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1. 기동전사 건담 SEED 외전 아스트레이의 등장 MS
1.1. 스펙
MBF-P03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Gundam Astray Blue Frame Second)
1.1.1.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G (Gai)
[image]
모델 넘버 : MBF-P03 (프로토 제로 쓰리)
조정 : 몸체 안 표준형 콕핏 파일럿 1인
두부고 : 불명
전비중량 : 불명
엔진 : 초 고밀도 배터리
기타 장치 : 센서 (범위 불명), 풀 아머 페이즈 시프트 (FAP)
탑승 파일럿 : 무라쿠모 가이
디자이너 : 아쿠츠 준이치
전용 BGM : 미션 개시
1.1.1.1. 무장
이겔슈테른 75mm 다연장 CIWS X2 - 두부에 장비
빔 사벨 X2 - 백팩에 장비
아머 슈나이더 X6
빔 라이플
빔 피스톨
빔 사벨 X2 - 백팩에 장비
아머 슈나이더 X6
빔 라이플
빔 피스톨
1.1.1.2. 블루 프레임 세컨드 G 스나이퍼 팩
[image]
블루 세컨드의 등에 장비되는 대형 백팩. 대형의 롱 빔 라이플이 내장되어 있다. 평소에는 접혀 있다가 사용할 때 우측 허리 부분에 사출되고, 왼쪽 어깨에는 저격용 카메라가 달려있다. 빔 라이플은 약간의 곡사까지 가능하며, 초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지만 접근전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무장. 왼손에는 피스톨도 한 자루 장비하고 있다.
1.1.2.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Lowe)
[image]
모델 넘버 : MBF-P03 (프로토 제로 쓰리)
조정 : 몸체 안 표준형 콕핏 파일럿 1인
두부고 : 불명
전비 중량 : 불명
엔진 : 초 고밀도 배터리
기타 장치 : 센서 (범위 불명), 택티컬 암즈, 로엔그린 런처, 핵 엔진, 뉴트론 재머 캔슬러 (게임)
탑승 파일럿 : 무라쿠모 가이
디자이너 : 아쿠츠 준이치
전용 BGM : 미션 개시
1.1.2.1. 무장
이겔슈테른 75mm 다연장 CIWS X2 - 두부에 장비
아머 슈나이더 X6
아머 슈나이더 X6
1.1.2.2. 택티컬 암즈
항목 참조.
1.1.2.3.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로엔그린 런처
블루 세컨드 L에 로엔그린 런처를 장비한 것으로 아즈라엘 재단이 보유한 군사 위성 파괴 임무시 사용되었다. 오브 연합 수장국의 이즈모급 순양함에 탑재된 양전자 파성포인 로엔그린 런처를 MS용 사이즈로 축소시킨 것이다. 소형화된 만큼 본래보다는 위력은 줄었지만, MS가 탑재할 수 있는 화력으로는 최강급. 포신을 두 개로 나누어 양쪽 허리에 장착하지만 사용할 땐 하나로 합쳐서 오른쪽 어깨에 받쳐 사용한다. 블루 세컨드의 전력만으로는 에너지가 턱없이 모자라므로 하이페리온 건담과 같은 외장형 핵 엔진을 추가했다. 다만 N 재머 캔슬러까지는 장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N 재머의 영향이 미치는 지구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이때문에 가이는 N 재머의 영향이 미치는 대기권내에 위치한 군사 위성 파괴 임무시 위성의 호위를 담당한 N 재머 캔슬러를 가진 모빌아머 페르그난데에 근접하여 핵 엔진을 기동하여 군사 위성ㅡ>페르그난데 순으로 격파했다.
캡슐파이터나 슈퍼로봇대전 W 같은 게임에선 이런 어중간한 형태로 쓰기엔 작품의 재미를 해치기 때문에 오리지널 설정으로 N 재머 캔슬러를 탑재한다.
후에는 드레드노트 H의 도움을 받아 사용했다.
1.1.3.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R (Revise)
[image]
모델 넘버 : MBF-P03 (프로토 제로 쓰리)
조정 : 몸체 안 표준형 콕핏 파일럿 1인
두부고 : 18.32미터
전비 중량 : 62.7톤
엔진 : 초 고밀도 배터리
기타 장치 : 센서 (범위 불명), 택티컬 암즈 2
탑승 파일럿 : 무라쿠모 가이
디자이너 : 아쿠츠 준이치
전용 BGM : 미션 개시
1.1.3.1. 무장
- 기본 무장
이겔슈테른 75mm 다연장 CIWS X2 - 두부에 장비
아머 슈나이더 X6
빔 라이플
아머 슈나이더 X6
빔 라이플
1.1.3.2. 택티컬 암즈 2
항목 참조.
