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티가(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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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ィガ'''
1. 소개
라이프 게이지 점멸음[3]
3000만 년 전의 지구를 지킨 초고대의 전사. 자신의 몸을 쿠마모토에 있는 티가 피라미드에 남겨두고 자신은 본래의 모습인 빛이 되어 성운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마도카 다이고가 빛이 되어 티가의 석상과 융합하여 현대에 되살아났다. 이름의 유래는 인도네시아어로 성스러운 숫자인 3을 의미한다고 한다.[4] 이 때문에 고대의 지구의 전사라고 잘못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고대인 유자레의 말에 따르면 티가와 다른 빛의 전사들도 원래는 우주에서 온 존재다.
'''스파크 랜스'''라고 하는 도구로 변신하며, 변신할 때 스파크 랜스를 가슴 앞에 가져다대면 인간 사이즈 형태로, 하늘로 치켜들면 거대한 형태로 변신하게 된다. 인간 사이즈 변신은 작중에서 3번(5화, 13화, 35화) 등장했다.
은색 바탕에 적색과 청자색의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타입 체인지라는 능력으로 상황에 맞춰 싸울 수 있다. 참고로 이 타입 체인지는 티가의 피라미드에 같이 있던 다른 2체의 빛의 거인상[5] 의 힘이 깃들어서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기존의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은색과 적색뿐이던 컬러링을 벗어나고 타입 체인지라는 특수능력까지 갖춘, 헤이세이 이후의 울트라맨들의 디자인의 시초가 된 울트라맨이다.
가슴의 컬러 타이머는 기존의 울트라맨들처럼 3분의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 게이지라고 하며 기본적으로는 무제한이나 에너지가 떨어지거나 큰 데미지를 입으면 기존의 울트라맨들처럼 점멸한다. 대표적으로 13화에서 보통 인간 사이즈로 변신한 적이 있는데 이 때에는 에너지 소모가 훨씬 적어서 약 7분동안이나 컬러 타이머가 멀쩡한 상태로 활동했다. 어떤 때는 순식간에 큰 데미지를 입어서 1분만에 점멸하기도 했다. 사실 티가뿐만이 아닌 기존의 울트라맨들이나 지금의 울트라맨들도 3분이상을 넘겨서 싸운다.
티가가 종료된 이후로는 울트라맨 형태로만 등장하거나, 평행세계의 티가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이고가 없어도 사람들의 의지의 빛이 모여서 티가가 나오는 묘사가 많다. 이는 다이고 역할의 배우 나가노 히로시가 엄청난 거물 아이돌 스타라서 이후 작품에 캐스팅하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티가도 여러가지 평행 우주를 돌아다니며 싸우고 있는 듯하지만 이와 완전히 별개인 평행세계의 티가도 존재한다. 예로 울트라맨 X에서 언급되는 티가는 이 티가가 아니라 X세계에 원래부터 있던 또다른 티가라고 한다. 반면 긴가 극장판에 나왔던 티가는 본인이라고 한다.
90년대 울트라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첫작품의 주인공이란 상징성 때문에 등장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세계관이 같은 다이나는 물론 초 울트라 8형제, 울트라맨 긴가,울트라맨 X,울트라맨 오브 등에서도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거나, 중요한 설정으로 언급되기도 하는 등 출연이 잦다. 문제라면 위에 언급한대로 배우 문제로 인간체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로운 인간체를 계속 맡아갈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해도 팬들이 나가노 히로시를 워낙 좋아해서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이 때문에 티가는 '''인간체를 갈아타면서 파워업하는 설정의 울트라맨 넥서스보다 인간체가 더 자주 바뀌었다.'''
