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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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XV ユニバース''' ''Final Fantasy XV Universe''
스퀘어 에닉스의 RPG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세계관 중 하나.
이발리스나 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판타지 7,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와 같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확장 세계관의 일종. 본래 베르서스 13로서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의 세계관에 속했으나, XV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의 설정에 제한받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형성해 분리하였다.
타임라인 중 주목할만한 점은, 파이널 판타지 XV - Omen 트레일러는 단순히 레기스 왕이 본 예언이 아닌 '''동료가 없는 녹티스라는 평행 세계'''라는점. 이 외에도 에피소드 이그니스와 The Dawn of the Future에서도 새로운 평행 세계가 파생됐다. 또한 유니버스에 속해 있다고 모두 타임라인에 들어가는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특이한 부분.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 같은 게임은 세계관을 거의 신경쓰지 않고 제작된 게임이나[1], XV 유니버스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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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배경이 되는 별은 이오스. 신화에 의하면 고(高)차원의 존재들에 의해 창조됐다고 한다.
별이 창조되는 중에 여섯 신이 탄생했으며, 이들에게는 이오스를 수호하는 역할이 맡겨졌다. 이어서 여섯 신의 형상을 본따서 인간들이 창조됐다. 인간들은 처음에는 신들을 섬기고 따랐으나, 점점 오만해져서 여섯 신 중 하나인 이프리트의 역린을 건드려 마대전이 발발하게 한다.
신들과 인간의 전쟁인 마대전의 결과로 이프리트는 바하무트에게 패하지만, 이오스는 마대전의 여파로 인해 시해라는 질병에 감염되고 만다. 바하무트는 시해로부터 별을 정화시키 위해, 인간 중 둘을 골라 힘을 하사하고 이들이 최초의 왕과 최초의 칸나기가 되는 것이 창세 신화의 기록이다.
이오스는 두 개의 대륙과 여러 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주로 온화하거나 건조한 기후의 지역이 많다. 하지만 니플하임 제국의 제도 그랄레아처럼 마법의 영향으로 인해 설원이 된 경우도 있다. 루시스 왕국의 왕도 인섬니아를 제외한 도시들은 레스탈룸을 포함해서 대도시들과 기술 체계의 차이가 심하다. 하지만 그런 만큼 자연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수많은 동물들이 사는 생태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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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세계관 최초의 문명 국가.
염신 이프리트에게 불을 하사받아 발전했다. 이프리트를 자신들의 왕이자 신으로 섬겼으며, 자연스럽게 그의 연인인 시바도 함께 부부신으로 섬겼다. 하지만 솔하임의 인간들은 점점 오만해져서 이프리트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결국 마대전 이후로 멸망했다.
니플하임 제국의 황제 이돌라 엘더캡트는 제국을 제2의 솔하임으로 부흥시키기 위해, 세계 정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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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스 대륙의 남동쪽에 위치한 열도 국가. 수도는 알티시에.[2]
니플하임 제국의 제국령에 속해있지만, 어느 정도 자치권이 있어서 자치 정부가 있다. 자치 정부의 수장은 카밀라 클라우스트라. 그녀도 제국의 압제에 불만이 많아서 명목상으로는 제국의 신하이면서도 녹티스가 수도 알티시에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와 닮았다며 루시스 왕가를 좋게 평가했다.
유니버스간의 작품을 지나치게 쪼개놔 본편이 부실해진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본편 캐릭터중 한명인 글라디오는 지나치게 신경질적 모습을 보여줘서 비판을 받는 캐릭터인데, 이러한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선 BROTHERHOOD 파이널 판타지 15를 챙겨 봐야하며, 어째서 제국이 거대 국가인 루시스를 단 하룻밤만에 함락했는가에 대한 설명을 위해선 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를 챙겨 봐야하는 등, 모든 미디어믹스를 챙겨보거나 확인하지 않으면 본편에서 이해가 떨어지는 장면이 상당히 많다.
더군다나 이런 미디어믹스화 때문에 본편의 내용 일부를 짤라 DLC로 만들어버렸다는 의혹 또한 존재한다, 글라디오와 프롬프토, 이그니스는 갑자기 본편 중간에 이탈되거나 큰 상처를 입고 돌아오는데, 본편에서는 이를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게다가 본편 중간에서 어떠한 이유로 10년을 뛰어넘게 되는데, 이 중간에 있었던 일 또한 자세히 언급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이 이야기들은 모두 DLC로 발매되었다.
다른 비판점으론 세계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많이 지적된다. 본편에서 등장하는 고대 루시스의 왕과 여섯 신의 관계라던가, 여섯 신의 역할이나, 기본적인 세계선의 설명 등, 본편에서 확인할수 있는 수단이 거의 전무하다. 고유명사의 남발과 복잡한 기본 세계관으로 비판받았던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소속의 파이널 판타지 13이나 파이널 판타지 TYPE-0도 기본적인 세계관을 확인할수 있는 다이얼로그나 설정록을 볼수 있게 해놨다는 점에선 더더욱 아쉬운 점.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XV ユニバース''' ''Final Fantasy XV Universe''
1. 개요
스퀘어 에닉스의 RPG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세계관 중 하나.
