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틱 클루브

 



[image]
'''아틀레틱 클루브'''
'''Athletic Club'''
'''정식 명칭'''
<colcolor=black>Athletic Club de Bilbao
'''별칭 '''
Los Leones (사자), Rojiblancos (빨강-하양)
'''창단'''
1898년
'''소속 리그'''
프리메라 리가 (Primera División de España)
'''연고지'''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스카야 주 빌바오 (Bilbao)
'''라이벌'''
'''레알 소시에다드 - 바스크 더비'''
레알 마드리드 CF - 엘 비에호 클라시코
'''홈 구장'''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 (Estadio San Mamés)
(53,289명 수용)
'''회장'''
아이토르 엘리제기(Aitor Elizegi)
'''감독'''
마르셀리노 (Marcelino García Toral)
'''주장'''
이케르 무니아인 (Iker Muniain)
'''공식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국내 팬 카페'''
[1]
'''우승 기록 '''
'''프리메라 리가 (1부)'''
(8회)
1929-30, 1930-31, 1933-34, 1935-36, 1942-43, 1955-56, 1982-83, 1983-84
'''코파 델 레이'''
(23회)
1902-03, 1903-04, 1909-10, 1910-11, 1913-14, 1914-15, 1915-16, 1920-21, 1922-23, 1929-30
1930-31, 1931-32, 1932-33, 1942-43, 1943-44, 1944-45, 1949-50, 1954-55, 1955-56, 1957-58, 1968-69, 1972-73, 1983-8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3회)
1984, 2015, 2021
'''클럽 기록 '''
'''최고 이적료 영입'''
이니고 마르티네스 (Iñigo Martínez)
(2018년, From 레알 소시에다드, 32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2018년, To 첼시 FC, 8000만 €)
'''최다 출장'''
호세 앙헬 이리바르 (José Ángel Iribar) - 614경기 (1962-1980)
'''최다 득점'''
텔모 사라 (Telmo Zarra) - 333골 (1940-1955)
''' 2020-21 시즌 메인 스폰서'''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image]

1. 소개
2. 독특한 선수기용정책 - 순수혈통주의
4. 유니폼에 대해
5. 역사
5.1. 2018-19 시즌
5.2. 2019-20 시즌
5.2.1. 이적 시장
5.2.1.1. 재계약
5.2.1.3. OUT
5.3. 2020-21 시즌
6. 역대 스폰서
7. 선수단
8. 산하 팀
9. 여담
9.1. 바스크어 진흥 캠페인 (Poziktibity)


1. 소개


스페인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프로 축구 클럽. 팀의 라리가 최초 우승이 라리가 최초의 무패우승(1929-30시즌)이라는 대기록과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4번째로 많은 31회(리그 8회, 국왕컵 23회)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기록을 가진 스페인의 명문 클럽이다.
아틀레틱 빌바오(Athletic Bilbao)로 더 알려져 있다. 정식명칭은 아틀레틱 클루브(Athletic Club)이다. 스페인과의 차별화 내지는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지역 특성상 표준 스페인어(카스티야어) 명칭인 "Club Atlético"가 아닌 영어식 명칭을 그대로 쓴다.[2]
프리메라 리가에선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음으로 많이 우승했으며 코파 델 레이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이 우승한 명문 구단. 축구계에서 머니 게임이 치열해지자 구단의 특성[3] 때문에 점차 전력이 약해져 하위권 성적을 찍고있다.
이 팀에서 명성을 날린 선수로는 전설의 골잡이 피치치[4]텔모 사라[5], 90년대 스페인 국가 대표팀의 골키퍼 안도니 수비사레타와 공격형 미드필더 훌렌 게레로, 호세바 에체베리아[6] 등이 있다. 현역 선수 중에는 페르난도 요렌테, 안데르 에레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있으며, 첼시, 발렌시아 등을 거친 왼쪽 윙백 아시에르 델 오르노 역시 빌바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빌바오는 라리가에서 '''무패우승'''을 경험해본 둘 뿐인 팀에 해당한다.[7] 그 당시 무패우승을 기록한 1929-30시즌은 빌바오의 첫 라리가 우승이었다.

2. 독특한 선수기용정책 - '''순수혈통주의'''


