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シド''' ''Cid''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통틀어 개근하는 사람 이름.
물론 이름은 같지만 모두 다른 사람. 거의 모두 비공정과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한 명 이상의 가족과 함께 나온다. 비공정과 연관되는 만큼 대개 공돌이 기믹이 있다
시드만큼은 아니지만 6편부터 계속 등장하고 있는 빅스와 웨지 콤비도 있다.
'''ルフェインのシド''' ''Cid of the Lufaine''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 그 역할이 확장되어, 사실 대 오메가 용 병기였던 최초의 자아를 지닌 이미테이션 소년의 양아버지이며 신룡과 함께 작중 본편의 모든 사건의 흑막이기도 하다. 디시디아 시리즈의 나레이터이기도 하며, 성우는 스가와라 분타.
디시디아 시리즈에 의거한 사실에 의하면 사실 본편의 주인공인 빛의 전사는 '''시드 본인의 클론'''[1] 이기도 하다. 워리어 오브 라이트가 189cm의 슈퍼위너인 것을 생각해보면 루페인의 시드는 위너인듯. 덤으로 그의 아내의 클론이 바로 조화의 여신 코스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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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왕국의 백기사였으나 비공정의 매력에 빠져 기사단을 떠난 뒤 일종의 여객기 사업을 하고 있었다. 여객기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반란군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제국군의 공중전함에 힐다와 함께 납치당하기도 하지만 프리오닐 일행의 활약으로 탈출한다.
후반에 황제가 날린 거대한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도시째로 박살나면서 중상을 입게되고 프리오닐 일행에게 자신의 비공정을 넘기고 사망.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는 사후세계 마을의 촌장역을 하고 있었다. 죽어서 찾아온 민우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이 마을 사람들은 전부 제국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이며, 여기가 사후세계는 맞지만 자신들이 아는 지옥이나 제이드와는 다른것 같다고 말하면서 상점, 여관등의 시설들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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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는 출연이 없다가, 불의 크리스탈을 해방한 뒤 보스 하인을 물리치면 아가스 왕의 도움으로 시간의 수레바퀴를 얻어 엔터프라이즈호를 비공정으로 개조해 부유대륙을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마지막에 드래곤의 저주를 풀기 위해 오는 5인의 대표 중 1명.
리메이크판에서는 비공정 여객업을 하다 대지진 발생시 바깥대륙 출신인 주인공 4인방(갓난 아기였다)을 부유대륙으로 피난 시킨 사람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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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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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컴퍼니가 우주개발에 관여할 때에 소속되었던 엔지니어로, 비공정 하이윈드의 함장. 4편에 이은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며, 이쪽은 최종 멤버다 못해 컴필레이션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안전수칙에 매우 민감한 연상의 여자 조수 "시에라"가 있는데, 컴필레이션 시점에선 결국 결혼해서 솔로를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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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인양한 비공정 파렌하이트를 소유하고 있다.[4] 어른이라지만 단순하고 마초스러운 면을 보이며 앞뒤 가리지 않는 극단적인 선택도 자주 저지르지만[5] 고아가 된 유우나를 죽게 내버려두지 않으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기도 한다. 사실 여동생이 브라스카와 사랑의 도피로 홈을 떠났을 때는 여동생에 화가 나 여동생이랑 의절했다. 그런데 여동생이 유우나를 낳고 시드와 화해하려고 홈을 찾아오다 신에게 공격받아 사망했다. 유우나를 아끼는 이유 중 하나에는 이에 대한 죄책감도 있는 듯 하다.
