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갈라크론드
1. 개요
영웅 교체: 하늘을 어둠으로 물들여라. 악몽이 모두를 지배하리라! ''(Darken the skies. My nightmare reigns!)''
- 대사 일람
소환 시 음악은 혼자가 아니야 퀘스트 도중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악몽의 갈라크론드는 3분 44초부터. 대재앙의 칼라크론드는 2분 44초부터. 아제로스의 종말 갈라크론드는 1분 14초부터. 다른 갈라크론드들도 같은 부분을 공유한다.(공격) 날 두려워해라!
(감사) 고맙다. 넌 가장 나중에 없애주마.
(칭찬) 네 평정심은... 인상적이구나.
(인사) 너의 공포는 아주 탐스럽구나.
(미러전 인사) 네 공포를 나의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감탄) 놀랍군!
(이런!) 소름이 끼치는군.
(위협) 너의 비명은 아주 감미롭구나.
(항복) 악몽이 끝났다. 네가 이겼구나.
(마나 부족) 그러려면 마나가 더 필요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다!
(새해 인사) 내 친히 너에게 복을 내리노라.
(까마귀의 해 새해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불꽃 축제 인사) 불꽃놀이라. 재밌겠군.
(해적의 날 인사)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할로윈 축제 인사) 할로윈 축제라.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간이군.
(시간을 끌 때 1) 만약에...
(시간을 끌 때 2) 이건 어떨까...
(시간을 끌 때 3) 그렇다면...
(턴 종료 임박) 어둠이 옅어진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얼마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저 나약한 것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다시 공격할 순 없다.
(무기가 없을 때 공격 시도) 그건 불가능하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을 공격해야 한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한장 남았을 때) 카드가 얼마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그건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
2. 상세
도적의 갈라크론드. 다른 갈라크론드와 마찬가지로 12월 11일부터 90일 이내로 접속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일반 카드는 가루 분해가 불가능하다. 만약 접속을 하지 못해서 이 카드를 받지 못했다면 용의 강림 팩을 처음 깔 때 나오게 된다.
전투의 함성 효과는 카드를 뽑고 그 카드의 코스트를 0으로 만드는 능력이다. 효과 자체도 상당히 유용한대다 도적은 덱에 카드를 보충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풀 강화를 해도 탈진전에 대한 부담감이 거의 없다. 이번에 공개된 6코스트 숨결 카드와 이 카드만 봐도 카드를 3장, 4장씩 뽑는 극단적인 드로우 카드를 주었는데, 덱에 카드를 보충하는 다른 카드들 덕에 이 카드와 숨결 카드의 드로우 효과가 손해가 아닌 큰 이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졸개를 내 손으로 가져오는 영능의 경우 기원 카드들로 쉽게 발동 시킬 수 있으며 졸개들의 효과 자체가 기존의 하스스톤 카드들의 상위 호환에 가까운 능력을 지니고 있고 강도왕 토그왜글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3. 평가
3.1. 발매 전
전부 강화 시켰을 때 무기를 제외한 효과가 강도왕 토그왜글과 교활한 마린이 뽑아다 주는 보물 중 불가사의한 마법봉이 떠오르는 능력이다. 불가사의한 마법봉이 도적에게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졸개 시너지도 훌륭하게 받는 도적이니 만큼 당연히 평가가 상당히 좋다. 이 카드 하나로 7코스트로 갈라크론드를 포함한 5장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후에 도적이 덱을 짤때 필수카드로 점쳐졌다.
3.2. 발매 후
발매 초에는 사용하려는 시도가 많았음에도 주술사의 갈라크론드가 너무 사기적이었기에 힘을 못 썼다.
갈라크론드를 주력으로 쓰고자 갈라크론드 주문도적 같은 덱들이 개발되었지만 덱 힘이 많이 뒤쳐지고 풀강화를 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갈라크론드를 주력으로 쓰는 대신 명치 보호 및 드로우로 쓰이거나 하랜도적에서 템포를 끌어올리는등 보조로 사용하는 편이다
갈라크론드 주술사덱이 거의 죽으며 갈라크론드 도적이 상승세를 보인다. 하이랜더덱과 평범한 갈라크론드덱이 주를 이루며 갈라크론드의 전투의 함성 능력에도 불구하고 강도왕 토그왜글은 여전히 불가사의한 마법봉을 뽑는쪽으로 한다.
사기치는 맛은 용의 강림 확장팩 모든 카드들 중 최고 수준. 불가사의한 마법봉으로 갈라크론드를 뽑고 0코가 된 갈라크론드로 교체해서 다시 4장 드로우로 단 한 턴에 7장을 드로우하면서 그 카드들의 비용이 전부 0이라는 획기적인 사기도 가능하다. 더 심하면 기원 횟수가 모자란데 마법봉에서 기원 카드를 뽑아서 갈라크론드를 강화할수도 있고 갈라크론드로 뽑은 카드가 크롱스나 리로이, 플릭, 벤클리프일수도 있다.
황폐한 아웃랜드 시점엔 1티어인 템포 도적의 뒷심을 담당 중. 하랜도적에서도 마찬가지. 갈라크론드 시너지가 들어가지않은 덱은 거의 전멸했었다.
결국 17.6 패치로 뽑은 카드의 비용이 0에서 1로 바뀌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불사조의 해 이후에는 악마 사냥꾼이라는 어그로 직업의 등장과, 템포가 전채적으로 빨라진 메타에 의해 도적도 어그로 덱으로 전향함에 따라 보기 힘든 카드가 되었다.
4. 기타
상점가 털기 퀘스트를 쓴 상태에서 발톱을 가져올 시 퀘스트 스택이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