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넷러너
Android: Netrunner
Fantasy Flight Games에서 만든 LCG 형태의 카드게임. 원형은 매직 더 개더링의 제작자 리처드 가필드가 1996년에 만든 동명의 카드 게임으로 흥행은 좋지 않았으나[2] , Flight Fantasy Games가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로부터 넷러너 라이센스를 사오고 2008년 나온 '안드로이드'라는 보드게임의 테마를 가져와 합쳐 LCG로 바꾸어 내놓은 다음 대인기를 끌게 된다.
2인용으로 1:1 대결을 펼치며 한 사람은 기업(Corporation)을, 다른 한 사람은 이 기업을 해킹하는 러너(Runner[3] )가 된다.
2018년 6월 8일부로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넷러너 라이센스 재계약 불발로 Reign and Reverie을 마지막 확장으로 2018년 10월 22일 이후로 넷러너 관련 제품들을 FFG사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절판 예고가 난 이후로 미국 현지에서는 인기가 치솟아 남아있는 물량이 동이 나고 마지막 출시된 확장판은 출시되기도 전부터 물건이 없어 팔 수 없는 지경이라고 한다. 링크
자신이 기업인지, 러너인지에 따라 게임이 완전히 달라진다. 기본적인 게임의 승리조건은 아젠다 포인트 7점을 득점하는 것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달라진다.
위에서 보다시피, 사용하는 카드도 다르며 승리조건도 많이 다르다. 일반적인 1:1 카드게임(MTG나 유희왕 등등..)이 서로 동등한 조건과 규칙, 카드범위 아래에서 경기한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이는 넷러너의 유니크한 요소인 셈.
Living Card Game의 약자로, 게임의 규칙이나 세부 얼개, 확장팩을 통한 카드의 다양성 증대 등의 특징이 TCG과 같지만 LCG는 일반적으로 MTG나 유희왕에서 부스터 팩을 뽑는 것처럼 카드의 희귀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말인 즉슨 어떤 확장팩을 산다면, 그 확장팩에서 출시된 모든 카드를 충분한 수량[9] 으로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가는 TCG와 달리 LCG는 확장팩 1개만 구입하면 된다.
아쉬운 것은 게임의 코어 셋(Core Set)은 모든 카드가 3장이 들어있지 않다. (정말 필요하고 많이 쓰는 카드가 1장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원하는 덱을 짜고 싶어 하는 사람은 그 비싼 코어 셋을 세 번이나 사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면, 즉 대회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려면 코어셋을 2개 이상은 사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한글화된 코어 셋 위주로 작성하나 카드목록, 진영, ID 등은 현재 나온 모든 확장팩을 포함합니다.
코어 셋만 산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할 시, FFG에서 추천하는 진영은 진테키 대 셰이퍼이다. 그러나 외국 포럼이나 한국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진영은 HB와 셰이퍼로, 둘다 괜찮은 경제력과 준수한 아이스/아이스브레이커를 가지고 있어 덱 빌딩부터 게임 규칙을 이해하는 것까지 두루두루 좋다.[10] 코어 셋에 있는 HB 카드에 중립 기업 카드를 합치면 HB 덱이, 셰이퍼 카드에 중립 러너 카드를 합치면 셰이퍼 덱이 완성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이 덱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면 영향력과 카드 수 제한에 맞춰서 덱을 만들면 된다. 덱 구성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이 게임의 진입장벽 중 하나로, 룰도 비교적 복잡한데 해킹이라는 본 게임의 주제를 반영하듯 용어도 그 쪽 분야에서 가져온게 많다. 물론 말이 다르다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타 카드게임과 구조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본 용어는 공식 한글화 명칭을 따르며, 원 단어를 병기하기로 한다.
넷러너 튜토리얼 01~05 한글자막
만화로 그린 게임 설명.
만화로 그린 게임 설명 2. 이쪽은 4편 연재로 게임상의 거의 모든 룰을 정리함.
