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좋은 이유
[image]
누리조이의 리듬게임 BEATCRAFT CYCLON의 수록곡으로, DJMAX 시리즈에서 Sunset Rider, EGG, Alone 등의 이지 리스닝 음악들을 투고했던(물론 Mess it Up이라는 예외도 있긴 하지만) Nauts의 이지 리스닝 곡이다.
싸이클론 PV에서 선공개된 곡으로, 공개 당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곡이다. 특히 인컴테스트 당시 게임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쉬운 난이도 탓에 꾸준히 선곡했던 곡이기도 하다. 싸이클론 정식 런칭 이후에는 초보자 입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균 레벨도 1이고, 같은 평균 레벨 대에서도 Love is Real과 함께 대중적인 성향이 강한 곡이라, 게다가 1,3스테이지에서 처음부터 만날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합쳐져 Kitty From Hell과 함께 싸이클론 굴지의 인기곡 대열에 우뚝 섰다.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싸이클론의 바람에게 부탁해.'''[1]
곡 자체도 상당히 평화로운 음악이다. 이 곡의 또다른 주목할 부분이 BPM인데, '''60'''밖에 안 된다. 이는 싸이클론에서 가장 낮은 BPM이다! Murky Waters와 함께 BPM이 70도 안 되는 유이한 곡.
참고로 리듬게임 중에서 순수 BPM이 가장 느린 곡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 수퍼노바의 판권 커버곡 I'll Make Love to You. 보이즈투멘의 곡을 커버한 이 곡은 BPM이 50이다.
평균 레벨이 1인 곡들 중에서도 가장 쉬운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EZ패턴은 1레벨 중에서도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가 가장 쉽다!''' 때문에 퍼펙트 플레이를 노리는 유저들에게 가장 먼저 타겟이 되고 있다.
NM패턴은 3레벨중에서도 무난한 편이다. EZ와 마찬가지로 퍼펙트 플레이가 쉽게 짜여져 있다. 물론 이중 노트 등이 더욱 강화되어 있는 점은 주의할 부분.
그러나 5레벨인 HD부터는 올콤 난이도도 높아지게 된다. 이 때부터 간헐적인 폭타가 나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 표기만 5레벨이지 8레벨인 PR과 노트 차이 빼면 별반 차이가 없다. 최소 6레벨 후반 내지 7레벨 초반 수준의 사기곡.
8레벨인 PR에서는 HD보다 노트가 더 늘어간 것 외에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이 패턴에서 가장 돋보이는 구간은 중후반부 '''이중 단타 시계 방향 대회전'''이다. 패턴의 쉽고 어려움을 떠나,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패턴.
EZ 난이도 패턴.
NM 난이도 패턴.
HD 난이도 패턴.
PR 난이도 패턴
MX 난이도 패턴
미션 1을 모두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MX는 10레벨이다. 여기서 우리는, Nauts의 DJMAX 시리즈에서의 이지 리스닝 곡들이 어땠는지를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노래는 이지 리스닝인데 패턴은 하드 리스닝'''이라는 것이다. 이 기믹은 이 곡의 MX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12비트 폭타의 비중이 상당히 많으며 특히 중반부의 원핸드 폭타는 Aztec Bump 못지않게 빠른 손놀림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PR에서 나온 시계방향 대회전 이중 단타 구간도 그대로 똑같이 나온다. 폭타와 이중 노트의 절묘한 배치 덕분에 하드 리스닝이라는 소리가 나온것.[2]
싸이클론 고수 유저 중 한 명이 '''이 곡의 전 보면을 퍼펙트 플레이로 찍어내는 데 성공했다.'''
1. 개요
누리조이의 리듬게임 BEATCRAFT CYCLON의 수록곡으로, DJMAX 시리즈에서 Sunset Rider, EGG, Alone 등의 이지 리스닝 음악들을 투고했던(물론 Mess it Up이라는 예외도 있긴 하지만) Nauts의 이지 리스닝 곡이다.
싸이클론 PV에서 선공개된 곡으로, 공개 당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곡이다. 특히 인컴테스트 당시 게임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쉬운 난이도 탓에 꾸준히 선곡했던 곡이기도 하다. 싸이클론 정식 런칭 이후에는 초보자 입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균 레벨도 1이고, 같은 평균 레벨 대에서도 Love is Real과 함께 대중적인 성향이 강한 곡이라, 게다가 1,3스테이지에서 처음부터 만날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합쳐져 Kitty From Hell과 함께 싸이클론 굴지의 인기곡 대열에 우뚝 섰다.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싸이클론의 바람에게 부탁해.'''[1]
곡 자체도 상당히 평화로운 음악이다. 이 곡의 또다른 주목할 부분이 BPM인데, '''60'''밖에 안 된다. 이는 싸이클론에서 가장 낮은 BPM이다! Murky Waters와 함께 BPM이 70도 안 되는 유이한 곡.
참고로 리듬게임 중에서 순수 BPM이 가장 느린 곡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 수퍼노바의 판권 커버곡 I'll Make Love to You. 보이즈투멘의 곡을 커버한 이 곡은 BPM이 50이다.
2. 게임 플레이
평균 레벨이 1인 곡들 중에서도 가장 쉬운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EZ패턴은 1레벨 중에서도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가 가장 쉽다!''' 때문에 퍼펙트 플레이를 노리는 유저들에게 가장 먼저 타겟이 되고 있다.
NM패턴은 3레벨중에서도 무난한 편이다. EZ와 마찬가지로 퍼펙트 플레이가 쉽게 짜여져 있다. 물론 이중 노트 등이 더욱 강화되어 있는 점은 주의할 부분.
그러나 5레벨인 HD부터는 올콤 난이도도 높아지게 된다. 이 때부터 간헐적인 폭타가 나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 표기만 5레벨이지 8레벨인 PR과 노트 차이 빼면 별반 차이가 없다. 최소 6레벨 후반 내지 7레벨 초반 수준의 사기곡.
8레벨인 PR에서는 HD보다 노트가 더 늘어간 것 외에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이 패턴에서 가장 돋보이는 구간은 중후반부 '''이중 단타 시계 방향 대회전'''이다. 패턴의 쉽고 어려움을 떠나,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패턴.
EZ 난이도 패턴.
NM 난이도 패턴.
HD 난이도 패턴.
PR 난이도 패턴
MX 난이도 패턴
미션 1을 모두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MX는 10레벨이다. 여기서 우리는, Nauts의 DJMAX 시리즈에서의 이지 리스닝 곡들이 어땠는지를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노래는 이지 리스닝인데 패턴은 하드 리스닝'''이라는 것이다. 이 기믹은 이 곡의 MX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12비트 폭타의 비중이 상당히 많으며 특히 중반부의 원핸드 폭타는 Aztec Bump 못지않게 빠른 손놀림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PR에서 나온 시계방향 대회전 이중 단타 구간도 그대로 똑같이 나온다. 폭타와 이중 노트의 절묘한 배치 덕분에 하드 리스닝이라는 소리가 나온것.[2]
싸이클론 고수 유저 중 한 명이 '''이 곡의 전 보면을 퍼펙트 플레이로 찍어내는 데 성공했다.'''
[1] 바람에게 부탁해 또한 상당히 대중적이고, 쉽기 때문에 DJMAX 시리즈의 팬들을 끌어모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처음 나온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DJMAX의 신작에 꾸준히 수록될 정도로 그 인기는 지금도 식지 않고 있다.[2] 하지만 표기레벨은 10인데 다른 레벨 10곡보다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