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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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 플로이드의 주요 수상과 헌액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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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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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
'''
'''멤버'''
'''데이비드 길모어, 로저 워터스, 닉 메이슨,
시드 배릿, 릭 라이트
'''
'''입성 연도'''
'''1996년'''
'''후보자격 연도'''
'''1993년'''
<bgcolor=#0c0000> '''후보선정 연도''' ||<bgcolor=#0c0000> '''{{{#ffd700 1994년,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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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Floyd'''[1]
'''국적'''
[image] 영국
'''결성'''
잉글랜드 런던
'''멤버'''
닉 메이슨
데이비드 길모어
리처드 라이트
시드 배릿
로저 워터스
'''장르'''
프로그레시브 록, 사이키델릭 록, 아트 록
'''활동 기간'''
1965년 ~ 1995년
2005년
2012년 ~ 2014년
'''링크'''

1. 개요
3. 음악성
3.1. 가사
3.2. 음악
3.2.1. 보컬
3.2.2. 악기/장비
3.3. 음악적 영향
4. 멤버
4.1. 관련 뮤지션
4.2. 관련 인물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음반
5.2. 라이브 음반/싱글
5.3. 컴필레이션 음반
5.4. 박스 세트
6. 콘서트 투어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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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핑크 플로이드는 1965년 런던에서 결성된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이다. '''프로그레시브 록의 상징이자 들리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음악적 의식을 확장시킨 밴드'''로 평가받는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록 밴드 중 하나'''이며 역사상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역사




3. 음악성



3.1. 가사


초창기 배릿 시절 핑크 플로이드는 유럽의 동화나 전설, 환상 등 사이키델릭한 몽환스러운 주제를 많이 수용했다. 배릿의 탈퇴이후 워터스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점점 반전주의, 광기, 냉소등 점점 어둡고, 철학적이면서, 사회비판적인 주제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주로 워터스에 의해 철학적인 가사가 많이 쓰여졌는데, 대표적으로 Echoes에선 “사람들이 개개인의 인간성을 인정하고 반감이 아닌 공감으로 이를 대하는 가능성”을 묘사하고자 했고, Shine on You Crazy Diamond에선 밴드의 전 멤버인 시드 배릿의 대한 향수와 그의 부재를 표현하고자 했다.
반전주의적인 주제가 처음 들어나는 곡은 2집에 수록된 Corporal Clegg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상병 Clegg라는 가상의 인물을 두어 전쟁을 풍자하고 있다. 이후 이러한 반전주의 기조는 The Wall, The Final Cut에서 극대화되며, 주로 워터스의 아버지가 전사한 2차 세계대전과 당시 일어난 포클랜드 전쟁에 초점이 맞춰있다. 음악산업의 대한 냉소는 More의 수록곡 Cymbaline에서 처음 드러나며 이러한 기조는 밴드가 The Dark Side Of The Moon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점점 상품화되어 가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Welcome to the Machine, Have a Cigar가 대표적인 예다.
또한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수용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Money에선 소비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를 풍자하고 있고, Us and Them에선 빈부격차와 시민의 자유, 인종 차별등을 다루고 있다. 이는 로저 워터스의 사회주의적인 신념이 일부 반영되었다고 할수 있으며,[2][3] 이러한 사회 비판적인 면보는 Animals에 와서 커지게 되는데, 이음반에선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에서 테마를 가져와 개, 돼지, 양을 자본주의 사회의 계층으로 상징해 자본주의를 풍자하고 있고, 동시에 영국의 보수주의자인 마거릿 대처 당시 보수당 당수와 사회보수주의 교육가인 메리 화이트하우스, 그리고 당시 총리였던 제임스 캘러헌을 비판하고 있다. 이후 Final Cut에선 포클랜드 전쟁을 주도한 대처와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을 풍자하고 있다. 이후 이러한 기조는 워터스의 솔로음반으로 이어진다.

