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스 루시스 카일룸

 


'''モルス・ルシス・チェラム''' ''Mors Lucis Caelum''[1]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의 설정상 인물. 작중 어느 작품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루시스 왕국의 제112대 국왕.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113세의 아버지이자,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의 할아버지다.
30년 전, 니플하임 제국과의 전쟁에서 니플하임의 새로운 마도 병기에 밀리기 시작하자, 루시스 전역에 펼쳐져 있던 마법 장벽을 왕도 인섬니아 지역에 축소해서 강화시켰다. 하지만 이때의 부작용으로 3년 후인 M.E. 729에 사망했고 당시에 23세였던 레기스가 왕위를 이어받는다.
경호대에 막 입단한 15세의 코르 레오니스검성 길가메쉬의 시련에서 살아돌아온 후,[2] 역대 최연소로 모르스의 친위대에 들어갔다.

[1] 다른 루시스 왕족들처럼 이름이 작명이 라틴어인데 모르스는 라틴어로 죽음이라는 뜻이다.[2] 시련을 통과한 건 아니고, 간신히 살아서 돌아왔다. 코르 이후로도 수많은 이들이 도전했지만, 단 한명도 살아돌아오지 못했다.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 전체를 통틀어서 길가메쉬의 시련을 통과한 이는 최후의 왕의 방패인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