디자인이 울트라맨 다이나와 큰 차이가 없어서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티가는 보라색이고 다이나는 파란색이다. 그리고 머리가 오목하고 크리스탈의 색깔이 모든 타입에서 그대로인 쪽이 티가.[6]
다른 울트라맨들보다 킥 기술을 많이 써서 킥의 달인이란 이미지가 있다. 스핀 킥이 특기. 이렇게 된 이유는 중간에 마도카 다이고를 연기한 나가노 히로시가 실제로 팔이 부러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를 극중에도 반영하고, 티가로 변신한 뒤에도 팔에 고통을 호소하며 킥 위주로 싸우는 장면을 많이 넣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다른 울트라맨과 다른 차별화된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다.
2. 타입
2.1. 멀티타입
티가의 기본형태. 밸런스가 잡혀있는 타입으로 특수능력이나 광선기도 많다. 첫 변신을 반드시 이 형태로 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2.1.1. 멀티타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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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페리온 광선
멀티타입의 필살기. 양 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X자로 만든 뒤 좌우로 벌리면서 에너지를 모은 후, 마지막에 손을 L자로 만들어 백색의 광선을 발사한다. 가장 많이 쓰인 필살기로 3타입의 필살기 중 최강의 기술.[7][8]
[image]- 핸드 슬래시
수리검 모양의 광탄을 쏘는 기술. 3타입 공통의 기술이다.
[image]- 울트라 쉴드
양손으로 만드는 원형의 빛의 벽. 적의 공격을 막는 방어 기술이다. 파워타입때도 쓴적 있다. 스카이타입때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추정. 다만 물줄기 같은건 못 막는다.(...)
[image][image]- 울트라 픽스
적의 움직임을 봉인하거나 진정시키는 노란색 특수 광선.
[image]- 셀 체인지 빔
- 티가 슬라이서
가슴의 프로텍터 부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빛의 칼날로 바꾸어 발사하는 기술. 파워 타입 때도 쓴 적이 있다.
[image]- 타이머 플래시
컬러 타이머에서 빛을 발해 환영을 지우는 기술.
[image]- 울트라 히트허그
상대를 붙잡은 상태에서 몸을 적열화시켜 그 열로 상대를 대폭발시키는 기술. 사용할때 티가의 다소 괴로워하는듯한 모습을 보면 사용자의 몸에도 많은 부담이 가는 기술인 듯 하다.
[image]- 슬랩 샷
상대방 쪽으로 점프해 스쳐지나가듯이 발사하는 절단광선.
- 티가 버닝대시
날아가면서 전신을 발광시킨 다음, 상대에게 몸통박치기를 하는 기술. 파워타입에서도 쓴 적이 있다.
2.2. 스카이타입
초고속으로 하늘을 날며 재빠르게 싸우는 민첩한 전사. 스피드나 공중전에서는 뛰어나지만 대신 파워나 스태미너는 떨어진다. 멀티타입에선 적색이었던 부분이 전부 청자색으로 변한다. 본편에선 의외로 등장이 적으며 갈수록 10화에 한번 꼴이 된다. 총 등장횟수 11회. 폼체인지하면 파워 타입만 주구장창 쓰고 있다. 그나마 영광의 첫회 피니쉬를 담당했다는 것으로 내세울건 있다.[10]
이렇게 된 건 하늘을 나는 전투를 그리려면 결국 CG를 쓰는 수 밖에 없는데 당시의 조악한 CG 기술로는 묘사에도 한계가 있었고 돈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냥 몇 번 보여주고 어영부영 사라지게 된 것이다. 결국 어른의 사정. 그리고 다른 울트라맨에서도 폼 체인지는 도입되지만 울트라맨 후마가 나올 때까지 공중전 전문 폼이란 개념은 나온 적이 없다.
이렇게 등장이 적다보니 3타입 공통의 기술로 명시되어 있는 기술들도 핸드 슬래시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스카이타입에서는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반면 파워타입은 공통기술이 최소 한번 이상은 전부 나왔던 것과 대비된다.
이후 극장판 울트라맨 X - 왔다! 우리들의 울트라맨!에서 19년만에 다시 등장했다.