3.2. 음악


처음 핑크 플로이드는 블루스 밴드로 시작했지만, 배릿이 참가하면서 사이키델릭 록/사이키델릭 팝적인 면보를 보이기 시작했고, 특히 배릿의 주도로 만들어진 첫 음반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은 대표적인 60년대 사이키델릭 록 음반중 하나로 꼽힌다. 두 번째 음반이자 배릿 시기의 마지막 작품인 ''A Saucerful of Secrets''은 전작보다 더 실험적인 음향 효과를 시도한 동시에 일명 '스페이스 록'[4] 적인 우주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구사하면서 프로그레시브 록의 기반을 만들어갔다.
배릿이 탈퇴하면서 밴드는 한동안 음악적으로 갈피를 못잡아 다양한 실험을 시도 했는데, 특히 ''Ummagumma''는 이러한 실험적 시도가 절정을 이룬 작품이다. 라이트의 곡인 Sysyphus에선 존 케이지를 연상시키는 피아노 연주와, 녹음을 조작시킨 음향적인 실험을 했고, 워터스의 곡인 Several Species of Small Furry Animals Gathered Together in a Cave and Grooving with a Pict에선 구체 음악을 연상케 하는 테이프 기법을 활용했다.
이후 ''Meddle''부터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록적인 갈피를 잡기 시작했다. 특히 Echoes는 밴드가 그동안 해왔던 사이키델릭 락과 밴드의 여러 음향적 실험의 조화이며, 동시에 프로그레시브 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후 ''The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Animals''에선 통일된 컨셉, 음향적인 실험, 철학적인 가사, 재즈 코드 도입등 프로그레시브 록/아트 록적인 면보가 더 강화되었다. 그후 ''The Wall, The Final Cut''에선 이러한 아트 록적인 색채를 유지한채 록 오페라적인 구성과 프로그레시브 팝한 면보를 보이기도 했으며, 특히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 리듬을 활용하기도 했다.
워터스 탈퇴이후 ''A Momentary Lapse of Reason''에선 살짝 대중적인 팝 락적인 면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The Division Bell''에서 다시 이전에 핑크 플로이드적인 색채를 찾았고, 동시에 앰비언트적인 면보도 보이기도 했다. 이는 같은 시기 녹음한 ''The Endless River''에서 더 강화되어 있다.
핑크 플로이드는 프로그레시브 록을 작업해왔지만 그러면서도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사이키델릭 록의 센스를 잃지 않은 얼마 안되는 밴드이며,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중 가장 사이키델릭적 성향이 강한 밴드 가운데 하나이다.

