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드 세이버

 


音撃増幅剣「装甲声刃」 / 음격증폭검「장갑성인」 / アームドセイバー / Armed S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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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히비키에 등장하는 무기. 요시노의 타케시 총본산의 기술부 개발국장 코구레 코노스케가 양성한 단검형의 음격무기. 내부에 내장된 코어에서 특수한 파동을 발생시켜 오니(음격전사)의 신체능력을 증강시키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이 파동이 워낙 까다롭고 특수하기 때문에[1], 실제론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 너무 지나칠 정도로 파동이 강력한 바람에 인간의 힘으로는 파동과 공명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섣불리 사용했다가 만약 파동과 상성이 맞지않아 공명하는데 실패한 경우엔, 반대로 사용자의 신체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오니로 변신하는 능력까지 약화시켜 약 1달간 오니로 변신할 수 없게 만든다.
많은 동부 오니들이 이 암드세이버의 사용실험에 참가했다가 괜히 희생양이 되었다.[2]이때문에 타키자와 미도리와 코구레는 긴 토론 끝에 이 암드세이버는 인간이 다룰 수 없는 실패작으로 확정을 내려 폐기처분할 예정이었지만, 영웅심이 발동한 토도로키가 멋대로 훔쳐서 쓰려다 그걸 말리러 온 히비키까지 말려들게되어 둘 다 변신불가 상태가 된다. 게다가 그 사이에 슈퍼동자한테 암드세이버까지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암드세이버는 슈퍼동자를 통해 양옥의 남녀에게 전달된다.
양옥의 남녀는 이 암드세이버를 분석해 요시노 본부의 기술을 파헤치려고 했지만, 암드세이버가 너무 강력한 파동을 내뿜어대서 제대로 해석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양옥의 남녀는 동자제조의 기술을 이용해 암드세이버를 개조하여, 파동을 억제시켜 그 위력이 상당히 감소하게 된다. 그후 다시 본격적으로 암드세이버를 분석하려고 했지만, 슈퍼동자와 슈퍼히메가 자기들 무기로 쓴다면서 멋대로 들고 튄다.(...) 결국 오니들과의 전투 도중, 1주일 동안 코구레의 특훈으로 다시 오니로 변신할 수 있게된 히비키에게 도로 암드세이버를 빼앗긴다. 그리고 히비키는 코구레의 말에 용기를 얻어 암드세이버를 작동시키는데, 개조로 인해 이전보다 약화된 파동과 공명하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암드 히비키로 강화변신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요시노의 기술을 파헤친답시고 개조했던 것이, 반대로 오니들에게 강력한 힘을 선사해준 꼴이 돼버렸다. 어찌보면 암드히비키로 변신할 수 있게된건 전부 양옥의 남녀 덕분인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것이 코구레의 특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암드 세이버를 넘겨준 공신인(?) 슈퍼동자과 슈퍼히메는 알 게 뭐야하며 지나가는 것이 걸작이다.(...)'''
통상시엔 단검형의 '''검격모드'''로 사용하며, 칼자루 밑의 스위치를 누르면 검신에 화염을 휘감아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확성기형의 '''음격모드'''로 변형시키면, 목소리를 "정화의 소리(=음격)"로 증폭시켜 새로운 필살기인 최강음격 '''"귀신각성"'''을 쓸 수 있다. 또한 "귀신각성"의 발성을 음파참으로 바꾸어서 전방의 적을 베어가를 수도 있다.
전국시대의 과거를 다루는 극장판 가면라이더 히비키와 7인의 전귀에서는 극중 히비키의 제자였던 오니 지망생이자 아다치 아스무의 형인 타케시가 가지고 있던 검이 변화는 것으로 등장한다..
SIC 히어로 사가의 전국시대ver의 암드히비키는 대검형의 암드세이버를 사용하는데, 여기에선 "타케시의 검" 이 강화변신과 함께 암드세이버로 변형한다고 한다.
[1] 아직 암드세이버 자체가 미완성인 프로토타입이라서[2] 단키,쇼우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