후속작에서의 묘사를 보면 약간 속물적이다. 하지만 그 이유가 개인적 욕심이 아닌 알베드족의 홈을 재건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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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톡 공화국을 공업국가로 부흥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천재적인 인물이라는 설정. 공화국의 현직 대통령인 리히터 카르스트 선출에 그의 추천이 작용했다는 언급이 있는 등 공화국 내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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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도시 기루베간에서 유적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오큐리아의 일원 중 한명인 '이단자' 붸네스를 만나고 그에게서 파마석과 오큐리아의 존재와 진실 [7] 듣고 파마석의 일부인 야광의 파편을 소유한 나브라디스 왕국을 습격,파마석을 탈취한다. 성능 실험을 위해 저지 젝트에게 명령으로 파마석의 힘을 발동시키자 파마석의 힘으로 나브라디스 왕국이 순식간에 멸망하는 것을 보고 보통의 파마석은인간이 제어할수 없음을 알고 '인간의 역사는 인간이 만들어야 한다'하며 그와 협력하여 6년만에 인조 파마석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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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경비군(라이트닝이 소속되어 있던 그 경비군)의 준장. 처음 등장했을 땐 베르서스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을 만큼 폭풍간지를 보여줬지만,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낚시'라고 말할 정도로 대우가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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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론드 아이언웍스의 회장. 회사원으로는 웨지와 빅스, 제시등이 있다. ARR시작 시점에서 행방불명. 기억상실 상태로 성 아다마 란다마 교회에서 지내고 있다가 알피노에 의해 발견된다. 모험가와 함께 비공정 엔터프라이즈호를 되찾은 후 자신의 기억을 모두 떠올린다. 이후 새벽의 혈맹과 함께 모험가를 돕는다. 갈레말 제국 출신의 천재 기공사. 아버지가 제국군이며 아들이 제국을 뛰쳐나왔다는 설정은 파이널 판타지 12와 동일하지만 이름은 12와 반대로 아들쪽이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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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할아버지. 젊은 시절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과 친구 사이였으며, 녹티스 일행의 여정을 도와준다. 작중에서는 주인공 파티의 개조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오르티시아로 가기 위한 배를 수리 및 운전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작중 자신과 레기스의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하는데 루시스 왕국의 수도 인섬니아가 니플하임 제국에 함락되고 아버지 레기스의 부고를 듣고 애초에 제국과의 평화조약을 믿었냐며 아버지를 원망하는듯한 태도를 보이는 녹티스에게 레기스도 어차피 애초부터 그런건 믿지 않았겠지만 세를 뒤집기엔 중과부적이었을 것이라며 녹티스를 위로하기도 했다. 레기스가 즉위하기 전까지는 루시스 왕국의 수도인 인섬니아에는 몇 번 가봤다고 하지만, 소소한 다툼이 발생해 대관식이 있을 때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니플하임 제국의 침공으로 인해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된 레기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으로 본래는 왕실 직속의 수리공으로 레기스와 함께 작중의 해머 헤드가 입점할 곳에서 차가 고장나자 차를 수리하면서 마음에 들었는지 아예 눌려 앉아 지금의 해머 헤드를 열게 되었다. 그외에도 30년 전을 다룬 어 킹스 테일에선 창을 다루는 등 공돌이와 창잡이의 속성이 있다.
비공정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손녀 시드니가 주인공들의 차를 이 게임에서 비공정 역할을 하는 비행차 레갈리아 TYPE-F로 개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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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시드. 시드 소피아의 손녀로 녹티스 일행의 차인 레갈리아의 수리 및 개조를 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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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기사단의 단장으로 뇌신 시드라는 별명을 가졌다. 무시무시하게 강력한 능력과 장비를 갖추었다는 이유로 파판 시리즈 사상 최강의 시드로 불린다.그리고 몇 안되는 공돌이가 아닌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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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일어 성우의 연기가 아주 뛰어나서, 영식을 한번 플레이해본 경우에는 특유의 갈라지는 목소리를 잊지 못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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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내 5성 유닛 시드는 고배율의 점프 공격을 자랑하는 피니셔 역할. 공격을 준비하는 시간이 다른 딜러들보다 긴 대신 압도적인 한 방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비스트 킬러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짐승계 적에게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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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의 도서가에서 등장. 비블로필리아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독서광이다.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도서가에 우연히 운반되어 온 위의 이미지에 나오는 기계에 영혼이 들어가 버려서 현재는 저런 로봇 모습으로 살고 있다. 로봇이라 잠을 자지 않고도 좋아하는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몸이 오히려 좋다나. 이 기계몸이 가끔씩 폭주하여 날아다니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 때문에 세리스 셰르가 수정킥을 날려 진정시켜 줘야 한다.[9] 몇 번을 부숴도 망가지지 않는다고... 오누이에게 흡혈귀로 변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사람들을 문 최초의 흡혈귀인 0번 뱀파이어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조언을 해 준다.