똑같이 프랑코에 저항했지만 프랑코 정권 몰락 이후 어느 정도 타협하며 실리를 추구한 카탈루냐[8]에 비해 ETA같은 무장 테러리스트 조직까지 만들어 끝까지 독립을 추구했던 바스크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여 오로지 바스크 민족 선수들만 기용한다는 독특한 전통을 가진 구단이다. 이 때문에 이전부터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바스크 지역의 또 다른 축구 팀 레알 소시에다드와는 사이가 나쁘다. 물론 사이가 나쁘다고 해도 심한 정도는 아니다.
이 독특한 선수기용정책에 해당하는 선수만이 A팀 경기에서 뛸 수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바스크 지방[9]에서 태어난 경우.
  • 비셴테 리사라수프랑스 바스크 지역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바스크인으로 인정되어 바스크 지역 유소년 출신이 아님에도 뛸 수 있었다.
2. 조상이 바스크인일 경우.
  • 바스크 지방에서 가족이 거주한 적이 있어도 바스크인으로 쳐주기도 한다.
  • 18-19시즌부터 왼쪽 풀백으로 뛰고 있는 엔리크 사보리트는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어머니가 바스크 지방 출신이고 그 또한 바스크 지방에 거주한 적이 있어서 영입된 케이스다.
  • 에므리크 라포르트는 프랑스 국적에 프랑스 바스크 지역 출신이 아니지만, 조상이 바스크인이므로 1군에서 뛸 수 있었다.
3. 바스크 지방 연고 축구클럽의 유소년 출신인 경우.
  • 바스크 출신이 아니더라도 빌바오 유스 팀을 거친 스페인 선수는 성인 팀에서도 뛸 수 있다. 바스크 지방 축구팀의 유소년 팀을 거쳤어도 바스크인으로 취급한다.[10]
  • 80년대 후반 빌바오 주전 골키퍼로 유명한 브라질 태생의 비우룬,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아모레비에타는 유럽 밖에서 태어났으나 바스크 혈통이며 빌바오에서 유스 생활을 했기 때문에 팀에서 뛸 수 있었다.
  • 스페인 2부리그 득점왕 출신인 보르하 비게라는 카스티야 지방 출신이지만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를 거쳤기에 빌바오 1군팀에서 뛰었다.
  • 빌바오의 첫 흑인 득점자로 유명한 이냐키 윌리엄스[11]는 가나인 아버지와 라이베리아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지만, 빌바오에서 태어났기에 스페인 국적을 취득했으며 빌바오의 유소년 팀에서 육성되었기 때문에 빌바오에서 뛰고 있다.
이 세 규정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하면 아틀레틱 클루브의 1군 팀에서 뛸 수 있다. 이 선수기용정책 때문에 자국의 타 지역, 타 민족 출신 선수들도 영입할 수 없으며, 외국인 용병도 바스크 혈통이 아니면 절대로 영입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 수급은 전적으로 유소년 클럽에 의지하고 있다. 선수 영입 제한으로 단결력이 충만할지 몰라도 언제나 선수 수급에 난항을 겪는 팀이며, 2000년대 들어 한창 성행중인 스쿼드 다국적화의 추세에 따르지 못한 채 빅 클럽들의 머니 게임에 밀려 주축 선수들을 계속 이적시킬 수밖에 없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원래는 '스페인, 프랑스의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난 바스크인만 영입'할 수 있도록 하던 규정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와 같이 점점 완화되었다.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와 함께 '''2부 리그로 강등된 적 없는 단 세 팀중 하나'''이며, 수많은 우승을 달성했다. 상술한 악조건들이 있음에도 구단 재정은 나쁘지 않고 시설도 좋으며, 많은 바스크 출신 선수들이 이 클럽에서 뛰는걸 영광으로 여긴다.
이런 독특한 영입 정책 덕분에 인종차별 등으로 비판받기도 하지만, 그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그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하는 모습을, 20세기 초 클럽축구가 생기기 시작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 칭찬받기도 한다.
이렇게 선수들에 대해서는 순혈주의를 고수하고 있지만, 재미있게도 감독은 순혈주의를 따지지 않는다.[12]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감독을 맡았었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아르헨티나인이었고, 독일 명장 유프 하인케스가 두 번에 걸쳐 감독으로 일한 적도 있다.

3. 경기장 -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




4. 유니폼에 대해


창단 당시 유니폼 색은 상/하의 다 흰색이었으나, 1902년 들어서 후안 모제르가 잉글랜드 블랙번 로버스 유니폼을 사다가 기증하면서 팀 컬러가 파랑/흰색 반반이 되었다. 그러나 1909년 크리스마스 때 유학생 우한 엘로르두이가 블랙번 유니폼 25벌을 사려고 영국으로 향했으나, 재고가 없어서 별 수 없이 선덜랜드 유니폼 50벌을 사야 했다. 이에 따라 1910-11 시즌부터 선덜랜드 것을 입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9 시즌까지는 유니폼에 상업광고를 붙이지 않은 팀이었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고 광고를 유치했는데, 맨 처음 유치한 광고가 바스크 향토 건설회사다. 다만 상업광고는 FC 바르셀로나가 더 늦게 붙였다.(2011-12시즌)[13]