Board Game m@ster라고 하는 아이돌 마스터 2차 창작도 존재한다. 다만 영상제작자가 게임을 익히자마자 영상을 만든 탓에 넷러너 숙련자가 볼때는 '여기서 왜 이렇게 하지?'싶은 부분도 있고 카드효과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부분도 있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는 좀 엉성하다. 하지만 한국어로 플레이를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안드로이드: 넷러너는 2018년 3월 현재 60개의 확장팩을 가지고 있다. 확장팩은 데이터팩과 디럭스팩, 캠페인팩으로 나뉜다. 가수로 따지면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의 구조와 비슷하다. 한 사이클은 여섯개의 데이터팩과 한 개의 디럭스 확장팩으로 구성되어있어 데이터팩 여섯개가 발매되면 디럭스 확장팩이 하나 나오고 다음 사이클로 넘어간다. 데이터팩과 디럭스 확장팩의 카드는 서로 모두 다르다. 데이터 팩은 전 팩션의 카드가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디럭스 확장은 정해진 기업, 러너 각각 한 팩션의 카드와 중립 카드만 들어있다. 사이클 구분이 왜 있냐하면 공식대회에서 쓸 수 있는 확장팩은 최신 몇 개의 사이클로 제한된다. 딜럭스 확장팩은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나온 시기와 인기에 비해 한글화가 되지 않아, 대부분의 유저들은 한글화를 포기하고 있었지만 2014년 7월 23일 넷러너의 한글화가 공지되었다! 다이브다이스의 정식 한글화 공지
이후 각 플레이어의 플레이 영역이 나왔는데... 직접 보자
댓글 100개 이상을 기록하며 한글화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주 떡밥은 코퍼레이션의 R&D, HQ, 아카이브와 아이덴티티 카드. 각각 '연구개발부', '본부', '기록보관소', '신원 카드' 로 번역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시절의 논란을 생각하면 대충 지금의 논란이 어떤 분위기인지 판단이 갈 것이다.
2015년 1월 26일 정식 한글판 코어 세트가 발매되었다. 평은... 안 좋다. 전반적으로 카드의 맛글(플레버 텍스트)의 번역이 좋지 않으며 카드 이름에서 오역이 있다.
번역관련 논란이 일자 다이브다이스에서 해명을 내놓았다.번역자의 해명
맛글에 대해서는 스스로 밝혔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고 매뉴얼에 있는 캐릭터 설명을 위한 짤막한 소설 문단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심하게 비전문가의 느낌이 난다. 그나마 맛글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다.
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역은 두가지 정도이고 설령 틀리다고 해서 엄청난 영향을 주지는 않는 정도라 플레이어가 기억하고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대회가 열리는 보드게임이다.
정규 대회와 이벤트 대회를 포함 매달 평균 2회 이상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넷러너는 고사하고 보드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취미인지라, 국내에서 관련 정보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국내 유저가 굉장히 적다. 그에 비해 정기 모임이 활성화되어있다만 친목이 굉장히 활성화되있다. TCG도 통상의 부스터 팩 판매 방식 TCG를 더 많이 하고, 그중에서도 한글화된 것들 위주로 돌아가니, 보드게임>카드게임>LCG>부분 한글화 라는 '''마이너의 중의 마이너 중의 마이너 중의 마이너 게임'''인 셈(...). 해외 사이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
1. 개요
Fantasy Flight Games에서 만든 LCG 형태의 카드게임. 원형은 매직 더 개더링의 제작자 리처드 가필드가 1996년에 만든 동명의 카드 게임으로 흥행은 좋지 않았으나[2] , Flight Fantasy Games가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로부터 넷러너 라이센스를 사오고 2008년 나온 '안드로이드'라는 보드게임의 테마를 가져와 합쳐 LCG로 바꾸어 내놓은 다음 대인기를 끌게 된다.
2인용으로 1:1 대결을 펼치며 한 사람은 기업(Corporation)을, 다른 한 사람은 이 기업을 해킹하는 러너(Runner[3] )가 된다.
2018년 6월 8일부로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넷러너 라이센스 재계약 불발로 Reign and Reverie을 마지막 확장으로 2018년 10월 22일 이후로 넷러너 관련 제품들을 FFG사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절판 예고가 난 이후로 미국 현지에서는 인기가 치솟아 남아있는 물량이 동이 나고 마지막 출시된 확장판은 출시되기도 전부터 물건이 없어 팔 수 없는 지경이라고 한다. 링크
2. 특징
2.1. 비대칭 게임
자신이 기업인지, 러너인지에 따라 게임이 완전히 달라진다. 기본적인 게임의 승리조건은 아젠다 포인트 7점을 득점하는 것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달라진다.
