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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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 coffee.'''
1. 개요
위스키 베이스로, 커피와 술이 모두 들어가다보니 분류기준에 따라 커피 바리에이션과 칵테일 둘 다 포함된다.
19세기 중반부터 비슷한 음료가 존재했지만, 오늘날의 아이리시 커피는 1950년대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서 승객들의 추위를 달래기 위해 제공하던 음료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더 유력하다.
대체로 위스키, 크림, 설탕 모두 집어넣지만, 위스키 또는 아이리쉬 크림만 넣은것도 아이리시 커피로 부르기도 한다.
술 자체의 향이 연한 아이리쉬 위스키가 아니면 맛이 정말 없다. 피트#s-7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의 위스키가 아니라 잭다니엘, 짐 빔, 조니 워커 등 그냥 어지간한 위스키는 다 어울리지 않는다. 커피 향보다 위스키 향이 훨씬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2. 레시피
아이리쉬 커피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커피에 아이리시 위스키와 설탕을 넣고 팔팔 끓어버리지 않을정도로 데운 다음, 잔에 따라준다. 이후 크림을 위에 섞이지 않도록 플로팅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