5. 역사


아틀레틱 클루브의 2018년 이전 역사에 대한


5.1. 2018-19 시즌


'''역사상 최초의 강등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후반기 완벽하게 살아나며 아쉽게 유로파 리그 진출에 실패한 시즌'''
  • 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 : 1 레가네스
빌바오는 개막전에서 레가네스와의 홈경기를 2대1로 승리했다. 빌바오는 전반전 선제골을 넣었으나, 곧바로 레가네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레가네스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았고, 이대로 끝날것 같았던 후반 추가시간 3분, 빌바오의 이케르 무니아인이 땅볼크로스를 빅찬스로 만들어 레가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빌바오는 이번시즌 상위권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 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 : 2 우에스카
그러나, 2라운드에 또다시 무너졌다. 승격팀 우에스카에 홈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빌바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2대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 우에스카가 동점골 2골을 내리 퍼부으며 2대2를 만들었다.
  • 4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 : 1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 역시 1대1로 비겼다. 선제골도 오히려 빌바오가 넣으며 이번시즌 기대를 모으고 있다.
  • 5라운드
레알 베티스 2 : 2 아틀레틱 클루브
5라운드에서 만만치 않은 베티스와의 원정경기를 떠났으나,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전반전도 9대2로 앞서면서 마치며 이번시즌은 다시 높은 순위를 바라보고 있다.
  • 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 : 3 비야레알
약체 비야레알에게 홈에서 3골을 먹었다. 경기력도 압살당했으며, 후반 68분 우나이 시몬 골키퍼의 실수 이후 계속 먹어서 0대3 대패를 당했다.
  • 7라운드
바르셀로나 1 : 1 아틀레틱 클루브
바르셀로나 원정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도 오히려 빌바오가 넣었다. 빌바오는 후반 86분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의미있는 무승부이다.
  • 8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 : 3 레알 소시에다드
그러나,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3 패배를 당하고 만다. 페널티킥을 2개나 허용할정도로 수비가 엉망이였다.
  • 9라운드
에이바르 1 : 1 아틀레틱 클루브
에이바르 원정서 전반에만 1골씩 주고받으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빌바오는 원정에서 무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1점씩을 따면서 강등권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 1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 : 0 발렌시아
무렌시아의 힘에 홀려서 또다시 홈에서 발렌시아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격력 부실한 두 팀간의 경기라 당연한 승부였을수도 있다.
  • 11라운드
에스파뇰 1 : 0 아틀레틱 클루브
에스파뇰 원정서 첫 원정패도 당했다. 빌바오는 점점 강등권과 가까워지고 있다.
  • 12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 : 2 아틀레틱 클루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서 졌지만 잘 싸웠다. 선제골과 추가골로 80분까지만해도 1대2로 앞서갔다. 골키퍼 컨디션만 괜찮았다면 승산이 있었을 정도로 아쉬웠던 경기다.
  • 1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 : 1 헤타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잃으며 동점골을 허용하며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
  • 14라운드
레반테 3 : 0 아틀레틱 클루브
레반테 원정에서는 3대0 대패를 당했다. 레가네스가 바야돌리드에 2대4 승리를 거두면서 빌바오는 13경기 무승과 함께 18위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 15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 : 0 지로나
드디어 승리를 했다. 결승골은 페널티킥 골이라해도 원정무패 지로나에 첫 원정패를 안긴 나름 의미있는 경기이다.
  • 16라운드
알라베스 0 : 0 아틀레틱 클루브
알라베스 원정에서도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졌는지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현재 17위 비야레알을 코앞까지 추격 중이다.
  • 1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 : 1 레알 바야돌리드
반등의 느낌을 주다가 승격팀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를 1대1로 비겼다. 전반전 선제골로 1대0 리드를 하며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추가시간 2분 통한의 동점골을 먹으며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 18라운드
셀타비고 1 : 2 아틀레틱 클루브
18라운드에서 원정 첫승도 거두었다. 그것도 한때 9개월 홈무패를 이어갔던 셀타비고 와의 원정경기였다. 빌바오는 걍기내내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고, 유효슈팅 4개중 2개를 성공시키며 1대2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와 동시에 지난시즌 셀타비고 원정서 당한 3대1 패배도 완벽히 복수했다.
  • 19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 : 0 세비야
빌바오가 완벽히 부활했다. 빌바오는 무패중인 2위 세비야에 홈에서 고춧가루를 뿌리며 강등권과의 승점을 어느정도 벌렸다. 현재 강등권 바예카노가 살아나서 거센 추격속에 빌바오가 부활해서 다행이다. 빌바오는홈에서 세비야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라운드
비야레알 1 : 1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비야레알 원정서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빌바오는 전반 시작부터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 아쉬운 동점골 실점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이아고 에레린 골키퍼는 비야레알의 유일한 유효슈팅을 선방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 2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 : 0 레알 베티스
레알 베티스라는 만만치 않은 팀을 꺾고 강등권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
  • 2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 : 1 아틀레틱 클루브
1골을 넣으며 선전했지만, 패배한다. 그래도 리그 12위로 일단 강등권에서는 많이 벗어나있다. 다만 그래도 차이가 거의 없어 1번이라도 지면, 순위 하락이 될 수 있다.
  • 2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0 바르셀로나
바르샤전 무승부로 홈무패행진 동시에 이번시즌 바르샤 상대 무패 강세를 보인다.
  • 24라운드
우에스카 0:1 아틀레틱 클루브
우에스카 원정서 pk 결승골로 승리, 원정 2승째를 기록했다.
  • 25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0 에이바르
홈에서 에이바르를 잡고 강등권은 사실상 안전권 진입에 성공한다.
  • 26라운드
발렌시아 2:0 아틀레틱 클루브
발렌시아 원정서 전반은 잘 지켰으나, 후반에 아쉽게 2실점하며 패했다.
  • 2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1 에스파뇰
빌바오는 전반 11분만에 선제골을 얻어맞았으나 81분 동점헤딩골로 1대1 홈무패를 이어갔다.
  • 28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0 아틀레티코
꼬마를 상대로 후반에 2골을 넣고 2대0으로 이기며 이젠 오히려 상위권에 가까워지고 있다.
  • 29라운드
지로나 1:2 아틀레틱 클루브
지로나 원정서 후반 2골로 역전승을 기록, 리그 2연승
  • 3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3:2 바예카노
나름 불안했으니, 홈에서 극장 페널티킥으로 레반테를 잡고 3연승으로 유로파 순위인 6위로 올라선다.
  • 31라운드
헤타페 1:0 아틀레틱 클루브
헤타페 원정에서 지며 아쉽게도 무패가 끊긴다.
  • 3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3:2 바예카노
홈에서 19등을 잡고 다시 유로파권으로 올라선다.
  • 33라운드
레알마드리드 3:0 아틀레틱 클루브
승점획득을 위해 시종일관 텐백을 했으나 후반에 이 텐백이 풀리며 3골을 얻어맞는다.
  • 34라운드
레가네스 0:1 아틀레틱 클루브
전반막판 상대 자책골로 이기며 구단 역사상 첫 레가네스 원정서 승리를 한다.
  • 35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1 알라베스
빌바오는 홈연승에 제동이 걸리며 유로파권을 굳히지 못하고 흥미진진한 유로파 경쟁이 이어진다.
  • 3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0 아틀레틱 클루브
루비오의 환상적인 중거리골로 패배.
  • 3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3:1 셀타비고
셀타비고를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승리.
  • 38라운드
세비야 2:0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가 결국 세비야에 패하고 유로파를 못갔다. 같은시간, 에스파뇰은 소시에다드를 2대0으로 꺾으며, 빌바오는 에스파뇰에 승자승원칙에 밀려에 결국 8위로 마친다. 사실 2번쨰 세비야의 골은 빌바오가 골대 맞고 나온 첫번째슈팅과 재차슈팅, 3차슈팅이 키퍼에 막히고 세비야가 이걸 역습으로 이어나가서 먹힌 골이라 아쉬움이 클것이다.

5.2. 2019-20 시즌



5.2.1. 이적 시장



5.2.1.1. 재계약

아리츠 아두리스2020년까지 재계약하였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예라이 알바레즈2026년까지 재계약하였다.
라울 가르시아2021년까지 재계약함과 동시에 바이아웃을 삭제하였다.
이냐키 윌리암스2028년까지 재계약함과 동시에 바이아웃을 135m 유로로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아시에르 비얄리브레2023년까지 재계약하였다.