3.2.1. 보컬


초창기 핑크 플로이드는 거의 모두 시드 배릿이 리드보컬을 맡았다. 여기서 로저 워터스, 릭 라이트는 백보컬을 부르거나, 가끔씩 몇몇 곡에서 리드 보컬을 맡기도 했다.[5]
배릿의 탈퇴 이후 라이트가 리드 보컬을 맡아 PaintBox, It Would Be So Nice 같은 싱글을 출시하지만, 상업적으로 실패했고, 이후 전성기까지 주로 데이비드 길모어나 워터스가 리드 보컬을 맡고, 가끔씩 라이트가 리드 보컬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왔다. 주로 길모어가 거의 대부분의 곡들을 불렀고, 워터스는 Set the Controls for the Heart of the Sun이나 If같은 자작곡이나, Shine on You Crazy Diamond등에서 리드 보컬을 맡았다. 라이트는 Summer ‘68, Stay같은 자작곡에서 혼자 리드 보컬을 맡거나, Echoes나 Time등에서 길모어와 공동 리드 보컬을 맡았다.
이후 워터스의 독주체제로 들어가면서 라이트의 비중은 눈에띄게 작아졌고, ''Animals''에선 Dogs 한곡에서만 백보컬를 맡다가, 그가 해고되었던 시기에 녹음한 ''The Wall''에선 단 한곡도 녹음하지 않았다. 길모어는 The Wall에서 보컬 비중은 큰 편이었지만, 이후 Final Cut에선 단 한곡 Not Now John에서만 리드 보컬을 맡고, 나머지 곡들은 모두 워터스가 보컬을 맡았다. 워터스 탈퇴 이후 길모어 리드 체제가 되면서 이후 거의 모든 곡들을 길모어가 리드보컬을 맡았고, 다만 라이트가 복귀한 이후 ''The Division Bell''의 Wearing the Inside Out에선 라이트가 리드 보컬을 맡았다. 이 시절 백보컬은 주로 라이트나 세션 키보디스트인 존 카린이 맡았다.
메이슨은 다른 맴버들과 다르게 보컬을 거의 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Corporal Clegg나 Scream Thy Last Scream에서 보컬을 맡은 적이 있다. 그외 몇몇곡에서 음향효과를 통해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One of These Days나 Signs of Life가 있다.
이외 ''The Dark Side Of The Moon''부터 여성 코러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Animals''에선 잠시 사용을 멈췄다가, ''The Wall''에서 남성 코러스를 사용했고, 이후 워터스가 탈퇴하고 ''A Momentary Lapse of Reason''부턴 다시 여성 코러스의 비중이 커졌다. 또한 게스트 보컬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클레어 토리(The Great Gig in the Sky)와 로이 하퍼(Have a Cigar)가 있다. 그외에도 라이트의 전 아내인 줄리엣 게일이 초창기 밴드의 녹음 자료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워터스의 아들인 해리 워터스가 Goodbye Blue Sky에서 목소리 출연을 한적있다.[6] 이외 오랫동안 밴드의 매니저로 일했던 스티브 오루크의 목소리가 ''The Division Bell''의 High Hopes뒤에 짤막하게 삽입되어 있다.

3.2.2. 악기/장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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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전성기 시절 많이 사용했던 EMS VCS3 신디사이저
초창기 밴드가 사용했던 패닝 컨트롤인 Azimuth Co-ordinator.

Live at Pompeii 중 EMS Synthi A로 On The Run을 연주하는 워터스
길모어는 주 일렉 기타로 팬더사의 스트라토캐스터텔레캐스터를 사용했다. 이후 ''Meddle''때 부턴 슬라이드 기타도 사용하기 시작했고, Animals에선 토크 박스, The Division Bell에선 EBow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A Momentary Lapse of Reason''에선 롤랜드 VP-330 보코더 신디사이저를 사용하기도 했다.
라이트는 초창기 콤보 오르간인 파피사의 Compact Duo를 많이 사용했다. 이후 ''A Saucerful of Secrets''부턴 하몬드 오르간을 도입 했으며, 같은 시기 음반에서 멜로트론, 피아노, 트럼본, 비브라폰,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기도 했다. 70년대 들어선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월리처 일렉트릭 피아노같은 일렉트릭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동시의 EMS VCS3, EMS Synthi A, Minimoog등과 같은 신디사이저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특히 EMS VCS3와 Synthi A는 주로 라이트나 워터스, 길모어에 의해 많이 활용 됐는데 대표적으로 On The Run, Any Color You Like가 있다. 그외에도 Binson Echorec 에코 이펙터와, 패닝 컨트롤인[7] Azimuth Co-ordinator을 사용해 다양한 음향 실험을 하기도 했다.

