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란(로드 오브 히어로즈)
1. 소개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2. 정보
용병국가 다케온의 왕. 그 또한 용병이었으며 동시에 제 2차 마도대전에서 대활약한 12 영웅 중 한 명이다. 다케온에서 또 다른 용병이자 신하이던 시안을 눈여겨보고 그녀를 수양딸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왕위 계승자로 지정하였다.
2.1. 프로필
- 로딩창 프로필
- 국가별 명칭
- TMI 프로필
2.2. 아트워크
- 업데이트창 설정화
- 그 외 풀린 이미지
2.3. 스토리, 음성 대사
세계관 내 과거의 큰 전쟁이었던 2차 마도대전에 참전했던 용병이었으며 '위대한 전쟁군주' 라는 이명이 있다.
2차 마도대전 당시 헬가 슈미트와는 전우였다. 무너지는 헬가를 정신차리게 해준 것이 아슬란이었다고 한다.
3. 인게임 영웅
나열 순서는 스토리 내 등장 혹은 실장된 순. 스킬 설명은 공지 포럼이 아닌 실제 인게임 툴팁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인게임으로는 불, 대지 속성 두 가지가 존재한다. 불은 스토리 내에서만 적으로 등장하나 데이터가 없다. 대지는 기간제 패키지로 영입 가능하며 정식 론칭 때 유니버스에 정식 추가되었다.
3.1. [불]???
스토리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고 프로필이나 일러스트 등으로도 자주 등장하지만 인게임 영웅으로는 데이터가 없는 속성.
미등장으로 문단을 접어놓는다.
====# 스킬 #====
====# 운용 #====
3.2. [대지]워리어
3.2.1. 스킬
3.2.2. 운용
- 훌륭한 밸런스
평타는 적 공격력 감소, 액티브 스킬은 아군 행동 게이지와 공격력 증가, 버스트 스킬은 방어무시 단일궁이라는 버릴 것 없는 스킬 구성으로 무장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 스킬은 풀스작시 2턴 쿨에 2턴 공격력 증가라, pve 컨텐츠에서 아군 덱 전체의 공격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주는 힘이 있다. pvp에서는 행동 게이지 증가만으로 이미 사기캐(...). 워리어 클래스 스탯이라 공방의 균형은 좋지만 스트라이커에 비해 공격력이 모자란 것이 흠인데, 이를 패시브로 붙은 공격력 증가 스킬과 방어무시 버스트 스킬로 만회할 수 있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발매된 유료 캐릭터는 물론,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부를 만큼 알짜배기 구성이다.
- 팔방미인이지만 독보적인 분야는 없다
기본적으로 단일딜 + 서포트 스킬셋이기 때문에 광역 딜러가 필요할 때는 맥을 못 춘다. 레이드에서는 버스트/서포트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버스트에서는 물시안/풀라플라스 같은 최대 체력 비례 피해 영웅을 따라갈 수 없다. 시나리오/전당 단일딜러로도 훌륭하지만 대지 루실리카, 어둠 즈라한처럼 걸출한 경쟁자들을 능가하는 것은 아니고, 2스를 활용한 서포트 능력도 출중하지만 아레나에서는 속도작이 가능한 물크롬보다 반 수 낮게 쳐 주는 경향이 있다(...). 즉 뭐든 가능하지만 올타임 챔피언은 아닌 영웅. 스탯을 균형있게 맞추고 올라운더로 쓸 거라면 언제 어디서나 활약 가능한 전천후 영웅이지만, 폭딜덱이나 아레나, 레이드 버스트 포지션 같은 특화된 자리에서는 절대적인 지위를 누리지 못한다.
유료 영웅 구매를 한다고 하면 반드시 추천되는 영웅으로 그 인기를 입증하듯 영웅 유저 숫자가 모든 유료 영웅 중 가장 높은 숫자인 삼만명이다. 물론 대지 아슬란은 지금까지 유일하게 세 번 판매되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숫자이다.
4. 스토리 행적
노말 스토리를 공개 기준으로, 하드와 엘리트는 스포일러 관리로 접기 문단으로 가린다.
- 노말
하드, 엘리트 난이도 행적 펼치기/접기
5. 대사
- 영입 전
- 아직은 현역이지. 충분히 전선에 나설 수 있다네.
- 영입 시
- 그대를 향한 내 충심에는 단 하나의 거짓도 없습니다.
- 이 아슬란 발카리오스, 지금부터 그대를 섬기도록 하지.
- 기본
- 그대도 잘 알겠지만, 누군가에게 신뢰를 줬다면 그 믿음을 져버려서는 안 되네.
- 내가 그대를 믿지 않으면 누구를 믿을까, 흐하하!
- 아~ 이거 얼굴도 잊어버리겠군. 하하, 자주 좀 오게나.
- 무한으로 즐겨 보게.[2]
- 시안을 잘 돌봐 주게. 씩씩해 보여도 여린 아이니까 말이지.
- 좋았던 날들을 기억하게. 그 모든 추억이 그대의 힘이 되어 줄 것이야.
- 살아 있다면 반드시 힘든 일도 있는 법이네. 다만 쓰러지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지.
- 아, 다케온 말인가. 내 딸과 그대가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는다네. 믿고 있으니까 말이지.
- 그대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됐군.[3]
- 내가 왕으로 짊어지고 있는 것은 모든 이들의 의지였지. 그리고 그것은 이제 그대에게 계승되었네.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게.
- 강함이란 육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올곧은 정신, 올곧은 의지. 그것은 세상 무엇보다 강할 것이다.
- 글쎄, 가끔은 용병 시절에 먹던 야전식량이 그립군. 향신료 하나 없이 뻑뻑하기만 하던 통구이도 말이야. 하하하.
- 왕으로서 걸어가야 하는 길은 참 혹독하지. 그대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네. 그대는 잘 하고 있다네.
- 이런 날씨에 몸을 혹사하다간 쓰러지고 만다. 기합으로 극복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 출전 전
- 모두 해결해 주지.
- 시원하게 한 번 날뛰어 볼까.
- 하하하하, 내게 맡겨라.
- 나를 찾았나, 하하하.
- 어시스트 요청
- 뒤를 부탁한다!
- 시작하게!
- 어시스트 시
- 물론이지!
- 얼마든지!
- 반격 시
- 이얍!
- 봐주지 않는다!
- 전투불능 시
- 후회는 없다.
- 승리 시
-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 후후후, 재미있는 승부였다.
- 아직 녹슬지 않았다고.
- 초월 시
- 허어, 이것은…!
-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성장의 감각이군.
- 이 기운, 절대 헛된 곳에 쓰지 않겠네.
- 각성 시
- 나 아슬란, 그대에게 감사한다. 이 은혜는 어떻게든 갚도록 하지.
- 이건 그대가 내게 준 힘이로군.
6. 기타
4월 27일 업데이트 시 '''헬가의 지적에 힘입어''' 전체적인 텍스쳐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풀 속성 아슬란은 4월 27일 추가된 데일리 콘텐츠 경험의 전당의 첫 번째 보스이기도 하였다. 두 번째 보스는 같은 풀 속성의 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