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우스

 




'''안드리우스'''
北風の狼
Andrius
'''프로필'''
'''본명'''
안드리우스[1]
'''이명'''
울프의 영주
왕랑 (王狼)
늑대들의 지배자 (Dominator of Wolves)
'''종족'''
늑대
'''소속'''
몬드
'''성별'''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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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레이저
'''원소'''
바람
'''레진
소모량'''
60
'''리스폰 간격'''
30분[5]
'''보상
초기화'''
매주 월요일 새벽 5시
'''성우'''
[image]
한신
[image]
쿠스노키 타이텐
[image]
제이콥 크래너
[image]
불명

1. 개요
2. 작중 행적
3. 공략
4. 패턴
4.1. 1차전
4.2. 2차전
5. 보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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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에서 등장하는 주간 보스로 월드 레벨에 따라 보스의 레벨이 달라진다. 보스전 돌입시 표기되는 이명은 '''울프의 영주'''.

2. 작중 행적


바람의 신의 권속인 '''바람 사신수'''의 일각인 '''북풍 늑대''', 안드리우스이다. 과거 열풍의 마신 데카라비안과 대립했던 울프의 영주로서, 한 때 신에 오를 자격조차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은 인간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 자리를 포기,[2] 현재는 육신을 잃고 영혼만 남은 상태로서 울프 영지를 지키고 있다.
이리의 장 제1막 : 루피카는 곧 운명의 선택 퀘스트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늑대에게 길러진 레이저는 최근 인간을 습격한 것이 자신들의 무리가 아니라, 다른 늑대 무리의 소행임을 사냥꾼들에게 설명했으나 설득에 실패하고, 결국에는 사냥꾼들이 늑대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에 분노한 안드리우스는 직접 나와서 주인공 일행과 사냥꾼들을 공격하게 된다. 싸움이 끝난 후 안드리우스는 레이저에게 늑대에게 길러졌어도 인간은 인간이라고 말하며 늑대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말하고 결국에 레이저는 늑대의 무리에서 쫒겨나 떠돌아다니게 된다. 레이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항목 참고.
체력을 40%만큼 줄이면 2차전에 돌입하고 시간이 지나면 레이저가 막는 이벤트가 생겨 싸움이 끝나지만 안드리우스는 여행자에게 앞으로 시련을 원하면 자신에게 오라는 말과 함께 그 장소에 장치를 가동시키면 거대한 문에 북풍의 늑대인 안드리우스가 나와서 도전을 할 수 있게 된다.

3. 공략


'''순간 회피능력이 매우 중요한 보스'''. 기본적으로 본체는 바람 속성과 얼음 속성 양쪽 모두에 면역이며, 공격은 2페이즈의 두 가지 패턴이 바람 속성인 것을 제외하면 전부 얼음 속성이므로 바람 / 얼음 속성의 딜러 캐릭터는 배제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에게 습기를 부여하는 바바라의 경우 빙결상태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힐러로 편성해서 사용시에는 얼음속성공격에는 주의해서 운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안드리우스의 모든 패턴은 선딜이 짧기 때문에 주시하다가 순간적으로 피하는 순발력이 매우 요구된다. 선딜도 짧아서 피하기가 난감한데[3] 맞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빠지고, 다음 패턴의 시간도 짧아서 스테미나 관리도 상당히 난해하고, 힐이 들어오기도 전에 데미지가 순식간에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로 평가된다.
설치형이나 폭딜을 기반으로 하는 조합으로 맞추는게 유리한 편이다.
그리고 전광석화라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이 생각보다 길고 귀찮아서 궁수를 들고 가는것도 좋다.
필드에서 싸우기 때문에 드발린과 다르게 다인 모드 도전이 가능한데, 월드 호스트는 개전 및 2페이즈 컷신을 강제로 감상하는 동안 다른 파티원들은 안드리우스를 때리는게 가능했지만 1.1 업데이트로 막혔다. 컷신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패턴이 시작되기 전 짧은 순간부터(호스트 입장에선 게임 화면으로 페이드되는 타이밍)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른 주간보스들과는 달리 얼음과 바람 두가지 속성에 내성을 들고 나왔는데, 이 내성이 안드리우스의 난이도를 급상승시킨 원인으로 꼽힌다. 얼음 속성은 뛰어난 원소반응을 가지고 있어, 존재 여부에 따라 파티의 딜 능력이 달라지는 중요 속성이고 바람 속성 역시 고성능의 캐릭이 다수 포진된 캐릭이기 때문에 캐릭풀이 적은 유저들은 깨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0티어 딜러의 자리를 차지한 감우와 소가 하필 얼음, 바람 속성이라 감우 픽업, 소 픽업 이후 해당 캐릭은 얻고 시작한 뉴비들에겐 다크소울 수준의 고난이도 보스로 악명이 높다.

