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서드
1.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의 등장 MS
1.1.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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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넘버 : MBF-P03 third (프로토 제로 쓰리 서드)
조정 : 몸체 안 표준형 콕핏 파일럿 1인
두부고 : 17.53미터
전비중량 : 62.7톤
엔진 : 초 고밀도 배터리
기타 장치 : 센서 (범위 불명)
탑승 파일럿 : 무라쿠모 가이
디자이너 : 아쿠츠 준이치
전용 BGM : 미션 개시
1.2. 무장
이겔슈테른 75mm 다연장 CIWS X2 - 두부에 장비
빔 라이플 X2
암 블레이드 / 로켓 앵커 X2
레그 블레이드 X2
니 블레이드 X2
빔 라이플 X2
암 블레이드 / 로켓 앵커 X2
레그 블레이드 X2
니 블레이드 X2
1.3. 설명
무라쿠모 가이가 자신의 전용기인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에, 아시아권의 정글에서의 전투에 맞춰 추가 장비를 장착한 형태. 장비를 교환함으로써 세컨드로 돌아갈 수도 있다. 정글에는 장애물이 많고,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빔 병기의 사용이 제한된 전투를 상정해 개발됐다.
부대 단위의 행동을 전제로 통신 및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머리 부분엔 거대한 V자형 블레이드 안테나를 설치했고, 등 뒤에는 대형 스러스터 유닛을 추가해 기동력을 증강시켰다. 이 스러스터 유닛은 세로 방향으로 선회가 가능하고, 후두부까지 끌어올려 수평 전개가 가능하다.
허리 뒤의 리어 아머에는 두 자루의 전용 라이플이 테일 바인더 같은 형태로 장비되어 있으며, 독특한 점은 라이플의 개머리판이라 할 수 있는 뒷부분에 아머 슈나이더가 결합되었다는 점이다. 양팔에는 대형 실체검 암 블레이드와 로켓 앵커를 장비했는데, 블레이드의 칼날을 접은 상태에선 기체 앞쪽으로, 편 상태에선 기체 뒤쪽으로 로켓 앵커가 향하도록 되어 있다. 양다리의 무릎 장갑은 과도할 정도로 돌출된 것이 특징이다. 빔사벨 2개씩 총4개가 내장되어 있다 발목 뒤의 아킬레스건 부분에는 접이식 대형 나이프가 추가되었다. 각 무장은 팔뚝 장갑과 결합된 전용 조인트 파츠에 의해 신속하게 방향 전환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기체 전체에 걸쳐 다수의 실체형 근접전용 병기와 강화형 안테나, 추진 벡터가 한 방향으로만 집중되는 스러스터 유닛을 탑재한 것은 작전 지역인 정글에 장애물이 많고, 삼차원 기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 기체의 운용 데이터는 후에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에 유용되어, 블루 프레임 세컨드 R의 개발에 이용된다.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서드
- 랭크 : AR
- 속성 : 근거리형
2.1. 무장 일람
1번 무기 : 컴뱃 아머 슈나이더
2번 무기 : 빔 라이플
3번 무기 : 로켓 앵커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2.2. 스킬 구성
- 베테랑 스킬 : 기동성 업
- 에이스 스킬 : 트랜스 페이즈 장갑
2.3. 유닛 설명
1번 무장인 컴뱃 아머 슈나이더는 이도류 타입의 무기. 전진거리 8칸, 칼부거리 15칸의 5타 다운 무장이다. 공격속도가 빨라 사용감 자체는 쾌적하나, 범위는 아주 넓지는 않은 편. 하단판정 정도는 가지고 있으나 대함도와 비견할 범위는 아니다.
2번 무장인 빔 라이플은 2연사형 빔 병기로 잔탄 5발, 리로드는 발당 3.5초. 실제로는 절반만 리로드되면 1발 발사 가능하므로, 실질적인 리로드는 1.75초라고 할 수 있다. 연사속도가 매우 빨라 2연장 빔 치고는 명중이 쉬우며 데미지도 쏠쏠하나 리로드 속도가 느려 지속적인 사격전을 펼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주로 근접전을 펼칠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의 중거리 견제나 피가 적은 적을 마무리하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 무장.
3번 무장인 로켓 앵커는 체인 암 계열의 무장. 단, 라칸이나 알트론 건담(EW)같이 호밍 낚시가 아니라 스컬하트와 같은 직사 낚시이다. 잔탄은 1발, 리로드는 '''9초'''. 이 기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장인데, 사거리는 그리 길지 않으나 리로드 속도가 제법 빠른 편이라 상당히 자주 사용할 수 있다. 기절을 거는데다 지상에서 명중시킬 시 5타가 거의 확정히트하므로 블루프레임 서드를 잘 쓰고 싶다면 사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다만 별다른 경직은 주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기량에 따라 얼마든지 역칼을 맞을 수 있으므로 그 점에는 주의해야 하며, 상대의 필살기 사용가능 여부 역시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4번 필살기는 난무필.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능의 기체이나, 근접전을 위주로 하는 기체라는 점에서 다소 운용 난이도가 높은 유닛. 근접 무장도 그렇게까지 훌륭한 성능이 아니고, 빔은 사격전을 수행하기에는 잔탄과 리로드가 많이 부족하다. 낚시는 분명히 유용한 무장이지만 명중이 썩 쉽지 않고, 사용에 많은 주의가 따르며 상대와의 기량 차이에 따라서는 오히려 이 쪽이 위험해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중거리 안에서의 범용성과 상대의 진형을 파괴하는 능력은 분명 나쁘지 않으나,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센스와 세심한 운용, 그리고 많은 경험이 필요한 기체. 착각하기 쉬우나 절대로 아무나 끌고 와서 패다 보면 이길 수 있는 쉽고 강한 기체가 아니다.
2.4. 입수 방법
캡파 7주년 출석 도장이벤트에서 C파츠 3개, F파츠 3개로 조합
참고로 이번 이벤트 출석을 풀로 채운다고 해도 절대로 저 파츠 수량을 다 받지 못한다. C파츠가 11일치 도장,F파츠가 2일치 도장인데 C파츠를 3개 채우면 F파츠를 1개밖에 받지 못하고 F파츠를 3개 채우면 C파츠를 2개 밖에 받지 못한다. 모자란 파츠는 70일 출첵 이벤트에서 파츠만 받고 아발란치 엑시아 대시를 만들지 않았던가 당시 판매했던 건담 레기루스 파츠 합본을 샀거나 예전 럭키백을 구입했을때 C파츠가 1개라도 나왔어야지 가능. 그리고 덤으로 블프 서드 조립 페이지 업뎃과 파츠합본 발매 후 총 8명이 파츠 합본 레기루스 3대를 구입해서 블루 서드를 완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