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플로트 8381편 공중충돌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1985년 5월 3일
'''유형'''
관제 실수, 공중충돌
'''발생 위치'''
졸로치프 부근
'''기종'''
Tu-134
An-26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소련 공군
'''기체 등록번호'''
CCCP-65856
SSSR-26492
'''출발지'''
탈린
'''경유지'''
리비우
'''도착지'''
키시너우
'''탑승인원'''
Tu-134
승객: 146명
승무원: 8명
An-26
승객:40
승무원:4
'''사망자'''
'''두 기체 전원 사망'''
1. 사고 진행
1.1. 두 비행기
1.2. 충돌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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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CCP-65856, 탈린에서
[image]
SSSR-26492와 같은 기종

1. 사고 진행



1.1. 두 비행기


아에로플로트 8381편은 탈린을 출발하는 정기 여객편이었다. 사고 당일. 기상악화로 8381편은 리비우에 착륙하려고 한다.
같은 시각. 소련 공군 소속의 An-26기가 리비우에서 이륙하였다.

1.2. 충돌


관제사의 실수로 두 비행기를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한 바람에 방금 막 이륙한 An-26기와 8381편은 고도 13,000피트에서 정면으로 충돌하였다. 두 비행기 모두 우측 날개와 꼬리를 잃은 채 졸로치브 마을 부근에 추락하였다. 생존자는 없었다.

2. 기타


8381편의 기장은 사회주의 노동 영웅 훈장을 받았고 소련 내 최고의 민항기 조종사로 유명했었다.
소련의 유명 판화가 알렉산더 악시닌과 에스토니아 출신 탁구 선수 알아리 린메이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