이발리스나 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판타지 7,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와 같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확장 세계관의 일종. 본래 베르서스 13로서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의 세계관에 속했으나, XV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의 설정에 제한받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형성해 분리하였다.
타임라인 중 주목할만한 점은, 파이널 판타지 XV - Omen 트레일러는 단순히 레기스 왕이 본 예언이 아닌 '''동료가 없는 녹티스라는 평행 세계'''라는점. 이 외에도 에피소드 이그니스와 The Dawn of the Future에서도 새로운 평행 세계가 파생됐다. 또한 유니버스에 속해 있다고 모두 타임라인에 들어가는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특이한 부분.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 같은 게임은 세계관을 거의 신경쓰지 않고 제작된 게임이나[1], XV 유니버스에 해당된다.
2. 작품 목록
3. 세계관 설정
3.1. 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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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배경이 되는 별은 이오스. 신화에 의하면 고(高)차원의 존재들에 의해 창조됐다고 한다.
별이 창조되는 중에 여섯 신이 탄생했으며, 이들에게는 이오스를 수호하는 역할이 맡겨졌다. 이어서 여섯 신의 형상을 본따서 인간들이 창조됐다. 인간들은 처음에는 신들을 섬기고 따랐으나, 점점 오만해져서 여섯 신 중 하나인 이프리트의 역린을 건드려 마대전이 발발하게 한다.
신들과 인간의 전쟁인 마대전의 결과로 이프리트는 바하무트에게 패하지만, 이오스는 마대전의 여파로 인해 시해라는 질병에 감염되고 만다. 바하무트는 시해로부터 별을 정화시키 위해, 인간 중 둘을 골라 힘을 하사하고 이들이 최초의 왕과 최초의 칸나기가 되는 것이 창세 신화의 기록이다.
이오스는 두 개의 대륙과 여러 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주로 온화하거나 건조한 기후의 지역이 많다. 하지만 니플하임 제국의 제도 그랄레아처럼 마법의 영향으로 인해 설원이 된 경우도 있다. 루시스 왕국의 왕도 인섬니아를 제외한 도시들은 레스탈룸을 포함해서 대도시들과 기술 체계의 차이가 심하다. 하지만 그런 만큼 자연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수많은 동물들이 사는 생태계를 볼 수 있다.
3.1.1. 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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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세계관 최초의 문명 국가.
염신 이프리트에게 불을 하사받아 발전했다. 이프리트를 자신들의 왕이자 신으로 섬겼으며, 자연스럽게 그의 연인인 시바도 함께 부부신으로 섬겼다. 하지만 솔하임의 인간들은 점점 오만해져서 이프리트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결국 마대전 이후로 멸망했다.
니플하임 제국의 황제 이돌라 엘더캡트는 제국을 제2의 솔하임으로 부흥시키기 위해, 세계 정복을 시작했다.
3.1.2. 루시스 왕국
- 루시스 왕국 문서 참조.
3.1.3. 니플하임 제국
- 니플하임 제국 문서 참조.
3.1.4. 테네브라에 자치령
- 테네브라에 문서 참조.
3.1.5. 아코르도 보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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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스 대륙의 남동쪽에 위치한 열도 국가. 수도는 알티시에.[2]
니플하임 제국의 제국령에 속해있지만, 어느 정도 자치권이 있어서 자치 정부가 있다. 자치 정부의 수장은 카밀라 클라우스트라. 그녀도 제국의 압제에 불만이 많아서 명목상으로는 제국의 신하이면서도 녹티스가 수도 알티시에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와 닮았다며 루시스 왕가를 좋게 평가했다.
3.2. 종족
3.2.1. 신
3.2.1.1. 여섯 신
3.2.1.2. 나이츠 오브 라운드
-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15) 문서 참조.
3.2.1.3. 이십사 사도
3.2.2. 인간
-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등장인물 문서 참조.
3.3. 연표
- 창세기
- 약 45억 년 전에 이오스가 탄생.
- 최초의 인류가 탄생. 그들의 유물은 이후 니플하임 제국의 대륙에서 발견된다.
- A.E.
- 2000년 전
- M.E. 1
- 이오스의 네 국가가 같은 달력으로 날짜를 통일한다.
- M.E. 358
- 니플하임 제국이 타 국가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정복 전쟁을 시작한다.
- M.E. 359
- 니플하임 제국이 수도를 제외한 테네브라에를 점령한다.
- M.E. 501
- 제국군 내에서 정체불명의 시해가 발견된다.
- M.E. 605
- 루시스 왕국과 아코르도가 동맹을 맺는다.
- M.E. 606
- M.E. 685
- 제러드 해스터 탄생.
- M.E. 701
- 클라루스 아미시티아 탄생.
- M.E. 703
- 웨스컴 아르마흐 탄생.
- M.E. 703
-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탄생.
- 마르스 사피엔티아 탄생.
- M.E. 708
- 카밀라 클라우스트라 탄생.
