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레아

 


'''アウライア''' ''Aulea''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의 설정상 인물.
루시스 왕국의 제113대 국왕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왕비. 선택받은 왕인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의 어머니이다.
모르스 112세가 사망하고 3년 후인 M.E. 732에 소꿉친구인 레기스와 결혼했다. 그리고 4년 후에 레기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녹티스를 낳는다.
로열 에디션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아우레아가 예정일보다 빠르게 출산하게 됐을 때, 레기스와 코르는 바로 병원으로 향했는데, 코르가 하도 속도를 내가지고 레갈리아가 고장이 났다고 한다.[1] 녹티스는 무사히 태어났지만, 아우레아는 산욕열로 죽고 결국 레기스가 녹티스를 홀로 키우게 된다.

[1] 레갈리아를 직접 제작했던 시드는 자신의 작품에 엄청난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일로 코르와 레기스는 시드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그런데 아우레아가 산고로 사망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내를 잃은 레기스에게 고작 차가 망가졌다고 뭐라고 한 시드가 상당히 몰이해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