4. 패턴


[image]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눌 수 있다. 처음 시작하면 1차전부터 시작하고 체력이 일정수치만큼 깎이면 바로 2차전에 들어간다. 1차전에는 얼음 속성의 공격을 하고 2차전에는 바람 속성의 공격도 하기 시작한다. 2차전은 1차전에 비해 공격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패턴이 연계되거나 추가되어서 상대적으로 까다로워진다. 물론 1차전 상태에서 안드리우스를 한방에 처치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육성이 이루어진 플레이어는 2차전을 보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4.1. 1차전


  • 할퀴기
얼음속성 공격으로 전면에 활퀴기를 한다. 연속적으로 쓰기도 하고 2차전에는 바람 속성이 되고 연계를 하니 주의. 타이밍을 잘 맞추면 대시의 무적 판정으로 피할 수 있다.
  • 전방위 할퀴기
자신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얼음 장판을 깐 후, 잠시 후 한 바퀴 돌면서 전방위에 걸쳐 할퀴기 공격을 한다. 위의 할퀴기와 달리 대시의 무적 판정을 씹기 때문에 장판이 보이면 무조건 범위 밖으로 도망치거나 원소폭발의 무적 판정으로 씹는 방법, 혹은 북두의 반격이나 바위 캐릭터의 보호막으로 씹는 방법밖에 없다. 발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장판이 보이자마자 곧바로 밖으로 도망치지 않으면 얄짤없이 맞는다. 전방위이기는 하나 안드리우스의 전방이 후방보다 범위가 살짝 더 넓다.
  • 바닥 내려찍기
낙하지점에 얼음 장판을 생성한 뒤에 낙하하는 얼음속성 공격을 한다. 얼음 장판은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최대한 도주하는게 중요하다.
  • 돌진
돌진해서 공격하는 얼음속성 공격으로 지나간 길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얼음 장판이 생성된다.
  • 전광석화
가장자리 원형으로 얼음 장판을 생성시킨 뒤에 계속 빠르게 이동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위치를 잡은 후 얼음 속성의 돌진을 한다. 위력이 꽤 강하고 돌진한 동선에는 얼음 장판이 생성되어 이동속도도 느려진다. 활의 강공격으로 돌진하는 타이밍에 공격하면 돌진을 취소한다.[4] 바위 여행자의 E를 돌진 경로에 깔면 돌진을 막지는 못하지만 성운검을 부수면서 폭발 딜을 알아서 맞는다. 이는 클레의 부비트랩도 동일. 또한 본인의 탄도 실력이 자신있다면 안드리우스가 빙빙 도는 타이밍에 활 차지로 프리딜을 넣는(...) 행위까지 가능하다.
안드리우스의 체력을 50%까지 깎으면 무조건 이 패턴이 발동하고 패턴 종료 후 2페이즈로 넘어간다. 그 외에도 1페이즈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면 2페이즈 이행 없이 전광석화 패턴만 최대 2번 나온다. 보통 적정 스펙을 맞춰갔다면 1페이즈에서 전광석화를 추가로 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2페이즈가 아니라 엄연히 1페이즈 패턴이다.

