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tec Bump

 

1. 개요
2. 게임 플레이


1. 개요


[image]
BEATCRAFT CYCLON 수록곡 목록
장르
Big Beat
작곡
Electronic Boutique
편곡
Electronic Boutique
BPM
-[1]
보컬
-
아이캐치
WhiteYak
누리조이의 리듬게임 BEATCRAFT CYCLON의 수록곡으로, DJMAX 시리즈 때부터 명성을 떨친 쏜애플의 멤버 Electronic Boutique가 작곡한 싸이클론 유일의 빅 비트 곡이다.
싸이클론 PV에서 수록곡 소개 스타트 라인을 끊었던 곡으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즈텍 문명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곡의 아이캐치, 그리고 곡 자체의 분위기도 고대 문명 느낌을 강하게 준다. 싸이클론의 루프 BGA에서는 용까지 등장하기도. 신나는 곡이기도 하고, 패턴도 재미있다 보니 선곡율이 꽤 높다.
SUPERBEAT : XONiC에도 수록 예정이며, 해당 게임의 일본 홈페이지 사이트 공식 오픈 전까지 원곡 자체를 청취할 수 있었고 현재도 일본 홈페이지에서 30초 정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유럽 홈페이지에서도 원곡 청취 가능.

2. 게임 플레이


패턴
가격
난이도
기본 스테이지
비고
EZ
-
-
-
-
NM
900
5
1

HD
1200
6
1,3

PR
2400
8
1,3
미션 6-3 'Night Club' 3번 곡
MX
3000
11
3
ROCK-ET BOMB 세트 3번 곡
S1
7200
12
-
미션 7-2[2] 'Chaos & Disorder' 1번 곡
S2
-
-
-
-
평균 레벨은 8로, 같은 작곡가의 곡들 중에서는 평균 난이도가 가장 낮다.[3] 특이점으로는 EZ가 없다는 것.
NM은 5레벨이며 처음부터 드래그로 시작하는데, 드래그 노트가 판정이 좋게 나오지 않는 편이므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박자도 까다로운 편이라 스코어링 난이도도 꽤 높다. 2차 클라이맥스에서의 이중 노트와 마지막 2중 홀딩 4연타도 은근히 무서우므로 주의.
HD는 6레벨로 처음을 이중 노트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 때부터 조그 노트 구간에서 단타도 같이 나온다. 메인 구간에서 노트가 더 늘어나 박자를 이해하기는 더욱 쉬워졌지만 그래도 까다로운 건 마찬가지. 특히 2차 클라이맥스에서는 이중 노트가 홀딩 한 줄로 바뀌어 더욱 높은 정확도를 요구한다.[4] 마무리는 조그 한 줄씩.
PR은 8레벨을 달고 나왔으며 이 때부터 처음 구간이 신스음 + 드럼음으로 구현되어서 나온다. 중간에 홀딩 노트도 2번씩 나온다. 메인 구간도 이중 노트를 투입해 난이도를 부쩍 높였으며 1차 클라이맥스에서는 2홀딩+1단타가 연타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꼬이기 쉽다. 또한 2중 줄줄이 홀딩도 위아래로 번갈아 나오며, 2차 클라이맥스에서는 홀딩과 이중 노트가 번갈아 나오고 마지막 이중 조그 난사도 까다로우니 주의.
ROCK-ET BOMB 세트에서도 만날 수 있는 MX는 11레벨인데, 처음 부분의 드럼 음이 이중 노트로 바뀌었고 홀딩도 3연타로 바뀌었다. 메인 구간도 조그 노트를 투입하였으며 이중 노트 세례가 이어지는데 이중 단타와 이중 조그 사이의 간격이 음악으로는 짧은데 라인으로는 큰 편이라 손놀림이 상당히 빨라야 한다. 또한 클라이맥스에서는 본격적으로 16비트가 도입되며 2차 클라이맥스에서는 이 16비트에 이중 노트도 끼어서 나오기 때문에 후살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마무리도 3연속 이중 3단타 + 3연속 이중 홀딩이라 처리가 까다롭다. 문제는 이게 11레벨 중에서는 클리어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는 것. 11레벨 입문용으로 알맞는 편이다.

S1도 존재하며 12레벨이다. MX가 더욱 강화되었는데, 처음 신스음 + 드럼음에 샘플링음 구현용 드래그까지 끼어서 나와 스코어링을 어렵게 만들며 메인 구간도 이중 조그 노트가 이중 단타로 바뀌었는데 더 어렵다. 노트 사이의 상하 간격이 큰 편이라 어지간한 손놀림으로는 다 쳐낼 수 없다. 게다가 클라이맥스 구간에서도 16비트 노트 사이의 라인에서의 간격이 MX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할 정도로 커서, 게다가 원핸드 플레이성이라 손을 미친 듯이 흔들어야 한다. 2차 메인 넘어가기 전의 이중 16비트 작렬과 마지막 이중 16비트 작렬은 이 곡이 왜 12레벨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곡의 전 패턴에서의 공통적인 특징은, '''영상으로만 보면 쉬워 보이는데 막상 실제로 하면 어렵다'''는 점. 그도 그럴 것이 이 곡은 노트 자체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노트 사이의 간격이 커서(특히 S1) 빠른 손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타 고레벨 곡들과는 다른 의미로 어려운 셈이다.

[1] BPM 정보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2] 참고로 이 7번 미션팩이 그 유명한 '''SUPER MANIAC''' 세트다.[3] Wreckkkk는 평균 9, Drop The Shit!은 평균 10.[4] 싸이클론의 롱노트는 한 번 놓치면 게이지 감소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