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에리안 에이지
'''アクエリアンエイジ (Aquaria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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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에서 제작, 발매하고 있는 오리지널 미소녀 캐릭터 TCG.
이름인 '아쿠에리안 에이지'는 해석하면 "물병자리의 시대"로 현재의 "물고기자리의 시대" 이후에 도래하는 새로운 시대를 의미, 줄여서 아쿠에리라고 부른다.
2013년 발매된 '''여명의 여신 (黎明の女神)'''을 마지막으로 신규 부스터 발매는 종료, 2017년을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 업데이트 또한 종료된 상황. 사실상 사장된 IP이지만, 브로콜리 암흑기 시절 그들의 기둥이 되어줌과 동시에 Z/X IGNITION 등의 브로콜리발 TCG의 전신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낮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1999년 7월에 Saga1 첫 부스터 각성의 소녀들(覚醒の乙女たち) 발매, 2002년 11월 Saga2 개시, 이후 2005년 6월 역습의 거해궁(逆襲の巨蟹宮)부터 saga3 시리즈를 발매하다가, 현재는 2011년 10월 28일 발매된 시작의 지구(始まりの地球(ほし))를 기점으로 수성에서부터 명왕성까지를 모티브로 하는 행성시리즈가 진행 중이다. Saga3에서 행성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게임 스타일[1] 도 개편되었다.
발매된 행성시리즈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그저 그런 듯하다. 애초에 시기가 끝났으니 갈아탔을 뿐이고 예전에 saga2에서 saga3로 넘어갈 때와 마찬가지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먼치킨화 되는 카드들과는 달리 초반의 카드들은 다소 심심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 Saga3 때와 달라진 점은,
현재 개편된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카드들.[2] 아래의 사가3 버전 프레임이 있으니 비교해보시라. 어느 것이 좋고 나쁘고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캐릭터의 대부분이 모에한 미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성 캐릭터, 즉 미소년도 존재하며 일부 인간의 형태를 취하지 않는 캐릭터도 존재.) 또한 설정을 각지의 신화나 전승, 실제 인물에서 따온 캐릭터가 많으며, 유희왕의 마/함정 카드에 해당하는 스펠 카드들의 경우에도 보구나 오컬트에 관련된 것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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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건너 나라에서는 유희왕 다음가는 수준으로 잘나가'''던''' 게임이었다. 2010년대 들어서 원 브로콜리 창업주가 세운 회사의 주력상품인 뱅가드나 바이스 슈바르츠 등이 너무 커버려서 그다지 선전은 못하는 듯.[3][4] 또한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유희왕 가격에 비하여 부담이 심한데다가 정식발매는 카드를 깡그리 뜯어고쳐야 할 듯한 수위(15금)때문에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국내에서도 소규모의 유저들이 네이버 카페를 주축으로 뜸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나긴 세월동안, 인류의 역사 뒤에서 지구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던 3개의 조직이 있었다. 무녀와 음양사 집단을 주축으로 하여 무도가 등의 동양계 능력자들이 모인 아라야식, 4대 마녀 등의 마법사와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서양연합 WIZ-DOM, 뱀파이어와 수인을 비롯한 고대의 환상종들의 군단 다크로어.
그리고 "물병자리의 시대"가 도래하는 21세기 초,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 각지에서 태어나기 시작한 초능력자들이 스스로를 신인류라 지칭하며 E.G.O(Evolutional Girls Organization)이라는 세력을 결성하고, 능력자들의 능력을 각성시키고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자 마인드 브레이커가 등장하게 된다.[5] 게다가 지구 궤도상에 나타난 거대한 외계 생명체 이레이저의 함선이 나타나 이들 5세력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여, 혼돈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레이저가 퇴각한 후, 남은 세력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이 감돌고 있었다. 지구에 잔존한 이레이저의 세력들은 다른 세력들에 투항하여 기회를 엿보고, 다시금 지구의 패권을 둘러싸고 지상의 세력들이 충돌하려는 가운데 새로운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이름은 극성제국. 마인드 브레이커 황제 막시밀리안·레무리아스·베리아스[6] 가 통치하는, 평행차원의 또다른 지구에서 온 침략자들이었다.