시종일관 유치한 말장난을 치는 란과, 츳코미를 거는 렌을 세트로 개그맨이라고 불렀다.
메인 시나리오 5장에서 첫 등장하는 노인으로 '레미니신스 코트'라는 황량한 기억의 세계 내에 있는 '홀 오브 라이트'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나게 된다.
배틀타워 '보복의 리유니온'에서는 '''보이드(공허)'''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동일 인물이 등장하는데 시드의 그림자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파라미티어의 최초의 빛의 전사였으며 이름도 주인공과 같았으나 파라미티어를 떠나고 '''시드'''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외형은 짧은 머리에 긴 수염, 그리고 왼 쪽 눈이 베여 있는 지팡이를 든 근엄한 얼굴을 한 할아버지의 이미지이다. 목소리도 중후하면서도 나긋나긋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늙은 모그리를 따라 홀 오브 라이트까지 찾아 온 주인공을 위해 자신의 과거가 담긴 '''룬'''을 통해 그가 빛의 전사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야기의 시작에서 그는 원래 파라미티어라는 작은 마을에서 살던 청년으로 검술에 능하여 그의 싸움 실력은 마을에서 인정받을 정도였다. 남동생으로 '''미드'''가 있었으며 '''세라'''는 주점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했고 마을의 영주는 바로 '''카오스'''였다. 카오스는 마을의 댐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댐을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 가뭄에 들게 하는 원흉이었다. 그리고 그의 하수인은 '''복스(보이스)'''였으며 전형적인 간신배의 이미지를 가진 자였다. 카오스 또한 결투에 능하였으며 주점에서 일하는 세라에게 관심을 가졌으나 그녀는 검술에 능한 주인공을 사모하고 있었기에 카오스는 그녀가 좋아하는 검술에 능한 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마을에서 결투장을 열게 된다. 하지만 복스가 꾸민 음모로 동생인 미드가 죽임을 당한다. 게다가 복스는 주인공이 패배하도록 양아치를 보내는 등 못된 짓을 일삼다 주인공에게 걸려 줄행랑을 치게 된다. 그리고 댐 위에서의 카오스와의 결전의 순간 카오스에게서 세라를 지켜내기 위해 댐 위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카오스에게 왼쪽 눈을 베인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임기응변을 발휘해 대검으로 카오스의 복부를 관통시키는데 성공하게 되고 카오스는 댐 밑으로 떨어져 수면 깊숙히 가라앉아 최후를 맞게 된다. 주인공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복스는 주인공의 편을 들며 그를 빛의 전사로서 치켜 세우게 된다. 하지만 죽을 줄만 알았던 카오스는 심연에서 부활을 하면서
계속해서 빛의 전사가 될 블랭크들과 파라미티어의 생명체들을 위협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끝맺게 된다.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통틀어 개근하는 사람 이름.
물론 이름은 같지만 모두 다른 사람. 거의 모두 비공정과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한 명 이상의 가족과 함께 나온다. 비공정과 연관되는 만큼 대개 공돌이 기믹이 있다
시드만큼은 아니지만 6편부터 계속 등장하고 있는 빅스와 웨지 콤비도 있다.
2. 본편
2.1. 파이널 판타지 1
'''ルフェインのシド''' ''Cid of the Lufaine''
- 루페인의 시드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 그 역할이 확장되어, 사실 대 오메가 용 병기였던 최초의 자아를 지닌 이미테이션 소년의 양아버지이며 신룡과 함께 작중 본편의 모든 사건의 흑막이기도 하다. 디시디아 시리즈의 나레이터이기도 하며, 성우는 스가와라 분타.
디시디아 시리즈에 의거한 사실에 의하면 사실 본편의 주인공인 빛의 전사는 '''시드 본인의 클론'''[1] 이기도 하다. 워리어 오브 라이트가 189cm의 슈퍼위너인 것을 생각해보면 루페인의 시드는 위너인듯. 덤으로 그의 아내의 클론이 바로 조화의 여신 코스모스다.
