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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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수호자 캐릭터.
리니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등장한 캐릭터로, 합성전용 공격형 캐릭터다. 세리엘 비슷하지만 취급은 전혀 달랐다.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수호자
2.1.1. 안드레아스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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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혈몽 안드레아스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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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흉몽 안드레아스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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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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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시절의 지그 하르트.
'''합성전용 캐릭터의 지뢰.'''
신규 7성으로 합성전용 캐릭터이자 리니지2의 콜라보로 나온 캐릭터이다. 스킬 구성 자체는 좋고, 전체적인 공격 범위도 넓은 편이다. 하지만, 합성전용임에도 지뢰 취급을 받게 된 이유가 있다.
- 느린 공격속도
대검을 이용하여, 한방한방이 묵직한 공격을 꽂아넣는 컨셉인 모양인데, 기본 평타부터 암격 스킬의 선딜레이가 너무 긴 탓에, 컨셉으로 봐주기도 어렵다. 후에 서술할 단점을 극대화 시키는 요인이 된다.
- 낮은 치명타율
패시브는 치명타 공격만 발동되면, 쿨타임 없이,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이며, 그 패시브의 효율을 위해, 치명타율 증가 버프를 보유하고있다. 하지만, 기본 치명타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도 모자라, 치명타율 증가 버프를 사용해도 다른 캐릭터의 치명타율만큼 밖에 오르지 않는다. 로아노 처럼 공격속도가 빠르다면, 간접적으로나마 치명타율 증가에 보탬이 되겠지만, 앞서 서술한 '느린 공격속도'까지 더해져서 이 단점이 극대화된다.
- 공격형 합성전용 캐릭터인데도 낮은 공격스킬의 계수
공격형 합성전용 캐릭터지만, 세리엘 처럼 엄청난 한 방도, 로아노 처럼 쏟아지는 연타도 기대하기 힘든 수치의 계수다. 그렇다고 낮은 계수라는 것이 아니지만, 앞서 말 한 세리엘과 로아노에 비하면, 같은 합성전용인데도 큰 차이가 있다. 치명타와 패시브의 시너지를 합한 공격을 이용하여, 묵직한 지속딜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라면 모를까, '느린 공격속도'와 '낮은 치명타율'이라는 단점이 그 마저도 발목을 잡아버린다.
- 서로서로 맞물려서 극대화되며, 악순환을 일으키는 단점들
앞서 서술한 세개의 단점들은 각각이라면 극복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악순환을 일으키는 세개의 단점이 합해져서 극복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투자로 극복하려고 해봤자, 그렇게 투자 할 능력을 로아노와 각성 미나에게 쏟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 합성전용 그 자체
사실상, 최대의 단점. 40레벨 스펙으로 따져보면, 절대 약한 캐릭터는 아니다. 상점캐와 비교하면 나름대로 높은 계수에다가, 감전, 기절, 무적돌진 등등으로 다른 합성전용 캐릭터들이 판 치는 팀대전에서도 은근히 강력함을 뿜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스펙으로 상점캐였다면? 분명 평가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최소 중상급의 평가를 받는 올라운더로 자리잡았을 것이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보급률이 극히 낮은 합성전용에다가, 다른 합성전용 캐릭터들처럼 뿌리는 이벤트는 딱 한번밖에 없었다. 그 이벤트마저도 8명의 합성전용이 다 같이 보급되는 것이였다. 각성 미나처럼 무식하게 뿌리지도 않았고, 로아노처럼 공격한돌몬의 사용가치가 높지도 않다. 상점캐였다면 분명, 제법 괜찮은 외모, 훤칠한 키, 대검을 들고 싸우는 왕 컨셉의 남캐라서 흥미라도 생길 유저는 많았을 것이다. 합성전용 캐릭터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평가를 깎아내리는 요인이 됐다.
평가표는 대격변 이전을 기준으로 한다.2.1.3.1. 재앙의 안드레아스 (초월)
안드레아스(몬스터길들이기)/초월
3. 설정
- 리니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라,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
아트북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직업이 왕과 동시에 '''반역자'''가 표기되어있다. 로빈이 원본 캐릭터인 데포로쥬의 설정을 따르는 것 처럼, 안드레아스도 원본 캐릭터인 켄 라우헬의 설정을 따르는 듯 하다.
4.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대사들은 전부 개념없는 왕의 18번 대사들.
'''내가 가지지 못하면,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다.'''
난... 운명을 바꾼게 아니라, 잘 못 된 것을 바로잡은 것 뿐이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너를 포함한 모두가!
5. 기타
추측되는 성우는 최승훈.
원래는 켄 라우헬이란 이름으로 나올 예정이였으나, 지그하르트로 변경된듯 하다.
2016년 5월, 공식카페에 리니지 콜라보레이션 종료 예정 공지와 함께 변경 예정 공지가 올라왔다. 이름은 '''흉몽 안드레아스'''로 바뀌고 흑발에서 백발로 변경됐다. 세븐나이츠에 나올 법한 캐릭터 같다는 의견이 많은 편.
특이하게도 뽑기, 진화, 강화 성공, 한계돌파, 모험 및 유적 클리어, PVP 승리 등등에서 나오는 캐릭터마다의 고유 모션이 있는데[5] , 안드레아스는 평상시에 서 있는 모습 그대로의 모션만 출력된다. 초월이 나온 이후에도 그대로다.
[1] 리니지 시절의 지그하르트 사진[2] 몬길 세계관 내의 왕국.[3] 왕과 황제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군대에 소속되어있다. '직접 싸우는 지도자'라는 공통점이 있다.[4] 외형, 대사, 중간계, '''스킬 이름'''('''왕'''의 의지, '''왕'''의 일격), '''원본 캐릭터'''의 설정(노예 출신의 '''왕''').[5] 고유한 자세를 취한 후 전투 태세를 갖추는 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