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라 길만트
1. 개요
1. 개요
알레한드라 길만트는 멕시코 출신 모델 겸 연기자이다. 프랑스계[1] , 스웨덴계 및 스페인계 혈통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부터 모델 일에 종사하였다. GQ, 하퍼스바자, 엘르, 에스콰이어, 맥심 등의 표지 모델이 되었으며 카니예 웨스트와 제이지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 현재는 주로 LA와 뉴욕에 주로 거주한다고 한다. 멕시코의 유명 여배우/모델들이 주로 스페인에서 멕시코로 이민한 경우 아니면 멕시코로 이민한 동유럽계가 많은 것과 다르게 이 쪽은 아예 멕시코 출생이다.
패션 모델 업계가 백인 중에서도 금발에다가 녹안, 벽안 등을 선호하는 편에다 해당 모델/연기자 체형이 하이패션 모델 쪽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2] 결정적으로 패션 모델 업계의 변방인 멕시코 출신이기 때문에 국제 무대에서 인지도를 쌓는 과정이 험난한 편이었다. 패션모델 업계는 언제나 공급이 수요보다 많기 때문에 키가 다른 모델보다 작거나(해당 인물은 키가 작은 편은 아니다.) 인맥이 별로면 어쩔 수 없이 누드, 토플리스 사진 같은 걸로 이목을 끄는 경우가 흔하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