5.2.1.2. IN


5.2.1.3. OUT

마르켈 수사에타가 계약이 만료 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5.2.2. 라리가


  • 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0 바르셀로나
후반 43분 아리츠 아두리스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결승골로 바르사를 상대로 라리가에서 6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2008-09 시즌 이후 11년 만에 바르사에게 개막전 영패를 안겨주었다. 골도 멋졌지만 득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훌륭했다.#
  • 2라운드
헤타페 1:1 아틀레틱 클루브
시즌 첫 무승부이다. 전반 6분 안데르 카파의 곡선을 그리는 크로스가 왼쪽에서 쉐도하는 라울 가르시아에게 정확히 날아갔고, 기회를 놓치지 않은 라울 가르시아는 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반 12분 헤타페의 크로스에 예라이 알바레즈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우나이 시몬은 알을 먹히면서 한 골을 실점한다. 경기 도중 베냐트의 코너킥을 우나이 누녜스가 헤딩을 했으나 헤타페 선수의 팔에 맞아 빌바오 선수들은 심판에게 언급했으나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그냥 넘어갔다.
  • 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0 레알 소시에다드
바스크 더비에서 승리했다.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 경합 이후 흘러나온 루즈볼을 안데르 카파가 재빠르게 뛰어가 이냐키 윌리엄스에게 낮은 크로스를 빠르게 배급해주었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이냐키는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 28분, 라울 가르시아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갑작스럽게 오른쪽 파포스트로 슛을 쐈고, 그대로 골로 연결되었다. 또 레알 소시에다드가 추가골을 만들어내나 싶었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났다. 이 경기에서 주목해볼 점은 우나이 시몬이 잘 성장했다는 것을 알리면서 전 시즌 케파의 빈 자리로 고생했던 빌바오의 키퍼자리를 유스만으로 완벽히 메웠다는 점이다.
  • 4라운드
마요르카 0:0 아틀레틱 클루브
전반전 쿠보 다케후사가 드리블로 페널티를 만들어냈으나, 마요르카가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후 빌바오도 페널티를 얻어내나, 아두리스가 실축했다. 또 마요르카가 프리킥으로 골을 만들어내는듯 싶었으나 너무 명확한 오프사이드가 나왔고, 결국 양 팀이 다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 5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0 알라베스
무니아인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 36분 경, 이냐키가 슛 과정에서 페널티를 얻어냈고 이를 라울 가르시아가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72분 경, 알라베스 키퍼가 슛을 막아냈으나 세컨볼을 무니아인이 플라잉니킥으로 잡아내면서 리드를 다졌다.
  • 6라운드
레가네스 1:1 아틀레틱 클루브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가이스카 라라사발이 후반 57분 경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라울 가르시아가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 62분 경 오스카 로드리게스의 프리킥을 막지 못했고, 실점하고 말았다.
  • 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1 발렌시아
시즌 첫 패배이다. 전반 초기부터 발렌시아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파레호를 기점으로 한 발렌시아의 공격에 정신차리지 못했다. 결국 전반 27분 체리셰프에게 골을 먹혔다. 빌바오가 후반 10분 절호의 동점골 찬스를 놓쳤다. 이냐키가 연속 슈팅을 했으나 실러선은 연속 선방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로 빌바오는 페널티킥이 아닌 다른 골 루트를 찾아야 하며, 이냐키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골결정력이 살아나야 하는 것을 과제로 삼게 되었다.
  • 8라운드
셀타비고 1:0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경기내내 셀타의 전방압박 전술을 적응하지 못하며 원정서 결국 패했고 시즌 2연패째를 기록했다.
  • 9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1 레알 바야돌리드
빌바오는 전반 시작부터 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등을 노렸으나, 55분 수비 자책골로 동점골을 허용한다. 사실 수비 잘못이라기보단 운이 너무 나빴다고 봐야 한다. 골대 맞고 나온 것이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들어갔다.
  • 10라운드
아틀레티코 2:0 아틀레틱 클루브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나름 선전했으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로 인해 빌바오는 4경기 무승에 빠졌다.
  • 1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3:0 에스파뇰
빌바오는 에스파뇰과 주중경기를 치렀는데 화끈한 골러시로 무승사슬을 끊었다.
  • 12라운드
비야레알 0:0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부담스러운 비야레알 원정을 0대0으로 마쳤다. 이 경기전 빌바오는 원정경기 부진이 이어졌고, 비야레알은 홈 5경기ㅣ 17골을 넣고 매경기 2골 이상은 넣었다. 하지만 빌바오는 견고한 수비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경기력도 대등했다.
  • 1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1 레반테
홈에서 최근 주춤했던 빌바오는 레반테에게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 허용을 했다. 당시 레반테는 직전경기 소시에다드 원정과 메시가 뛰었던 바르셀로나고도 잡으며 분위기가 최상이었다. 하지만 빌바오의 후반 뒷심으로 기어코 역전을 이루며 승점 3점을 쌓았다.
  • 14라운드
오사수나 1:2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 무승 빌바오가 홈무패 오사수나의 홈무패를 깼다. 이 경기는 골취만 4번 있는 경기였다.오사수나 역시 승격팀답지 않게 빌바오의 승리를 끝까지 장담못하게 만들었다.
  • 15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0 그라나다
빌바오는 그라나다와의 홈경기 승리로 3연승, 챔스권에 진입했다. 빌바오는 페널티킥 실패를 했으나, 그라나다 골키퍼의 발이 나와있어서 다시 기회를 얻고 이를 성공시켰다. 후반에 추가골까지 넣으며 2대0으로 이겼다.
  • 16라운드
레알 베티스 3:2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전반 20분만에 호아킨에게 해트트릭 허용으로 3대0으로 끌려갔다. 2골을 만회했지만 승점은 못땄다.
  • 1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0 에이바르
빌바오는 에이바르에게 비기며 상위권에 제동이 걸렸다. 빌바오는 유효슈팅을 못때리며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 18라운드
레알마드리드 0:0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극도의 텐백전술로 무승부를 이끈다. 골키펑의 선방쇼도 빛났다.
  • 19라운드
세비야 1:1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세비야 원정서 20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아쉬운 자책골로 1대1로 비겼다.
  • 2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1 셀타비고
빌바오는 강등권 셀타와의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셀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76분 페널티킥 성공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거
  • 21라운드
에스파뇰 1:1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에스파뇰 원정서 1대1로 비기며 리그 5연속 무승부를 기록한다.
  • 2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2 헤타페
빌바오는 헤타페 원정서 비겼으나, 홈에서 패하며 홈 2패째를 기록했다.
  • 2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바스크 더비에서 복수를 당하며 리그 8경기 무승으로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반면, 국왕컵은 바르셀로나도 털면서 4강 진출을 했다.
  • 24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1 오사수나
빌바오는 홈에서 오사수나한테 지며 리그 9경기 무승행진을 기록중이다.
  • 25라운드
알라베스 2:1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알라베스전 패배로 10경기 무승이다. 선제득점에도 불구하고 페널티킥과 극장골을 먹혔다. 그러나, 국왕컵은 결승에 진출했고 바스크 더비가 이루어졌다.
  • 2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0 비야레알
빌바오는 10경기 무승을 끊었다.공격은 매끄럽지 못했으나, 페널티킥 2개중 하나를 성공한다.
  • 27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4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에서 약한 빌바오가 홈에서 강한 바야돌리드를 잡고 반등을 했다.
  • 28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1 아틀레티코
1골씩 주고받으며 또다시 무승부.
  • 29라운드
에이바르 2:2 아틀레틱 클루브
에이바르 원정서 2대2로 비기며 이번시즌 리그 최다무 기록
  • 3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0 레알 베티스
레알 베티스와의 홈경기에서 7분 이니고의 결승골로 1대0 승리. 후반 막판 상대가 pk까지 놓치며 승리를 당한 경기.
  • 31라운드
바르셀로나 1:0 아틀레틱 클루브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아쉽게 1대0으로 패하며 5경기만에 바르셀로나에게 패한다.
  • 3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3:1 마요르카
마요르카와의 홈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로 유로파권 진입.
  • 33라운드
발렌시아 0:2 아틀레틱 클루브
최근 감독 경잘 등 분위기 나쁜 발렌시아를 원정가서 잡으며 전반기 패배 복수와 동시에 발렌시아에게 시즌 첫 홈 패배를 안겨주었다.
  • 34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1 레알 마드리드
1위 레알에 후반 pk를 내주고 0대1 패배.
  • 35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2 세비야
챔스경쟁 때문에 발에 불붙은 세비야를 상대로 패하며 홈 2연전 2연패 기록.
  • 36라운드
레반테 1:2 아틀레틱 클루브
레반테 원정에서 승리하며 리그 원정 2연승.
  • 3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2 레가네스
상대 강등버프의 희생양이 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레가네스에 패했고, 유로파도 진출이 좌절되었다.
  • 38라운드
그라나다 4:0 아틀레틱 클루브
그라나다 원정서 4대0으로 대패하며 마지막 리그 2경기를 충격적인 2연패로 마무리하며 리그 11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5.3. 2020-21 시즌