2.2. 파이널 판타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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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핀 왕국의 백기사였으나 비공정의 매력에 빠져 기사단을 떠난 뒤 일종의 여객기 사업을 하고 있었다. 여객기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반란군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제국군의 공중전함에 힐다와 함께 납치당하기도 하지만 프리오닐 일행의 활약으로 탈출한다.
후반에 황제가 날린 거대한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도시째로 박살나면서 중상을 입게되고 프리오닐 일행에게 자신의 비공정을 넘기고 사망.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는 사후세계 마을의 촌장역을 하고 있었다. 죽어서 찾아온 민우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이 마을 사람들은 전부 제국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이며, 여기가 사후세계는 맞지만 자신들이 아는 지옥이나 제이드와는 다른것 같다고 말하면서 상점, 여관등의 시설들을 제공해준다.
2.3. 파이널 판타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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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헤이즈
그후에는 출연이 없다가, 불의 크리스탈을 해방한 뒤 보스 하인을 물리치면 아가스 왕의 도움으로 시간의 수레바퀴를 얻어 엔터프라이즈호를 비공정으로 개조해 부유대륙을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마지막에 드래곤의 저주를 풀기 위해 오는 5인의 대표 중 1명.
리메이크판에서는 비공정 여객업을 하다 대지진 발생시 바깥대륙 출신인 주인공 4인방(갓난 아기였다)을 부유대륙으로 피난 시킨 사람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2.4. 파이널 판타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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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 참조
2.5. 파이널 판타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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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프리비아
2.6. 파이널 판타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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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델 노르테 마르케즈
2.7. 파이널 판타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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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컴퍼니가 우주개발에 관여할 때에 소속되었던 엔지니어로, 비공정 하이윈드의 함장. 4편에 이은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며, 이쪽은 최종 멤버다 못해 컴필레이션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안전수칙에 매우 민감한 연상의 여자 조수 "시에라"가 있는데, 컴필레이션 시점에선 결국 결혼해서 솔로를 탈출했다.
2.8. 파이널 판타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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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크레이머
2.9. 파이널 판타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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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파블 9세
2.10. 파이널 판타지 10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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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바다에서 인양한 비공정 파렌하이트를 소유하고 있다.[4] 어른이라지만 단순하고 마초스러운 면을 보이며 앞뒤 가리지 않는 극단적인 선택도 자주 저지르지만[5] 고아가 된 유우나를 죽게 내버려두지 않으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기도 한다. 사실 여동생이 브라스카와 사랑의 도피로 홈을 떠났을 때는 여동생에 화가 나 여동생이랑 의절했다. 그런데 여동생이 유우나를 낳고 시드와 화해하려고 홈을 찾아오다 신에게 공격받아 사망했다. 유우나를 아끼는 이유 중 하나에는 이에 대한 죄책감도 있는 듯 하다.
후속작에서의 묘사를 보면 약간 속물적이다. 하지만 그 이유가 개인적 욕심이 아닌 알베드족의 홈을 재건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다.
2.11. 파이널 판타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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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바스톡 공화국을 공업국가로 부흥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천재적인 인물이라는 설정. 공화국의 현직 대통령인 리히터 카르스트 선출에 그의 추천이 작용했다는 언급이 있는 등 공화국 내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한 모양이다.
2.12. 파이널 판타지 12
[image]
- 시드루퍼스 뎀 브난자
고대도시 기루베간에서 유적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오큐리아의 일원 중 한명인 '이단자' 붸네스를 만나고 그에게서 파마석과 오큐리아의 존재와 진실 [7] 듣고 파마석의 일부인 야광의 파편을 소유한 나브라디스 왕국을 습격,파마석을 탈취한다. 성능 실험을 위해 저지 젝트에게 명령으로 파마석의 힘을 발동시키자 파마석의 힘으로 나브라디스 왕국이 순식간에 멸망하는 것을 보고 보통의 파마석은인간이 제어할수 없음을 알고 '인간의 역사는 인간이 만들어야 한다'하며 그와 협력하여 6년만에 인조 파마석을 완성한다.
2.13. 파이널 판타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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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경비군(라이트닝이 소속되어 있던 그 경비군)의 준장. 처음 등장했을 땐 베르서스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을 만큼 폭풍간지를 보여줬지만,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낚시'라고 말할 정도로 대우가 안 좋다.
