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치 요시노

 

'''프로필'''
'''이름'''
明智 よしの
(あけち よしの)
'''성별'''
여성
'''주요 출연작'''
오즈 - 노부나가의 욕망
'''인물 유형'''
조력자
'''첫 등장'''
오즈 - 노부나가의 욕망
'''배우'''
사야코
가면라이더 오즈 - 노부나가의 욕망의 등장인물.

사진의 맨 왼쪽에 있는 인물이 아케치 요시노를 맡은 배우 사야코. 맨 오른쪽은 노부나가를 맡은 오오쿠치 켄고.
오다 노부나가를 혼노지의 변이 일어났을 때 그를 죽게 만든 장본인인 아케치 미츠히데의 후손이자 이즈미 히나의 선배.
오다 노부나가를 죽은 아케치 미츠히데의 자손이라 비중이 있을것 같았지만, 딱히 그렇다할 비중이 없으며 무엇보다 배우의 연기가 좀 어색하다. 특히 비명을 지르는 장면에서는 비명이 비명처럼 안들린다. 해당 배우가 발레 할 줄 안다고 말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캐스팅'''한게 아닐까 싶은 수준...;
발레지망생으로 노부나가가 있던 소프트웨어 오디션 당시 댄스곡을 추게 하자 자신이 추고 싶은 춤은 이것이 아니라면서 오디션을 거부했다. 이때의 그녀가 말하길, '원래 저는 돈을 벌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고 싶은 춤은 이런 춤이 아니었습니다. '
자신을 죽인 아케치의 자손이라 노부나가는 그녀를 죽이려 했지만, 어떤 여성이 춤을 추는 환영을 본 나머지 죽이는것을 그만두고 자신의 여자가 되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이에 요시노는 뺨을 때리고는 화를 내며 '내 춤을 방해하지 말란 말야! 그리고 나는 당신의 물건이 아니라고!' 라고 대답하고 그 말에 분노한 노부나가는 갑옷 무사(=야미)의 모습으로 그녀를 죽이려고 한다. 이 과정에 떨어지는 돌 파편에 다리를 짓눌려져 발을 다치게 된 그녀는 춤을 못 추게 되자 자신의 꿈이 사라졌다면서 절규하는데 이를 본 이 그녀의 발레슈즈를 통해 암컷 프테라노돈야미 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녀가 입원한 병원에 에이지에게 "하늘이 푸르니까"라는 말을 들은 후 조금은 정신줄을 잡은(?) 노부나가가 나타나 자신의 생명에너지를 다친 발에 집어넣어 발이 무사히 완쾌된다. 이후 에이지와 갑옷무사 괴인으로 변한 노부나가의 마지막 싸움에서 그녀의 춤추는 모습이 겹쳐지는데 이 연출이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