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케이스케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
베테랑 사진기자로 무라카미 마사키의 대학선배이자 직장선배이기도 하다.[1]
크로노스의 세계지배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이마카람 미라빌리스의 정체에 대해서도 눈치를 채고 있는 등 여러가지로 날카로운 직감을 가지고 있다.[2]
푸르크슈탈의 죽음을 목격한 민간인 2명이기도 한데, 생명의 위협을 느껴 편집장에게는 비밀로 하게 된다.[3] 그 사건을 통해 크로노스의 대한 의혹은 더욱더 깊어진 듯 하다. 카브라일 칸을 해치우고 식장해제한 후카마치 쇼우를 직접 만나서 이 세계의 진실을 알면서 넷상으로 그 진실을 알리는 데에 주력한다. 그 후 오다가리 저택의 전소 후 갈 곳 없는 가이버 일당의 은신처로 자신의 집을 제공한다.

[1] 무라카미에게 있었던 일을 알게되자 자신에게 숨긴것을 화냈으며 숨기는 것이 없는 사이였다고 말한것을 보면 상당히 친한 듯 하다.[2] 토키와다이라 토모츠도 사진을 보고 이마카람의 정체를 눈치챈다.[3] 그 사건을 취재하러 간 이후에 별거 못 건졌다고 하자 편집장이 '자네같은 베테랑이 아무것도 못 건진건 말도 안 된다.'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능력과 실적은 꽤 뛰어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