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자(GARO 시리즈)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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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카자
アカザ
'''성별'''

'''직업'''
마계법사
'''관련 인물'''
렛카 (제자)
시구토 (제자)
사에지마 코우가 (동료)
마경호러 카르마 (적)
'''등장 작품'''
《극장판 가로 ~레드 레퀴엠~
'''담당 배우'''
사이토 요스케
1. 소개
2. 작중 행적
3. 관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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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거대한 마도필을 사용하여 호러와 싸우는 원숙한 마계법사. 결계를 치거나 다수의 식신을 사역하는 술법이 특기. 코우가가 온 항구 마을에서 '''아카도'''(あかどう)라는 가게를 표면적으로 운영한다. 참고로 여자의 흥정에는 약한 것 같다.

2. 작중 행적


작중 렛카와 시구토의 스승역할로 등장하는 마계법사이지만 무언가 과거를 숨기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후반부에서 마경호러 카르마와의 거래에 응해 렛카의 아버지가 죽게되고 자신의 딸을 만날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지만, 렛카와 코우가에게 그 사실을 들키게되고 렛카는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게되지만 코우가의 중재와 자신의 참회로 일단 모든 사건이 해결되면 벌을 받게 하기로 한다.
이후 카르마에게 향할수 있는 게이트를 열어 코우가와 렛카가 들어가서 사투를 벌이지만 압도적인 힘에 코우가는 밀려버리기 시작한다. 이때 아카자가 엄청난 고민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마경세계에 있는 렛카에게 단소를 건내어 주며 사라지고는 렛카는 그 단소로 영령들을 위한 진혼곡을 연주해 카르마에게 당한 영령들이 몰려와 가로와 렛카를 구해준다.
이후 카르마를 무찌르고 돌아가서 렛카가 아카자에게 감사인사를 하려하나 이미 그가 숨을 거둔 걸 발견했다.[1]

3. 관계


  • 아내 & 딸

4. 기타



[1] 복선이 존재하는 것이 마경세계는 특수한 장치로 게이트를 열지 않는 이상 죽은 자만이 영령의 힘으로만 들어갈수 있다고 묘사된다. 즉, 아카자는 렛카에게 단소를 전해주려던 그 시점에서 이미 자결해 속죄할 겸 렛카를 구해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