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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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지?"'''
1. 개요
용자왕 카르릉 + 파괴자 아수르 + 심판자 티엘
무기 하나만 착용하거나 방패나 성서를 들고다니던 기존의 성기사 케릭터들과는 달리 무기를 쌍수로 들고있는것이 특징이며, 본인의 이름과 뒤에 따라다니는 여성들의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서 나오는 최초의 인간인 아스크와 엠블라. 무기 이름인 아후라와 앙그라의 유래는 조로아스터교.
2. 성능
현시점 인플레 최고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월보는 물론 버레나 생태계도 뒤흔들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황소개구리. 버프도 이것저것 소유하고 있는데 심지어 시즌4업데이트로 U급 패시브가 추가되면서 모든 적 공속감소에 랜추댐까지 소유하게 된다. 오메가와 함께 쓰면 그 시너지가 어마어마하다. 주인공, 동료, 열쇠 할것없이 성기사라면 일단 어느정도의 오버밸런스는 먹고 들어간다는 사실을 보란듯이 증명하고 있다.
아스크 출시이후 월드보스멤버가 '''커궁사제'''가 아닌 '''본캐성기사'''로 변경되었으며, 본케성기사(파일럿)+각성 티엘(맨몸)+팔콘(파일럿)+이불란테(이오타)+화이(샤샤) 도우미 벨스노우 조합이 고정되며 성기사와 소환사말고는 다른 캐릭터가 들어갈 자리가 없게되었다.
레이드에서는 시즌 4 전설모드까지는 기간테스 헬리오스가 우세했었으나, 신화 레이드에서는 기헬리의 보호막이 쉽게 뚫리며 약한 모습을 보이자, 다시금 채용률이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타락한 라그나로크는 기헬리의 보호막이 전혀 소용이 없게 되어 다시금 레이드의 왕좌를 되찾게 되었다.
2.1. 스킬
2.2. 종합 평가
2.3. 권장 세팅
2.4. 권장 파일럿
- 본캐 성기사 : 각성 전부터 아스크가 출시된 후부터는 아스크가 있는 덱이라면 보통 오메가도 갖고있기때문에 본캐 사제를 쓰지않고 맹세궁을 찍어서 본캐 성기사를 썼는데 각성후로 오메가를 태우건 아스크를 태우건 탑승시 스펙만큼은 어느 동료도 주인공 캐릭터를 따라올수 없게되었으며 각성 맹세궁과 함께 자원삭제 및 패시브 개편으로 본캐 사제의 자리를 완전히 밀어내고 최고의 월드보스 주인공 캐릭터가 되었다.
- 보덴 - 신의 망치 드렁큰팔콘 : 티엘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pvp에서 아직 대체할만한 장착형 동료가 없어서 오메가를 쓰는 유저들은 여전히 팔콘을 쓰며 월드보스의 붙박이 파일럿.
- 각성 영웅 - 심판자 티엘 : 각종 무적제거기와 더불어 무적흡수로 하드카운터를 하던 시바때문에 버스터 pvp에선 퇴출당하다시피하고 월보용으로 쓰자니 팔콘이 더 좋았기에 파일럿으론 외면받은 편이지만 아스크가 출시되면서 pvp와 벨페고르에서 파일럿으로 애용된다.
- 타이탄 - 시간의 지배자 헬리오스 : 시즌 4 기준으로 아스크의 주 용도는 레이드, 길드 컨텐츠이다. 이중 길드 컨텐츠에서 아스크의 역할은 서포터, 즉 초월 동료들의 딜을 보조하는 것이다. 파일럿의 패시브가 버스터에 적용되는 것을 고려할 때, 티엘과 비교해 좀 더 좋은 패시브를 가진 헬리오스를 기용하는 것이 딜 상승 측면에서 조금 더 좋다.(큰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므로 티엘과 번갈아 사용해보면서 직접 체감해 보는것이 좋다.)
3. 작중 행적
세상에 꼭대기에서 모르가나, 시바와 함께 주인공 일행을 저지하게 된다. 그리고 대사를 몇번씩 읊으는데,[2] 이 때를 제외하면 상당히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데스크라운 화이트헬이 와서 상대를하나 라그나로크에게 흡수된다.
4. 기타
[1] 늘 그렇듯 생명력 비례피해는 보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2] 레아공주가 어디있냐는 주인공말에 '''타이탄 꼬맹이 말이로군..... 조금전 라그나로크가 데리고 아크엔젤로 향했다.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우리 다크소울행성 문을열어 이 별을 불지옥으로 만들겠지..... 크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