아쿠에리안 에이지/Saga 3 항목 참조
Saga3 마지막 부스터인 약속의 세계 시나리오에서 이레이저의 새로운 대천사인 세라피엘과 다수의 능력자들의 백업 으로 각성한 후지미야 마유미가 대차게 치고받아서 그 여파로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일시적으로 전쟁이 종식. 이 전쟁에서 영향을 받은 인물들이 새로이 각성하면서 혼란의 시기가 다시 도래한다는 듯.
2002년에 동명의 13부작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감독은 오오하시 요시미츠.
또한 OVA로도 제작된 바 있다.
실사영화 "오리온의 소년"이 제작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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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로콜리에서 제작, 발매하고 있는 오리지널 미소녀 캐릭터 TCG.
이름인 '아쿠에리안 에이지'는 해석하면 "물병자리의 시대"로 현재의 "물고기자리의 시대" 이후에 도래하는 새로운 시대를 의미, 줄여서 아쿠에리라고 부른다.
2013년 발매된 '''여명의 여신 (黎明の女神)'''을 마지막으로 신규 부스터 발매는 종료, 2017년을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 업데이트 또한 종료된 상황. 사실상 사장된 IP이지만, 브로콜리 암흑기 시절 그들의 기둥이 되어줌과 동시에 Z/X IGNITION 등의 브로콜리발 TCG의 전신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낮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2. 시리즈
1999년 7월에 Saga1 첫 부스터 각성의 소녀들(覚醒の乙女たち) 발매, 2002년 11월 Saga2 개시, 이후 2005년 6월 역습의 거해궁(逆襲の巨蟹宮)부터 saga3 시리즈를 발매하다가, 현재는 2011년 10월 28일 발매된 시작의 지구(始まりの地球(ほし))를 기점으로 수성에서부터 명왕성까지를 모티브로 하는 행성시리즈가 진행 중이다. Saga3에서 행성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게임 스타일[1] 도 개편되었다.
2.1. 행성 시리즈의 특징과 평가
발매된 행성시리즈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그저 그런 듯하다. 애초에 시기가 끝났으니 갈아탔을 뿐이고 예전에 saga2에서 saga3로 넘어갈 때와 마찬가지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먼치킨화 되는 카드들과는 달리 초반의 카드들은 다소 심심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 Saga3 때와 달라진 점은,
- 부스터 장수의 변화 : Saga3까지의 부스터팩은 한 팩에 13장=레어 1장+언커먼 4장+나머지 커먼 식으로 레어와 언커먼이 꼬박꼬박 나왔었는데 이번에 한 팩당 8장으로 바꾸면서 레어당 언커먼의 숫자가 반토막이 나버려서 외려 덱 운용상 필수라고 볼 수 있는 드로우 캐릭터(초기의 드로우 캐릭터는 언커먼이다.)를 못구해서 덱을 못 맞추게 될 가능성이 생겨버렸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덱 짜고싶으면 구축제 지르라는 거냐"는 원성이 나오고 있는 중. 그리고 브로콜리는 이러한 문제를 드로우 캐릭터를 처음부터 커먼으로 발매하는 것으로 해결해버렸다(...)
- 게임 스타일 개편 : Saga3 카드를 포함하는 "언체인 스타일"과 행성 카드만 사용하는 "갤럭시 스타일"이 추가되었다. 언체인 스타일에서는 사가 3 초기 부스터의 카드들이 대부분 금지되어있지만 그래도 강력하다.
- 룰 변경 : 파트너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룰이 적용되어 기존의 "40장 이상 60장 이하"의 덱 구성 요건이 "59장+파트너 1장"으로 변경되었다. 파트너는 네임 레벨 브레이크 카드만 가능하며, 해당 카드와 "칭호와 이름이 같은 카드"는 59장 쪽에 들어갈 수 없다. 파트너와 같은 이름만을 가지는 브레이크 카드들의 코스트는 1 감소하며, 0이 되지는 않는다. 룰이나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 해야 할 때 드로우 하는 수치를 -1하고 파트너를 손패로 가져올 수도 있으며, 그 시점부터 코스트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파트너 룰이 적용되며 네임이 1장밖에 없어서 못 짜던 덱이나, 같은 네임만 8장 이상 넣어서 짜는 덱 등이 활성화되었다.