- 기업 : 기본적으로 수비를 하게 되는 진영으로, 러너의 해킹으로부터 '아젠다(Agenda)'를 지켜내며 이를 발전, 완성함으로서 이윤을 챙긴다. 즉 '아젠다'는 원래 기업의 것. 이를 지켜내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자산', '개선' 등을 사용하며 무엇보다도 '아이스(ICE)'라고 부르는 카드를 사용해서 이를 지켜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러너에게 각종 데미지를 주어 게임에서 이길 수도 있다.[4][5]
- 러너 : 공격 진영으로 기업을 해킹하여 '아젠다'를 훔쳐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각종 '프로그램', '하드웨어', '리소스 '등을 사용하며, 기업의 '아이스'를 뚫기 위한 프로그램인 '아이스브레이커'를 사용하게 된다. 러너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덱(R&D)를 모두 바닥내어 턴 시작시 드로우할 카드가 없게 만들어 이길 수도 있다.[6]
위에서 보다시피, 사용하는 카드도 다르며 승리조건도 많이 다르다. 일반적인 1:1 카드게임(MTG나 유희왕 등등..)이 서로 동등한 조건과 규칙, 카드범위 아래에서 경기한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이는 넷러너의 유니크한 요소인 셈.
2.2. LCG
Living Card Game의 약자로, 게임의 규칙이나 세부 얼개, 확장팩을 통한 카드의 다양성 증대 등의 특징이 TCG과 같지만 LCG는 일반적으로 MTG나 유희왕에서 부스터 팩을 뽑는 것처럼 카드의 희귀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말인 즉슨 어떤 확장팩을 산다면, 그 확장팩에서 출시된 모든 카드를 충분한 수량[9] 으로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가는 TCG와 달리 LCG는 확장팩 1개만 구입하면 된다.
아쉬운 것은 게임의 코어 셋(Core Set)은 모든 카드가 3장이 들어있지 않다. (정말 필요하고 많이 쓰는 카드가 1장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원하는 덱을 짜고 싶어 하는 사람은 그 비싼 코어 셋을 세 번이나 사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면, 즉 대회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려면 코어셋을 2개 이상은 사는 것이 좋다.)
3. 게임 정보
기본적으로 한글화된 코어 셋 위주로 작성하나 카드목록, 진영, ID 등은 현재 나온 모든 확장팩을 포함합니다.
3.1. 카드목록
3.2. 진영과 아이덴티티
3.3. 게임 시작하기 및 덱 만들기
코어 셋만 산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할 시, FFG에서 추천하는 진영은 진테키 대 셰이퍼이다. 그러나 외국 포럼이나 한국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진영은 HB와 셰이퍼로, 둘다 괜찮은 경제력과 준수한 아이스/아이스브레이커를 가지고 있어 덱 빌딩부터 게임 규칙을 이해하는 것까지 두루두루 좋다.[10] 코어 셋에 있는 HB 카드에 중립 기업 카드를 합치면 HB 덱이, 셰이퍼 카드에 중립 러너 카드를 합치면 셰이퍼 덱이 완성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이 덱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면 영향력과 카드 수 제한에 맞춰서 덱을 만들면 된다. 덱 구성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 아이덴티티 카드들은 덱 장수 최소 제한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덱은 이 제한 숫자의 카드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 한 종류의 카드는 따로 명시되지 않은 이상 최대 3장까지 넣을 수 있다.
- 아이덴티티 카드들은 영향력 제한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카드는 각기 0~5까지의 영향력이 있다.[11] 타 진영의 카드는 아이덴티티 카드의 영향력 최대 제한을 넘지 않는 선까지 넣을 수 있다.
- 영향력이 0인 중립 카드는 얼마든지 넣을 수 있다. 물론 최대 3장이라는 대전제는 지켜야 한다.