1.1.4.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R (Revise) 스케일시스템
기동전사 건담 시드 아스트레이 천공의황녀에 등장하는 블루프레임의 바리에이션
태러당한 크루즈 여객선의 민간인을 구출하기 위해서 세컨드R에 수중장비인 스케일시스템을 장비한 형태이다.
1.2. 설명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의 등장 기체. 통칭 "블루 세컨드"
1.2.1.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 G
무라쿠모 가이의 블루 프레임은 수많은 미션을 완수했지만, 연합이 제작한 전투 코디네이터인 소키우스들의 롱 대거에 의해 반파되고 만다. 그 후 정크 길드의 로우 귤과 아스트레이 시리즈를 제작한 오브의 기술자 에리카 시몬스에 의해 강화 개수된 기체. 그 이전부터 가이는 블루 프레임의 강화를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게 바로 블루 프레임 세컨드 G (Gai)였다. 또한 로우가 레드 프레임용으로 제작하고 있던 택티컬 암즈를 부착시킨 버전을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Lowe)이라고 부른다. 세컨드 L은 강력했지만 장비 교환이 불가능했기에, 특수 목적의 임무에서는 예전 블루 프레임처럼 다양한 환장 파츠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G가 사용되었다.
대형화된 어깨에는 핀 스러스터라는, 가이가 직접 설계한 버니어가 장비되었다. 이것은 아스트레이의 백팩과 거의 같은 출력을 낸다. 다리 부분도 개수되어 자세 제어와 회피 능력이 극대화되어서, 접근전시 운동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허리와 다리에 배터리를 추가해서 가동 시간을 늘렸다. 콕핏 주변의 장갑 또한 교체했는데, 당시 로우가 개발하고 있던 신형 PS 장갑을 추가했다. 이는 PS 장갑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적에게 피격당할 때에만 페이즈 시프트가 동작하는 것으로, 후에 연합이 개발하는 트랜스 페이즈 장갑과 같은 원리다. 또한 발바닥 부분도 소형화되어 양 발에 앞뒤 하나씩 4개의 아머 슈나이더가 추가 장비되었다. 덕분에 양 허리춤에 찬 것까지 총 6개가 되었다.
세컨드 L은 세컨드 G에서 노멀 백팩 대신 택티컬 암즈를 장비하고, 머리 부분을 무중력 공간에서 택티컬 암즈를 원격 조작할 수 있는 센서가 달린 머리로 교체한 것이다. 등 뒤에 택티컬 암즈를 장비했기에 다른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택티컬 암즈가 워낙 다용도로 쓰였기에 매우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택티컬 암즈가 본체의 절반 정도로 무겁기 때문에 중량은 다소 늘었다. 백팩 상태의 택티컬 암즈 역시 일반 아스트레이의 부스터보다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다. 이렇듯 높은 완성도와 강력한 전투력으로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시절까지 서펜트 테일의 주력 기체로 활약했다.
1.2.2. 블루 프레임 세컨드 R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서드에서 얻은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범용성이 높은 블루 프레임 세컨드를 재설계해 개수한 기체. 택티컬 암즈를 분리해 개틀링 부분만을 이용한 '개틀링 암', 기존 칼날 부분을 팔뚝에 장착해 빔 세이버를 전개한 '소드 암' 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기능이 추가된 강화형이라 MG식 리파인을 세컨드L이랑 디자인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럿 있는데 세컨드L이랑 세컨드R의 디자인차이는 일부를 제외하고 없다
1.2.3.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서드
항목 참조.
1.2.4.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포스(FAP)
항목 참조.[1]
1.3. 모형화
2004년 7월 무등급 1/100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을 기반으로 무등급 1/100으로 발매되었다. 가동성은 앞서 나온 무등급 1/100 레드 프레임보다 약간 줄어들긴 했어도 상당히 뛰어난 편. 문제는 원래부터 무등급 1/100 레드 프레임의 관절 강도가 강한 편이 아닌 데다 주무기인 택티컬 암즈도 당시 발매된 건프라의 무장 중에선 비율적으로 최대급이었던 탓에 포즈 잡기가 아주 난감했다. 한정판으로 레드프레임 버전이 나온 적이 있다. 그냥 색놀이.
이후 2009년 10월 MG로 세컨드 R이 발매되었다. 기존 MG를 넘어서는 최강급의 가동성과 프로포션 덕에 M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품으로 칭송받을 정도. 택티컬 암즈의 비정상적인 크기로 인한 문제는 전용 스탠드를 동봉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디테일과 프로모션은 수준급이며, 전용 무장인 택티컬 암즈의 기관포/대검/백팩 기믹이 모두 재현 가능한점은 칭찬할 부분이나, 아래의 레드프레임처럼 택티컬 암즈의 내구성이 구려 파손이 잘된다. 또한 고관절 문제가 있으며, 어깨 갑주 무게가 꽤 나가는지라 이쪽 연결부 파손이 일어나며 발이 작아 접지력이 약간 떨어지는터라 자립이 살짝 어렵다.
