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믹 오더
1. 개요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의 이벤트 퀘스트 중 하나.
'''파바리아 광명결사'''의 티키를 제외한 간부들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쌍익의 시리우스에서 작중 시간은 거의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서 쌍익의 시리우스의 메인 악역 아리시아 번스타인의 이름이 꽤 자주 언급된다.
2. 스토리
2.1. 전반부
- EP - 1 3명의 연금술사
칼리오스트로는 연금술사를 자처해 귀족들에게 사기를 치고 다녔다. 멍청한 상급자들이 신분 낮은 자신에게 속아 모든 걸 잃는 꼴이 참 웃겼다고. 그러던 중 결국 왕족에게까지 같은 짓을 벌인 결과 국가 전체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생 제르맹을 만나고, 처음에는 지배에게 반역하자는 그녀의 말에 "귀족이 뭐라는 거야" 같은 반응이었지만 그녀가 보여준 진짜 연금술에 이끌려 동지가 되었다고. 이 독백은 회상이었는지 잠깐 뒤처지고 아르카 노이즈와의 2차전이 이어진다. 이후 동굴과 연구 얘기가 좀 나오고 프렐라티의 과거회상이 나온다.
친구와 함께 매일같이 쾌락에 잠겨 있던 프렐라티는 어느 날 우연히 연금술에 대해 듣고, 관심이 생겨 시간 때우기로 시작했다. 길거리에 널린 사기꾼들을 따라하는 것 정도로 당연히 성과가 나올 리 없었고, 지식욕을 견디지 못했는지 '''인체실험'''을 하기에 이르렀다. 금방 걸리고 이단으로 찍혀 교수형을 당하기 직전 생 제르맹을 마주했고, 죽는 게 무섭기도 한데다 그녀의 힘에 매료되어 동지가 되었다고 한다. 회상이 끝나자마자 3차전이 진행된다. 하지만 이미 모두 도망갔는지 동굴의 끝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발묶기용 대형 아르카 노이즈가 또 튀어나온다. 겨우 처치하고 동굴을 나왔는데, 이미 이런 식으로 헛걸음한 것도 셀 수 가 없을 정도라고. 이후 아담이 보낸 텔레파시 전화로 보고한 뒤 셋은 다음 장소인 일본으로 출발한다.
- EP - 2 아담 스피어
- EP - 3 3파전
- EP - 4 해후
- EP - 5 부서진 라피스
2.2. 후반부
- EP - 6 공투
- EP - 7 생 제르맹 구출
- EP - 8 라피스의 빛
- EP - 9 알케믹 오더
- EP - 10 맑게 갠 하늘 아래서
- BONUS - 임무를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