!
콜라보이벤트 에리어 강철의 연금술사FA 보스로는 킹 브래들리가 게릴라보스로 양철:알폰스가 등장한다.
이후 12월 4일 부터 제2차 콜라보가 실시되었으며 호문쿨루스 5명(글러트니, 러스트, 엔비, 초대그리드, 프라이드)이 각각의 보스로 추가되었다.
콜라보유니트는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이 추가되었다. 호문쿨루스 5명의 보스가 추가되면서 에리어가 5개 추가로 늘어났다.
대총통의귀환 에리어외에서는 게릴라보스로 스카가 등장했으며 란팡은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에리어 超(초)급 25회 클리어시 입수 할 수 있다.

11.6.7. 풀보코 히어로즈X


풀보코히어로즈X 트위터공지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한달정도 걸쳐 강철의 연금술사FA X 풀보코 히어로즈X 콜라보가 진행 되었다.
1주차는 [VS러스트&엔비] 2주차는 [VS라스] 3주차는 [아버님] 퀘스트가 1주마다 오픈되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모바일게임 콜라보 중에서 아버님이 보스로 나오는 게임은 최초이다.
콜라보한정뽑기에서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로이 머스탱, 린 야오 이 캐릭터들은 보이스가 있다! 그외에도 리자 호크아이,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스카, 란팡, 메이, 러스트가 나온다. 위의 기간동안에 접속을 하면 ★4 에드워드 엘릭을 얻을 수 있다. 뽑기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에드와 등급과 능력이 다르다.
위의 콜라보한정퀘스트들을 클리어시 보스들로부터 유닛 강화재료인 현자의 돌 조각(소,중,대)을 입수 할 수 있다. 콜라보기간동안에 강철캐릭터에게 재료로 강화를 하면 배수로 적용되어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11.6.8. 사우전드메모리즈


사우전드메모리즈 공식사이트공지
3월 16일부터 3월 31일 2시 59분까지 사우전드메모리즈 X 강철의 연금술사FA 콜라보가 진행된다. 콜라보일정은 콜라보추적(콜라보스테이지)는 16일부터 31일, 콜라보사가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이 된다.
콜라보뽑기에서는 에드워드 엘릭(참속성★5), 알폰스 엘릭(타속성★5), 로이 머스탱(마속성★5), 리자 호크아이(궁속성★4),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타속성★4)이 사우전드메모리즈 리더너들과 함께 뽑기에서 나오며 해당 콜라보뽑기를 할때마다 강철콜라보메달을 받게되는데 콜라보메달 100개당 강철캐릭터5성 반드시 나오는 한정 1회뽑기가 가능하다. 강철캐릭터들마다 보이스가 있지만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은 성우 우츠미 켄지가 사망해서 보이스가 없다.
콜라보추적 ~안개에 초대된 자들~은 16일부터 진행되며 콜라보추적 내의 러스트를 쓰러뜨린 뒤 SR++등급아이템 은시계를 입수할 수 있다. 콜라보추적을 진행을 하다보면 게스트참전으로 강철캐릭터들이 참전을 한다.
콜라보사가는 각 호문쿨루스마다 스테이지가 있으며 몬스터들을 쓰러뜨린 뒤 얻는 총합포인트 랭킹을 집계하며 특정시간 마다 포인트피버타임이 있으며 자신의 덱에 따라 보너스포인트를 더 준다고한다. 숨겨진 스테이지인 아버님을 해금할려면 총합포인트 100만포인트를 달성해야 싸울 수 있으며 호문쿨루스 그리드의 강화재료인 현자의 돌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한다. 포인트를 모으면서 강철캐릭터들을 진화시킬 수 있는 진화재료와 그리린(★4/보이스있음!)을 얻을 수 있다.

11.6.9. 포코롱던전즈


포코롱던전즈 공식트위터 공지
3월 25일부터 4월 11일 23시 59분까지 포코롱던전즈 X 강철의 연금술사FA 콜라보이벤트가 진행된다. 콜라보스테이지인 엔비 습격!과 특정시간마다 정해져있는 난입보스 킹 브래들리도 등장한다.
콜라보뽑기로 에드워드 엘릭(★5), 알폰스 엘릭(★5), 로이 머스탱(★5), 린 야오(★5), 리자 호크아이(★4),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4), 란팡(★4)나오며 보코던캐릭터들과 함께 뽑기에 등장한다. 에드워드 엘릭과 로이 머스탱은 최대 ★7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보이스는 없으나 캐릭터들의 모션이 상당히 개성적으로 잘 나타나있다.
콜라보스테이지인 엔비 습격!은 상급, 중급, 초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강철캐릭터들을 진화시킬 수 있는 몬스터재료와 코스튬재료들과 코스튬제작을 얻을 수 있다. 특정시간에 등장하는 난입보스인 킹 브래들리를 쓰러뜨리면 에드의 창 무기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도 가능하다.
강철콜라보 제작가능한 코스튬은 알폰스투구, 알폰스의 갑옷, 에드의 옷, 에드의 헤어, 에드의 창이며 진화 가능한 코스튬은 에드시리즈들이다. 강철콜라보 스테이지를 일정횟수이상 클리어하면 미션달성하여 진화재료 및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다.

