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에리안 에이지/세력

 

본 문서는 아쿠에리안 에이지 카드 게임의 세력에 관한 글이다
1. E.G.O
1.1. 설정
1.2. 특징
2. 아라야식
2.1. 설정
2.2. 특징
3. WIZ-DOM
3.1. 설정
3.2. 특징
4. 다크로어
4.1. 설정
4.2. 특징
5. 극성제국
5.1. 설정
5.2. 특징
6. 이레이저
6.1. 설정
6.2. 특징


1. E.G.O


'''카드 프레임''' : 흰색
[image]
No.EP382 시간술사 "니카이도 유메"


1.1. 설정


통칭 에고. 초능력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결성된 집단으로 Evolutional Girls Organization(진화한 소녀들의 모임. )의 약칭. 일본의 대기업 그룹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초능력의 연구 및 개발과 각종 인간형 전투로봇 들도 만들어내고 있다. 사가 1 종료를 기해 "남캐도 있다는" 이유로 세력의 약어가 Evolutioncal Generation Organization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WIZ-DOM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예쁜 카드가 많다.

1.2. 특징


'''능력치''' : 위즈덤 기준 +1/±0/±0
정신력과 깔아둔 파워카드의 숫자에 영향을 받는 능력이 많다. Saga1부터 있었던 캐릭터 "후지미야 마유미"의 경우 파워카드의 숫자만큼 공/방을 증가시킨다. 이레이저 및 극성제국과 상성관계.
갤럭시 환경이 되면서는 지르고 보는 세력이 되었다. 이는 2코스트로 파워카드 5장을 보급해주는 프로젝트 카드인 부흥의 조짐 덕. 쓰고 나서 턴 종료가 아닌 메인페이즈 종료이기 때문에, 일단 내 턴에 마구 지르고 부흥의 조짐으로 파워 5장 보급, 파워카드 페이즈 추가 보급이라는 패턴이 가능해졌기 때문.

2. 아라야식


'''카드 프레임''' : 적색
[image]
PR140 현무녀 "이츠쿠시마 미스즈"


2.1. 설정


고대에서부터 존재해 온 주술사들과 그들이 섬기는 신령들, 그리고 무술가 등이 모인 집단으로 어원은 불교의 아라야식(阿賴耶識). 물건너 게임답게 일본의 무녀들이 중심으로 뭉쳐있다.

2.2. 특징


'''능력치''' : 위즈덤 기준 +1/±0/+1

결계 같은 이미지에 맞추어 내구력과 스펠카드 제거 등에 특화되어 있다. 컨셉상 WIZ-DOM에 강하고 다크로어에 약한 편...일텐데 어째 상성을 무시하고 자기 천적까지 씹어먹는다. 특히 이츠쿠시마 신사의 두 자매의 경우에는 거의 난공불락의 요새로까지 불리고 있음.
갤럭시 환경에서는 단 한마디로 설명이 끝난다. 주인공 외에는 쓸모가 없는데 주인공이 다 해먹는 세력. 갤럭시 환경에서 첫 부스터인 시작의 지구 기준으로 패스트/프로젝트/퍼머넌트를 카운터, 캐릭터 1체를 1턴간 봉인, 파워카드만큼 내구력 증가 & 오펜시브 + 디펜시브가 가능한 세력.

3. WIZ-DOM


'''카드 프레임''' : 청색
[image]
No.PP160 마크드 윗치 "루이체 폰 프릿슈"

3.1. 설정


통칭 위즈덤. E.G.O와 함께 아쿠에리에서 가장 화려한 일러스트를 자랑한다. 캐릭터 투표를 하면 상위권에 거의 에고와 위즈덤 카드로 채워진다. 교황청과 4대 마도사를 주축으로 하는 마술사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종교계와 마술계 간에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이건 어디에서나 그런듯.) 또 연금술사가 만들어낸 호문클루스를 부려서 인력을 충당하기도 하는 듯.

3.2. 특징


'''능력치''' : ±0/±0/±0(기본형) 덤으로 정신공격이 대부분.
정신공격과 상대 카드를 제거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스텔라 브라바츠키"의 경우 Saga2 시절부터 "스텔라 캐논"이라 불리며 맹위를 떨쳤다. 다크로어에 강하고 아라야식에게 약하다. 특히 아라야식의 경우 정신공격을 무효화하고 스펠 카드도 씹어먹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갤럭시에서도 사가 3와 하는게 그닥 변하지는 않았다. 다만 실드가 없고 바인드가 줄어든 환경 덕에 위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을 뿐. 심지어 상대의 실드를 전부 무효화하는 네임이나, 바인드 계열의 생존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퍼머넌트가 나오는 등 훨씬 할만해졌다.