5.3.1. 이적 시장



5.3.2. 재계약


우나이 벤세도르와 2년 연장된 2025년까지 재계약하였으며 바이아웃도 €40M로 증가했다.
미켈 발렌시아가와 1년 연장된 2022년까지 재계약하였다. 발렌시아가는 2015년과 2021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4경기 모두 출장한 유이한[14] 선수이다.

5.3.2.1. IN

빌바오 아틀레틱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인 수비수 헤수스 아레소, 베냐트의 빈 자리를 매울 것이라 기대되는 우나이 벤세도르, 공격형 미드필더 오이에르 자라가, 왼발 윙어 혼 모르시요를 콜업했다.

5.3.2.2. OUT

오랜 기간 팀에 헌신했던 베냐트 에체바리아가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베냐트와 함께 오랜 시간 팀의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미켈 산 호세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차세대 우나이 시몬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었던 골키퍼 오데이 올레아가와의 계약 또한 해지했다.

5.3.3. 라리가


  • 1라운드
그라나다 2:0 아틀레틱 클루브
그라나다 원정에서 공격 1번 못하고 2대0으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한다.
  • 3라운드
에이바르 1:2 아틀레틱 클루브
에이바르 원정을 잡고 리그 첫승 기록에 성공한다.
  • 4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1 카디스
48분 아카포, 70분 네그레도 퇴장으로 추가시간까지 약 30분동안 11:9로 경기했다. 그러나 57분의 우나이 로페즈의 자책골을 만회할 순 없었다.
  • 5라운드
알라베스 1:0 아틀레틱 클루브
알라베스 원정에서 1대0으로 패하며 리그 강등권으로 떨어진다. 로드리고 엘리에게 74분 결승골을 얻어맞고 이를 끝내 만회하지 못한다. 빌바오는 95분 내내 유효슈팅이 3개에 그칠정도로 극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가리타노 감독 경질설이 돌고 있다.
결국 경질은 보류된것으로 보인다.
  • 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0 레반테
가리타노 감독의 경질설을 일축한 경기. 선수들은 경기전 가리타노 감독 경질을 강하게 반대했고 결국 간절함이 승리를 가져왔다. 이 경기 빌바오는 모처럼 활발히 공격했고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토리노 이적생 베렝게르와 이냐키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2대0 승리를 한다.
  • 7라운드
오사수나 1:0 아틀레틱 클루브
지역라이벌 오사수나를 만나 1대0 으로 패한다. 오사수나는 엘 사다르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승리를 노렸는데, 안데르 카파가 81분 교체투입된 키케 바르하에게 반칙을하며 pk를 줬고, 이를 루벤 가르시아가 성공하며 승리를 허용한다.오사수나는 이날 100주년 경기를 승리로 챙기며 기분좋은 세리머니를 했다.
  • 8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1 세비야
빌바오는 세비야에 역전승을 거두고 홈 2승째를 챙긴다. 경기시작 9분만에 엔네시리에게 실점했으나, 76분 무니아인, 85분 사네트의 역전골로 거짓말같은 승리를 기록한다. 가리타노 감독은 경기후 자신이아닌 선수의 승리라며 선수들에게 엄청난 칭찬을 했다.
  • 9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1 아틀레틱 클루브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패하며 상대의 첫승 재물이 되며 체면을 구겼다. 현재 빌바오는 가리타노 감독 경질을 위해 감독들과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차기 감독 후보로는 포체티노, 발베르데, 마르셀리노다. 하지만 이상은 포체티노와 발베르데이지만, 그들은 과거와 달리 몸값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마르셀리노 감독이 가장 현실적이다.
  • 1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4:0 레알 베티스
이번 라운드에 따라 감독 운명이 달려 있던 가이스카 가리타노 감독이 기사회생했다. 빌바오는 베티스와의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이기며 8위에 올랐다.
  • 11라운드
헤타페 1:1 아틀레틱 클루브
헤타페 원정에서 비기며 가이스카 감독이 완벽히 위기탈출을 했단 평가다.
  • 1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2 셀타비고
잠시 살아나는 것 같던 빌바오는 홈에서 셀타에 0대2로 패하며 가리타노 감독의 운명은 다시 대두되고 있다.
  • 13라운드
발렌시아 2:2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발렌시아 원정서 전반 41분 pk를 내주며 1대0으로 끌려갔으나, 후반 2골로 역전을 한다. 그러나, 80분 우나이 시몬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2대2 통한의 무승부를 거둔다.
  • 14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0 우에스카
매경기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리타노 감독이 일단 다음주까지는 아틀레틱 클루브를 지휘할 수 있게 되었다. 아틀레틱은 우에스카 전에서 경기 막판에 2골을 터뜨리며 2대0 승리를 거두었다. 0의 레이스가 지속되던 86분 코드로는 pk를 성공시켰고, 91분 우나이 누녜스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 15라운드
비야레알 1:1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윌리엄스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비야레알 원정서 아쉬운 승리 실패를 당한다.
  • 1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0:1 레알 소시에다드
빌바오는 전반 4분만에 포르투에게 당한 실점을 만회하지 못한채 유효슈팅 0개 수모를 홈에서 라이벌에게 당하며 0대1로 연말경기를 진다. 빌바오의 라울 가르시아는 통산 500번째 경기를 출전하며 의미있는 경기를 치른다.
  • 1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0 엘체
이 경기 승리 직후 가이즈카 가리타노 감독이 빌바오와 결별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경기 승리 인터뷰로 "내가 아틀레틱에 있던 없던, 아틀레틱의 승리만을 기원한다." 라는 인터뷰를 남기고 경기 종료 직후 팀을 떠나게 된 것.[15] 후임 감독은 마르셀리노로 확정되었다.
  • 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3 바르셀로나
미뤄진 일정이 이제 치러졌다. 아틀레틱 클루브의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냐키의 선제골로 데뷔전을 굿 스타트했으나, 메시의 맹활약 속에 아쉬운 패배속에 데뷔전을 시작한다.
빌바오의 엘리세기 회장은 빌바오는 유스 위주로 발전할거라면서 레알의 오르디오솔라 영입을 부인했다.
  • 2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5:1 헤타페
수페르코파 챔피언 빌바오의 상승세가 무섭다. 빌바오는 헤타페와의 홈경기서 1실점 후 무려 5골을 쏟아붓는 무한 뒷심속에 5:1 대승을 거뒀다. 라울 가르시아가 2골을 터뜨렸고, 주장 무니아인도 공격 전분야의 활약을 통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2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경기 감각을 보인 라울 가르시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빌바오에서 오래 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득점도 중요하지만 골키퍼 우나이 시몬의 pk 선방도 승리에 크게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빌바오 유스팀 출신인 훌렌 게레로는 레사마 50주년 기념 연설에서 "빌바오의 최장점은 오랜 역사"이며 이 점은 선수들에게 큰 자부심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게레로는 레사마의 훌륭한 유스 시설이야말로 미래를 약속받는 일이라고 말했다.
  • 21라운드
바르셀로나 2:1 아틀레틱 클루브
바르샤 원정서 2대1로 패하며 이번시즌 마르셀리노 부임후 바르샤에만 계속해서 지고 있다.
  • 2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1:1 발렌시아
마르셀리노의 친정팀 발렌시아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는 빌바오가 유리하게 이끌했으나, 득점은 발렌시아 수비수 우고 길라몬의 자책골이 전부였다.
주중 국왕컵 경기서 홈에서 레반테와 아쉬운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홈에서의 무승부는 아쉽고 마르셀리노 감독 역시 아쉬움을 표명했다. 하지만 레반테가 산 마메스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듯이 빌바오도 시우다드 발렌시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3라운드
카디스 0:4 빌바오
빌바오는 홈에서 진 카디스를 원정에서 0대4로 대파하는 이변을 연출한다. 빌바오는 카디스 원정전에서 2골을 터뜨린 베렌게르와 활약을 앞세워 0:4 대승을 거뒀다. 이날 터진 4골중 3골은 경기 시작 30분만에 터지며 극효율 공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윌리엄스도 후반전 1골을 보태며 대승을 이끌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빌바오가 선호하는 공격과 역동성으로 승리했다면서 언제나 이런식으로 경기한다면 승리에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르셀리노는 2골을 성공시킨 베렌게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1:1 비야레알
홈에서 비야레알과 비기며 이번시즌 유럽대항전은 무리인걸로 보인다.
25라운드
레반테 1:1 빌바오
목요일 국왕컵 4강 2차전을 치르는 빌바오와 레반테의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경기는 원정팀 빌바오가 주도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터진 2골은 모두 pk로 생성되었다. 라울 가르시아는 레반테전 pk 득점을 통해 통산 100호 골을 성공시켰다. 55골은 빌바오, 25골은 아틀레티코, 나머지 20골은 오사수나에서 성공시켰다. 그는 지난 목요일에 재계약까지 맺었기에, 기쁨 2배의 한주를 보내게 되었다.