2.2.1. 스카이타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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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발트 광탄
스카이타입의 필살기로 손을 교차시킨 후 좌우로 뻗고 왼쪽 허리에 손을 모아 갖다 댄 다음 오른손을 뻗어 청백색의 빛의 화살을 쏜다. 작중에서는 잘 묘사되지 않았으나 설정상 에너지를 집약시키고 발사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3타입 필살광선 중 최고속이며 명중률도 높다. 작중에서 단 2번밖에 등장하지 못했다.
[image]- 티가 프리저
상대의 머리 위에 냉동광선을 쏜 다음 폭발시켜 떨어지는 냉기로 적을 얼리는 기술.
- 티가 전격춉
손끝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사용하는 춉.
- 티가 머신건 펀치
재빠른 펀치를 1초에 10발 날린다.
[image]- 플래시 봄버
두 손을 모은 다음 뻗어 발사할 수 있는 강력한 황색 광탄.
[image]- 치유능력
상처입은 부분에 손을 갖다대어 약 30초만에 상처를 치유시키는 능력.
- 제페리온 광선(스카이타입 Ver.)
설정상 스카이타입에서도 제페리온 광선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본편에서는 미사용.(...)
2.3. 파워타입
괴력과 높은 내구력을 가진 전사. 파워나 수중전에서는 뛰어나지만 대신 스피드가 떨어진다. 멀티타입에선 청자색이었던 부분이 전부 적색으로 변한다. 통상적인 울트라맨의 컬러인데다 울트라 시리즈가 맨몸 격투전의 비중이 크다 보니 파워타입의 등장 빈도는 꽤 높은 편이다.[11] 게스트 출연도 본편 이후 거의 20년 가까이 없던 스카이타입과 달리 파워타입은 티가가 게스트 출연할때 적지 않은 빈도로 출연했다.
2.3.1. 파워타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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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라시움 광류
파워타입의 필살기. 고밀도로 모아 구체 형태로 압축한 초고열의 빛에너지 입자를 상대에게 발사한다. 방어력이 강한 적 상대로는 다른 타입으로 싸우다가도 마지막에 파워타입으로 체인지해 데라시움 광류를 쓰는 경우도 많다. 15화에서는 가조트II의 광탄을 손으로 받아 그것을 데라시움 광류로 바꾸어 던지는 변칙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 미라클 벌룬 광선
비눗방울 같은 막 속에 상대를 가둬 움직임을 봉인하는 기술. 또한 한 번 동물이었던 괴물을 돌연변이 전 상태로 바꿀 수 있다.
- 티가 홀드 광파
양손 사이에 그물형태의 빛 에너지를 발생시켜 거기서 적의 에너지를 뺐는 특수한 광탄을 발사하는 기술.
- 울트라 헤드 크래셔
적을 거꾸로 들어올려 머리를 땅에 박아버리는 기술.
[image]- 티가 전격펀치
에너지를 담아서 날리는 스트레이트 펀치. 명중하면 에너지가 스파크해서 폭발이 일어난다.
[image]- 제페리온 광선(파워타입 Ver.)
멀티타입의 필살기지만 파워타입으로도 사용한 적 있다.[12] 에너지를 모으는 포즈는 데라시움 광류와 동일하지만 이후 팔을 L자로 만들어 주황색의 광선을 발사한다. 위력은 통상의 제페리온 광선보다 더 강력하지만[13] 에너지 소모도 더 크다고 한다.
2.4. 글리터 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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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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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울트라맨 티가 THE FINAL ODYSSEY'''
'''울트라맨 티가 최강의 형태'''
사악신 가타노조아에게 지고, 다시 석상이 되어버린 티가가 온 세계의 아이들의 '빛'을 얻어 되살아난 형태.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던[14] 가타노조아를 완전히 압도하였으며, '''글리터 제페리온 광선'''과 '''타이머 플래시 스페셜'''의 연속공격으로 가타노조아를 소멸시켜 어둠에 지배된 지구를 구했다.