- 기업 덱의 경우, 어젠다는 총 '점수'가[12] 일정 수치 이내가 되어야 한다.일반적으로 만드는 45~49장 덱에는 어젠다 점수가 20~21점, 50~54장 덱에는 22~23점이 되어야 한다.
- 기업 덱의 경우, 타 진영의 어젠다 카드를 쓸 수 없다. 예를 들자면, 하스-바이오로이드는 아스트로스크립트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져다 쓸 수 없다.
- NAPD Most Wanted List의 규칙에 따라 카드를 넣어야한다. Restricted에 포함된 카드들은 그 목록중 한 종류 카드만 덱에 포함할 수 있고 Removed에 포함된 카드들은 덱에 포함시킬수 없다.(금지 카드)
3.4. 용어
이 게임의 진입장벽 중 하나로, 룰도 비교적 복잡한데 해킹이라는 본 게임의 주제를 반영하듯 용어도 그 쪽 분야에서 가져온게 많다. 물론 말이 다르다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타 카드게임과 구조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본 용어는 공식 한글화 명칭을 따르며, 원 단어를 병기하기로 한다.
- 기업 카드
- 러너
- 공통
4. 게임 방법
넷러너 튜토리얼 01~05 한글자막
만화로 그린 게임 설명.
만화로 그린 게임 설명 2. 이쪽은 4편 연재로 게임상의 거의 모든 룰을 정리함.
Board Game m@ster라고 하는 아이돌 마스터 2차 창작도 존재한다. 다만 영상제작자가 게임을 익히자마자 영상을 만든 탓에 넷러너 숙련자가 볼때는 '여기서 왜 이렇게 하지?'싶은 부분도 있고 카드효과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부분도 있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는 좀 엉성하다. 하지만 한국어로 플레이를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5. 확장팩
안드로이드: 넷러너는 2018년 3월 현재 60개의 확장팩을 가지고 있다. 확장팩은 데이터팩과 디럭스팩, 캠페인팩으로 나뉜다. 가수로 따지면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의 구조와 비슷하다. 한 사이클은 여섯개의 데이터팩과 한 개의 디럭스 확장팩으로 구성되어있어 데이터팩 여섯개가 발매되면 디럭스 확장팩이 하나 나오고 다음 사이클로 넘어간다. 데이터팩과 디럭스 확장팩의 카드는 서로 모두 다르다. 데이터 팩은 전 팩션의 카드가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디럭스 확장은 정해진 기업, 러너 각각 한 팩션의 카드와 중립 카드만 들어있다. 사이클 구분이 왜 있냐하면 공식대회에서 쓸 수 있는 확장팩은 최신 몇 개의 사이클로 제한된다. 딜럭스 확장팩은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 Core set : 기본 세트. 이게 있어야지 정상적인 게임을 할 수 있다.
- Genesis Cycle : 2017년 12월 로테아웃
- What Lies Ahead : 러너 진영 아나크의 아이덴티티 Whizzard: Master Gamer가 추가된다. 코퍼레이션 진영 하스-바이오로이드의 아이덴티티 Haas-Bioroid: Stronger Together가 추가된다.
- Trace Amount : 코퍼레이션 진영 진테키의 아이덴티티 Jinteki: Replicating Perfection가 추가된다.
- Cyber Exodus : 러너 진영 셰이퍼의 아이덴티티 Chaos Theory: Wünderkind가 추가된다.
- A Study in Static : 코퍼레이션 진영 웨이랜드 컨소시엄의 아이덴티티 Weyland Consortium: Because We Built It가 추가된다.
- Humanity's Shadow : 러너 진영 크리미널의 아이덴티티 Andromeda: Dispossessed Ristie가 추가된다.
- Future Proof : 코퍼레이션 진영 NBN의 아이덴티티 NBN: The World is Yours*가 추가된다.
- Creation and Control : HB와 셰이퍼의 디럭스 확장.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코어세트 없이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셰이퍼 디럭스이지만 모든 러너가 범용적으로 쓰는 카드가 많이 들어있어 추가 시 러너 전 팩션이 강화된다. 이에 반해 기업측 카드는..... 러너 진영 셰이퍼의 아이덴티티 Rielle "Kit" Peddler: Transhuman, Exile: Streethawk, The Professor: Keeper of Knowledge가 추가된다. 코퍼레이션 진영 하스-바이오로이드의 아이덴티티 NEXT Design: Guarding the Net, Cerebral Imaging: Infinite Frontiers, Custom Biotics: Engineered for Success가 추가된다.