5.3.4. 코파 델 레이


  • 32강

이비자 1:2 아틀레틱 클루브
수페르코파 챔피언 빌바오는 이변을 일으키고 올라온 이비사와의 국왕컵 경기도 힘겨운 역전골로 승리한다. 후반 92분 수비수 우나이 누녜스의 극장골이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다.
  • 16강
알코야노 1:2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32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세군다 디비시온 B의 알코야노를 2대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한다.
  • 8강
레알 베티스 1(2):(4)1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가 승부차기 접전끝에 베티스를 누르고 국왕컵 4강에 오른다.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94분 라울 가르시아가 헤딩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 카날레스, 후안미의 슛을 선방하며 4강진출을 견인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1월 4일 부임 이후 토너먼트 승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5.3.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준결승
레알 마드리드 1:2 아틀레틱 클루브
지난해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후 마르셀리노 감독은 정말 환상적인 경기였고 바르샤와의 결승전도 이기면 더할나이 없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수비수 이니고도 "엄청난 경기였고, 정말 기쁘다" 라고 말함과 동시에 결승전에는 메시가 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스는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의 레알 격파 비결중 하나로 이니고-누녜스의 더블 센터백을 들었다. 마르셀리노는 비야레알, 발렌시아 시절에도 강력한 센터백으로 좋은 성적을 올린 인물이다.
마르셀리노는 2년전 국왕컵 결승전에서도 바르샤를 잡은적이 있다. 그리고 이제는 빌바오 감독으로 바르샤와 우승을 다툰다. 이냐키 윌리엄스는 상대 에이스 메시가 있건 없건 빌바오는 우승에만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인냐키는 지단의 레알을 무너뜨린 것만으로도 역사적인 성과라고 말한다. 현재까지 빌바오의 마지막 우승 경험 주장인 쿠르페히는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수페르코파 우승은 특별한 경험이라면서 무니아인이 이걸 이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 결승
바르셀로나 2:3 아틀레틱 클루브
도장깨기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로써 마르셀리노 부임 후 3경기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얼마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우승의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고, 빌바오가 빠르게 업무를 할수 있도록 도와준 배달직원에게도 우승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빌바오는 우승을 할경우 빌바오에 위치한 가바라 강에서 배를타고 빌바오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이 있는데 이번시즌은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빌바오의 우나이 시몬 골키퍼는 빌바오의 상승세는 계속 될거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시즌 빌바오는 물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주전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6. 역대 스폰서


  • 유니폼
    • 아디다스 (1982~1990/1999~2001)
    • 카파 (1990~1999)
    • 100% 아틀레틱[16] (2001~2009)
    • 엄브로 (2009~2013)
    • 나이키 (2013~2017)
    • 뉴발란스 (2017~ )
  • 메인 스폰서
    • 페트로노르[17] (2009~2015)
    • 쿠차반크[18] (2015~ )

7. 선수단




8. 산하 팀



9. 여담



9.1. 바스크어 진흥 캠페인 (Poziktibity)


2014년 5월 27일에 엘 문도에 따르면, 아틀레틱 클럽 소속의 공격수 아리츠 아두리스레알 소시에다드이마놀 아기레체 선수가 바스크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스크어 진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한다. 공식홈페이지 주소이며, 소개된 바에 따르면 새로 합류한 팀 닥터가 에이전트에게 Egun on(good morning), Gabon(good night)와 Arratsalde on(good evening)같은 인사말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내용의 끝은 두 선수가 바스크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로 바스크어로만 대화하자는 우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9.2. 풋볼 매니저에서