4. 다크로어


'''카드 프레임''' : 녹색
[image]
No.3203 타나토스의 그릇 "오코노기 시아"

4.1. 설정


뱀파이어나 수인, 도깨비 등의 환상종과 악마, 일부 신들로 구성된 집단...이긴 한데 야생동물(?)의 특성상 종족간 개별행동의 특징이 강하다고 한다. 우리가 뱀이고 새고 사자고 싸잡아 동물이라고 부르듯, 유사인종의 집단 전체를 다크로어라고 통칭하는 것. 이레이저, 극성제국의 침공 때에도 다른 세력에게 비협조적이었다는 듯. 수인이 많다(이누미미, 네코미미 등...)

4.2. 특징


'''능력치''' : 위즈덤 기준 ±0/+1/+1
딱봐도 공방전에 특화되어 있다. 자신이 파워카드가 적은 만큼 상대 파워카드를 제거하는 카드도 꽤 있는 편이다. WIZ-DOM에 약하지만 아라야식에게 강...해야 하는데...
갤럭시 환경에서 가장 피곤한 세력. 애초에 메인 분류가 따로 있는게 아닌 군소 유사인종의 통칭인 만큼, 발매된 부스터가 적은 지금 극도로 마이너한 분류는 콤보는 커녕 캐릭터와 브레이크 채워넣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그나마 메이저한 분류를 짜면 이제 버프가 발을 잡는다. 상대턴에 카운터로 넣을 버프 스펠이 마땅한게 없는게 단점. 내 턴에야 상대의 스킬을 전부 무효화하는 캣미팅이 있다지만.

5. 극성제국


'''카드 프레임''' : 황색
[image]
No.1022 서펜트 나이트 "파이스 알케르트"


5.1. 설정


극성황제 막시밀리안·레무리아스·페어리스가 통치하는 평행세계에서 온 침략세력. 처음부터 10장군이라는 설정이나 언데드 등 판타지의 특징을 많이 갖고 있다. 예전 Saga2 환경에서는 남자가 많은 세력이라 일러가 좋지 않다는 평을 받았으나, Saga3 들어서는 이전에 다른 세력에서 사망한 네임을 언데드로 부활시키는 등 미소녀가 늘어나면서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다.

5.2. 특징


'''능력치''' : 위즈덤 기준 +1/+1/±0
공격특화형으로 보이지만 실은 각 세력의 특성을 골고루 섞어놓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바꿔 말해 덱 구성을 잘 짜면 만능이 되지만 잘못 짜면 이도 저도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 다른 세력에 비해 미소년의 비중이 많은 편. E.G.O 및 이레이저와 상성관계.
갤럭시에서도 역시 밸런스 형 세력으로 등장. 그나마 네임들의 효과가 전체적으로 쓸만해진 상태. 대미지 장을 활용하는 경우도 더 많아졌으며 버프나 카운터보다는 위즈덤과 흡사한 일격사 스타일의 스펠들이 제법 생겨났다.

6. 이레이저


'''카드 프레임''' : 흑색
[image]
No.3084 안드로이드 타입F "스노우" 문페이즈

6.1. 설정


우주여왕이 지배하는 은하연합의 외계인 침략자. 천사가 외계생명체로 묘사되어 있어서 천사가 많으며(애초에 천사들의 아이콘 명칭이 이레이저.) 그 외에 우주 공간에서 활동하는 드래곤들이 존재하고 있다. 지구 궤도 부근에 "퍼니쉬먼트" 등의 대행성 함선을 배치해두고 있어 수틀리면 지표면에 광선포를 날린다. (스펠카드로 구현.) [1]

6.2. 특징


'''능력치''' : 위즈덤 기준 -1/+2/-1
완전히 공격력에 특화되어 있다. 때문에 자기보다 높은 코스트를 지닌 브레이크 카드를 이기는 것이 가능하나, 반대로 자기보다 낮은 코스트의 브레이크 카드와 부딪히면 자멸. 전투 외 데미지를 주는 데에도 특화되어 있다. E.G.O 및 극성제국과 상성관계.
갤럭시에서의 이레이저는 사가 3의 이레이저와 너무 다르다. 전체적인 컨셉부터가 크고 아름답게이다. 콤보 하나 제대로 넣어보자 싶으면 코스트는 한 번에 10을 훌쩍 넘어가고 필요팩터는 4~5가 되기 십상. 덕분에 필드가 전개되는 속도 자체가 느리며 그 전에 끔살나기 십상. 그걸 운좋게 넘기면 이제 다른세력과 비슷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퍼니쉬먼트 어설트부터 쏘고 보는 상황이 많은게 실정.

[1] 퍼니쉬먼트는 갤럭시 기준 나는 세번째야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