- Spin Cycle : 2017년 12월 로테아웃
- Opening Moves - 코퍼레이션 측의 강력한 카드 Jackson Howard가 포함되어 있는 데이터팩.
- Second Thoughts
- Mala Tempora - 러너 진영 아나크의 아이덴티티 Reina Roja: Freedom Fighter가 추가된다.
- True Colors
- Fear and Loathing : 코퍼레이션 진영 웨이랜드 컨소시엄의 아이덴티티 GRNDL: Power Unleashed가 추가된다.
- Double Time
- Honor and Profit : 진테키와 크리미널의 디럭스 확장. 진테키 유저라면 필수로 구매해야할 디럭스 확장. 러너 진영 크리미널의 아이덴티티 Iain Stirling: Retired Spook, Silhouette: Stealth Operative, Ken "Express" Tenma: Disappeared Clone가 추가된다. 코퍼레이션 진영 진테키의 아이덴티티 Nisei Division: The Next Generation, Tennin Institute: The Secrets Within, Harmony Medtech: Biomedical Pioneer가 추가된다.
- Lunar Cycle
- Upstalk : 러너 진영 셰이퍼의 아이덴티티 Nasir Meidan: Cyber Explorer가 추가된다. 코퍼레이션 진영 NBN의 아이덴티티 Near-Earth Hub: Broadcast Center가 추가된다.
- The Spaces Between : 코퍼레이션 진영 하스-바이오로이드의 아이덴티티 The Foundry: Refining the Process가 추가된다.
- First Contact : 러너 진영 아나크의 아이덴티티 Quetzal: Free Spirit가 추가된다.
- Up and Over : 코퍼레이션 진영 웨이랜드 컨소시엄의 아이덴티티 Blue Sun: Powering the Future가 추가된다.
- All That Remains : 러너 진영 크리미널의 아이덴티티 Leela Patel: Trained Pragmatist가 추가된다.
- The Source 코퍼레이션 진영 진테키의 아이덴티티 Industrial Genomics: Growing Solutions가 추가된다.
- Order and Chaos : 웨이랜드와 아나크의 디럭스 확장. 러너 진영 아나크의 아이덴티티 MaxX: Maximum Punk Rock, Valencia Estevez: The Angel of Cayambe, Edward Kim: Humanity's Hammer가 추가된다. 코퍼레이션 진영 웨이랜드 컨소시엄의 아이덴티티 Argus Security: Protection Guaranteed, Gagarin Deep Space: Expanding the Horizon, Titan Transnational: Investing In Your Future가 추가된다.
- SanSan Cycle
- The Valley : 코퍼레이션 진영 진테키의 아이덴티티 Jinteki Biotech: Life Imagined가 추가된다.
- Breaker Bay : 러너 진영 셰이퍼의 아이덴티티 Hayley Kaplan: Universal Scholar가 추가된다.
- Chrome City : 코퍼레이션 진영 하스-바이오로이드의 아이덴티티 Cybernetics Division: Humanity Upgraded가 추가된다.
- The Underway : 러너 진영 크리미널의 아이덴티티 Armand "Geist" Walker: Tech Lord가 추가된다.
- Old Hollywood : 코퍼레이션 진영 NBN의 아이덴티티 Haarpsichord Studios가 추가된다.
- The Universe of Tomorrow : 러너 진영 크리미널의 아이덴티티 Laramy Fisk: Savvy Investor가 추가된다. 코퍼레이션 진영 진테키의 아이덴티티 Chronos Protocol: Selective Mind-mapping가 추가된다.
