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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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친구를 도와주지, 아자!”'''
'''“좋~아! 할 수 있다,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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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기의 티니핑. 본작의 서브 주인공 포지션 티니핑. 겁없고 열혈스러운 성격으로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스타일.
2. 작중 행적
6화에서 첫 등장. 아기 새들을 괴롭히려는 고양이를 혼내주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가 근처에 있는 학교 체육관에서 로미를 발견한다. 그러다가 상황을 지켜보더니 마야가 뜀틀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뜀틀 넘기를 두려워하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이 도와줘야겠다며 마야에게 마법을 걸었으나, 오히려 악효과만 만들었고 설상가상으로 로미에게 자신이 있는 위치를 들키고 말았다. 이렇게 로미는 아자핑이 장난을 친거라고 오해를 하게 되고, 본인은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 억울하다고 호소하지만, 결국 자신의 용기의 플래시 마법에 자신이 걸려들어서 움직임이 봉쇄된 틈을 타 일반 티니핑들처럼 캐치되었다. 직후 자신의 사연을 설명하면서 오해를 풀고, 마야에게 적절한 지도를 하면서 뜀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후 마야는 아자핑의 도움 없이도 뜀틀에 대한 공포를 완전히 극복하는데 성공하였다.
11화에서 아자핑의 힘으로 변신하는 프린세스 스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45화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하트로즈에 오다 도주한 악동핑을 하늘을 나는 째로 명중하고 부딫혀서 악동핑의 배지가 해핑의 왕관이였던게 밝혀지고 이에 왕관이 붙여진 악동핑이 맛나과일을 뱉고 해핑으로 돌아온다. 이에 로열 티니핑과 환호하며 이야기와 악동핑의 행적은 끝난다.
로열핑 5인방 중 가장 식탐이 두드러지는 편인데, 프린세스 스타 첫 등장 회차였던 11화에서는 메리루 엄마에게 생일 선물로 주려고 만든 케이크에 약간의 욕심을 보이고, 17화에서는 투투핑 환영 선물로 레몬 타르트를 받은 하츄핑이 신 레몬은 싫다고 하자마자 하츄핑이 갖고 있던 레몬 타르트를 빼앗아 먹었으며, 21화에서는 풍선껌을 입 안에 잔뜩 털어넣고 잘못 삼켰다가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소동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31화에서는 블루베리를 훔쳐먹은 범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3. 기타
- 삼지 애니메이션의 공식 홈페이지의 영어 버전에서는 'Ajaping' 또는 'Gogoping'으로, 중국어 버전에서는 찌아요우몽커(加油梦可)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