무난하게 빅클럽으로 플레이하다 현자타임을 느낀 유저들이 난이도 있는 플레이를 위해 종종 선택하는 구단이다. 특유의 이적정책으로 인해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 때와는 전혀 다른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외부영입에 제한이 없거나, 있더라도 있으나 마나한 다른 구단들과 달리 풋볼 매니저에서의 아틀레틱은 기본 국적 외에 바스크(Pays Basque)를 이중국적으로 가진 선수나 스페인 국적만 있는 16세 이하 선수만 영입이 가능하다. 사실상 외부에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는 별로 없으며 유소년 승급이 주된 선수 수급 방법이다. 이러한 플레이 방식이 어려운 이유는, 실제 유저들이 CPU 감독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검색이나 본인의 경험을 통해 가성비 좋은 선수를 효율적으로 데려올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빌바오는 이런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순전히 전술과 구단 운영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 진짜배기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셈이다.[19]
같은 지방에 위치한 레알 소시에다드, CA 오사수나, SD 에이바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같은 구단들에 바스크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같은 지방에 위치한 탓에 죄다 라이벌로 지정되어 있어 이적이 쉽지 않다. 소시에다드와 오사수나는 아슬레틱의 최대 라이벌이며, 알라베스는 그 외 라이벌, 에이바르는 에이바르 쪽에서 아슬레틱을 라이벌로 보고 있다. 물론 프랑스의 바스크 문화권 지역 구단에서도 바스크 국적 선수들이 생기기는 한다. 그러나 프랑스 바스크 지방의 경우 바스크 선수가 나오는 구단들은 기껏해야 세미프로이기 때문에 질 좋은 선수가 나올 확률이 극히 적다.[20]
거기에 포텐이 높은 유소년이라고 비싼 돈 들여 사왔더니 만년 유망주가 되어버리거나 장기부상을 끊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면 유소년 위주로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그나마 안심할 점은 바스크의 선수 풀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어지간한 라 리가 중위권 팀보다 훨씬 나으며, 바스크 출신 유망주의 대다수가 바스크 지방에서 가장 큰 구단인 아틀레틱에서 생성된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차근차근 성적을 높여가다 보면, 하비 마르티네스, '''앙투안 그리즈만''',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이니고 마르티네스, 안데르 에레라, 스테판 뤼피에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폐쇄적인 이적정책 때문에 홈그로운에 신경 쓸 일이 아예 없다는 것도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적 정책이 완화되어, 최근에는 스페인 국적만 있는 유스라도 영입하면 자동으로 바스크가 이중 국적으로 등록된다. 이를 이용하여 타 구단의 스페인 출신 유소년 선수들을 영입하여 키울 수 있으나, 그나마 영입이 가능한 나이는 16세가 끝으로, 17세부터는 영입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1~2년만 지나도 철철 남아도는 이적 자금을 가지고 16세 이하의 포텐 높은 스페인 유스들을 닥치는 대로 잔뜩 영입한 뒤에, 그중 정말 포텐이 높고 성장도 빠른 몇 명만 주전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유스팀 훈련+임대 등의 방법으로 적당히 키워 다른 구단에 팔아버리거나 계약 만료로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할 경우, 내보낸 선수들 중에 잘 큰 선수가 있다면, 처음 영입시 바스크 국적이 달렸기 때문에 영입이 가능하다. 영입해서 바스크 국적이 달리자마자 방출시킬 수도 있겠으나, 그러면 싫어하는 구단으로 등록되어 선수가 계약을 안 받아줄 수 있다. 계약 기간을 짧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좋게 헤어지는 게 이 방법의 포인트다.
나무위키에서 바스크 출신으로 아틀레틱 클루브에 영입이 가능한 선수들의 분류가 생겼다. 하지만 바스크계일지라도 외국인 선수라면 바스크 구단 유스생활을 하지 않으면 영입할 수 없다. 보러가기 혹시라도 해당 선수들이 궁금하다면 여길 참조하는 것도 좋다.
위 문단들의 난이도 설명에도 불구하고, FM 2018에서는 의외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양쪽 주전 윙어가 상당히 젊고, 기존 코치진도 유능해서 큰 부상만 없다면 챔스진출 순위권을 유지하기 수월하다. 다만 주포 아리츠 아두리스와 주전 미드필더들은 몇 년 안에 은퇴 수순을 밟을 나이이기 때문에 유망주 발굴, 혹은 선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영입할 만한 수준급, 네임드 선수는 기본 DB 기준으로 앙투안 그리즈만 정도인데, 포지션이 겹칠까 걱정된다면 그리즈만이나 이냐키 윌리암스를 아두리츠 이후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가르쳐 쓰면 충분히 활약한다. 단, 그리즈만은 기본적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팬이라 돈이 충분하게 모여도 영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 FM 2020부터는 거대 클럽인 바르셀로나에 소속되어 영입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차선은 중미 자원 안데르 에레라[21], 아스필리쿠에타[22], 중미 미켈 메리노, 우측 윙 백업으로 토리노 FC알렉스 베렝게르 정도. 그밖의 유명 바스크 혈통 선수들은 데려올 수 있을 즈음 이미 노쇠하거나 라이벌 소속이거나 기존 선수를 제칠 정도의 포텐이 아니라서 2018버전에선 매력이 떨어진다.
만약 본인이 2012 등의 옛날 로스터를 선호한다면 A급 공격수인 페르난도 요렌테를 중심으로 전략을 짜자. 능력치 자체도 높고 분배도 좋아 충분히 득점왕까지 가능한 자원이다.
그래도 게임은 게임이라 리그 씹어먹고 챔스까지 정복하는 유저도 있다.
내친김에 빌바오 선수들만 내보내서 월드컵 우승도 했다.