- 데이터와 운명(Data and Destiny) : 드디어 갓비엔 디럭스 확장! 그뿐만 아니라 러너는 기존 세이퍼, 크리미널, 아나크 어디도 속하지 않은 새로운 3명의 러너가 공개되었다 .첫 번째 한글판 디럭스 확장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려 영문판과 동시 발매로, 2015년 9월 15일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링크는 누르면 다이브다이스 구매 페이지로 이동 코퍼레이션 진영 NBN의 아이덴티티 SYNC: Everything, Everywhere, New Angeles Sol: Your News, Spark Agency: Worldswide Reach가 추가된다. 러너 Apex: Invasive Predator, Adam: Compulsive Hacker, Sunny Lebeau: Security Specialist가 추가된다.
- 뭄바드 사이클(Mumbad Cycle) : 2016년 3월까지 공식 발매가 확정. 역시 영문판과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 (칼라 고다)Kala Ghoda 다이브 다이스의 뭄바드 사이클 칼라 고다 미리 보기 : 한글로 출시된 첫 데이터팩 확장. 러너 진영 셰이퍼의 아이덴티티 Jesminder Sareen: Girl Behind the Curtain이 추가된다.
- (사업 우선)Business First 다이브 다이스의 뭄바드 사이클 사업 우선 미리보기
- (민주주의와 신조) Democracy and Dogma 다이브 다이스의 뭄바드 사이클 민주주의와 신조 미리보기
- (살세트 섬) Salsette Island 다이브 다이스의 뭄바드 사이클 살세트 섬 미리보기
- (해방된 정신) The Liberated Mind 다이브 다이스의 뭄바드 사이클 해방된 정신 미리보기
- (대중을 두려워 하라) Fear the Masses FFG 홈페이지의 Fear the Masses 미리보기
- Flashpoint Cycle
- 23 Second : 러너 진영의 아나크 아이덴티티 Null: Whistleblower와 기업 진영 NBN의 아이덴티티 NBN: Controlling the Message가 추가되었다. 또한 러너 진영의 미니 팩션인 Sunny Lebeau의 Currnet 이벤트 Another Day, Another Paycheck가 추가되었다.
- Blood Money : 러너 진영의 크리미널 아이덴티티 Khan: Savvy Skiptracer와 기업 진영 Weyland의 아이덴티티 Weyland Consortium: Builder of Nations이 추가되었다. 특기할만한 카드로는 러너 진영에게 기업의 유니크 카드를 상대할 카드인 Rumor Mill과 경제 카드인 Temüjin Contract이 추가되었다.
- Escalation : 러너 진영의 아나크 아이덴티티 Omar Keung: Conspiracy Theorist와 기업 진영 Jinteki의 아이덴티티 Jinteki: Potential Unleashed가 추가되었다. 또한 러너 진영의 미니 팩션인 Adam의 Directive 리소스 Find the Truth가 추가되었다.
- Intervention : 러너 지영의 셰이퍼 아이덴티티 Ele "Smoke" Scovak: Cynosure of the Net과 기업 진영 Haas-Bioroid의 아이덴티티 Haas-Bioroid: Architects of Tomorrow가 추가되었다.
- Martial Law : 새로 추가된 아이덴티티는 없다. 러너 진영의 미니 팩션인 Apex의 프로그램 Reaver가 추가되었다.
- Quorum : 새로 추가된 아이덴티티는 없다. 하지만 현재 메타를 뒤흔들만한 카드인 러너 진영의 아나크 하드웨어 Şifr이 추가되었다.
- Red Sand Cycle
- Daedalus Complex
- Station One
- Earth's Scion
- Blood and Water
- Free Mars
- Crimson Dust
- Terminal Directive
- Revised Core Set
- Kitara Cycle
- Sovereign Sight
- Down the White Nile
- Council of the Crest
- The Devil and the Dragon
- Whispers in Nalubaale
- Kampala Ascendent
- Reign and Reverie
6. 한글화
나온 시기와 인기에 비해 한글화가 되지 않아, 대부분의 유저들은 한글화를 포기하고 있었지만 2014년 7월 23일 넷러너의 한글화가 공지되었다! 다이브다이스의 정식 한글화 공지
이후 각 플레이어의 플레이 영역이 나왔는데... 직접 보자
댓글 100개 이상을 기록하며 한글화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주 떡밥은 코퍼레이션의 R&D, HQ, 아카이브와 아이덴티티 카드. 각각 '연구개발부', '본부', '기록보관소', '신원 카드' 로 번역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시절의 논란을 생각하면 대충 지금의 논란이 어떤 분위기인지 판단이 갈 것이다.
