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
愛河, (Taiwan) Lov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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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을 북서와 남동으로 가르는[1] 운하이자 하천.
이름인 아이허(愛河; 애하)는 '''사랑의 강'''이란 뜻이며, 일제 통치기에는 타카우[2] 천(打狗川), 가오슝천(高雄川) 등으로 불렸다.
중공업이 발달한 도시의 하천들이 으레 그렇듯이, 과거에는 심하게 오염되어 있었다. 그랬다가 1998년 셰창팅이 가오슝시 시장으로 부임한 뒤 상하수도를 정비하면서부터 정화되었다. 지금은 가오슝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곤돌라나 유람선 등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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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이역과 아오쯔디역 사이에 '''아이허즈신(Heart of Love River, 愛河之心; 애하지심)'''이라는 전구로 장식한 다리가 있다.
그러나 이쪽은 관광 명소가 아닌 듯, 사람이 별로 없고 하류 쪽으로 가야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배도 타고 먹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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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 가오슝을 북서와 남동으로 가르는[1] 운하이자 하천.
2. 명칭
이름인 아이허(愛河; 애하)는 '''사랑의 강'''이란 뜻이며, 일제 통치기에는 타카우[2] 천(打狗川), 가오슝천(高雄川) 등으로 불렸다.
3. 역사
중공업이 발달한 도시의 하천들이 으레 그렇듯이, 과거에는 심하게 오염되어 있었다. 그랬다가 1998년 셰창팅이 가오슝시 시장으로 부임한 뒤 상하수도를 정비하면서부터 정화되었다. 지금은 가오슝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4. 관광
곤돌라나 유람선 등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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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이역과 아오쯔디역 사이에 '''아이허즈신(Heart of Love River, 愛河之心; 애하지심)'''이라는 전구로 장식한 다리가 있다.
그러나 이쪽은 관광 명소가 아닌 듯, 사람이 별로 없고 하류 쪽으로 가야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배도 타고 먹고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