- M.E. 711
- 코르 레오니스 탄생.
- M.E. 713
- 칼리고 울도 탄생.
- M.E. 720
- 버스테일 베스티아가 이프리트를 발견한다.
- M.E. 721
- 버스테일 베스티아가 아다기움을 해방시킨다.
- 이프리트가 아다기움에 의해 시해에 감염된다.
- M.E. 722
- 마도병이 탄생하고 이 공로로 인해 아덴 이즈니아가 재상에 취임한다.
- 버스테일 베스티아가 마도병 개량을 위해 인간을 재료로 삼기 시작한다.
- M.E. 723
- 버스테일 베스티아가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해 마도병을 양산한다.
- M.E. 724
- 닉스 울릭 갈라드에서 탄생.
- 코르 레오니스, 13세의 나이로 경호대에 입단한다.
- 빅스 칼룩스 탄생.
- 10월 24일: 마도병의 활약으로 제국이 루시스 왕국의 힘을 뛰어넘기 시작한다.
- M.E. 727
- 웨지 킨카이드 탄생.
- M.E. 728
- 레이브스 녹스 플뢰레 탄생.
- M.E. 729
- 모르스 왕 서거.
-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루시스의 제113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 M.E. 730
- 시드니 오룸 탄생.
- M.E. 731
- 9월 4일: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 탄생.
- 겐티아나가 테네브라에로 내려온다.
- M.E. 733
- 4월 2일: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 탄생.
- M.E. 734
- 2월 7일: 이그니스 스키엔티아 탄생.
- 아덴 이즈니아, 루시스 왕국에 침투하여 멸망시키려 하지만, 바하무트에게 저지당한다.
- M.E. 735
- 8월 30일: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탄생.
- 아우레아 왕비 서거.
- 10월 25일: 프롬프토 아르젠툼 니플하임의 연구소에서 탄생.
- M.E. 736
- 5월 3일: 루시스의 스파이가 프롬프토를 데리고 루시스 왕국으로 도망친다.
- M.E. 738
- 이그니스 스키엔티아, 녹티스의 수행원이 되다.
- 녹티스, 아버지로부터 카벙클의 토템을 받는다.
- M.E. 741
- 레기스 왕, 나이츠 오브 라운드로부터 녹티스가 선택받은 왕이라는 계시를 받는다.
- 레기스 왕, 킹스글레이브를 창설한다.
- 아이리스 아미시티아 탄생.
- M.E. 756
- 파이널 판타지 XV의 작중 시점.
- M.E. 766
- 녹티스가 귀환한다.
- 녹티스가 스스로를 희생하여 아덴을 소멸시킨다. 세계에 빛이 돌아온다.
- 녹티스와 동료들이 함께 아덴을 소멸시킨다. 세계에 빛이 돌아온다.
- 진정한 흑막의 계획을 저지해 새로운 미래를 맞이한다.
- 녹티스가 귀환한다.
4. 비판
유니버스간의 작품을 지나치게 쪼개놔 본편이 부실해진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본편 캐릭터중 한명인 글라디오는 지나치게 신경질적 모습을 보여줘서 비판을 받는 캐릭터인데, 이러한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선 BROTHERHOOD 파이널 판타지 15를 챙겨 봐야하며, 어째서 제국이 거대 국가인 루시스를 단 하룻밤만에 함락했는가에 대한 설명을 위해선 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를 챙겨 봐야하는 등, 모든 미디어믹스를 챙겨보거나 확인하지 않으면 본편에서 이해가 떨어지는 장면이 상당히 많다.
더군다나 이런 미디어믹스화 때문에 본편의 내용 일부를 짤라 DLC로 만들어버렸다는 의혹 또한 존재한다, 글라디오와 프롬프토, 이그니스는 갑자기 본편 중간에 이탈되거나 큰 상처를 입고 돌아오는데, 본편에서는 이를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게다가 본편 중간에서 어떠한 이유로 10년을 뛰어넘게 되는데, 이 중간에 있었던 일 또한 자세히 언급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이 이야기들은 모두 DLC로 발매되었다.
다른 비판점으론 세계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많이 지적된다. 본편에서 등장하는 고대 루시스의 왕과 여섯 신의 관계라던가, 여섯 신의 역할이나, 기본적인 세계선의 설명 등, 본편에서 확인할수 있는 수단이 거의 전무하다. 고유명사의 남발과 복잡한 기본 세계관으로 비판받았던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소속의 파이널 판타지 13이나 파이널 판타지 TYPE-0도 기본적인 세계관을 확인할수 있는 다이얼로그나 설정록을 볼수 있게 해놨다는 점에선 더더욱 아쉬운 점.
5. 관련 문서
[1] 애초에 개발 회사도 스퀘어 에닉스가 아니다.[2] 작중 9장과 에피소드 이그니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다. 제국의 함대에게 대규모의 파괴를 당한다.[3] 파이널 판타지 15 온라인 확장팩 : 전우의 NPC에 의하면 여섯 신이 직접 가지고 내려온 것인데, 전승이 여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