2.14. 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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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론드 아이언웍스의 회장. 회사원으로는 웨지와 빅스, 제시등이 있다. ARR시작 시점에서 행방불명. 기억상실 상태로 성 아다마 란다마 교회에서 지내고 있다가 알피노에 의해 발견된다. 모험가와 함께 비공정 엔터프라이즈호를 되찾은 후 자신의 기억을 모두 떠올린다. 이후 새벽의 혈맹과 함께 모험가를 돕는다. 갈레말 제국 출신의 천재 기공사. 아버지가 제국군이며 아들이 제국을 뛰쳐나왔다는 설정은 파이널 판타지 12와 동일하지만 이름은 12와 반대로 아들쪽이 시드.
2.15. 파이널 판타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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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소피아
시드니의 할아버지. 젊은 시절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과 친구 사이였으며, 녹티스 일행의 여정을 도와준다. 작중에서는 주인공 파티의 개조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오르티시아로 가기 위한 배를 수리 및 운전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작중 자신과 레기스의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하는데 루시스 왕국의 수도 인섬니아가 니플하임 제국에 함락되고 아버지 레기스의 부고를 듣고 애초에 제국과의 평화조약을 믿었냐며 아버지를 원망하는듯한 태도를 보이는 녹티스에게 레기스도 어차피 애초부터 그런건 믿지 않았겠지만 세를 뒤집기엔 중과부적이었을 것이라며 녹티스를 위로하기도 했다. 레기스가 즉위하기 전까지는 루시스 왕국의 수도인 인섬니아에는 몇 번 가봤다고 하지만, 소소한 다툼이 발생해 대관식이 있을 때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니플하임 제국의 침공으로 인해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된 레기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으로 본래는 왕실 직속의 수리공으로 레기스와 함께 작중의 해머 헤드가 입점할 곳에서 차가 고장나자 차를 수리하면서 마음에 들었는지 아예 눌려 앉아 지금의 해머 헤드를 열게 되었다. 그외에도 30년 전을 다룬 어 킹스 테일에선 창을 다루는 등 공돌이와 창잡이의 속성이 있다.
비공정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손녀 시드니가 주인공들의 차를 이 게임에서 비공정 역할을 하는 비행차 레갈리아 TYPE-F로 개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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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시드. 시드 소피아의 손녀로 녹티스 일행의 차인 레갈리아의 수리 및 개조를 맡아준다.
3. 외전
3.1.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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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기사단의 단장으로 뇌신 시드라는 별명을 가졌다. 무시무시하게 강력한 능력과 장비를 갖추었다는 이유로 파판 시리즈 사상 최강의 시드로 불린다.그리고 몇 안되는 공돌이가 아닌 시드.
3.2. 택틱스 어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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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란델
3.3. 택틱스 어드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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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3.4.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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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3.5. TYP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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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 올드스타인
여담으로 일어 성우의 연기가 아주 뛰어나서, 영식을 한번 플레이해본 경우에는 특유의 갈라지는 목소리를 잊지 못할 정도다.
3.6.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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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하늘바람의 베리어스)
인게임 내 5성 유닛 시드는 고배율의 점프 공격을 자랑하는 피니셔 역할. 공격을 준비하는 시간이 다른 딜러들보다 긴 대신 압도적인 한 방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비스트 킬러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짐승계 적에게 효과적.
3.7.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image]
- 시드
17장의 도서가에서 등장. 비블로필리아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독서광이다.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도서가에 우연히 운반되어 온 위의 이미지에 나오는 기계에 영혼이 들어가 버려서 현재는 저런 로봇 모습으로 살고 있다. 로봇이라 잠을 자지 않고도 좋아하는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몸이 오히려 좋다나. 이 기계몸이 가끔씩 폭주하여 날아다니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 때문에 세리스 셰르가 수정킥을 날려 진정시켜 줘야 한다.[9] 몇 번을 부숴도 망가지지 않는다고... 오누이에게 흡혈귀로 변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사람들을 문 최초의 흡혈귀인 0번 뱀파이어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조언을 해 준다.