2015년 1월 26일 정식 한글판 코어 세트가 발매되었다. 평은... 안 좋다. 전반적으로 카드의 맛글(플레버 텍스트)의 번역이 좋지 않으며 카드 이름에서 오역이 있다.
번역관련 논란이 일자 다이브다이스에서 해명을 내놓았다.번역자의 해명
맛글에 대해서는 스스로 밝혔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고 매뉴얼에 있는 캐릭터 설명을 위한 짤막한 소설 문단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심하게 비전문가의 느낌이 난다. 그나마 맛글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다.
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역은 두가지 정도이고 설령 틀리다고 해서 엄청난 영향을 주지는 않는 정도라 플레이어가 기억하고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 배양액 (코어 10) : 한다 vs 할 수 있다.
다음처럼 읽어야 합니다: “당신이 연구개발부(R&D)로의 런에 성공할 때마다, 배양액에 바이러스 카운터 1개를 놓는다. 당신이 연구개발부(R&D)의 카드를 액세스할 때마다, 배양액 위에 놓인 바이러스 카운터 중 첫 번째 것 이후에 놓인 바이러스 카운터 1개당 연구개발부(R&D)의 카드 1장을 추가로 액세스할 수 있다.”
현재 카드에는 액세스할 수 있다가 아닌 한다로 적혀있다.
현재 카드에는 액세스할 수 있다가 아닌 한다로 적혀있다.
- 재벌 충성심 (코어 71) : 카드 스스로를 지칭할 때 이름이 틀리게 되어있다.
다음처럼 읽어야 합니다: “러너가 카드를 폭로하려할 때, 당신은 재벌 충성심을 레즈할 수 있다.”
현재 카드에는 재벌에 대한 충성심을 레즈할 수 있다로 적혀있다.
2016년 2월 3일 안드로이드 넷러너 2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던 번역들을 대부분 수정하였다.한글판 FAQ현재 카드에는 재벌에 대한 충성심을 레즈할 수 있다로 적혀있다.
7. 대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대회가 열리는 보드게임이다.
정규 대회와 이벤트 대회를 포함 매달 평균 2회 이상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7.1. 대회 기록
7.1.1. 2016년 대회
7.1.2. 2015년 대회
7.1.3. 2014년 대회
8. 관련 사이트
우리나라에서 넷러너는 고사하고 보드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취미인지라, 국내에서 관련 정보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국내 유저가 굉장히 적다. 그에 비해 정기 모임이 활성화되어있다만 친목이 굉장히 활성화되있다. TCG도 통상의 부스터 팩 판매 방식 TCG를 더 많이 하고, 그중에서도 한글화된 것들 위주로 돌아가니, 보드게임>카드게임>LCG>부분 한글화 라는 '''마이너의 중의 마이너 중의 마이너 중의 마이너 게임'''인 셈(...). 해외 사이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
- Jinteki.net : 넷러너 온라인 플레이 사이트.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 브라우저로 접속하여 플레이 가능하며 모바일도 지원한다.
- Android Netrunner : 국내 넷러너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활성화된 네이버 카페. 현재 코어 세트의 카드들 역시 넷러너DB처럼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보기 편하다.
- 보드게임긱 안드로이드 : 넷러너 포럼 : 모든 보덕들의 마음의 고향 BoardGameGeek의 넷러너 커뮤니티 사이트. 영문.
- stimhack : 기사와 확장팩 리뷰, 대회 우승 덱 리스트 제공 및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있는 사이트. 아나크 카드 Stimhack에서 따옴. 영문.
- netrunnerdb 덱빌더 사이트 중 규모도 가장 크고 유저도 많고 사이트도 이쁘게 잘 되어 있다. 한때 FFG의 요구로 문을 닫았었던 적도 있다. 영문.
- 레딧 넷러너 페이지 2018년 전체공개된 포럼 커뮤니티 중 현재 세계에서 넷러너 관련해서 가장 글이 많이 리젠되는 곳. 영문.
