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 이투라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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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1998년 CP 마티에나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1999년 아틀레틱 클루브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3년 연고지 클럽인 아다니뇨 유스팀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2004년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팀에서 계속 출장하였다. 2007년 제휴 구단인 CD 바스코니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2007-08 시즌 30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08년 3월 12일 잘라 UC와의 친선 경기에서 1군팀 선수로 처음 출장하였다. 2008년 6월 23일 공식적으로 1군팀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9월 14일 말라가 전에서 프리메라 리가에 데뷔하였다.
2008-09 시즌은 2군팀인 빌바오 아틀레틱에서 주로 출장하였다. 2009-10 시즌은 2군팀과 1군팀을 오가면서 플레이 하였다. 2010-11 시즌부터 1군팀에서 정규 출장하게 되었는데 리가 17경기를 출장하였다. 2011-12 시즌부터 주전 선수로 도약하였다. 리가 35경기 1골을 기록하며 프리메라 리가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2-13 시즌에도 30경기에 출장하며 빌바오 미드필드 진의 한 축으로 성장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33경기에 출장하였고, 리가 내에서도 손꼽힐 만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하락세를 타며 로테이션 멤버로 밀렸다. 사실 미켈 리코도 나름대로 나이에 비해 잘 하는 편이고 미켈 산 호세가 활약도는 더 뛰어나서...
아틀레틱 클루브에서만 19년을 뛴 원 클럽 맨이자 레전드이지만 세대 교체를 원하는 클럽의 방침에 따라 2019년 6월 30일로 계약이 만료되어 클럽을 떠나게 되었다. 같은 날 22년을 뛴 마르켈 수사에타와 9년을 뛴 미켈 리코도 함께 계약이 만료되었다.
7월 8일 자유계약으로 RCD 에스파뇰에 입단했다.
2. 국가대표
2012년 스페인 U23팀에 포함되어 1경기에 출장하였다. 2014년 5월 30일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바스크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6경기를 뛰기도 했다.
3.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