11.6.10. 퍼즐앤드래곤


11월 27일 10시부터 12월 11일 9시 59분까지 퍼즐앤드래곤 X 강철의 연금술사FA 콜라보이벤트가 진행된다.
콜라보뽑기로 에드워드 엘릭(★6), 알폰스 엘릭(★6), 로이 머스탱(★6), 린 야오(★5), 리자 호크아이(★5),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5),킹 브래드래이(★6),윈리 록벨(★5),매스 휴즈(★5),스카(★5)가 나오며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로이 머스탱,킹 브래드래이는★7으로 궁극진화가 가능하다.

12. 기타


  • 스카의 결말에 대해 여러 시선이 존재한다. 작가 본인도 스카를 살리자니 저지른 악행에 비해 치른 대가가 너무 적은데 그렇다고 스카를 죽이자니 작품의 주제와 맞지 않아서 결국 역전의 연성진을 발동시켜 아메스트리스의 구원에 일조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민족 부흥에 이바지하는 결말을 내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대담에서 작가 본인이 정말 이래도 되는가 하는 답답함이 남아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끝내 속 시원한 결말은 떠오르지 않은 모양이다.
  • 옥의 티가 있는데, 원작 코믹스 23권에서 엔비와 머스탱이 만났을 때 분명히 그 자리에서 다리우스와 머스탱이 한 번 만났었는데, 25권에서 박사가 있던 곳에서 다시 만났을 때 마치 서로 처음 만난 것처럼 피아를 묻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신판 애니에서는 서로 물어보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 Glitchtale이 강철의 연금술사를 트레이싱 자료로 삼았다는 의혹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논란 및 기타 문단의 그림체 변화 참고.
  • 본즈가 도쿄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개최한 20주년 기념전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토크쇼를 개최한다. 시간은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트위터, 트위터2[50]
  • 국내 업체인 KLP 코리아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에드워드 엘릭의 회중시계를 제작해 판매하고있다는 사실이 2020년 11월 말경 발굴되었다. 현재도 판매중에 있다.

12.1. 작품 이력


년도
연재 및 미디어 믹스 타임 라인
2001년
아라카와 히로무가 연재 시작
2003년
첫 애니메이션 방영
2004년
2003년판 애니가 51부작의 열린 결말로 종영
2005년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가 개봉. 2003년판 완전히 종영
2009년
원작의 내용으로 다시 애니메이션화
2010년
원작 만화 완결과 동시에 2009년 애니메이션이 종영
2011년
극장판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개봉
2017년
실사화 강철의 연금술사(영화) 개봉

