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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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2003년 이미지 비디오를 발매하고, 2004년 1월에 AV 데뷔했다. 맥스-A, KUKI와 전속계약하고 활동하다가 2005년 5월부터 S1에서 출연하기 시작, S1에서는 은퇴까지 총집편을 포함해 33개의 작품을 발매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아오이 소라, 아사미 유마, 호노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배우였다.
2006년 3월20일, '스카파 성인 방송 대상'에서 여배우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4월부터 MOODYZ에서 출연을 시작하고 은퇴까지 4작품에 출연했다. 같은 해 7월12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서 여배우 은퇴를 발표하고, 화보 등으로 활동했다.
2008년 2월 16일, 파이널 사진집 출시 기념 이벤트를 끝으로 완전히 은퇴했다.
2012년 DMM에서 실시한 AV 30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15위를 차지하는 등, 2000년대의 레전드이자 AV 역사 전체에서 손꼽히는 레전드 중 한 명으로 회자된다. 은퇴 이후에도 많은 총집편이 발매되고 복각판도 발매되었다.
2ch 카더라에 의하면 고향 친구와 결혼했다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2ch 카더라에 의하면 이혼했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운동 및 야외활동을 좋아했고, 테니스는 수준급이었다. 고등학교 이후에는 유화등 그림에 푹 빠졌으며, AV 데뷔이전에는 누드모델로도 활동했다. 누드모델을 한 것이 AV 배우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고, 배우로 데뷔 이후에도 누드 사진집을 자주 내었다. 운동과 모델경험 덕분에 몸매 관리에 아주 철저하다는 평가다. AV 배우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운동 등 몸매 관리를 즐기며, 또 노력해서 만든 아름다운 몸매를 누드 화보를 통해 숨기지 않고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평가다.
외모는 아주 눈길을 끄는 미인은 아니지만, 타고난 색기와 골반라인, 그리고 작품마다 보여준 시원스런 연기력과 열정 덕분에 활동기간 내내 큰 인기를 끌었다. 인터뷰 등 촬영장 밖에서의 모습은 조용한 편이고 수줍음과 부끄러움도 잘 느끼나, 일단 촬영에 들어가면 아주 정열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상대 배우와의 호흡도 척척 맞춘다.[1] 주특기인 체위는 기승위이다. 남자배우 못지 않는 박력과 적극성을 갖고 아주 격렬히 허리를 돌리며 상대 배우를 제대로 보내버린다. 본인도 보다 능동적이고 자신의 예쁜 몸을 정면에서 제대로 촬영하기에 기승위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아이다 유아의 기승위만 따로 편집한 4시간짜리 AV도 나온적이 있다.
[1] 다만 촬영 중 오르가슴을 느꼈던 적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