3.3. 음악적 영향


배릿은 10대 시절 척 베리나 보 디들리 같은 초기 로큰롤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고 하며, 비틀즈가 등장한 이후 그들의 팬이 되었다. 길모어는 빌 헤일리와 엘비스 프레슬리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고, 특히 엘비스 프레슬리의 Heartbreak Hotel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이후 비틀즈에도 영향을 받았다. 워터스는 10대시절 딕시랜드 재즈나 블루스를 즐겨들었고 이 시절엔 딱히 로큰롤의 큰 흥미를 보이진 않았지만, 비틀즈 등장 이후 비틀즈 음악에 빠지면서 로큰롤의 더 깊숙이 빠져들게 되었다. 또한 이때 당시 이 세명은 라디오 룩셈부르크를 들으면서 자랐다고 한다. 라이트는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팝을 전혀듣진 않았고 대신 마일스 데이비스존 콜트레인, 에릭 돌피 같은 재즈를 즐겨들었다고 하며 그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은 동시대 아티스트인 데이빗 보위, 은 물론 스매싱 펌킨스, 라디오헤드, 나인 인치 네일스, 드림 시어터, U2등과 같은 후대 락 밴드들과 오브앰비언트 아티스트나, 반젤리스, 조르조 모로더같은 영화음악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메이슨은 핑크 플로이드 트리뷰트 밴드 중 라디오헤드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이에 핑크 플로이드의 굉장한 팬인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는 라디오헤드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라 칭하기도 했다. 실제로 OK ComputerKarma Police Lucky를 들어보면 초중반 핑크 플로이드의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을 준다.
한국에서는 신해철이 핑크 플로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서태지는 <The Wall> 앨범을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은 바 있다. 링크 조용필도 핑크 플로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8]

4. 멤버




4.1. 관련 뮤지션


  • 론 기신
스코틀랜드의 작곡가. 아방가르드 성향에 작곡가로, 밴드와 Atom Heart Mother의 타이틀 곡을 공동 작곡했으며, 이외에도 로저 워터스와 인체 다큐멘터리 The Body의 사운드트랙을 공동 제작한 바 있다.[9] 이후에도 워터스와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했으며, 그외 그의 2008년 콘서트에서 데이비드 길모어가 특별 출연해 Atom Heart Mother를 연주하기도 했다.
영국의 엔지니어/음악가, 비틀즈Abbey Road에서 보조 엔지니어를 맡으면서 공식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이후 핑크 플로이드의 Atom Heart Mother와 The Dark Side of the Moon에서 엔지니어를 맡았다. 특히 The Dark Side of the Moon에선 당시로선 획기적 이었던 사물의 소리와 음악의 음향적인 조화를 표현하면서 그의 이름또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밴드의 Wish You Were Here 엔지니어 부탁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결성하여 활동했다.
  • 클레어 토리
영국의 싱어. 알란 파슨스의 소개로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릭 라이트의 곡 The Great Gig in the Sky에서 보컬을 맡았다. 이후 1973년 11월 런던 레인보우에서 열린 밴드의 콘서트에서 특별 출연해 The Great Gig in the Sky를 불렀고, 몇년뒤 워터스의 바람이 불 때에 사운드트랙과 Radio K.A.O.S.에서 백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외 1990년 핑크 플로이드의 넵워스 콘서트에서 백보컬로 참여하기도 했고, 이시기 라이트가 The Great Gig in the Sky에 진통제 광고 배경음악 사용을 허가하면서 재녹음한 버전에도 참여했다. 이후 2004년 그녀는 The Great Gig in the Sky에서 자신이 작곡을 기여함을 주장하면서 밴드를 고소했고, 1년뒤 합의가 이뤄지면서 이후 발매된 음반에서는 작곡은 이전처럼 라이트 단독으로 되어 있으나, ‘보컬 작곡:클레어 토리’로 새로 기입되었다.
  • 딕 패리
  • 로이 하퍼
  • 스노위 화이트
  • 밥 에즈린
  • 앤디 보운
  • 마이클 케이멘
  • 존 카린
  • 필 만자네라
  • 패트릭 레너드
  • 앤서니 무어
  • 팀 레윅
  • 게리 월리스
  • 가이 프랫
  • 샘 브라운

4.2. 관련 인물


  • 밥 클로스
  • 노먼 스미스
  • 스티브 오루크
  • 스톰 소거슨
  • 밥 겔도프
  • 폴리 샘손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음반




