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네스 딥킨
'''Idoneth Deepkin'''
'''아이도네스 딥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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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오더 대동맹의 신종족. 심해+해적+흡영귀 컨셉의 아엘프(엘프) 분파이다.
2. 설정
아엘프 신들인 말레리온, 티리온, 테클리스, 모라시는 엘프의 영혼들을 집어삼키던 슬라네쉬를 포획해 역으로 엘프 영혼들을 토해내게 만들어 엘프 영혼들을 나누어 가진다.
슬라네쉬에게 삼켜진 엘프들 중 엘프 바다의 신 마슬란을 섬기던 엘프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삼켰는데,[1] 반대로 가장 먼저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테클리스는 영혼들의 소유를 주장하면서 이들을 키타이(Cythai)-깨어난 자들로 부르며 빛의 렐름 히쉬로 데려가 가르치게 되지만 테클리스의 창조물들은 결함[2] 이 있어 테클리스는 이들을 제거하려 했지만 티리온의 만류로 실패했고 키타이들은 테클리스에 버림받아 심해로 도주해 스스로를 '''아이도네스'''라고 칭하게 된다.
아이도네스 딥킨은 백 명 중 한 명만이 유년기를 넘길 수 있고 수명을 늘리려 시도했지만 50년밖에 못산다고 한다. 즉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수명이 짧게 태어날 수 밖에 없고, 아이도네스 딥킨들은 해적질을 하면서 영혼 약탈 역시 모탈 렐름에서 하고 있다. 이유는 영혼 약탈 - 영혼 공급을 통해 수명을 늘리고 저주받은 아기와 그렇지 않은 아기의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3. 병종
- 스페셜 캐릭터
- 영웅
- 아켈리안 왕(Akhelian King)
- 이샤란 타이드캐스터Isharann Tidecaster)
- 이샤란 소울스크라이어(Isharann Soulscryer)
- 이샤란 소울린더(Isharann Soulrender)
- 보병
- 나마르티 쓰랄(Namarti Thralls)
- 나마르티 리버(Namarti Reavers)
- 아켈리안 이샤래인 가드(Akhelian Ishlaen Guard)
- 아켈리안 모르사르 가드(Akhelian Morrsarr Guard)
- 아켈리안 알로펙스(Akhelian Allopex)
- 괴수
- 아켈리안 리바이돈(Akhelian Leviadon)
- 에이돌론 오브 마슬란(Eidolon of Mathlann)
- 에스펙트 오브 더 스톰(Aspect of the Storm)
- 에스펙트 오브 더 씨(Aspect of the Sea)
4. 기타
삭제된 구판 워해머의 종족으로 시 엘프가 있었는데, 3판 이후 하이엘프랑 합쳐졌었다.
아이도네스 딥킨이 해적과 흡영귀 컨셉을 겸하다보니 좀비 파이러츠의 재등장 전망은 좋지 않다.
딥킨들은 빛의 랠름에 살던 시절, 테클리스로부터 전해들은 존재했던 세상의(올드월드) 기사나 영웅, 신들을 동경하며 특히 엘프 고대신 마슬란의 보호를 받고싶어 하기 때문에 그의 모습을 흉내낸다고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