4.2. 2차전


[image]
체력이 55%~60% 이하가 되면 2차전으로 돌입한다.
  • 얼음 장판 생성
일정 범위에 얼음 장판을 깔아버린다. 물 속성 캐릭터는 쓰지 말자.
  • 꼬리치기
2페이즈 난이도를 올리는 패턴 1. 범위가 짧게 표시된 후 거의 동시에 꼬리로 얼음속성 공격을 한다. 선딜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공격이 날아오는데다가 꽤 아프니 주의. 그래서 안드리우스를 상대할 때에는 후방에 오래 있지 않는게 좋다.
  • 앞발 내려찍기
제일 위험한 기술이다. 앞발로 내려찍어 얼음 장판을 생성하고 얼음 원소 공격의 웨이브가 발생하는데 위력이 꽤 커서 회피하는게 좋다.
  • 늑대 소환
잡몹을 소환하는 기술. 지속시간도 상당한데다가 2~3마리가 한꺼번에 나오므로 회피에 유의하자.
  • 우박
필드에 우박이 떨어지게 된다. 이 스킬이 발동중에도 다른 스킬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좋다.
  • 하울링
전투 공간의 전체에 바람 속성의 공격을 한다. 위력은 많이 낮지만 바람 속성의 확산으로 빙결이 발동되기 쉬운 상태가 되니 주의. 또한 하울링이 발동되면 위의 얼음 장판이 다 날아간다.
  • 칼바람
주변에 칼바람을 발사한다. 빠르고 위력도 꽤 있는데다가 공중에 높이 띄우는 판정이니 후속 패턴에 맞기 쉬우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5. 보상


보상 획득에는 60레진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처치 후 레진 보상을 바로 얻지 않을 경우 리젠시간이 다음 주 월요일 새벽 5시로 설정되어 그 주에는 재도전이 불가능해 조심하지 않을 경우 그 주의 보상을 날려먹는 경우도 있었지만 다행히 1.2 업데이트로 리스폰 간격이 30분으로 줄어들면서 되면서 재도전이 가능해졌다. 물론 보상은 일주일에 한번만 수령 가능하다.
  • 특성 강화 소재: 북풍의 꼬리, 북풍의 고리, 북풍의 영혼상자
  • 캐릭터 돌파 소재
    • 얼음: 서늘한 빙옥 가루/빙옥 조각/빙옥 덩이/빙옥
    • 바위: 단단한 황옥 가루/황옥 조각/황옥 덩이/황옥
    • 불: 불타오르는 마노 가루/마노 조각/마노 덩이/마노
  • 성유물류
    • 5성
      • 검투사,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세트
    • 4성
      • 검투사,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세트, 혈투(전쟁광), 교관, 유산(유배자)
    • 3성
      • 혈투(전쟁광), 교관, 유산(유배자)
  • 무기류: 5종의 무기 원형 드랍

6. 여담


5성 대검 "늑대의 말로" 스토리에서 나오는 늑대가 바로 안드리우스다. 안드리우스를 소환하는 스위치인 투명한 검과 늑대의 말로를 비교해보면 똑같은 걸 알 수 있다.

[1] 보레아스 / Andrius. 리투아니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성씨. 등장 인물 중 들의 이름이 솔로몬의 72악마에서 따온 것에 비해 의외로 별 의미 없는 작명이다.[2] 무기 돌파 소재 '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안드리우스 개인의 생각이었고, 실제로는 따뜻한 눈길로 인간들을 바라봤다고 한다. 야생에 버려진 고아인 레이저를 장성할 때까지 길러준 것 역시 안드리우스인 것을 생각하면 인간을 아끼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3] 특히나 문제가 되는 패턴이 바로 2페이즈 꼬리패턴. 거의 선딜이 없는 수준으로 기습적으로 날아오기에 예측으로 피하는거 말고는 회피가 불가능하다.[4] 다만 벤티와 디오나는 좀 빡세다. 이 둘은 각각 강공 차지가 바람, 얼음 속성이기에 면역 판정이 떠서 돌진 캔슬을 하지 못한다. 캔슬을 시킬려면 차지가 아닌 일반 강공을 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