시종일관 유치한 말장난을 치는 란과, 츳코미를 거는 렌을 세트로 개그맨이라고 불렀다.
3.8.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 시드
메인 시나리오 5장에서 첫 등장하는 노인으로 '레미니신스 코트'라는 황량한 기억의 세계 내에 있는 '홀 오브 라이트'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나게 된다.
배틀타워 '보복의 리유니온'에서는 '''보이드(공허)'''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동일 인물이 등장하는데 시드의 그림자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파라미티어의 최초의 빛의 전사였으며 이름도 주인공과 같았으나 파라미티어를 떠나고 '''시드'''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외형은 짧은 머리에 긴 수염, 그리고 왼 쪽 눈이 베여 있는 지팡이를 든 근엄한 얼굴을 한 할아버지의 이미지이다. 목소리도 중후하면서도 나긋나긋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늙은 모그리를 따라 홀 오브 라이트까지 찾아 온 주인공을 위해 자신의 과거가 담긴 '''룬'''을 통해 그가 빛의 전사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야기의 시작에서 그는 원래 파라미티어라는 작은 마을에서 살던 청년으로 검술에 능하여 그의 싸움 실력은 마을에서 인정받을 정도였다. 남동생으로 '''미드'''가 있었으며 '''세라'''는 주점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했고 마을의 영주는 바로 '''카오스'''였다. 카오스는 마을의 댐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댐을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 가뭄에 들게 하는 원흉이었다. 그리고 그의 하수인은 '''복스(보이스)'''였으며 전형적인 간신배의 이미지를 가진 자였다. 카오스 또한 결투에 능하였으며 주점에서 일하는 세라에게 관심을 가졌으나 그녀는 검술에 능한 주인공을 사모하고 있었기에 카오스는 그녀가 좋아하는 검술에 능한 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마을에서 결투장을 열게 된다. 하지만 복스가 꾸민 음모로 동생인 미드가 죽임을 당한다. 게다가 복스는 주인공이 패배하도록 양아치를 보내는 등 못된 짓을 일삼다 주인공에게 걸려 줄행랑을 치게 된다. 그리고 댐 위에서의 카오스와의 결전의 순간 카오스에게서 세라를 지켜내기 위해 댐 위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카오스에게 왼쪽 눈을 베인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임기응변을 발휘해 대검으로 카오스의 복부를 관통시키는데 성공하게 되고 카오스는 댐 밑으로 떨어져 수면 깊숙히 가라앉아 최후를 맞게 된다. 주인공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복스는 주인공의 편을 들며 그를 빛의 전사로서 치켜 세우게 된다. 하지만 죽을 줄만 알았던 카오스는 심연에서 부활을 하면서
계속해서 빛의 전사가 될 블랭크들과 파라미티어의 생명체들을 위협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끝맺게 된다.
[1] 정확히는 이미테이션[2] 외전 포함해서. 다만 마봉벽 이벤트 직전에 마란다 근처에 추락해있는 블랙잭을 재방문하면 셋져와의 짤막한 이벤트가 있다. 블랙잭에서 도박장만 빼면 그야말로 최고의 비행선이라고 하고 셋져가 여기에 츳코미를 건다.[3] 그와 동시에 케프카의 사이코패스화한 이유기도 하다.[4] 하지만 겨우 복원만 한 정도고 동작원리는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에본 교의 가르침 덕에 바보가 되었다면서 툴툴거리기까지 한다.[5] 홈을 덮친 에본교의 공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홈을 자폭시키고 그래도 추격이 따라오자 자신들이 타고 있는 비공정을 자폭시키려 했다. [6] 발프레아 본명이 파므란 미드 브난자.참고로 성우는 저지 가브라스 성우(오오츠카 아키오)의 아버지인 오오츠카 치카오 [7] 인간계에 전란이 생기면 인간들 중 자신들이 선택한 자에게 절대적인 힘을 가진 파마석을 일부를 주며 역사에 개입해왔다는 것[8] 나머지 하나는 옥션 점원[9] 이 때문에 세리스는 장시간 외출을 함부로 못 한다고 한다. 언제 폭주할 지 모르기 때문에....타마는 아예 '''민폐 캐릭터'''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