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슈만
アルベルト・シューマ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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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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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디멘션 W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에릭 베일이다.
뉴 테슬라 에너지 차원관리국 DAB 소속 정예부대 Qi의 조사 주임이자 마부치 쿄마의 지인. 이름을 보면 독일 쪽 혈통인듯 하다. Qi를 이끌고 유리자키 시도를 추적하던 도중 유리자키 미라에게 얻어맞은 후 기절해 있던 쿄마를 깨우면서 첫 등장. 4년만에 다시 만났다고 한다. 이후 시도를 찾아내는데 성공하나 시도가 이중 코일 폭주를 일으키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쿄마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고 싶어하며 [1][2]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쿄마는 반대로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 실제 성격도 친한척 하면서 은근히 재수없는 표정으로 살살 갈구는 등 좀 밥맛없는 성격. 가족을 잃고 분노하는 시도에게 '그건 우리쪽 실수였고 뒷처리는 잘 되었으니 부디 돌아와달라'고 말하는 다소 냉혹한 면모도... 어찌되었든 높은 쪽 연줄인지라 쿄우마가 도움받는 경우도 많으며 아직까지는 데면데면하게 굴러가는 중. 마리하고도 예전부터 연이 있는듯 하다.
구식인 쿄마랑 달리 상당히 얼리 어답터다. 작년에 나온 최신식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
실은 쿄마처럼 그렌델 출신에 야수의 칭호를 부여받은 5명의 최정예요원 중 하나이자 최후의 생존자이며 칭호는 '살쾡이'였다. 즉, 쿄우마의 전우다. 야수의 칭호를 얻은 자답게 마부치의 공격도 장난스럽게 피하고 3층에서 떨어져도 가볍게 착지하는 등 체술도 상당한 편이다. 쿄우마의 회상에 따르면 그렌델에 있을 때에도 쿄우마와 달리 총을 쓰는 쪽이었다고 한다. 야소가미 호수 편에서 코일을 탄두로 사용하는 플라즈마 라이플을 사용하는데 터렛 3대를 거의 동시에 저격해 파괴하는 무서운 실력을 보여준다.
쿄마와는 전우임에도 불구하고 쿄마는 상당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이유는 코일 때문에 전우들을 잃었고, 쿄마 역시 이 사고로 연인을 잃었다. 모든 일의 원흉이 된 코일을 관리하는 뉴 테슬라사에서 일하고 있으니 빡칠 수 밖에 없다. 다만 쿄마의 회상에 따르면 이스터 섬 사건 전에는 나름 친한 사이였던 걸로 보인다. 지금이야 틀어졌지만.
이중코일 폭주 사건 이후 간간히 존재를 비추다가 야소가미 호수 편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해 쿄마에게 사건을 맡긴다. 곧이어 휴가라는 핑계로 수사에도 동참한다. 그리고 계속 끈질기게 쿄마를 스카우트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유리자키 미라를 일반적인 안드로이드로 생각하고 있으나 언제 의심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사건 수사 중에는 간간히 쿄마에게 조언을 해 준다거나 넘버즈가 있는 장소로 향하는 쿄마 일행을 방해하려는 터렛들을 격추시키는 등 소소한 활약을 했으며 여기서 그의 진정한 목적은 루저와 루저의 조수를 추격하는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하지만 루저 측에서도 이 사실을 눈치채고 조수인 엘리에게 빠질 것을 지시했고 자신도 지금 잡아 봤자 딱히 증거가 나올 것도 아니라서 물러난다.
이후 이스터 섬 사건 때에는 쿄마와 미라, 쿄마의 스포츠카를 이스터 섬으로 이송시킨 뒤 돌아가면서 죽지 말라고 당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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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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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디멘션 W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에릭 베일이다.
