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하트 파더

 

1. 개요
2. 능력
2.1. 단점



1. 개요



[image]
[image]
'''원작'''
'''TVA''' '''아이캐치'''[1]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아톰 히트 파더'
본체 -'''
'''키라 요시히로'''
'''파괴력 - E'''
'''스피드 - E'''
'''사정거리 - 없음'''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 [image]: アトム・ハート・ファーザー
  • [image]: Atom Heart Father
  • 명칭 유래: 이름의 유래는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이자, 앨범의 1번 트랙인 Atom Heart Mother[2].
  • 북미판 명칭: Heart Father.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하는 유령, 키라 요시히로스탠드.


2. 능력


본체가 찍힌 '''사진 속 공간을 지배하는 스탠드다'''.
  • 외부와의 격리
사진에 찍혀진 부분은 겉으로 봤을 때는 여느 때와 다름없지만, 별도의 공간으로 나눠진 상태라서 외부에서 간섭할 수 없다. 바깥에 있는 사람이 손으로 만지려고 하면 찍힌 공간을 건너뛰어서 손이 나타나고, 안에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으면서 크레이지 D로도 부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벽이 막고 있어서 탈출할 수 없다. 대신 안에 있는 사람과 바깥에 있는 사람은 서로 보거나 얘기할 수 있다.
  • 사진과 대상의 연결
아톰 하트 파더가 사진기로 '혼의 에너지'를 사진에 가두는 능력이다.[3] 그래서 사진을 손상시키면, 함께 찍힌 생물도 같은 부분에 손상을 입는다. 예를 들면 죠스케가 찍힌 부분이 찢어지면, 현실의 죠스케도 찢어지게 된다. 만약 죠스케의 능력이 복원이 아니었다면 사진을 찢는 순간 이겼다 제4부 끝이었을 것이다.
이는 사물에도 해당되기에 본체가 사진 속에서 한 일은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진다. 사진 속 식칼로 찍혀있는 인물이나 물건을 벤다면 현실에서 식칼이 공중에 뜬 뒤 대상을 향해 날아간다. 이건 스탠드를 써도 막을 수 없다. 죠스케는 날아오는 식칼을 향해 공격을 했지만, 식칼이 스탠드의 주먹을 통과했다. 그래서 죠타로의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의 시간정지도 무용지물이다.
사족으로, 죠스케는 본래 본인을 치유할 수 없는데, 애니판에서는 사진이 찢길 때 자신까지 찢겼는데도 사진을 복원하자마자 자신도 원상복귀 됐다. 이는 공간을 복원하다보니 자신까지 고쳐진 것이라서 설정 오류가 아니다.
  • 사진의 신체
키라 요시히로는 자신이 찍힌 사진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다. 대신 사진 상태로 움직일 수 있어서 좁은 틈을 빠져나가거나, 가벼운 무게로 날아다닌다. 사진 안에서 나올 수는 없지만, 몸의 일부를 사진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다.
  • 인벤토리
사진 속을 인벤토리 삼아서 현실의 물건을 사진 속에 집어넣거나 다시 꺼낼 수 있으며, 수납 능력의 한계는 불명이지만, 사진보다 큰 물건은 작아진 후, 들어갔다. 사용 예시로는 본체의 옷을 구성하는 실을 이용해 화살을 가로채거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수납해 스탠드사를 양산하거나, 전화기를 수납해서 최종전에서 키라를 서포트하는 장면들이다. 스탠드 능력인지, 요시히로가 사진의 유령이라서 가능한건지는 불명이다.

2.1. 단점


  • 딜레이
사진에 찍힌 대상을 공격하는 능력은 절대적이지만, 효과가 발동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사진을 찢어버렸을때 죠스케, 죠타로의 몸도 찢어지고 있었는데 그대로 즉사하지는 않았고 죠타로의 지시로 죠스케가 신속하게 사진을 고쳐서 원래대로 복원했다. 사진 속 죠스케의 목이 베였을 때도 죠스케의 목이 바로 날아가지 않고 식칼이 천천히 날아왔다.
  • 흿수 제한
본체가 찍혀있는 단 '한 장의 사진만' 지배할 수 있다. 죠타로는 이 특징을 써서 자신들이 찍혀있는 사진에서 키라 요시히로가 찍혀있는 부분만 한 번 더 사진기로 찍어버리는 것으로 무력화했다. 다른 사진에 찍히면 기존에 찍혀있던 부분은 새하얗게 변해버린다.
  • 범위의 문제
능력의 범위는 사진에 찍힌 공간과 사진기가 놓여있던 공간까지라서 공간 안에 갇혀있던 죠타로에게 사진을 다시 찍혀 무력화 당해버렸다. 물론 사진을 찍은 뒤 사진기를 박살내면 끝이지만, 다른 카메라가 없다면 영원히 사진에서 나올 수 없기에 위 방법은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 한정되는 카메라
사진이 바로 현상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나, 해당 카메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카메라에 제한이 없었다면, 다른 카메라로 죠스케 일행을 찍은 다음 카메라를 숨겨놓고 차례차례 암살할 수 있겠지만, 본체는 스탠드사를 양산하는데만 집중했다. 다만 이건 키라 요시카게를 찾기 위해서일수도 있다. 카메라를 찍힌 구역을 지배한단 이야기는 해당 지역에 계속 고정될 수밖에 없으니, 사진을 이용해 날아다닌 것도 혼자만 찍혔을 때부터 가능했다.
  • 사진의 낮은 내구력
무형의 스탠드에 본체가 없는 유령이다 보니, 육체를 대신 하는 사진이 파괴되면 죽는다. 결국 최종전 때, 그렇게 지키려던 아들의 능력으로 사진이 폭발에 흽쓸리면서 사망한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적으로 나오는 키라의 부친의 특수능력으로만 나오는데, 키라의 부친이 있는 방에 한 번 들어가면 키라의 부친을 죽일 때까지 방에서 나갈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이 효과는 킬러 퀸 시리즈의 능력 장비로 막을 수 있는데다가 팻 숍의 디스크 등으로 워프해서 탈출가능하고, 키라의 부친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지라 별 문제는 없다. 단 몬스터 하우스에서 발동되었을때는 예외로, 범위 공격용 디스크가 없다면 꽤나 곤란해진다.

[1] 아이캐치의 인물은 본체인 키라 요시히로, 그가 들고있는건 스탠드 구현의 화살. 다른 아이캐치와 달리 본체가 나와있어서 실루엣은 없다. [2] 앨범자켓이 정말 뜬금없이 초원 위의 젖소다. 노래도 무려 23분이나 되는 긴 곡.[3] 이것은 과거 사진기가 처음 일본(그리고 조선)에 들어왔을때 사진기에 사진이 찍히면 영혼이 뽑혀서 사진속에 갇힌다는 미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