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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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00년 4월 26일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정보통신 사업부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화장품. 의류 사업부문으로 나뉘며 54.63%를 차지하는 정보통신 사업부문의 경우 SK텔레콤에 영상사서함, 영상회의 등의 영상 부가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KT에 영상사서함, 영상컬러링 관련 모듈등을 공급하고 있다.
남자아이돌을 제작할 예정이고, 실제로 몇 개의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했을 정도로 꽤 규모 있는 소속사이다.
2. 소속 연예인
끼워팔기나 언론플레이 같은 논란이 적으면서도 의외로 소속 연예인들의 일거리를 상당히 잘 잡아주는 알짜 소속사이다. 2021년 2월 기준 고정프로그램 김숙 9개, 자회사 블리스엔터 소속 붐 8개, 홍현희 7개이며 논란이 커지기전 문정원이나 요리연구가 이혜정, 음악평론가 김태훈, 블리스 소속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같은 비연예인출신 방송인들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리선언이후 존재감이 적은 김환 전 아나운서 또한 현재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4개이며 프리선언 전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편이었던 박신영 역시 상당히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장윤정을 비롯한 트로트가수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으며 특히 TV조선 프로그램 출연진이 아이오케이 컴퍼니,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붐, 홍현희, 김환 등이 대표적이며 아내의맛 역시 아이오케이 박은영과 문정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TV조선 못지않게 jtbc의 경우도 히든싱어에 김숙이 나올때 김환, 박신영 등이 나왔으며 장르만코미디에 박은영, 김환이 출연 또한 아는형님에서 장윤정이 김환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 장윤정이 같은 소속사내에 한 명을 김환을 선택해서 같이 나왔다 했을 정도로 예능에 같은 소속사 멤버들이 자주 나온다. 놀면뭐하니 동거동락 2021에서는 같은 소속사 김숙, 홍현희가 김승혜를 추천하였고 홍현희, 김승혜가 동거동락 2021 녹화에 참여하였다.
붐, 김나영, 홍진경이 아이오케이에서 블리스엔터로 소속을 옮겼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