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와 쥰이치
1. 소개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신전사'''
2. 본편에서의 모습
중반부터 추가된 새로운 전사. 예전 유스케 일행을 대신해 볼트에게 살해당한 아이카와 마리의 남동생. 동시에 누나 밑에서 자란 덕분인지 꽤나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
고등학생이며 럭비부에서 포워드로 활동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라이브맨이 되기 위해 휴학한다. 럭비 선수이기 때문에 점프력과 스피드는 멤버 중 가장 뛰어나다. 또한 몸통박치기를 가끔 사용한다.
라이브맨의 무드 메이커이다. 어린 시절에 큰 상처를 입었지만, 재활 훈련을 계속해서 부상을 치료한 노력파이다.
다만 멤버들 중 가장 어려서인지, 감정에 쉽게 치우치고 멘탈이 약해서인지 볼트의 표적이 된 적이 많다. 한 번은 기르도스와 붓치의 두뇌수의 빔을 맞고 외계인을 잉태해서 낳기까지 하거나[3][4] 럭비부 친구들이 마젠다의 두뇌수의 지배를 당하기도 하고 여러 번 되살아나는 기르도 두뇌를 상대로 개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쥰이치의 주요 에피소드들이 라이브맨의 주제의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어 높게 평가되었으며 아이카와 쥰이치를 연기한 배우인 카와모토 진의 팬들은 이 쥰이치의 캐릭터를 인상깊게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