[1] 갤러리 이름은 아틀레틱 빌바오이다.[2] 다만 현지인들이 발음할 때는 영어식으로 "어슬레틱 클럽"이라고 하기보다는 대개 철자 그대로 읽는다.[3] 순수혈통주의[4] 피치치 상의 그 피치치다. 1910년대 스페인을 지배했던 공격수이나, 만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에는 스페인 리그가 따로 없어, 코파 델 레이와 지역리그에서만 활동했지만, 그의 실력은 스페인에서 최고로 인정 받았다.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5] 1940년부터 1955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 소속으로 16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리그 득점왕(피치치. Pichichi)을 6번(1944-45, 1945-46, 1946-47, 1949-50, 1950-51, 1952-53) 차지했으며 1950-51 시즌에는 무려 38골을 집어넣어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고 또 1942-43 시즌 팀의 정규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코파 델 레이에서 팀을 모두 네 차례(1942-43, 1943-44, 1944-45, 1949-50) 우승시키기도 했다.[6] 아르연 로번 이전의 축구계 노안의 아이콘으로 전성기 시절에는 세계 수준의 라이트 윙이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로 A매치 53경기에 출전했다 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유명하며, 마지막 시즌인 2009-10 시즌 팀의 재정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급'''으로 1년을 뛰고 은퇴했다.[7] 나머지 한 팀은 31-32시즌 레알 마드리드 CF. 빌바오보다 2승 적은 10승 8무로 무패우승이다. 바르사의 경우는 17/18시즌에 36라운드까지 무패였다가 37라운드 레반테 UD 원정에서 4:5로 패해 무패 우승에 실패했고, 09/10시즌 펩 시절 22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 패해 무패 우승에 실패한 두 시즌이 1패 우승으로 가장 무패 우승에 근접한 시즌이었다. [8] 스페인 동북부, 프랑스에 접한 지방. 이곳의 중심 도시는 바르셀로나이다.[9] 여기서 바스크 지방은 스페인령 나바라(Upper Navarre)와 프랑스령 나바라(Lower Navarre) 모두를 포괄한다[10] 2019-20 시즌 프리메라 리가 팀 기준으로 아틀레틱 빌바오, 레알 소시에다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SD 에이바르가 있다.[11] 2015년 2월 19일 토리노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구단이 창단한 지 117년만에 흑인 선수로서 처음으로 득점을 올렸다.[12]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우 요미우리에서 은퇴한 후 타팀에서의 코칭스탭의 경험이 있으면 감독직에 오를 수 없는 이른바 현대판 골품제를 시행하고 있다. 즉 아틀레틱 클루브의 순혈주의는 요미우리의 순혈주의보다는 코칭스태프 구성 면에서 유연하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요미우리는 외국인 선수나 FA 영입 등을 시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선수 구성 면에서는 요미우리가 더 유연한 셈.[13] 해외투어용 특별유니폼은 제외한다.[14] 다른 한명은 오스카르 데 마르코스[15] 경질 자체는 바스크 더비에서의 패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16] 자체 브랜드.[17] 바스크 향토 건설업체.[18] 바스크 지방은행.[19] 아틀레틱 클루브로 챔스 우승하기(혹은 트레블 달성)는 골수 FM유저들 사이에서 잉글랜드 6부리그로 시작해 유럽챔피언 되기, 조기축구회 경력/무직으로 시작하기 등과 더불어 최고난도 컨셉 플레이로 악명 높은데, 앞서 언급한 다른 제약에 비하면 선수 구성부터 구단 상태까지 수준급인 아틀레틱 클루브 플레이는 사실 쉬운 편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하다 보면 언젠가 강해지는 하부리그 팀과 달리 아틀레틱은 상술한 영입 제한 때문에 강해지기 힘들다.[20]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의 가능성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프랑스의 바욘, 지롱드, 보르도, 포 등의 구단에 바스크 선수들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으니 정기적으로 살펴보면 된다.[21] 자유계약으로 풀릴 때 주급을 감당할 수 있다면.[22] 선수 명성과 주급이 굉장해서 에디터를 쓰거나 팀이 연달아 우승컵을 수집해 단기간에 명성을 올리지 않는 한 사실상 어렵다. 특히 빅클럽인 첼시의 주전 멤버라 아주 낮은 확률로 첼시가 강등권에서 노는 것이 아니면 불만도 거의 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