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괴수 가쿠마
1. 소개
울트라맨 티가에 나오는 뿔도마뱀 형태의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화.
쿠라라 섬 땅 밑에 살고 있는 괴수로, 섬에서는 돌을 낳는 신수로 불렸다.
코끝의 뿔이 1개인 α와 2개의 β의 2마리가 존재한다.
두 마리의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일설에는 형제로 되어 있으며, 일부 서적에는 α가 동생, β가 형이라고 쓰여 있다.
습격당한 피해자들은 뿔의 개수가 한두 개로 증언이 엇갈렸는데, 그것은 그들이 α와 β 중 어느 한 쪽을 목격하고 그것들을 동일한 괴수로 오해했기 때문이었다.
TPC에 의하면 이들도 초고대 괴수로 분류되어 있는 것 같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35화에서)
2. 작중 행적
2.1. 가쿠마 α
형인 가쿠마 β보다 먼저 나타나며 나타나자 말자 GUTS의 폭탄의 폭발로 휘말리는데 가쿠마 α는 살아있었으며 파란색 석회광선으로 날뛰고 있었는데 GUTS의 텍사스 빔으로 몸이 파괴되어 죽는다.
2.2. 가쿠마 β
동생인 가쿠마 α가 쓰러지자 말자 형인 가쿠마 β가 등장하여 가쿠마 α처럼 날뛰고 있었는데 마도카 다이고가 변신한 울트라맨 티가가 등장해 가쿠마 β와 싸우게 되는데, 티가는 등장하자마자 가쿠마 β에게 공격을 하지만 자외선으로 티가를 공격한다.이후 석화광선으로 티가를 공격해 보지만 티가는 공격을 피하고 가쿠마 β를 공격을 하지만 뿔에서 나오는 자외선으로 당하고 티가의 외쪽다리를 공격한다. 그리고 석화광선으로 티가의 다리에 석화광선을 발사하고 티가는 돌이 될 운명이었으나 티가는 파워타입으로 변하고 상황을 역전하고 가쿠마 β의 뿔을 뿌러트리고 티가의 데라시움 광류을 맞은 가쿠마 β는 동생인 가쿠마 α처럼 몸이 파괴되어 죽지않고 눈이 감겨 죽고 몸이 돌이되더니 돌이 조각나면서 쿠라라 섬의 돌이 되었다.
3. 기타
울트라 은하전설에 등장하는 베류드라의 오른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한 마리로 β가 등장했다.
결정 시나리오 초고에는 「라돔」, 결정고 2고는 「가그」라는 명칭이었다. 또, 캐릭터 디자인의 마루야마 히로시나 조감독 토미타 타쿠는 「겐마」라고 하는 명칭도 있던 것을 발언하고 있다.
각본을 맡은 미기타 마사카즈는 기획담당 미츠타 카즈호로부터 이 이야기로 괴수물의 레일에 올려놓으라는 의향을 받고 고르자나 멜바가 등장한 1편과 달리 정통 괴수물로 2편 전개를 발상케 했다.또, 당초는 쿠라라 섬이 아닌 해외가 무대가 되고 있었지만 변경되어 빌딩가의 세트를 만드는 시간이 없었다고 하는 것으로, 쿠라라 섬의 채석장을 무대로 한 전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