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SD 건담 포스)
SD 건담 포스의 제 3부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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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부터 아크의 위치 지도, 실제 모습
바쿠네츠마루의 고향. 실제 배경으로 치면 에도시대[1] . 네오토피아와 라크로아가 인간과 건담이 공존하는 세계관이라면 이 곳에서는 두 세계관과는 달리 '''인적이 드물다.'''[2] 게다가 가장 늦게 등장한 세계관. 이미지로 부각되는 음식은 주먹밥. 처음에 다크 액시즈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었으나 키바오마루가 다크 액시즈의 협력 이후에는 부리텐마루 패와 키바오마루 패가 서로 대적중이어서 상당히 시끌벅적하다[3] 건담 모두가 자기 자신에게 부끄럼없는 의리를 중시하는 무사도 정신을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키바오마루가 차지한 은신처이자 요새인 움직이는 성 천궁성[4] 이 있고 안에는 악명높은 무사대장군이 봉인되어 있다.이는 겐키마루가 무사대장군을 깨우는 데 결정적인 열쇠가 되어 활약 덕에 아크의 전쟁을 종결하게 된다.
참고로 배경에 당당하게 서 있는 후지산과 비슷한 산이 참 인상적이다. 전쟁이 끝난 잠시 후에 가베라에 의해 다크 액시즈의 본거지를 이 장소로 옮기게 되나 제네럴의 패배 이후 겐키마루에 의해 키바오마루를 비롯한 장군들, 다크엑시즈의 3인방과 자코솔저들 모두 '''으랏차차 군단'''을 세워 국가의 통일에 힘쓰고, 인간이 살 수 있게 된 환경으로 만들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dCnbHZ0ZFrg[5]
[1] 일본의 봉건 제도가 에도 시대에 존재한 다이묘와 이들이 다스렸던 번 등의 제도를 봉건 제도라 불렀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쿠네츠마루가 유령을 무서워하는 면이 있다면 아크에도 인간이 살았는지 의문인데, 아마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아크에 거주한 인간들이 전멸했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서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는 증거가 충분히 가능한 면이 있고, 무사건담이 어렸을 때 커서 어른이 되는 과정은 인간과 비슷하다.[3] 이들의 공통점은 아크의 소유인데 부리텐마루는 자신이 소유한 이 땅을 빼앗기게 하지 않기 위해서 지키는 것을, 키바오마루는 힘으로 아크를 자신의 땅으로 통일하려는 목적이 있다. 전투를 보면 사극에 끊임없이 나오는 그 장면이다.[4] 키바오마루 차지 전에 부리텐장군이 먼저 차지한 성이었다.[5] 이 동영상을 잘 보면 주변에 옛날가옥들이 나란히 있음을 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