극장판 울트라맨 티가 THE FINAL ODYSSEY에서는, 르뤼에의 유적에서 쓰러져있던 빛의 거인들의 석상에서 빛을 받아, 온몸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모습으로 나왔다. 초고대의 울트라 전사 각각의 뛰어난 초능력이 결집해있어 파워타입 이상의 힘과 스카이타입 이상의 스피드를 내며 모든 상황에서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싸움을 할 수 있다. 등장 직후 암흑마초수 데몬조아에게 날아가다가 촉수에 붙잡혀 몸 안으로 빨려들어갔지만, 체내에서 온몸의 황금빛을 제라데스 빔으로 발사해 데몬조아를 없애버렸다.
기본적으로 멀티타입과 생김새는 같다. 완구나 극장판 등 몇몇 매체에서는 전신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모습으로 나와있지만, TV판에서는 예산문제로 변신직후 일순간만 빛났다.
2020년 울트라맨 페스티벌 온라인에서 등장한 무대용 슈트는 전신이 은빛으로 되어있다.
2.4.1. 글리터 티가의 기술・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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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 데스 빔(글리터 사프랄)
두 팔을 가슴의 앞에서 교차시킨 뒤, 글리터링 실드를 초파괴광선으로 바꿔서 쏘는 필살광선.
[image]- 글리터링 실드
모든 공격을 되받아치는 온몸의 황금빛.
[image]- 타이머 플래시 스페셜
가슴의 컬러 타이머에서 빛을 쏘는 타이머 플래시의 발전기술.
[image]- 글리터 제페리온 광선
글리터 티가가 쓰는 강화 제페리온 광선. 통상의 제페리온 광선의 몇 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가진다.
[image]- 글리터 봄버
적을 일격으로 날려버리는 위력의 충격파를 쏘는 기술. 두 팔을 주위에 회전시키면서 컬러 타이머에 빛의 에너지를 모아 주먹을 내보내는 것으로 금빛의 나선 모양의 충격파를 만들어내, 핸드 슬래시의 수배의 파괴력을 가진다.
[image]- 글리터 배니시
글리터 봄버와 같은 포즈를 취해 컬러 타이머에 빛의 에너지를 모아 금빛의 나선 모양의 충격파를 킥과 함께 내보내는 기술.
3. 티가의 진실
극장판 울트라맨 티가 THE FINAL ODYSSEY에서 어둠의 세 거인이 등장하며 티가에 관한 엄청난 진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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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가는 어둠의 세 거인과 마찬가지로 원래 사악한 어둠의 거인이었다.''' 초고대에는 어둠의 최강전사였으며, 애증전사 카미라의 연인이기도 했다. 나머지 둘은 친구.[15]
물론 그렇다고 티가가 다크 메피스토마냥 어둠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며, 본래는 빛의 거인이었으나 어둠과의 싸움이 격화되며 카미라·휴드라·다라무와 함께 어둠에 물들게 되면서 어둠의 거인으로 변한 것이다. 3000만년 전 다른 세 명의 어둠의 거인들과 함께 세계를 어둠으로 물들였지만, 유자레에게 설득되어 어둠의 힘을 빛으로 바꾸고 어둠의 거인들을 배반해 초고대유적 르뤼에에 봉인했다.
이런 경력 때문에 울트라맨 팬들에겐 '''한때 동네 양아치 였다가 개과천선한 울트라맨'''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3.1. 티가 다크
다이고가 다크 스파크 랜스로 변신한 모습.[16] 전신이 검은색이다. 티가의 원래 모습으로 빛이 아닌 어둠의 존재. 어둠의 최강전사이지만 다이고가 변신한 티가 다크는 마음이 빛이었기에 그 힘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그 때문인지 광선류의 기술 같은 것도 쓰지 않았다. 이 상태에서 다라무의 파이어 매그넘을 흡수해 티가 토네이도로 변신했다.