12.2. 인기투표


회수
제1회
제2회
제3회
제4회
1위
에드워드 엘릭
에드워드 엘릭
에드워드 엘릭
에드워드 엘릭
2위
로이 머스탱
로이 머스탱
로이 머스탱
로이 머스탱
3위
알폰스 엘릭
리자 호크아이
리자 호크아이
린 야오
4위
매스 휴즈
알폰스 엘릭
알폰스 엘릭
알폰스 엘릭
5위
리자 호크아이
엔비
윈리 록벨
리자 호크아이
6위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매스 휴즈
엔비
엔비
7위
쟝 하보크
윈리 록벨
쟝 하보크
그리드
8위
윈리 록벨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란팡
9위
엔비
쟝 하보크
린 야오
졸프 J. 킴블리
10위
이즈미 커티스
이즈미 커티스
란팡
윈리 록벨
[1] 연재 시작 당시에는 에닉스. 에닉스가 스퀘어와 합병하여 스퀘어 에닉스가 된 건 2003년부터이다.[2] 완전판은 간간 코믹스 디럭스.[3] 2001. 08. 12. ~ 2010. 06. 12.[4] 2004. 11. 01. ~ 2010. 11. 01.[5] 완전판은 18권 완결.[6] 완전판은 18권 완결.[7] 이 작품의 핵심 주제인데 엄밀히 말하면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문구가 주제이다. 아래 인기 항목 참고. [8] 일본식으로 읽는 제목인 "'''하가'''네노 '''렌'''킨쥬츠시"(はがね(鋼)のれんきんじゅつし(錬金術師))의 축약어이다.[9]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것.[10] 강철의 팔과 다리를 가진 연금술사.[11] 하이북스 판은 캐릭터들이 시도때도 없이 '이 새끼야'를 외쳐댄다.[12] 짧은 소설로 정기감사라는 명분으로 하보크가 머스탱을 관찰하는 내용이다.[13] 그런데 지도상에 이름이 알아볼 수 없게 쓰여 있다. 아마 스토리에 필요 없으니 설정도 없이 즉흥적으로 대충 그린 지도인 것 같다. 보통 이런 세계관을 토대로 장편을 염두하고 있다면 아메스트리스 이외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자세히 다뤘겠지만 작중에서 아메스트리스 이외의 국가들은 자세히 다뤄지지 않고 아메스트리스 주변국과 싱에 대해서만 간략히 나오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장편을 염두하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4] 1화의 프롤로그와 대응되는 마지막화의 대사.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문구로서 작품에서 아픔은 연금술을 위한 부정적인 대가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후반에는 그 아픔조차 스스로 성장하여 나아갈 수 있는 발판으로서 마땅히 받아들어야 하는 긍정적인 개념으로 정립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래, 강철같은 마음을..."이란 대사가 추가됐다.[15] 특히 주인공 국가인 아메스트리스에 대해서 설정이 굉장히 자세하게 되어 있다.[16] 1950~1960년대에 판타지에 SF를 융합하던 장르적 흐름이 있었다. 예를 들자면 마법을 쓰면 주변의 온도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설정. 일본에선 강연 이전에 이런 설정을 넣는 작품이 없었다. 등가교환이 중요한 설정으로 쓰인건 그 영향으로 보인다.[17] 실제로 윈리의 부모와 여러 연금술사들을 살해한 스카가 마지막에 형벌을 못 받는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작중 주인공 일행이 스카의 과거사에 대해 충격을 먹을지언정 절대로 이 일에 대한 정당화나 동정은 하지 않았고 처벌받지 않는 것도 아메스트리스를 구한 영웅이고 군대를 지휘하는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이 남은 이슈발을 부흥시키기 위해 형벌을 받는 것보다 살아서 이슈발을 부흥하면서 죗값을 치르는 식으로 갔으며 스카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는 전개도 지속적으로 개연성 있게 나왔다. 결말에 의구심은 들 수 있어도 가해자 '''미화'''와는 거리가 있다.[18] 부연설명하자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 틀 안에서 따로 놀고 있던 많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이 최종장에서 귀결되면서 그것들이 하나의 테마/주제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앞에서도 언급되었듯, 외국에서는 퍼즐이나 오케스트라에도 비견이 자주 되는 편. 실제로 전율이 이는 장면들은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다.[19] 만약 강철의 연금술사의 분량이 억지로 늘어났다면 깔끔한 결말을 맞이하는가 싶다가 뜬금없이 새로운 빌런이 튀어 나오거나 아메스트리스가 주변국과 관계가 좋지 않으므로 주변국과 전쟁이 벌어지면서 작품의 주제가 뒤틀렸을 거란 추측이 많다.[20] 특히 반다이는 프랜차이즈화에 도통한 회사인만큼 만화를 만화에서 끝내지 않고 ip전체를 2차산업으로 개발시킨다.[21] 아메스트리스 외의 다른나라 이야기도 작가가 의도적으로 배제하며 스토리를 진행시켰다. 최종보스가 아메스트리스외엔 관심이 없었고...[22] 일본 평론가의 의견으로는 작가가 책 속표지나 4컷 만화로 작가 스스로도 2차 창작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이는 소년 간간의 전체적 특징이기도 하다.[23] 이 부분은 원작과는 달리 전개가 매끄러운 편이 아니고 극의 임팩트가 후반으로 전부 쏠려있는 2003년판 애니메이션이 선호받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24] 연금술 소재로 한 장기 연재작이 나온게 강철의 연금술사가 처음이며 연금술이 중근세 시대 서양의 대표적인 과학 학문이자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것만큼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벨 에포크 시대라고 일컫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의 서구권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담아낸 범 스팀펑크, 디젤펑크 장르로서 잘 어필했다. 