그리고 2013년 5월, HG로 블루 프레임 세컨드 L이 발매되었다. 기존 HG 아스트레이와는 다른 완전 신규 금형이라 이 역시 HG계의 명품으로 등극. 다만 양옆 스커트가 잘 빠진다는 점과 택티컬 암즈를 받치기 위한 받침대도 따로 조립해야 하는 등 거의 어쩔 수 없다시피 택티컬 암즈의 무게 등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모습이 남아있다.
1.4. 건담 VS 시리즈에서의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1.4.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코스트는 2000으로 분류는 특수무장이 있는 만능기. 초기작에서는 가정용 특전으로 처음부터 사용 가능했으며, 풀부스트때부터 실장되면서 각성기가 추가되었다.
평균적인 사격과 전체적으로 높은 밸런스를 가진 격투를 양립한 만능기 타입. 그 대신으로 특격과 격투 차지샷을 제외한 전체적인 사격/격투의 화력은 좀 후달린다. 원작에서 세컨드 ㄴ일때는 빔 라이플과 바주카 그리고 격투 차지샷의 저격 빔 라이플 심지어 실드조차 사용하는 일은 없었지만[2] 보유 사격무장 배분에 관한 게임 밸런스를 위해 약간의 원작무시를 한 사례. 본 기체의 독자적인 무장인 택티컬 암즈 브레이커 모드가 다른 만능기와 차별점을 두고 있는데, 특사 버전의 투척과 특격 버전의 참격이 핵심.
택티컬 암즈 투척은 부메랑계 무기중에서는 발사속도, 범위, 탄속, 양호한 데미지보정등 회수율(돌아온뒤 3초)이 낮다는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고성능이라 쓸 타이밍만 되면 적극적으로 던져주는게 좋다. 레버 위를 넣고 던지면 최대범위 도달시 좀 더 회전한뒤에 돌아오고, 레버 아래는 바로 자기 앞에 장시간 깔려서 근접방위 혹은 깔아놓기용이며 레버 좌나 우 버전은 정면이 아니라 넣은 쪽으로 변화구넣듯 돌아가기에 그냥 쓰면 안되고 완전히 심리전용. 참고로 본체로 돌아오지 않으면 택티컬암즈 관련의 모든 동작(심지어 각성기까지!)이 불가능한 사소한 문제가 있다.
택티컬 암즈 참격은 무기변형에 따른 전딜이 상당히 걸리지만 슈퍼아머가 있고 범위가 넓어서 발동만 성공적으로 해내서 히트만 시키면 비각성시에도 300이나하는, 어지간한 화력형내지 3000기체의 고급 연속기라도 아닌 이상은 최강급의 한방무장. 레버 좌나 우를 넣고 쓰면 데미지는 270대로 살짝 줄어들지만 옆으로 베기 때문에 범위가 넓어서 상대가 잘 걸린다. 전딜 때문에 남발할 성능은 못 되지만, 과감하게 한두번 써줘서 맞추면 저 미친 데미지로 판을 반쯤 엎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레버 위 버전은 찌른다음 개틀링을 박아넣는 모션인데, 발동이 빨라서 최속으로 입력하면 몇몇 격투에서 연속기로까지 들어가고, 아래 버전은 택티컬 암즈를 등지며 사용하는 반격기로 격투를 막아내면 스턴시킨다음 택티컬암즈 부메랑으로 공격한다. 이전까진 이걸 쓰느니 차라리 실드가드 내지는 통상이나 횡을 쓰고말지였지만, 맥시부스트의 파이팅 드라이브가 실드가드무시 효과가 생긴 덕에 격투전에서의 선택기가 늘어났다. 물론 타 기체의 반격기중처럼 믿고 쓰는 정도는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보자면 기본화력은 적지만 양호한 무장 밸런스에 더해 한정적으로나마 최강급의 순간화력까지 양립해 쓸 맛이 나는 기체. 달리 말하면 특사랑 특격의 택티컬 암즈 브레이커를 못 다루면 그냥 다른 평범한 만능기랑 사용 감각의 차이가 없다시피하다.
참고로 맥시부스트에서 하이페리온 건담이 참전하면서 예상치못한 원작무시가 다시 벌어졌는데, 택티컬 암즈가 알뮤레 루미엘을 뚫을 수 없다(...)
1.4.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 부스트와 같은 2000코스트로 무장 구성은 격CS 2번째로 단검 투척이 추가되고 대시격이 변경 및 추가되었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기존에 맞추기 어려웠던 횡특사는 좀 더 넓고 부드럽게 돌아서 날아오게 되어 맞추기 쉬워졌고 여전히 대시격투의 돌진 속도가 빨라 접근전으로 붙으면 특격으로 쉽게 고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1.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에서의 아스트레이 블루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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