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미네 슈우카쿠
彩峰 萩閣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등장인물[1] 로 아야미네 케이의 아버지.
일본제국 육군 중장이'''었'''으나 '''광주 사건'''[2] 의 책임을 지고 처형당했다.
여기까지가 얼터너티브 본편에서의 언급, 사실 원작이 미연시라는 점에서 아야미네 케이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이런 스토리가 만들어진 것으로 여기서부터 게임이 점차 막장노선으로 들어가게 된다.
부하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대단히 인간적이었던 인물로 묘사된다. 처형된 이유가 추정이지만 '''민간인'''을 구하기 위해서 명령을 위반하고 부대를 움직인 결과 타국 군대가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사건을 일으켜서다. 미쳐 돌아가는 얼터너티브 세계에서 '''불가피한 희생'''이라면서 민간인의 희생을 방치하지 않는 개념찬 인물. 사기리 나오야가 12.5 사건을 일으킨 건 겉으로는 미국과 미국의 끄나풀들로부터 일본을 구하고 정이대장군을 세워 바로잡는다였지만 실상은 그딴 거 필요없고 아야미네 중장에 대한 복수가 목적이었다. 슈우카쿠에게 여러가지로 신세를 졌던 대동아연합군 관계자들이 아야미네 케이를 직접 찾아가서 편지를 전해주고 '''너희 아버지는 그 작전때 절대로 잘못하지 않았다'''[3]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부분은 코믹스판에서 케이가 타케루에게 직접 이 내용을 말한다. 타군의 관계자들이 딸까지 찾아와 말을 전할정도면 부하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도 좋은 사람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원작 게임상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코믹스판에서 많은 떡밥을 안겨준 인물로써 후속작이나 번외편에서 이 내용이 자세히 다뤄질 가능성도 있다. 적어도 중장정도 된다면 군사적인 역량이 쳐져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긴 힘들지만 본인이 이것을 최선으로 생각했다가 큰 피해가 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의 요인으로 그랬는 지가 주요 떡밥거리인데 더 데이 애프터에서 사기리 나오야가 등장하기 때문에 어쩌면 크로니클스 04나 05에서 이 내용이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미연시 원작에서 특정 히로인에게 플래그를 꽂기 위한 이벤트일 뿐이지만, 굳이 말하자면 능력이나 개인의 선악을 따지기 전에, 운도 나쁘고 줄도 잘못 선 인물로 보인다.
저승에서도 마음 편하게 쉬고 있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토록 아꼈던 사기리 나오야는 얼터너티브 세계에서는 제대로 잉여짓하다 사망했고, 언리미티드 세계에서는 프랑스로 국적을 바꿔가면서까지 잉여짓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아쥬사에서 발매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제도 불타다 소설판에 따르면 타카무라 유이의 사위군 양성학교 교관이었던 사나다 코조가 슈우카쿠 중장의 밑에서 오랫동안 부하로 있었고 사나다를 굉장히 아꼈다고 한다.
1. 개요
1. 개요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등장인물[1] 로 아야미네 케이의 아버지.
일본제국 육군 중장이'''었'''으나 '''광주 사건'''[2] 의 책임을 지고 처형당했다.
여기까지가 얼터너티브 본편에서의 언급, 사실 원작이 미연시라는 점에서 아야미네 케이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이런 스토리가 만들어진 것으로 여기서부터 게임이 점차 막장노선으로 들어가게 된다.
부하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대단히 인간적이었던 인물로 묘사된다. 처형된 이유가 추정이지만 '''민간인'''을 구하기 위해서 명령을 위반하고 부대를 움직인 결과 타국 군대가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사건을 일으켜서다. 미쳐 돌아가는 얼터너티브 세계에서 '''불가피한 희생'''이라면서 민간인의 희생을 방치하지 않는 개념찬 인물. 사기리 나오야가 12.5 사건을 일으킨 건 겉으로는 미국과 미국의 끄나풀들로부터 일본을 구하고 정이대장군을 세워 바로잡는다였지만 실상은 그딴 거 필요없고 아야미네 중장에 대한 복수가 목적이었다. 슈우카쿠에게 여러가지로 신세를 졌던 대동아연합군 관계자들이 아야미네 케이를 직접 찾아가서 편지를 전해주고 '''너희 아버지는 그 작전때 절대로 잘못하지 않았다'''[3]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부분은 코믹스판에서 케이가 타케루에게 직접 이 내용을 말한다. 타군의 관계자들이 딸까지 찾아와 말을 전할정도면 부하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도 좋은 사람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원작 게임상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코믹스판에서 많은 떡밥을 안겨준 인물로써 후속작이나 번외편에서 이 내용이 자세히 다뤄질 가능성도 있다. 적어도 중장정도 된다면 군사적인 역량이 쳐져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긴 힘들지만 본인이 이것을 최선으로 생각했다가 큰 피해가 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의 요인으로 그랬는 지가 주요 떡밥거리인데 더 데이 애프터에서 사기리 나오야가 등장하기 때문에 어쩌면 크로니클스 04나 05에서 이 내용이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미연시 원작에서 특정 히로인에게 플래그를 꽂기 위한 이벤트일 뿐이지만, 굳이 말하자면 능력이나 개인의 선악을 따지기 전에, 운도 나쁘고 줄도 잘못 선 인물로 보인다.
저승에서도 마음 편하게 쉬고 있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토록 아꼈던 사기리 나오야는 얼터너티브 세계에서는 제대로 잉여짓하다 사망했고, 언리미티드 세계에서는 프랑스로 국적을 바꿔가면서까지 잉여짓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아쥬사에서 발매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제도 불타다 소설판에 따르면 타카무라 유이의 사위군 양성학교 교관이었던 사나다 코조가 슈우카쿠 중장의 밑에서 오랫동안 부하로 있었고 사나다를 굉장히 아꼈다고 한다.
[1]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스토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2]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인지 현재까지 자세한 언급이 안되어 추측만 난무한다. 대표적인 추측은 광주 작전이 98년 한반도에 주둔해있던 UN군과 대동아연합군, 한.중연합군의 한반도 철퇴 작전이었음을 감안하면 타지역의 민간인을 구조하기위해서 명령을 어기고 주요 철퇴로인 광주 주변에서 철퇴를 지원중이던 휘하 병력을 독단으로 민간인 구조/원호에 돌렸고, 그로인해 광주에서 철퇴중이던 UN군,대동아연합군,한.중연합군이 큰 피해를 입은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3] 도의적으로 보면 맞는 말인데, 군사적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