그리고 울트라맨 긴가에서 스파크돌이 된 티가가 다크라이브 되어 탄생한 티가 다크가 적으로 다시 나오게 되었다.
3.2. 티가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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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다크에서 다라무의 파이어 매그넘을 흡수해 빛으로 바꿔 파워타입의 힘을 되찾은 모습. 전신이 검은색이었던 티가 다크에서 붉은색 부분이 돌아왔다. 하지만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진 못한다. 기술은 기존의 파워타입의 기술들을 썼다. 이 상태에서 휴드라의 휴가스트를 흡수해 티가 블래스트로 변신했다.
3.3. 티가 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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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토네이도에서 휴드라의 휴가스트를 흡수해 빛으로 바꿔 스카이타입의 힘을 되찾은 모습. 몸에 은빛과 청자색 부분까지 돌아왔지만 머리와 프로텍터 부분만 여전히 검은빛이다. 티가 토네이도와 마찬가지로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진 못한다. 기술은 기존의 스카이타입의 기술들을 썼다. 이 상태에서 카미라의 공격에서 야나세 레나가 탄 거츠윙 1호를 지키면서 카미라의 일그러진 사랑을 자신과 레나의 순수한 사랑의 힘으로 빛으로 바꿔 멀티타입으로 변신했다.
4. 관련 문서
[1] 사람과 같은 크기로 되거나 마이크로화할 수도 있다.[2] 기본적으로 무제한이나 에너지 상태에 따라 달라짐. 평균 4~5분.[3] 코스모스와 맥스도 같은 음성을 공유한다. 그 대신 후자들은 좀 박자가 느린 편.[4] 이는 티가의 3가지의 타입변신을 의미하기도 한다.[5] 1화에서 초고대괴수 고르자와 초고대룡 메르바의 습격으로 인해 박살났다.[6] 다이나는 크리스탈의 색깔이 타입 체인지에 따라 변한다.[7] 데라시움 광류가 통하지 않았던 리가트론이나 고르자(강화)를 쓰러뜨린 적도 있다. 하지만 멀티타입으로 싸우다가도 필살기를 쓸 때에는 파워타입으로 체인지해 데라시움 광류를 쓰기도 해서 미묘하다. 게다가 앞의 두 사례도 데라시움 광류로 데미지를 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제페리온 광선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할 수도 있는지라...[8] 참고로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에서는 데라시움 광류가 제페리온 광선의 상위기술로 나온다(...)[9] 실제로 온갖 광선기를 다 쓰고도 여태까지 파란색이던 컬러 타이머가 이 기술을 쓰자마자 바로 점멸상태가 되었다.[10] 근데 그나마도 파워타입으로 다 끝내놓고 스카이타입으로 변신해서 킥 한번 날리고 필살기를 사용했다.[11] 총 등장 22회. 대략 2~3회에 한번 꼴로 나온 셈이다. 특히 초반에 몰아 나온 스카이타입과 달리 파워타입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고르게 등장했다. 다만 비중 분배의 실패는 제작진 측에서도 인지한 건지, 이후 다이나의 경우 티가의 파워 타입에 위치하는 스트롱 타입에게 '광선 기술 사용 불가'라는 페널티를 넣어 비중을 맞췄다.[12] 이 때문인지 ULTRA-ACT 피규어에는 파워타입 버전에도 주황색의 제페리온 광선 이펙트 파츠가 동봉되어 있다. 참고로 멀티타입은 백색.[13] 그러니까 일종의 특수 형태인 글리터 티가를 제외하면, 티가 3타입의 기술 중에선 파워타입의 제페리온 광선이 가장 강력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14] 파워타입에서 사용한 제페리온 광선을 맞고도 멀쩡했다.[15] 정확히는 다라무하고 친한 편이였다. 휴드라는 티가를 싫어했기 때문.[16] 원래 쓰던 스파크 랜스는 가타노조아와의 최종결전 이후 소멸했다.