- 프레임 형태의 변화 : 텍스트 부분을 대폭 축소시키고 이미지 화면이 비교적 늘어났다. 이에 대하여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가려서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 조금이라도 이미지가 잘 보여서 좋다"라는 호평을 받았으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텍스트가 안보인다. 돋보기라도 써야하나"라는 등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현재 개편된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카드들.[2] 아래의 사가3 버전 프레임이 있으니 비교해보시라. 어느 것이 좋고 나쁘고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3. 특징
캐릭터의 대부분이 모에한 미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성 캐릭터, 즉 미소년도 존재하며 일부 인간의 형태를 취하지 않는 캐릭터도 존재.) 또한 설정을 각지의 신화나 전승, 실제 인물에서 따온 캐릭터가 많으며, 유희왕의 마/함정 카드에 해당하는 스펠 카드들의 경우에도 보구나 오컬트에 관련된 것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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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건너 나라에서는 유희왕 다음가는 수준으로 잘나가'''던''' 게임이었다. 2010년대 들어서 원 브로콜리 창업주가 세운 회사의 주력상품인 뱅가드나 바이스 슈바르츠 등이 너무 커버려서 그다지 선전은 못하는 듯.[3][4] 또한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유희왕 가격에 비하여 부담이 심한데다가 정식발매는 카드를 깡그리 뜯어고쳐야 할 듯한 수위(15금)때문에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국내에서도 소규모의 유저들이 네이버 카페를 주축으로 뜸하게 활동하고 있다.
4. 세계관
4.1. Saga1
기나긴 세월동안, 인류의 역사 뒤에서 지구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던 3개의 조직이 있었다. 무녀와 음양사 집단을 주축으로 하여 무도가 등의 동양계 능력자들이 모인 아라야식, 4대 마녀 등의 마법사와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서양연합 WIZ-DOM, 뱀파이어와 수인을 비롯한 고대의 환상종들의 군단 다크로어.
그리고 "물병자리의 시대"가 도래하는 21세기 초,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 각지에서 태어나기 시작한 초능력자들이 스스로를 신인류라 지칭하며 E.G.O(Evolutional Girls Organization)이라는 세력을 결성하고, 능력자들의 능력을 각성시키고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자 마인드 브레이커가 등장하게 된다.[5] 게다가 지구 궤도상에 나타난 거대한 외계 생명체 이레이저의 함선이 나타나 이들 5세력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여, 혼돈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4.2. Saga2
이레이저가 퇴각한 후, 남은 세력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이 감돌고 있었다. 지구에 잔존한 이레이저의 세력들은 다른 세력들에 투항하여 기회를 엿보고, 다시금 지구의 패권을 둘러싸고 지상의 세력들이 충돌하려는 가운데 새로운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이름은 극성제국. 마인드 브레이커 황제 막시밀리안·레무리아스·베리아스[6] 가 통치하는, 평행차원의 또다른 지구에서 온 침략자들이었다.
4.3. Saga3
아쿠에리안 에이지/Saga 3 항목 참조
4.4. 행성 시리즈
Saga3 마지막 부스터인 약속의 세계 시나리오에서 이레이저의 새로운 대천사인 세라피엘과 다수의 능력자들의 백업 으로 각성한 후지미야 마유미가 대차게 치고받아서 그 여파로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일시적으로 전쟁이 종식. 이 전쟁에서 영향을 받은 인물들이 새로이 각성하면서 혼란의 시기가 다시 도래한다는 듯.
5. 주요 인물들
5.1. 행성시리즈 이전 등장 인물들
5.2. 행성시리즈 관련 인물들
6. 게임 시스템
7. 발매된 부스터 목록(Saga3부터)
7.1. Saga3 부스터
- 역습의 거해궁(2005년 6월 30일)
- 마술사의 주문(2005년 10월 28일)
- 악마의 계약(2006년 4월 27일)
- 연인들의 협주곡(2006년 6월 29일)
- 여교황의 눈동자(2006년 11월 10일)
- 태양의 은혜(2007년 2월 22일)
- 월광의 비의(2007년 5월 25일)
- 운명의 수레바퀴(2007년 8월 24일) - 여기까지 언체인 사용 금지 부스터
- 유전자의 힘(2007년 11월 22일)
- 은자의 숲(2008년 2월 22일)
- 심판의 날(2008년 5월 23일)
- 베스트 셀렉션(2008년 8월 22일)- 언체인 사용 금지 부스터
- 별의 황휘(2008년 8월 22일)
- 황제의 보관(2008년 11월 28일)
- 교황의 제단(2009년 2월 20일)
- 비색의 전차(2009년 5월 22일)
- 정의의 기동(2009년 8월 28일)
- 수행자의 혼(2009년 11월 27일)
- 망각의 탑(2010년 2월 26일)
- 조화의 잔(2010년 6월 25일)
- 명약의 소녀(2010년 10월 8일)
- 우자의 보석(2010년 12월 24일) - 베스트 셀렉션 2. 정식 부스터 명칭이 붙었지만 카드 코드는 BS2가 되었다.