1. 개요
뉴 테슬라 에너지 차원관리국 DAB 소속 정예부대 Qi의 조사 주임이자 마부치 쿄마의 지인. 이름을 보면 독일 쪽 혈통인듯 하다. Qi를 이끌고 유리자키 시도를 추적하던 도중 유리자키 미라에게 얻어맞은 후 기절해 있던 쿄마를 깨우면서 첫 등장. 4년만에 다시 만났다고 한다. 이후 시도를 찾아내는데 성공하나 시도가 이중 코일 폭주를 일으키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쿄마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고 싶어하며 [1][2]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쿄마는 반대로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 실제 성격도 친한척 하면서 은근히 재수없는 표정으로 살살 갈구는 등 좀 밥맛없는 성격. 가족을 잃고 분노하는 시도에게 '그건 우리쪽 실수였고 뒷처리는 잘 되었으니 부디 돌아와달라'고 말하는 다소 냉혹한 면모도... 어찌되었든 높은 쪽 연줄인지라 쿄우마가 도움받는 경우도 많으며 아직까지는 데면데면하게 굴러가는 중. 마리하고도 예전부터 연이 있는듯 하다.
구식인 쿄마랑 달리 상당히 얼리 어답터다. 작년에 나온 최신식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
실은 쿄마처럼 그렌델 출신에 야수의 칭호를 부여받은 5명의 최정예요원 중 하나이자 최후의 생존자이며 칭호는 '살쾡이'였다. 즉, 쿄우마의 전우다. 야수의 칭호를 얻은 자답게 마부치의 공격도 장난스럽게 피하고 3층에서 떨어져도 가볍게 착지하는 등 체술도 상당한 편이다. 쿄우마의 회상에 따르면 그렌델에 있을 때에도 쿄우마와 달리 총을 쓰는 쪽이었다고 한다. 야소가미 호수 편에서 코일을 탄두로 사용하는 플라즈마 라이플을 사용하는데 터렛 3대를 거의 동시에 저격해 파괴하는 무서운 실력을 보여준다.
쿄마와는 전우임에도 불구하고 쿄마는 상당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이유는 코일 때문에 전우들을 잃었고, 쿄마 역시 이 사고로 연인을 잃었다. 모든 일의 원흉이 된 코일을 관리하는 뉴 테슬라사에서 일하고 있으니 빡칠 수 밖에 없다. 다만 쿄마의 회상에 따르면 이스터 섬 사건 전에는 나름 친한 사이였던 걸로 보인다. 지금이야 틀어졌지만.
2. 작중 행적
이중코일 폭주 사건 이후 간간히 존재를 비추다가 야소가미 호수 편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해 쿄마에게 사건을 맡긴다. 곧이어 휴가라는 핑계로 수사에도 동참한다. 그리고 계속 끈질기게 쿄마를 스카우트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유리자키 미라를 일반적인 안드로이드로 생각하고 있으나 언제 의심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사건 수사 중에는 간간히 쿄마에게 조언을 해 준다거나 넘버즈가 있는 장소로 향하는 쿄마 일행을 방해하려는 터렛들을 격추시키는 등 소소한 활약을 했으며 여기서 그의 진정한 목적은 루저와 루저의 조수를 추격하는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하지만 루저 측에서도 이 사실을 눈치채고 조수인 엘리에게 빠질 것을 지시했고 자신도 지금 잡아 봤자 딱히 증거가 나올 것도 아니라서 물러난다.
이후 이스터 섬 사건 때에는 쿄마와 미라, 쿄마의 스포츠카를 이스터 섬으로 이송시킨 뒤 돌아가면서 죽지 말라고 당부를 남긴다.
[1] 단적으로 저대로 돌려보내도 괜찮냐고 물어보는 부하에게 '언젠가 내 것으로 만들어보이겠어'라고 답한다. [2] 정작 배역상으로는 반대로 이시다 아키라가 오노 다이스케에게 비슷하게 대하는 관계라는 게 재미있다. 메일 알려달라고 했다가 이시다에게 거절당하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