주요 소재부터 배경 및 디자인까지 여러모로 서구권에서 흥미를 크게 가질만한 요소가 넘치는 작품이었던 것. 게다가 내용도 재밌으며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 작품성, 완성도 등 여러 측면에서 가장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최고의 소년만화이며 애니를 비롯한 미디어 믹스 흥행 등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만큼 이만큼 인지도가 높은 건 당연하다.[25] 오른쪽의 욱일기는 구작 극장판에서 전범 비판의 의도로 등장한 욱일기이다. 당시 배경이 20세기, 즉 2차 세계 대전이라 욱일기가 나와도 어색하진 않았다.[26] 대표적인 장면은 48화에 나오는 에드와 로이의 대화인데 자기세대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전쟁이 실제로는 아니었고, 우리 세대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내용이다.[27] 외에도 구강철에선 꾸준히 아메스트리스 쪽이 이슈발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배척하는 묘사가 나온다. 후반부엔 프랑크 아쳐라는 캐릭터를 통해 반성없는 가해국가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부정적으로 묘사한다.[28] 무려 '나 같아도 복수하겠다'는 대사다. 에드가 복수해도 아무것도 안돌아온다고 하지만 알이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29] "우리 부모님들은 이 나라에 정의가 있다고 믿고 싸웠지. 그치만 졌어. 사실 그런건 없었으니까."[30] 따끈따끈 베이커리와 공동 수상. 하지만 두 작품 다 완결된 지금에서의 평가는 극과 극이다.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무는 이후 은수저 Silver Spoon으로 한 번 더 쇼가쿠칸 만화상(2012년 58회)을 수상하게 된다.[31] 출처[32] 21세기 작품 1위.[33] 역대 성운상 수상작품 목록[34] 21세기 작품으로 치면 TVA 3위, 극장판 5위.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같이 수상한 네 작품 중 하나.[35] 2003년판완결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문서 참고.[36] 원작과 관계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사실 따지고 보면 2003년판샴발라 역시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볼 수 있으나, 2003년판의 경우에는 초반부 스토리가 동일하고 중반부부터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입, 샴발라의 경우 2003년판 TVA의 연장선이자, 완결편이였던 것과 다르게 이 극장판은 원작에 없던 내용을 다루며, 따라서 2009년판 TVA의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문서 참고. 다만 전반적인 설정은 원작을 따라가는 듯하다.[37] 본즈는 카우보이 비밥 등 고퀄리티 액션신을 잘 만드는 제작사로 유명하기 때문에,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도 눈이 돌아가는 액션신으로 호평받으며 초대박을 쳤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액션 하나로만 승부를 보는 작품은 아니다.[38]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제작사는 이후 '''빈약한 오리지널 전개'''가 최고의 약점이란 평을 듣는다. 실제로 수많은 애니들의 오리지날 전개같은 경우 내용이 산으로 가거나 원작을 훼손하고, 또 원작을 재현했다 하더라도 퀄리티가 나빠지거나, 에피소드 횟수가 너무 많아 전개가 늘어지거나, 적어서 스토리를 제대로 못 담아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003년판 애니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39] 신문사 조사 21세기 대표 애니 탑 얼마에 뽑히거나 그 당시 년도 한정 모든 인기투표, 캐릭터 투표, 해외 시상식까지 다 휩쓸고 동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으며, 초동 평균이 삼만장 내지, 누적 평균은 5만장을 육박한다.[40] 유튜브에 보면 비교영상이 꽤 많으며 각개 리뷰영상에서도 다른 쪽과의 비교가 빠지지 않는 정도. 신판의 평점이 더 높지만 뭐가 나은 지는 각자 생각이 달라서 댓글창에서 키배가 아직도 벌어지고 있다.[41] 소설 표지에 보면 익스트림 노벨 이라고 나와있음[42] 이 쪽 저자는 모두 이노우에 마코토[43] 한국엔 미정발, 이름은 크로니클에서 발췌[44] 대표적으로 붉은 물에 대한 설정. 소설에서는 당연하게 붉은 돌이 아닌 현자의 돌를 만들 수 있는 원료로 묘사되며 인체에 해롭다는 설정이 없다. 그리고 에드와 알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반응도 다른데 애니에선 가짜라고 배척하는 반면 소설에선 이름이 같을수도 있지 하면서 평범하게 대한다. 사실 연구를 보고 싶어하는 어린애의 장난이라 여겨 그냥 넘어가는 것이다.[45] 실제로 귀검사도 귀신의 영향으로 인해 키가 매우 작은 걸 생각하면 최고의 캐스팅이다.[46] 다른 아바타를 사면 랜덤으로 한 피스 씩 나오는 히든 아바타. 캐릭터 인기도 우선순위로는 당연히 알폰스가 선택되었지만, 암스트롱 소령을 도저히 버릴 수 없었던 당시 기획자가 히든 아이템이라는 형식으로 우겨 넣었다고 한다.[47] 이것 때문에 엘프는 특별히 흑발이 가능하다! 한국에서의 반응은 원작파괴vs어차피 밀레시안은 특별한 종족인데 돌연변이를 해도 된다로 양분되는 중.[48] 하지만 전에는 엘프도 검은 계통의 피부와 흑발이 가능했었다. 이후 흑발은 재앙을 불러온다는 설정으로 삭제되었다가 2018년 10월 외형 통일 패치로 다시 추가됐다.[49] 여자 자이언트 최초의 장발헤어다.[50] 원래는 오후 4시로 알렸다가 정정 트윗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