- cardgamedb FFG의 LCG 게임 전문 사이트. 덱빌더도 있으나 인터페이스가 영 구리다. 영문.
- acoo 덱빌더. 영문.
[1] 긱에서는 Customizable Games 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보드게임은 카드를 다루는 TCG, CCG, LCG 뿐 아니라, 주사위(CDG), 미니어쳐(CMG) 등도 모두 포함하는 장르명이다.[2] 초기 넷러너는 TCG로서 확장팩이 나올 때 마다 새로운 카드를 보고 사람들이 사야 하는데 기본 판 만으로도 게임의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확장을 사지 않았다.[3] 후술하겠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런(Run)을 하는 사람이란 의미[4] 러너의 체력은 자신이 들고 있는 패의 갯수로, 이를 넘는 데미지를 주면 깎일 체력, 즉 손패에서 버릴 카드가 없게 된다. 이런 경우 기업이 승리하며, 일명 플랫라인(Flatline)이라고 한다.[5] 러너의 턴이 끝나고 핸드 수를 초과하는 카드를 버릴 때 러너의 핸드 수가 음수여도 플랫라인이다.[6] 이를 밀링(milling) 이라고 하며, 밀링의 어원은 매직 더 개더링에서 상대방의 서고를 미는 카드인 맷돌(Millstone). 러너는 자신의 덱(스택)이 다 떨어져도 게임에서 지지 않는다.[7] ID 카드는 덱 장수에 포함되지는 않는다.[8] 타 진영의 카드를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수치, 각 카드에는 영향력이 표기되며 덱을 구성할때 이 영향력이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다른 진영 카드를 가져다 쓸 수 있다.[9] 넷러너의 최대 동일카드 소지는 3장이다. 그리고 확장팩에는 같은 카드가 3장씩 들어있다![10] 공식적으로 추천된 코어 진테키 같은 경우 빡빡한 경제력이 발목을 잡으며, 블러핑 수단이 이후 추가되는 확장에 비하면 빈약해 난이도가 높다는 평.[11] 영향력이 0인 카드와는 다르게, 영향력이 없는 카드들도 있다.(영향력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다.) 이런 카드들은 타 진영에서 쓸 수 없다.[12] 장수와는 상관 없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9/6 어젠다 1개와 5/3 어젠다 5개로 어젠다 점수 21개를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13] 아이스를 설치 해서 서버를 만들 수 도 있다. 이 때 자산, 개선, 아젠다가 없는 서버는 빈 서버가 된다.[14] 이런 경우 아젠다인 척 속일 수 있게 '''발전'''할 수 있다![15] 점수를 획득하는 것에 대해서는 중요치 않으나 러너는 자신의 힙에 있는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이 많아 전략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에 확장팩에선 득점시 러너의 힙에 있는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하는 크로노스 프로젝트(Chronos Project)라거나 카드를 힙에서 꺼낼 수 없게 하는 블랙리스트(Blacklist)등의 카드가 존재한다.[16] 두뇌 피해도 피해이므로 입을 때 기업이 러너의 핸드에서 1장을 제거한 후 두뇌 피해 토큰을 받아 핸드 수 가 줄어들었음을 나타낸다.[17] 데드 스페이스의 RIG과 유사한 듯.[18] 현재 필드에 있는 모든 바이러스 카운터를 제거한다. 러너의 릭에 있던, 아이스에 붙어있는 기생의 카운터든 모두[19] 기업이 바이러스 카운터를 제거하는 경우, '''3클릭'''을 소모한다![20] 넷 실드는 첫번째 1점만 막아준다. 예를 들어 스네어를 밟았을 시 넷 피해 3점 중 1점만 막고 2점은 받아야 한다.[21] 바이오로이드 계열 아이스는 대부분 서브루틴을 클릭을 소모해서 깰 수 있다.[22] 일명 Tag & Bag이라고 불린다.[23] 코어셋 기준 웨이랜드의 궁수라던가...[24] 기본적으로 기업이 카드의 효과를 쓰지 않는 한 자신의 카드를 자의적으로 디레즈 할 수는 없다.[25] 태그처럼 크레딧을 쓴다고 없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