- 여제의 성설(2011년 2월 25일)
- 약속의 세계(2011년 6월 24일)
7.2. 행성 시리즈 부스터
- 시작의 지구(2011년 10월 28일)
- 마력의 수령(2012년 2월 24일)
- 명락의 문(2012년 6월 22일)
- 금색의 섬희(2012년 11월 9일)
- 여명의 여신(2013년 8월 20일)
7.3. 행성 시리즈 플라티나 팩
- 아이콘 셀렉트 팩 Vol.1 학생/영능자/미스틱(2013년 7월 26일) [7]
- 아이콘 셀렉트 팩 Vol.1 워타이거/워리어/천사(2013년 8월 9일)
- 플라티나 팩 Vol.1 (2013년 12월 8일) [8]
7.4. 콜라보레이션
- 퀸즈블레이드 익스트라 익스팬션(2009년 10월 23일)
- 블레이블루 익스트라 익스팬션(2010년 2월 26일)
-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익스트라 익스팬션 1기(2011년 9월 9일)
- 스마일☆슈터, 팬텀 브레이커 익스트라 팩(2011년 8월 20일)
- Fortissimo 익스트라 팩(2012년 5월 12일)
7.4.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부스터
- 셋업 덱(2011년 2월 25일)
- 익스트라 익스팬션 1기(2011년 3월 10일)
- 익스트라 익스팬션 2기(2011년 9월 30일)
- ViVid 시리즈 상세정보
8. 미디어 믹스
8.1. TV 애니메이션
2002년에 동명의 13부작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감독은 오오하시 요시미츠.
8.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Everlasting Love
- 작사: 미에노 히토미(三重野 瞳)
- 작곡, 편곡: 하라 카즈히로(原 一博)
- 노래: SeYUN
- 엔딩 테마 PRISM
- 작사: 아시하라 미키(芦原みき)
- 작곡: Little Voice
- 편곡: 시미즈 타케히토(清水武仁)
- 노래: T.L.Signal(1화), 아시하라 미키 from Little Voice (2~12화)
8.1.2. 회차 목록
8.2. OVA
또한 OVA로도 제작된 바 있다.
8.3. 실사영화
실사영화 "오리온의 소년"이 제작된 적 있다.
9. 바깥고리
[1] 신시리즈 초기의 약화된 카드와 구시리즈의 강력한 카드와의 밸런스를 위하여 사용 가능한 부스터를 미리 정해서 공정성을 두는 것.[2] 왼쪽은 이번 부스터의 메인 비주얼인 No.0177 매천사 "마시로 요미"(妹天使 "真代 詠"), 오른쪽은 첫 부스터부터 재록된 No.0086 사의 각인.[3] 그렇다고 아쿠에리를 평가절하할 수도 없는 게, 아쿠에리가 '''나온지 10년이 넘은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버티는 것은 엄청난 아성이다. 그 시절에 나온 럼블링 하트나 요정전승을 비롯한 많은 TCG들이 사장된 것을 생각하면... [4] 2013년도부터 브로콜리에서는 Z/X를 밀어주고 있는데 이로 인해 예산 배정도 많이 축소되어 제품 발매 텀도 길어지고 있다.[5] 플레이어가 바로 마인드 브레이커로서 미소녀들을 세뇌, 노예화해서 병사로 삼는다는 초절귀축MC물이 바로 이 게임 세계관의 실체다.[6] 기존 정보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수정. 극성제국의 황제는 단신으로 극성제국의 패권을 잡은 "소년"으로, 레이나 악튜러스가 이성으로써 사랑하는 상대이다. 그에 따라 레이나가 강해지면 종종 "쇼타콘 파워"라는 소리가 나온다. 수정 전 내용으로 재수정시 해당 내용의 출처 기재 요망[7] 아이콘 셀렉트 팩은 한 박스를 사면 모든 카드가 4장씩 정확하게 맞춰진다. 분류나 구성도 괜찮은 편이라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상품[8] 일반적인 타 TCG의 프리미엄 팩과 같다. 정해진 카드 6장이 들어있는데, 전체적으로 좋은 카드들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