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보시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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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키구치 마유키/손선영. 국내명은 '''하수린'''.
아마노가와 키라라와 같은 소속사의 모델 후배. 키라라가 붙혀준 별명은 '린린'(더빙판도 동일).

2. 작중 행적


42화에서 세계적인 쇼인 재팬 컬렉션에 출장하게 되어 일이 많아진 키라라에게 사장이 어시스턴트로 붙혀주면서 첫 등장. 키라라를 보면서 긴장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서포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키라라를 위해 특대 수제 도너츠를 만들어오기도 했다. 모델을 결심한 이유는 꿈도 없고 공부도 못했던 자신이었지만 어느날 편의점에 있던 어떤 모델이 나온 잡지를 보고 자신도 저렇게 되고 싶다며 동경해 열심히 멋내기 연습을 했고, 그렇게 모델이 되고 싶다고 결심한 것. 그리고 키라라가 어떤 모델이 되고 싶냐고 묻자 홍조를 띄면서 비밀이라고 답했다.
키라라의 출발 날 하루카 일행과 같이 키라라를 배웅하러 나왔다가 스톱&프리즈에 의해 제츠보그로 변해버리면서 꿈이 드러나는데, 카린이 과거 동경해 모델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했던 잡지의 모델은 바로 키라라. 즉 카린의 꿈은 '''키라라 같은 모델이 되고 싶다'''였다.[1] 하지만 뉴욕행을 포기하고 자신을 구하러온 키라라에 의해 제츠보그가 정화되면서 절망의 우리에서 풀려나게 된다. 정신을 잃고 키라라의 품에 안긴 상태에서도 키라라를 응원했지만 자신을 구하느라 키라라는 뉴욕행 비행기를 놓쳐버리는데...
43화에선 키라라가 모델 일을 휴업하겠다고 하자 키라라만큼 그렇게 스테이지에서 빛나는 사람은 없다면서 꿈을 이룰수 있을텐데 모델을 그만두는걸 슬퍼했으나, 하루카 일행이 준비한 드림 패션쇼에서 키라라의 눈 앞에서 활짝 웃는 워킹을 선보였고, 그걸 본 키라라는 자신이 어릴적 어머니 아마노가와 스텔라에게 워킹을 보여면서 칭찬받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이후 스테이지에 선 키라라의 당당한 워킹을 보고 감동을 받고, 키라라가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기뻐서 펑펑 운다.
디스다크와의 최종결전때 다시한번 절망의 감옥에 꿈이 갇히며 디스피아에게 흡수되었으나 키라라의 분투로 디스피아가 쓰러지면서 해방되었고, 최종화에서는 키라라같은 멋진 모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웃으며 촬영을 하는 중.

3. 기타


일반인 단역 캐릭터인데 2화 연속으로 출연했고, 키라라의 마지막 개인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외모도 미소녀고 키라라를 동경하는 것이나 후배로서 노력하는 모습 등이 시청자의 공감을 받아서 제법 화제가 되었던 캐릭터다.

4.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제츠보그의 생김새도 키라라와 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