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가와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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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1] /강시현[2] . 국내판 이름은 '''유스텔라'''[3] .
아마노가와 키라라의 어머니. 이름은 별을 뜻하는 라틴어 스텔라(Stella)에서 따온 듯 하다.
하루노 하루카도 알 정도로 유명한 슈퍼모델. 모델답게 키가 아주 크다. 딸인 키라라는 그녀를 무척 존경해 따라서 모델이 되었다. 성 노블 학원 졸업생으로 키라라가 학원에 들어온 것도 이 때문. 여러모로 키라라한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0화에선 졸업 당시의 이름도 아마노가와 스텔라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것으로 보아 스텔라는 예명이 아닌 본명이며 키라라는 외가 쪽의 성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상시엔 해외를 다니느라 바빠서 키라라와 만나지 못할 때가 많다고 한다.
키라라와 마찬가지로 직설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처음 만난 하루카, 미나미를 바로 껴안고 부비부비하며 친근감을 표시하는 등 하루카처럼 친화력이 좋고 발랄한 면모도 있다. 톱모델임에도 호화 상가보다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을 더 선호하거나, 다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자고 하는 걸 보면 의외로 소탈하고 서민적인 성품의 소유자. 거기다 청소를 몹시 귀찮아하는 등 은근히 허술한 면도 있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은 하루카 일행보다 큰 키를 선보였다.
키라라가 무대에 서는 17화에서 등장. 오랜만에 딸과 만나 몹시 행복해하지만 키라라가 긴장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우스운 표정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게하거나 마구 어지른 아파트로 친구들을 데려가 저녁을 대접하겠다 하거나 키라라의 아기 사진을 보자고 하는 등 내일의 무대에 대비하고 싶어 예민해져 있는 키라라의 심기를 건드린다. 키라라가 엄마라면 이런 긴장감을 이해할수 있잖냐고 따지자 "모르는 게 당연하지. 엄마는 천재니까!"라고 하여 결국 폭발한 키라라에 의해 방문 밖으로 쫓겨나지만 다음날 어느새 긴장이 풀려 있는 키라라를 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다
그러나 본방 직전 트와일라잇과 셧에 의해 제츠보그의 제물이 되고 여기서 "딸인 키라라와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게 꿈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모녀가 똑같은 꿈을 가지고 있었던 셈으로, 이 꿈을 보게된 키라라 역시 전날 행동들도 전부 다 자신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한 어머니의 노력이었음을 깨닫고 두 모녀의 마음에 반응하여 감금되어 있던 스텔라에게서 새로운 드레스 업 키가 각성한다. 사건 종료 이후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딸과 함께 톱모델로서 정상에 서는 것"이 자신의 새로운 꿈이라고 말한다.
디스다크와의 최종 결전에서 디스피아에게 꿈이 갇히며 절망의 감옥에 갇혔지만 키라라의 분투로 디스피아가 쓰러지며 절망의 문이 열리며 해방되었으며, 최종화에서는 파리에서 보안느와 함께 키라라의 패션쇼를 감상했다.
1. 개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1] /강시현[2] . 국내판 이름은 '''유스텔라'''[3] .
아마노가와 키라라의 어머니. 이름은 별을 뜻하는 라틴어 스텔라(Stella)에서 따온 듯 하다.
2. 상세
하루노 하루카도 알 정도로 유명한 슈퍼모델. 모델답게 키가 아주 크다. 딸인 키라라는 그녀를 무척 존경해 따라서 모델이 되었다. 성 노블 학원 졸업생으로 키라라가 학원에 들어온 것도 이 때문. 여러모로 키라라한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0화에선 졸업 당시의 이름도 아마노가와 스텔라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것으로 보아 스텔라는 예명이 아닌 본명이며 키라라는 외가 쪽의 성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상시엔 해외를 다니느라 바빠서 키라라와 만나지 못할 때가 많다고 한다.
키라라와 마찬가지로 직설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처음 만난 하루카, 미나미를 바로 껴안고 부비부비하며 친근감을 표시하는 등 하루카처럼 친화력이 좋고 발랄한 면모도 있다. 톱모델임에도 호화 상가보다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을 더 선호하거나, 다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자고 하는 걸 보면 의외로 소탈하고 서민적인 성품의 소유자. 거기다 청소를 몹시 귀찮아하는 등 은근히 허술한 면도 있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은 하루카 일행보다 큰 키를 선보였다.
3. 작중 행적
키라라가 무대에 서는 17화에서 등장. 오랜만에 딸과 만나 몹시 행복해하지만 키라라가 긴장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우스운 표정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게하거나 마구 어지른 아파트로 친구들을 데려가 저녁을 대접하겠다 하거나 키라라의 아기 사진을 보자고 하는 등 내일의 무대에 대비하고 싶어 예민해져 있는 키라라의 심기를 건드린다. 키라라가 엄마라면 이런 긴장감을 이해할수 있잖냐고 따지자 "모르는 게 당연하지. 엄마는 천재니까!"라고 하여 결국 폭발한 키라라에 의해 방문 밖으로 쫓겨나지만 다음날 어느새 긴장이 풀려 있는 키라라를 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다
그러나 본방 직전 트와일라잇과 셧에 의해 제츠보그의 제물이 되고 여기서 "딸인 키라라와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게 꿈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모녀가 똑같은 꿈을 가지고 있었던 셈으로, 이 꿈을 보게된 키라라 역시 전날 행동들도 전부 다 자신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한 어머니의 노력이었음을 깨닫고 두 모녀의 마음에 반응하여 감금되어 있던 스텔라에게서 새로운 드레스 업 키가 각성한다. 사건 종료 이후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딸과 함께 톱모델로서 정상에 서는 것"이 자신의 새로운 꿈이라고 말한다.
디스다크와의 최종 결전에서 디스피아에게 꿈이 갇히며 절망의 감옥에 갇혔지만 키라라의 분투로 디스피아가 쓰러지며 절망의 문이 열리며 해방되었으며, 최종화에서는 파리에서 보안느와 함께 키라라의 패션쇼를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