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기 잇페이

 



'''프로필'''
[image]
'''이름'''
赤城 一平
(あかぎ いっぺい)
'''현지화명'''
페이[1]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전자전대 덴지맨
'''인물 유형'''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덴지레드
'''첫 등장'''
초요새로 급행하라
(전자전대 덴지맨 에피소드 1)
'''배우'''
유우키 신이치[2]

전자전대 덴지맨의 주인공.
덴지 레드로 변신한다. 덴지맨의 실질적인 리더이며 뜨거운 성격의 무도가이다.
특히 공수도와 권투실력이 뛰어나고[3]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금욕적이고 엄격한 성격이지만, 유머스러운 면도 있다.
헬스 클럽에서는 아이들에게 공수도를 가르치고 있다. 공수도 사범과 권투 코치, 복싱 챔피언, 프로 복서, 여자 검도 챔피언 등 무술, 격투기에 정통한 친구가 많고, 공수도를 응용한 발차기 기술이나 권투를 응용한 펀치 기술 등을 특기로 사용한다.
공통 공격 외에 아루나 펀치 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은 전투원인 더스틀러가 맞을 경우 그 자리에서 몸이 반으로 쪼개진다.
덴지맨 멤버들 자체가 변신 젼 전투력이 일반인 수준이지만 이 인물은 그래도 리더라 그런지 동료들보단 강한데 동료들의 변신 전 전투력은 남자일 경우 혼자서 상대할수 있는 더스틀러들의 수는 3마리 까지가 한계고, 여자인 모모이는 2마리가 한계이지만 이 인물은 최대 7마리 까진 상대할수 있다.
오프닝에서 흑인복서와의 권투시합에서 라이트훅 한방으로 쓰러트리는 장면이나 큰 얼음을 기왓장처럼 격파하는 모습과 달리 의외로 전투력은 높지 않고, 특히 변신 전의 전투력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약한게 의외라고 할수 있다.
멤버들중 변신 안한채로 괴인과 싸운적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변신 전 액션에 있어서 동료와 함께 싸운적이 없는 유이한 인물이기도 하다. 다른 한명은 덴지 그린.
전용 무기도 없고 전용 기술도 육탄전 기술이라 그런지 역대 레드들 중엔 전투력이 독보적으로 가장 약하다. 같은 세계관이자 바로 다음 작의 레드인 발 이글이나 그 다음작의 고글 레드만 해도 이 인물보단 확연히 강할 정도. 사실 덴지맨 자체가 필살기인 덴지 부메랑을 빼면 제대로 된 무장이 없어서 그런지 역대 전대들중 전투력이 독보적으로 가장 약하긴하다.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54년 5월 11일. 고교 시절 프로 야구단 입단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야구부에서 활약했었던 운동 선수 출신으로, 연기 데뷔작 덴지맨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을 접은 뒤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서 극장 사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얼굴을 보면 성룡을 닮았다.[3] 오프닝에서 흑인 복서와 경기를 가져서 라이트 훅 한방으로 쓰러트리는 장면도 나온다. 권투실력이 뛰어난 레드는 3년후 작품에서 다이나 레드 단 호쿠토가 계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