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섬
1. 단어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2. 인디 밴드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올라간 글이 있는 등 마이너 히트를 치고 있다. , 그 때까지 커버나 밴드 영상 등은 대부분 없을 것이며 있어도 유닛 활동이라고 한다.
'''알섬 싱글앨범 목록'''
- 1. 오늘이 간다
- 2. 일대기
- 3.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을 모티브로 사용했다.
- 4. 젊은 김지갑의 슬픔[1][2] - 김지갑은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 5. 춘곤증 - 봄노래를 겨냥하고 만들었다가 발렸(?)다는 보컬 송준홍의 증언이 있다.
아마 주로 실험적인 곡들을 시도하는 듯.
- 1. 패배자의 심리학 - 1인 아카펠라 곡
- 2. 방구석 판타지아 - 유닛활동 두 번째 싱글. 마찬가지로 1인 아카펠라. 분위기가 약간 특이하다. 잠오기 전의 몽환적 느낌을 기반으로 한 듯.
- 3. 상실의 시대 - 유닛활동 세 번째 싱글. 일렉트릭 계열의 곡이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즉각 호응했다. https://www.facebook.com/allsumband/posts/874169252712287 나무에서 항목 게시된 것도 챙겨본다고 한다. 구글에 매일 자신의 밴드를 쳐본다는 듯.
밴드 보컬이 과외를 종종 한다고 한다. 트위터에 멘사 회원증을 인증하기도 했다. #
2017년을 시작으로 멤버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2017년 2월 피아니스트 류현우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탈퇴하였고 2017년 3월경 베이스 담당이자 4번째 싱글 '젊은 김지갑의 슬픔'의 주인공이었던 김지갑이 탈퇴함으로써 2인조 밴드가 되었다.
현재 알섬은 보컬 송준홍과 드러머 신재호의 2인밴드로 활동중이다.
[1] 제목에서 보다시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패러디이다.[2] 텐아시아 놓치기 아까운 명반으로 2016년 1월 3주차에 올라가기도 했다.#[3] 이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김지갑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고, 4집의 주인공이 되었다.[여담으로] 보컬리스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가 서로 포지션을 바꾸어 이 곡을 한 번 커버를 했는데 보컬리스트 평이 일침(?) 수준. "참 대단한 커버링이다." 참고로 보컬리스트는 기타를 못 치고 기타리스트는 노래를 못 부른다고 자기 밴드를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