5.2. 라이브 음반/싱글




5.3. 컴필레이션 음반


  • The Best of the Pink Floyd(1970)
  • Relics(1971)
  • A Nice Pair(1973)
  • A Collection of Great Dance Songs(1981)
  • Works(1983)
  • Echoes: The Best of Pink Floyd(2001)
  • The Best of Pink Floyd: A Foot in the Door(2011)
  • The Early Years 1967–1972: Cre/ation(2016)
  • The Later Years 1987–2019 (2019)

5.4. 박스 세트


  • Shine On(1992)
  • Oh, by the Way(2007)
  • Discovery(2011)
  • The Early Years 1965–1972(2016)
  • The Later Years(2019)

6. 콘서트 투어


  • Pink Floyd World Tour 1968
  • The Man and The Journey Tour
  • Atom Heart Mother World Tour
  • Meddle Tour
  • Dark Side of the Moon Tour
  • 1974 tours
    • French Summer Tour
    • British Winter Tour '74
  • Wish You Were Here Tour
  • In the Flesh Tour
  • The Wall Tour
  • A Momentary Lapse of Reason Tour
    • Another Lapse Tour
  • The Division Bell Tour

7. 여담


  • 록의 불모지 한국에서도 일단 이름만 나왔다 하면 엄청나게 팔리는 밴드. 특히 7-80년대 세대들에게는 각별하다. 이들의 대표곡인 Time은 70년대에 한국 광고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영화 평론가 이동진 역시 핑크 플로이드의 굉장한 팬이다.
  • 코로나 관련 모금행사를 유튜브에서 예전 라이브공연영상을 틀어주며 한국시간 4월 18일 새벽 1시부터 진행하였다. 링크


[1] 왼쪽 위에서부터 닉 메이슨, 로저 워터스, 데이비드 길모어, 리처드 라이트. 뒤쪽에 얼굴만 나와있는 사람은 시드 배릿이다. 1968년에 찍은 이 사진은 시드 배릿과 데이비드 길모어가 같이 있는 이유만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이 당시 길모어는 정신 질환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던 시드 대신에 무대에 올랐던 대타 멤버였는데 시드의 탈퇴(정신질환 탓인 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이유는 불명)로 결국 후임을 맡게 된다.[2] 워터스의 증조 할아버지는 강성 노동당 지지자였고, 워터스의 아버지 플레처 워터스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이자 공산당원이였다. 워터스 또한 10대때 부터 영국 노동당 청년조직에서 활동 한 바가 있으며, 핑크 플로이드를 활동했던 시기에도 본인이 산 재규어 E-타입을 자신의 사회주의 규율에 위배된다며, 바로 팔아 치웠고, 대신 수입중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밴드에 사회주의 규율을 만든적이 있고,(이는 The Dark Side Of The Moon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깨졌다.) 현재까지도 버니 샌더스제레미 코빈을 지지하고 도널드 트럼프를 강경하게 까는 등 이러한 좌파적인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3] Final Cut 이후 워터스가 “길모어는 자신과 180도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것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길모어가 보수성향을 가졌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길모어 역시 자신을 사회주의자라고 말한적도 있고 제레미 코빈을 지지한적이 있다. 다만 극좌에 가까운 워터스 처럼 강경하지만 않을 뿐이다.[4] 장르로 취급되지 않으며, 60년대 후반 당시 유행한 우주적 스타일의 음악을 싸잡아 부르는 별칭이다. 핑크 플로이드는 이러한 스타일에 묶이는 것을 싫어해서 ''Meddle'' 앨범 제작시에 가사 컨셉과 앨범 커버를 우주에서 수중세계로 바꾸기까지 했다.[5] 대표적으로 Astronomy Domine(배릿, 라이트 공동 리드보컬)등이 있다.[6] 해리는 현재 키보디스트가 되어 가끔식 아버지 로저의 투어를 도와주고 있다.[7] 사운드 신호를 2채널 스테레오나 4채널로 분산시켜주는 음향기기[8] 악기구성이나 뮤지컬 같은 13집 컨셉앨범 4집 수록곡 생명을 들어보면 느낄 수 있다.[9] 이 음반은 같은 해 사운드트랙 Music from The Body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